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8 (화)

  • 구름많음동두천 -3.3℃
  • 맑음강릉 -0.2℃
  • 맑음서울 -3.0℃
  • 맑음대전 -1.1℃
  • 맑음대구 0.8℃
  • 맑음울산 0.3℃
  • 맑음광주 1.0℃
  • 맑음부산 1.8℃
  • 맑음고창 -1.4℃
  • 맑음제주 3.9℃
  • 맑음강화 -4.2℃
  • 맑음보은 -2.6℃
  • 맑음금산 -2.4℃
  • 맑음강진군 2.1℃
  • 맑음경주시 -0.6℃
  • 맑음거제 -0.5℃
기상청 제공

위드코로나 효과?.. 'SIDEX, 902부스 완판'

서울지부, 기자간담회 통해 치과주치의 수가 인상 등 설명

위드코로나 효과?.. 'SIDEX, 902부스 완판'

오는 5월 27일부터 사흘간 COEX C, D홀에서 열릴 SIDEX 2022 전시회는 122개사 902부스 규모가 될 전망이다. 서울시치과의사회는 지난 11일 치협회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SIDEX 2022 준비상황을 설명하면서 '이미 지난 연말 C, D홀 902부스가 모두 완판됐다'고 밝혔다. 대기업체도 40개사 170여 부스에 달해 코로나19 이전의 규모를 거의 회복한 상태라는 것. 이는 현재의 여건에 비추면 매우 성공적인 실적이다. 코로나 신규환자가 여전히 일일 4천명을 넘나드는 데다 2020년 대회에서 불거진 집단불참 업체들과의 위약금 문제 역시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업체들이 이번 SIDEX를 포기할 수 없었던 이유는 코로나사태의 장기화에 따른 수요와 공급의 임계효과가 어느정도 치재시장에 영향을 미친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전시회에선 별도의 독일관도 운영된다. SIDEX 조직위는 지난해 IDS에 참가해 라인메쎄 관계자들과 협의를 마쳤고, 참가업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전체 20부스 규모로 독일관이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도입돼 호평을 받은 ‘스마트 SIDEX’ 모바일 서비스도 더욱 확대 운영된다. 이 엡을 이용하면 학술프로그램 안내 및 강의 초록, 실시간 강연 중계 및 Q&A, 스탬프투어, 경품중계, 학술 포스터 등 다양한 SIDEX 정보를 손안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동시에 많은 인원이 몰리는 등록처의 경우도 기존 유인 등록데스크에 무인 등록시스템을 추가로 배치해 참가자들의 불편을 최대한 줄인다는 계획이다. 조직위는 5월 28~ 29일의 학술프로그램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이번 대회에선 치과치료 술식의 발전과 새로운 재료와 장비의 등장으로 요구되는 지식들을 개원의들이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인데, 매년 큰 관심을 끈 ‘공동강연’과 ‘라이브 서저리’ 그리고 여러 연자들이 다양한 시각을 전달하는 ‘통합 프레젠테이션’이 특히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응호 조직위원장은 "지난 2년간의 경험을 살려 코로나19 속에서도 안전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서울지부는 '서울시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학생치과주치의 사업 수가가 10년만에 20% 인상됐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지난해 4월 오세훈 후보 때부터 학생치과주치의 사업 수가 인상의 필요성을 제안해 서울시의회, 서울시 시민건강국과 간담회를 갖는 등 전방위 노력을 기울인 끝에 마침내 현행 4만원에서 20%가 인상된 4만8천원으로 수가를 결정했고, 이 인상안이 지난해 연말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해 최종 확정됐다는 것. 서울시 학생치과주치의 사업에는 지난해 331개교 38,905명의 학생과 1,172개의 치과가 참여했었다. 올해는 예산 14억원이 배정된 상태로 참여도에 따라 추경을 하겠다는 것이 서울시의 입장이다. 김민겸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 앞선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개원가는 물론 우리 사회와 국가 모두 힘든 시간을 보냈다"면서 "그런 와중에 정부의 일방적인 비급여 관리대책 강행으로 치과계와 의료계는 비급여 진료비 공개라는 참담한 현실을 맞이했고, 이제는 비급여 진료비 보고를 앞두고 있는 실정"이라고 토로했다. 이와 관련 김 회장은 "서울지부는 집행부 임원과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한 소송단을 중심으로 헌법재판소에 비급여 관련 헌법소원과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헌법소원은 저희 임기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치협과 회원들의 특별한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모임·행사


