□ 승진(실장) ▲정보기획실장 방근호 (이상 1명)□ 승진(부장) ▲ 기획조정실 성과관리부장 정민용 ▲ DUR관리실 약품비관리부장 이순옥 ▲의료정보분석실 의료정보분석부장 신봉월 ▲부산지원 운영부장 김의성 (이상 4명)□ 전보(실장) ▲치료재료실장 이재숙 ▲연구조정실장 박명숙 ▲광주지원장 이병일 ▲경영지원실(경찰대학 교육) 이충섭 (이상 4명)□ 전보(부장) ▲임원실 비서실장 최원희▲기획조정실 대외협력부장 한정수 ▲고객지원실 고객지원부장 조원구 ▲의료급여실 의료급여기획부장 배영덕 ▲의료급여실 의료급여조사부장 김희숙 ▲감사실 감사부장 김옥봉 (이상 6명) 이상 2015년 7월 1일부.
처음에 ‘환자의 마음’이라는 책을 집어들었을 때,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의 마음이 이러이러하니, 의사들은 이러이러하게 행동하라는 지침을 알려주는 책인 줄 알았다. 그런데 책을 읽어나가다보니, 그런 행동에 관한 지침이라기 보다는 ‘의사-환자 관계’에서 발생하는 여러 감정상태들, 예를 들어 신회, 희망, 공감, 동정심들이 환자의 몸안에서 어떤 생리적인 반응을 나타내는가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소개하고 있었다.이 책의 저자는 ‘아픔’이라는 증상을 신체적인 고통과 정서적인 불안감으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언뜻 보아 별로 중요해보이지 않는 정서적인 불안감이 실제로 ‘아프다’는 것에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설명하고 있다. 사실 이 책이 대단한 점이 여기에 있었다. 나는 환자가 고통을 느낄때 정서적인 불안감도 경감시켜주는 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근본적으로 신체가 고통을 느끼는 것이 원인이므로, 신체적인 고통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지, 정서적인 면은 고려해주면 좋지만 안 해도 무방한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의 연구를 보면 정서적인 면에 영향을 주었을때, 실제로 인체 내에서는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의 변화가 발생하며 이를 통해 실제로 통증이 경감된다는 것을 보여
■ 임플란트 수술 당일 2단계를 급여청구 할 수 있나요? 치과임플란트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하는 원칙 중 하나로 표준의료행위에 있는 행위들은 치과임플란트 수가에 포함된 행위로 별도로 산정할 수 없다고 언급했었습니다. 또 다른 원칙은 청구시점이 각 단계별 행위가 종료되는 시점에 청구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1단계 급여 청구의 경우 진단 및 치료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방사선 촬영 및 진단모형을 위한 인상채득 후 급여 청구할 수 있습니다. 2단계 급여 청구는 표준의료행위분류에 의하면 2차 수술 후 발사를 시행하는 시점이 됩니다. 일회법 수술을 한다면 1차 수술 후 발사를 시행하는 시점이 됩니다. ■ 비급여 임플란트에서는 수술 당일 비용을 받는데 왜 급여 임플란트는 수술 당일 비용을 못받는 건가요? 환자 본인부담금을 받는 거랑 급여를 보험공단에 청구하는 것은 다릅니다. 여기서 급여청구는 심평원에 보내는 급여명세서 상에서 2단계 급여청구일을 의미합니다. 원칙적으로 급여청구는 요양행위가 종료되는 날 청구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본인부담금이야 노인환자분의 보호자인 자녀가 수술당일날 비용을 지불할 수도 있고 1단계 진단 치료계획 단계에서 1단계, 2단계, 3단계 비용을
오는 9월 13일에 열릴 '악안면기형환자 돕기' 2015 스마일RUN 페스티벌 장소가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로 정해졌다. 치협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의 허가를 득해 스마일RUN 개최장소를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스마일RUN 페스티벌은 올해에도 하프코스, 10Km, 5km, 가족 걷기 등 4개 코스로 진행될 예정인데, 치과 가족과 일반 시민 등 5,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참가비는 하프와 10Km가 3만원, 5Km와 가족걷기 코스는 2만5천원이며, 후원금과 참가비는 악안면기형환자 수술비에 쓰인다.이번 대회는 기념품과 경품도 빵빵하다. 우선 참가자 전원에겐 필립스 음파칫솔이 기념품으로 제공되며, 50인치 LED TV, 필립스 고급 면도기, 동성제약의 리바이탈 제품들, 무선 저주파 자극기, 공기청정기, 남녀 고급 손목시계 등 푸짐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주인을 찾는다. 기념품과 경품을 합쳐 총 4,000만원 상당.치협 이성근 문화복지이사는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악안면기형 환자들에게 새 삶을 찾아주자는 좋은 취지로 열리고 있어 후원도 많은 편"이라며, "참가비를 내야 하지만, 예년과 마찬가지로 참가비 이상의 기념품이 모두에게 제공되는 만큼 많은 치과 가
