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치과병원과 치의학전문대학원, 사과나무의료재단이 치의학 교육의 기반을 넓히기 위한 협력에 나섰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과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성식), 사과나무의료재단(이사장 김혜성)은 지난 20일 병원 5층 대회의실에서 인체유래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실습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으며, 참여 기관들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협약 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사과나무의료재단은 산하 사과나무구강유래물은행을 통해 치의학 교육 실습에 필요한 치아를 공급한다. 연간 100개 이상의 실습용 치아를 안정적으로 제공해 교육 현장의 활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은 제공받은 치아를 교육 및 실습에 활용하고, 관련 법규와 윤리 지침에 따라 보관·사용·폐기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협력해 치의학 실습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고, 임상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인체유래물 은행의 교육적 활용 범위 역시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손원준)이 지난 18일 본원 지하 1층 회의실에서 장애인 시설 종사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구강보건 돌봄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의 일상에 밀접하게 관여하는 종사자와 보호자의 전문성을 높여, 보다 체계적인 구강관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론 교육에서는 ▲장애인 구강관리의 역할과 필요성 ▲장애 유형별 구강 특징 ▲구강질환 예방법 ▲유형별 칫솔질 방법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등을 중심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전달했다. 이어진 실습에서는 구강 모형을 활용해 구강위생용품 사용법을 직접 익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반복 실습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고, 현장에 배치된 구강관리 전문가의 즉각적인 피드백이 더해지면서 교육 효과를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교육은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궁금증을 미리 파악한 뒤, 이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손원준 병원장은 “장애인의 구강 건강은 전신 건강과 직결되지만 스스로 관리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지속적인 교육
미니쉬테크놀로지가 미니쉬 치료 교육과정을 통해 임상 네트워크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니쉬테크놀로지는 지난 23일 ‘제16회 미니쉬코스’를 통해 수료생 33명을 배출하며 누적 수료생 37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니쉬코스는 치아 복구 솔루션 ‘미니쉬’ 치료를 위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교육과정으로, 생체모방이론(Biomimetics)을 기반으로 한 이론 교육과 함께 프렙·스캔·본딩·교합·세팅, 원데이 치료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습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번 과정은 3월 14~15일, 21~22일 서울 강남구 미니쉬치과병원과 신흥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수료생은 임상 숙련도 평가와 자격 심사, 병원 시설 실사를 거쳐 ‘미니쉬 프로바이더(MINISH Provider)’로 등록할 수 있다. 3월 기준 프로바이더 치과는 ▲한국 43곳 ▲일본 46곳 ▲미국 9곳 ▲캐나다 1곳 등 총 99곳으로 확대됐다. 미니쉬테크놀로지는 글로벌 교육도 이어간다. 오는 4월에는 일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미니쉬코스를 국내에서 개최하고, 5월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서 미국 치과의사 대상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미니쉬코스를 단순 기술 교육이
덴티스가 필리핀 GDIA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 방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교육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덴티스(대표 심기봉)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6박 7일간 ‘DENTIS MEETING 2026’을 개최하고, 필리핀 GDIA(Global DENTIS Implant Academy) 수료자 18명을 포함한 총 19명의 치과의사를 초청해 교육·체험·공장 투어를 연계한 통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 방문을 넘어 임상 교육과 생산 인프라, 브랜드 경험을 함께 제공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서울에서 진행된 교육 코스를 이수한 뒤 덴티스 본사를 찾아 신공장 투어와 GDIA 졸업식에 참석했다. 특히 13일 열린 졸업식에서는 2025년 GDIA 과정을 마친 치과의사들에게 공식 수료증이 수여됐다. 교육은 연수서울치과 김재윤 원장이 주관한 집중 코스로 진행됐다. 총 6시간의 이론 강의와 2시간의 핸즈온 실습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 전원이 GDIA 수료자인 만큼 임상 중심의 심화 커리큘럼이 운영됐다. 핸즈온에서는 프리미엄 AXEL 임플란트 시스템과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ChecQ를 활용한 ‘발치 후 즉시 식립’ 케이스를 중심으로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가 지난 17일 호텔라온제나에서 제4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재적 대의원 121명 중 65명(위임 13명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룬 가운데, 예‧결산과 사업계획 등 주요 안건들을 모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대의원 이외 내빈으로는 황혜경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과 윤재옥 국회의원, 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 김민겸 치협 회장 당선자 등이 참석했다. 1부 개회식에서는 표창과 시상이 이어져 손동석 교수와 황영수 회원이 대구시장 표창을, 전익성 법제이사와 민경곤 보험이사가 치협 회장 표창을 받았다. 또 서춘교 회원은 의료봉사상을 수상했으며, 이영석 동구치과의사회장 · 배상열 전 서구치과의사회장 · 배준득 전 남구치과의사회장 · 안준홍 전 달성군치과의사회장에게는 공로패가, 이아람 대구신문 기자와 장은희 경북매일신문 기자에게는 감사패가 각각 수여됐다. 2부에서는 감사보고와 회무‧결산 보고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어진 임원 선출에서는 김양락 의장과 이기호 부의장이 새 의장단에 선출됐고, 감사에는 성기혁 · 남동우 · 김상두 회원이 새 감사단을 구성했으며, 부회장 선출은 신임 회장에게 위임키로 했다. 신임 회장엔
