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 허영구 대표가 강원일보사와 강원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 주관하는 강원경제인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8회째인 강원경제인대상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투자와 도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인)을 고무하기 위한 상으로, 허영구 대표는 일자리 창출 부분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허 대표는 지난 2022년 11월 본사를 서울에서 원주시로 이전할 당시 직원들의 이주를 위해 파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통해 기존 직원의 70%가 원주로 이주한 데다 지역 인재150여 명을 채용했으며, 강원도 최초 기업연계 장애인 예술단을 창단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 또 지역 대학과의 산학협력사업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왔다. 현재 예비 취업자인 대학생들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고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수상에 즈음해 허영구 대표는 “직원이 회사 성장의 원동력이라는 생각엔 변함이 없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를 함께 기르고 채용함으로써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구강 헬스케어 전문기업 아이오바이오(AIOBIO, 대표 윤홍철)가 보건복지부 연구과제로 지난 4년간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임상적 결정 지원 시스템(CDSS: Clinical Decision Support System)'의 최종 임상실험을 10월 말 연세대학교 치과대학과 함께 진행한다. 이번 실험은 치과 질병 예측을 위한 혁신적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검증하는 중요 단계로, 연구의 결실을 실질적으로 평가하는 마지막 절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종 임상실험은 치아우식, 치주질환, 교합면 마모 등 주요 구강 질병의 위험도를 예측하기 위해 CDSS의 성능과 정확도를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연구팀은 환자 설문, 임상 검사, 방사선 영상, 바이오형광 이미지 등의 데이터를 수집해 알고리즘의 유효성을 검증하고, 치과 진료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평가할 계획. 아이오바이오는 이를 통해 CDSS를 혁신의료기기로 인증받기 위한 중요한 근거를 마련할 계획인데, 이렇게 되면 CDSS는 치과 진료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툴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아이오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임상실험은 지난 4년간 보건복지부 과제로 연구해 온 CDSS의 성과를 최종적으로 평가하는 중요한
매월 베스트 추천 상품을 선정해 실제 생생한 사용 후기를 듣는 댓글 이벤트 및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DVmall이 9월 베스트 추천상품으로 GSB Latex Gloves와 Lemon Green Gloves을 선정했다. GSB Latex Gloves는 고탄력 소재로 찢김 현상이 적으면서 촉감도 섬세하고 부드러워 장기간 착용해도 피로감이 덜한 제품이다. 또 Lemon Green Gloves는 피부를 보호해주고 습기에도 강해 장시간 착용이 가능하다. 오트밀로 글러브가 내부 코팅되어 있으며, COATS(Colloidal Oatmeal System) 성분이 아토피 피부염 및 건성 피부질환을 진정시켜 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피부 보호 및 보습 효과가 탁월해 습진 가능성이 큰 치과의사의 피부 알레르기를 최소화해준다. 두 제품 모두 1통에 100장씩 포장되어 있으며, 사이즈는 XS, S, M, L 총 4가지로 고객의 손 크기에 맞추어 사용할 수 있다. Lemon Green Gloves는 2022년 12월 DV Point 적립권 구매 이벤트에서 사은품으로 처음 선보였는데, 당시 산뜻한 레몬 그린색으로 인기를 모았다. 레몬 그린색은 눈에 부담이 없어 치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김해성)의 '오스템미팅 2024'가 오는 7~8일 강서구 마곡 중앙연구소(본사)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행사에선 디지털 덴티스트리와 관련한 심층적 내용들이 참가자들을 맞을 예정인데,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스탭 대상의 다양한 세미나들도 준비돼 있는 데다 모든 강연과 세미나, 경품 행사는 덴올TV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어서 공간에 제약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 첫날인 7일에는 15시부터 18시 20분까지 4층 대강당에서 '디지털 시대, 치과스탭들의 필요한 역량'을 주제로 치과 스탭 특강이 4회 개최된다. 이 시간에는 ▲전차차트, ▲원클릭, ▲트리오스 등 디지털 프로그램 및 장비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펼쳐진다.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가 주관하는 디지털 연수회도 3층 세미나실에서 15시부터 20시까지 진행다. 이번 디지털 연수회는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 술식에서의 디지털 기술 적용 과정'을 국내 최고의 연자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스템미팅 본행사가 열리는 2일차에는 오전 9시부터 '디지털의 시대, Complication 줄이고 극복하기'를 대주제로 네차례의 강연(수술 2강, 보철 2강)과 라이브서저리 2회
(주)신흥이 자랑하는 또 하나의 심포지엄 'SID 2024'가 오는 9월 1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는 임상친화적 학술행사로 정평이 나 있을 정도로 이미 개원가엔 익숙한 이름이다. 더우기 앞서 신흥의 'DV World Seoul'과 'DV Conference'가 모두 대단한 성공을 거두면서 SID 2024에 대한 치과계의 기대치 또한 덩달아 높아져 있다. (주)신흥의 입장에서도 이번 SID는 여느 행사 못지않게 중요하다. Luna, Sola에 이은 새 임플란트 evertis가 이번 대회를 통해 첫 선을 보이기 때문인데, 그런 만큼 조직위는 프로그램 구성에서 부터 제품 소개와 전체적인 임상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몇갑절 숙고를 거쳐야 했다. 대회 주제는 ‘Everlasting Implant: a Brand-new Start’.