틀니 및 임플란트 급여대상 연령이 만 70세 이상으로 확대 시행에 들어갔다. 또 전치부 임플란트는 물론 기존의 레진상 완전틀니 외에 금속상 완전틀니도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금속상 완전틀니 수가는 치과의원 기준 1악당 1,219,070원으로 환자 본인부담금은 609,500원이다. 부분틀니 수가는 기존과 같은 1.279,060원이며, 임플란트 보험수가도 재료대 18만원(평균)을 포함, 1,215,680원이다. 각 행위별 단가는 아래와 같다.환자가 오면 종전처럼 급여 대상자인지를 판정한다음 시술 동의 후 등록을 신청한다. 등록은 요양기관 정보마당(http://medi.nhis.or.kr) - 회원서비스 - 노인틀니 급여관리/치과임플란트 - 대상자 신청/조회 - 등록 순으로 진행하고, 등록확인 후 시술하면 된다. 화면 아래 첨부파일을 클릭하면 '노인틀니/임플란트 요양기관 업무처리 매뉴얼'을 다운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급여적용 연령 확대로 올해에만 10만4천~11만9천여명이 새로 혜택을 받게 돼 831~975억원의 보험재정이 추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 틀니(완전,부분) 치과임플란트 비용 현황 (치과의원 기준) 분류번호 수가코드 한글명
미 국세청(IRS)이 최근 치과와 관련해 재미있는 통계자료를 발표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전체 개인 자영업자 세금 신고 2,300만건 가운데 치과 관련 신고건수는 74,000여 건으로 전체의 0.3%에 불과하지만, 순수익에선 치과가 전체의 3%를 차지했다는 것. '이는 개인 사업체 평균 수익률 보다 치과의 수익률이 훨씬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매체들은 분석했다. 치과의 수입은 진료수입이 전체의 99.6%을 차지했고, 나머지 0.4%가 기타 수입으로 나타났다. 비용으로는 월급 33.6%, 계약직 인건비 2.3% 등 노동비용이 35.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는데, 이 역시 일반 개인 자영업자들의 평균 인건비 비중 12.2%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이다. 인건비 다음으론 치과 재료비 8.5%, 기타 재료비 7.6%, 렌트비 6.2%의 순으로 나타났고, 감가상각비도 4.8%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감가상각비의 경우 개인 자영업자 평균은 3.4% 수준이다. 치과에서 지출하는 기타 비용으로는 전기 가스 수도 등 유틸리티 관련 비용 및 사무용품비가 각각 2.4%, 광고비가 2.0%, 자동차 관련 비용 1.0%, 회계 법률 용역비 1.4%, 접대
내년도 치과보험 수가 인상률이 결국 1.9%로 결정됐다. 지난 29일 오후에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는 지난 수가협상에서 계약 체결에 실패한 치과와 병원의 내년도 수가인상률을 각각 1.9%와 1.4%로 확정했다. 이는 협상 당시 공단측이 제시한 최종 인상안과 같은 수치이다. 이로써 내년도 종별 수가인상률은 치과 1.9%, 병원 1.4%, 의원 2.9%, 한방 2.2%, 약국 3.0%, 조산원 3.2%, 보건기관 2.5% 등으로 모두 결정됐다. 종별 환산지수 평균 인상률은 1.99%이다.치과의 경우 2014년 수가인상률 2.7%에 도장을 찍은 이후 2년 연속 건정심을 통해 수가를 결정했다. 더구나 이번엔 전년의 2.2%보다도 낮은 1.9%로 전체 인상효과는 급여비 기준 320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따라서 이번 인상률이 적용되는 내년부터는 치과의원의 초진료가 현행 12,910원에서 13,160원으로, 재진료는 9,540원에서 9,720원으로 소폭 오른다. 