오스템임플란트가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종엽, KAOMI)와 손잡고 ‘OSSTEM TV 수요세미나’ 올해 두 번째 강연을 시작한다. 대주제는 ‘임플란트 성공 공식, All about Implant!’로, 학회 소속 연자 11인이 참여해 임상 중심 강의를 이어간다. 첫 강연은 4월 1일 송영우 교수가 ‘임플란트 수술 후 치유를 돕는 절개와 봉합의 이해’를 주제로 포문을 열며, 강의는 6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라이브로 진행된다. 실시간 채팅을 통한 질의응답이 가능하고, 전 회차는 플랫폼을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강의는 연자 전문성에 따라 주제별로 나뉘어 구성됐다. ▲연조직·경조직 관리는 송영우·강대영 교수가 맡고 ▲진정법과 수술 합병증은 박상훈 원장과 김복주 교수가 다룬다. ▲합병증 예방은 김윤정 교수와 구성영 원장이, ▲기계적 합병증과 역학은 이강희 원장과 홍명식 교수가 강의를 진행한다. ▲치료계획과 특수보철은 유수연 교수가 맡으며 ▲고령화 및 anti-aging 분야는 강인호·신유림 원장이 각각 강연에 나선다. 전반적으로 임상 적용도를 높인 실전형 커리큘럼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수요세미나는 그간 17개 학회와 협업을 이어오며 치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가 주최한 BDEX 2026이 지난 21~22일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전등록 단계부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전국은 물론 해외에서까지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개막식에서는 특히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져 이번 행사의 메시지를 분명히 했다. 치과계와 지역의 의지를 대내외에 드러낸 상징적인 장면이었다. 학술 프로그램은 임상과 경영을 아우르는 구성으로 채워졌다. ▲AI 기반 진단 ▲디지털 치의학 ▲소아교정 ▲보존·보철 치료전략 ▲개원 경영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고, 변화하는 진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실전형 강연들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해외 연자 강연도 함께 마련돼 국제 학술 교류의 폭을 넓혔다. 전시 역시 확대된 규모로 운영됐다. 디지털 장비와 진단기기, 진료 솔루션 등 최신 기술이 소개됐고, 참관객들은 직접 체험을 통해 임상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치과의사뿐 아니라 스태프까지 참여가 이어지며 병원 단위의 역량 강화로 연결됐다는 평가다. 참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숙박 지원과 다양한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경품 이벤트와 문화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며 학술대회 분위기를 한층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코엑스에서 열린 KIMES 2026에 참가해 수술등과 수술대를 중심으로 한 통합 솔루션 전시로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단순 전시를 넘어 체험형 데모를 전면에 내세운 점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전시에서 덴티스는 메디컬 사업부 브랜드 ‘LUVIS’를 중심으로 수술등, 수술대, 카메라, 서스펜션 암 등 수술실 전반을 아우르는 구성을 선보였다. 부스 역시 LUVIS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공간으로 연출돼 멀리서도 시선을 끌었다. 현장에는 프리미엄 수술등 ‘LUVIS LM400’을 비롯해 소형 수술등 ‘LUVIS S300 CAMERA’, ‘LUVIS S250’, 수술대 ‘ST500’, ‘ST300’ 등이 전시됐다. 특히 LM400은 4K 카메라 솔루션과 결합해 수술 기록과 교육, 원격 커뮤니케이션까지 확장된 활용성을 제시했다. 전시는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관객들은 조명 시스템의 시야 확보 성능과 수술대의 안정성, 조작성 등을 직접 확인하며 장비의 핵심 가치를 체감할 수 있었다. 덴티스 관계자는 “수술실 환경 전체를 고려한 통합 솔루션 제시에 초점을 맞췄다”며 “현장 체험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수술 환경을 제안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BDEX 2026에 참가해 체험형 부스를 앞세운 전시로 참관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성복 명예교수의 특별 강연이 눈길을 끌었다. ‘AnyTime Loading과 ALX’를 주제로 진행된 강연에서는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IT’의 개념과 임상 적용 포인트, 초기 고정력 확보 전략 등이 다양한 증례와 함께 소개됐다. 강연 이후에는 핸즈온 세션이 이어졌다. ALX-IT와 ALX KIT, CL-Link 등 주요 솔루션을 직접 다뤄볼 수 있도록 구성되며 제품 이해도를 높였고, 실제 임상을 염두에 둔 체험 프로그램이 참여를 이끌어냈다. 부스 곳곳에서는 제품 체험이 이어졌다. 체어존에서는 신제품 ‘NEO CHAIR M7’을 중심으로 ‘NEO CHAIR M5’가 함께 전시돼 착석감과 기능을 비교하려는 참관객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제·상품존에서는 ▲ALX-IT ▲CL-Link ▲CMI Implant(IS-II·IS-III) ▲AnyCheck ▲All-in-One Remover Kit 등 주요 임플란트 및 수술 솔루션이 소개됐다. 디지털존 역시 발걸음이 이어졌다. ▲SmileArch Scanbody Kit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김성균)가 지난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6년 신입 전공의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보철과 수련을 시작하는 전공의들에게 교육 방향과 필수 정보를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회 임원과 교육지도위원, 신입 전공의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성균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전문의위원회, 수련교육소위원회, 고시소위원회, 회원관리소위원회 등 각 위원회 위원장들이 환영 인사를 전하며 전공의들의 출발을 격려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교육 세션에서는 ▲학회 운영과 전공의 대상 학술 지원 ▲전문의 및 인정의 시험 제도 ▲수련기록부 작성 및 관리 ▲임상증례구술고사와 증례집 준비 요령 등이 이어졌다. 전공의들이 수련 과정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행정 절차와 평가 기준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안내가 이뤄졌다. 특히 ‘보철 전공의에게 필요한 임상사진 촬영’ 특강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선기 교수(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는 임상사진의 기본 원리와 촬영 기법을 임상 적용 중심으로 설명하며 기록 관리의 중요성을 짚었다. 행사 이후 진행된 설문에서도 임상사진 강의에 대한 호응이 가장 높았다. 참석자들은 촬영 기준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고 실제 진료에 바로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