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이번 주제 선정과 관련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기능을 수행하는 제품이라는 의미에 큰 도약을 위한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더했다"면서 "주제에 맞게 이번 SID에선 장기적으로 성공하고 있는 임플란트의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김해성)가 고용노동부 및 대한치과위생사협회와 치과위생사 육아휴직 등 일∙육아지원제도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오스템임플란트에 따르면 지난 1일 서울역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오스템임플란트 및 고용노동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임직원들이 만나 치과위생사 고용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오스템임플란트 SW사업실 조헌희 실장, 고용노동부 일가정양립추진단 장중서 과장과 전연진 사무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황윤숙 협회장과 전기하 정책이사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치과위생사 대체 인력 구인∙구직 매칭 강화를 위해 오스템임플란트의 고용 포털 '덴잡' 활용 방안, 연계 협업 강화 등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덴잡 내 대체인력 일자리(단시간, 파트타임) 별도 카테고리 신설, '덴잡-고용센터-인재채움뱅크' 연계 협업 방안 등 세 기관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분을 집중 논의했다. 덴잡 내 대체인력 전문관 운영과 대체인력뱅크 위탁 가능 여부 등 오스템임플란트의 인프라 및 기술력과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은 추후 내용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하는 덴잡은 치과계 구인자(사업자) 회원 1만4000여명과 구직자(
치과에서 필요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하는 덴올 라이브쇼가 27일 프리미엄 구강센서 초특가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덴올 라이브쇼에서 27일 선보이는 제품은 Carestream Dental社의 프리미엄 구강센서 RVG6200이다. 이 제품은 높은 해상도의 고품질 이미지를 제공해 더 편하고 정확한 진료를 도와 치과 임상의들의 선호도가 높다. RVG6200은 획득한 이미지에 근관치료, 치주치료, 상아질-법랑질 접합부 등 네 가지 해부학적 이미지 향상 모드를 적용할 수 있다. 선명도 필터를 사용하면 실시간으로 대비 변화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실제로 해당 구강센서는 가장 작은 픽셀이 19μm로 노이즈 없이 선명한 치근단 촬영이 가능하며 밴딩 테스트 10만회를 통과해 잔고장 없이 오래도록 사용 할 수 있다. 구강센서 중 유일하게 41개의 영상 필터를 탑재해 보고 싶은 병변을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환자의 편안함을 위해 둥근 모서리 디자인을 채택한 것도 특징이다. 덴올 라이브쇼는 치과 임상의들의 니즈를 반영해 27일 방송에서 역대급 할인 프로모션과 보증 기간으로 고객들을 만난다. 우선 소비자가 600만원인 RVG6200 구강센서를
내년 1월 12일 COEX D홀에서 개최될 '2025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 & 컨퍼런스'(DENTEX 2025)가 미리부터 참가업체 유치에 들어갔다.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양성훈)가 주최하고 (주)네오엑스포가 주관하는 DENTEX는 치과 개원 및 경영에 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업계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행사로, 올 1월의 DENTEX 2024는 63개 업체 278개 부스 규모로 열렸었다. 이번 DENTEX 2025 박람회의 유치 목표는 이보다 조금 늘어난 70업체 300부스. 모집 분야는 치과기자재와 장비, 진단용 기기, 의료용품 및 소모품, 임상검사 및 방사선 관련 기기, 전자차트, 의료 관련 소프트웨어 및 네트워크, 온라인 정보업체, 개원 관련 서적, 금융컨설팅(재테크 및 보험), 세무컨설팅, 법률컨설팅, 입지컨설팅, 의료장비컨설팅, 홍보 마케팅 컨설팅 등 다양하다. 부스 신청 마감은 오는 11월 29일(금)까지. 아직 기간이 많이 남았음에도 이미 23개 업체가 전시를 신청해왔는데, 이는 직전 행사의 36%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박람회와 함께 열릴 2025 개원경영컨퍼런스는 3개의 트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신흥이 오는 9월 1일 개최되는 제15회 SID 2024에서 ‘evertis’ 임플란트 시스템을 공식 론칭한다. 신흥 임플란트는 수술 키트와 임플란트 디자인의 조화를 바탕으로 뛰어난 초기 고정력과 안정적인 식립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SID 2024에선 short, extra-short implant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대표 제품인 Luna S, Sola S, Stella, S-mono도 각각 SE, SI, ST, SM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신흥 임플란트는 지난 2018년 제17회 대한민국 상품대상에서 Luna S(SE)가 기술혁신부문상을 수상했을만치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SE의 경우 임상 데이터에서도 6년 누적 생존율 99.86%, 10년 누적 생존율 97%의 우수한 성적를 기록중이다. 새로 론칭하는 'evertis'는 전라인 자동화와 대량 생산체제를 도입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중점을 뒀다. 신흥은 이같은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해 안산공장을 증축하고 원주 MST 공장을 스마트화하는 등 최신 설비 정보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구축해왔다. 신흥은 특히 이번 evertis 론칭과 함께 '임플란트 글로벌 업계 5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합성골 골이식재 ‘NEO-BCP’를 새롭게 출시했다. NEO-BCP는 공간 유지에 탁월한 Hydroxyapatite(HA) 60%와 골 형성을 촉진시키며 자가골로 치환이 가능한 Beta-Tricalcium Phosphate(β-TCP) 40%가 혼합된 합성골로 안정적인 골 흡수성을 제공한다. 인체에 안전한 합성 물질로 제조된 NEO-BCP는 서로 연결된 Macro 및 Micro 이중 기공구조를 가지는 다공성 인산칼슘 골이식재로써 뼈와 생체적 호환이 매우 높다. 연결된 Macro기공은 혈관 성장과 골세포 이동을 촉진하고, 골격표면의 Micro 기공구조는 골세포 부착에 유리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인체 해면골과 유사한 구조를 지니고 있어 수술 시 체내에서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골 흡수가 이루어지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네오는 NEO-BCP 출시를 기념해 9월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월에 출시된 NEO GBR 시리즈 골이식재 4종(NEO Bone Plus, NEO-Oss B, NEO-Oss P, NEO-Gis) 역시 탁월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치과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