또 치석재거(전악)는 29,410원에서 29,980원으로, 치면열구전색술은 1치당 23,680원에서 24,14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올 7월부터 70세 이상 노인들에게 적용되는 금속상 완전틀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조헌제, 이하 KSO)는 국민들에게 좋은 교정치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교정치료를 받는 환자들에게 자신감을 부여한다는 취지로 올해 처음 ‘제1회 브레이스 스마일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지난 28일 제12회 KSO 심포지엄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콘테스트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응모기간을 두고 교정치료 중인 환자들의 사진을 접수 받고,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1등은 임문우 치과에서 치료중인 송차빈(72세) 할아버지에게 돌아갔고, 2등은 함께 웃는 치과에서 교정치료를 받고 있는 이은희씨가 차지했으며, 3등은 현재만 치과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김광민‧김광현 쌍둥이 형제에게 돌아갔다.1등의 영예를 거머쥔 송차빈 할아버지는 수상소감을 손수 적어와 소감을 전했다. 그는 “72세라는 많은 나이에 교정치료를 시작하는 것에 고민이 많았지만 지금은 치료의 만족도도 높아 잘한 것 같다고 생각한다. 요즘 치과의사들도 힘들다고 하는데 함께 힘내길 바란다”고 말해 시상식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KSO가 진행한 브레이스 스마일 콘테스트의 토대는 일본 임상교정치과의사회다. 일본은 2005년부터 대회를 시작해 10년의 시간동안 규모와 참가자가 눈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정진) 제31대 집행부가 지난 27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임원 워크숍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은 지난 1년간 경기지부가 추진해 온 사업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진 회장은 “사업 등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 경기지부는 물론 치과계가 발전하는 출발점”이라면서 “남은 임기동안 임원들이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플랫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임원 워크숍이 열린신흥양지연수원은 치과계 가족들을 위한 공간으로, 경기지부 임원들은 이번워크숍 기간 동안 강의실과 숙소는 물론각종편의시설을활용해 쾌적한 시간을 보냈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선정되며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월드클래스 300’은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성장 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선정, 집중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글로벌화, 매출처 독립성, 혁신성과 지속 가능성, 고용효과 등을 기준으로 기업을 선정하는 국가지원 사업이다.메가젠도 ▴RD 중심 기업 ▴지속적인 성장세를 인정받은 것은 물론 Xpeed 표면처리 기술로 유럽 시장에서 국산 임플란트 중 가장 큰 마켓을 형성한 것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내 역시 R2 IMPLANT로 Digital Dentistry를 선도하며, 향후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로드맵을 제시하고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반 확보, 디지털화를 통한 플랫폼 전환 제시 등이 강점으로 부각됐다.앞으로 메가젠은 산업기술평가관리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정책 금융기관 등으로 구성된 20개 지원 기관 협의체를 통해 연구개발, 해외 진출, 인력, 금융, 경영 컨설팅 등에 관한 맞춤형 종합 지원을 받게 되며, 향후 5년간 최대 75억 원의 RD 자금을 지원받는다.메가젠 측은 “디지털 테크놀로지 세계 1위 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