오스템 '피해금액, 자기자본의 59% 정도'

입장문 통해 91.8%설 부인.. '현금유동성에도 문제없다'

오스템 '피해금액, 자기자본의 59 정도'

최근 발생한 직원 횡령사고에 대해 오스템임플란트가 입장문을 냈다. 엄태관 대표 명의로 발표된 이 입장문에서 오스템은 먼저 '사상 초유의 사태로 주주 및 고객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사과하고, '12월 31일 피해사실을 확인하는 즉시 경찰에 고발했으며, 3일 현재 영장이 발부돼 피의자에 대한 출국금지와 계좌동결, 신병확보 등 횡령금액 회수를 위한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고 사건 개요를 설명했다. 오스템은 이어 입장문에서 '횡령규모가 크기는 하나 오스템의 재무상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정도는 아니라'고 놀란 투자자들을 안심시켰다. '횡령금액이 자기자본의 91.8% 수준이라는 언론보도를 보고 자기자본이 거의 없어진 것처럼 아실테지만, 실제 21년말 기준으로 1,880억원은 자기자본의 59% 수준'이라는 것. 자기자본이 이렇게 늘어난 건 '지난해 코로나 상황에서도 국내 및 해외법인의 매출이 크게 증가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기 때문'이라 설명했다. 따라서 '이번 사고로 1,880억원을 모두 손실처리할 경우 수백억원 적자를 기록될 수 있으대, 횡령금액의 상당부분을 조만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이 경우엔 2021년도 당기순이익은 적은 숫자지만 흑자로 기록될 가능성도 있다'고. 오스템은 현금 유동성에 대해서도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해 9월말 공시기준으로 횡령금액 1,880억원을 제외하고도 1,000억원이 넘는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오스템 해외법인 보유 중인 현금성 자산 1,400억원을 합치면 총 2,400억원 이상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데다 '지난해 9월 공시기준, 매월 130억원 정도의 현금이 증가하고 있어 금융권에서도 오스템을 여전히 우량회사로 보고 있다'는 것. 오스템은 따라서 '회사의 경영활동도 예전과 다름이 없으며, 크고 작은 M&A 활동도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밝히고, 다만 주식거래 재개 시점과 관련해서는 '거래소의 심사 및 판단에 따라 결정될 것인 만큼 이번 사고를 뼈저리게 반성하고, 내부통제시스템을 강화해 완벽한 재발방지대책과 확고한 경영개선계획을 수립, 실행함으로써 거래재개 시점을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오스템은 이같은 내용의 입장문과 함께 고객과 협력사에도 일일이 사과문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템은 이 사과인사에서 '예전과 다름없이 믿고 성원해주신다면, 오스템은 좋은 제품, 좋은 서비스, 좋은 경영실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 한편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횡령금이 여러 계좌로 분산된 정황을 포착하고 자금 흐름을 쫒아 계좌를 동결하는 동시에 피의자 신병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박 협회장, 국민의힘 선대위 찾아 구강정책 제안

임플란트 급여적용 확대 · 치의과학연구원 설립 등 중점 설명

박 협회장, 국민의힘 선대위 찾아 구강정책 제안

박태근 협회장이 지난달 27일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를 찾아 강기윤 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치과계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재선인 강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 국민의힘 간사를 맡고 있으며, 윤석열 후보 선대위에선 직능총괄부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박 협회장은 치협이 최근 펴낸 ‘2022 국민을 위한 구강보건·치과의료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일선 치과의사들이 당면한 시급한 민생 현안들에 대해 관심을 환기시키는 한편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범위 확대(2→4개), ▲국가구강검진 검사항목에 파노라마 촬영 추가,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 등 치과계 핵심 정책 현안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박 협회장은 특히 임플란트 급여를 2개에서 4개로 확대하는 제안과 관련 “임플란트 보험 확대의 경우 국민과 치과의사 모두에게 좋은 정책인 데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국가가 부담해야 하는 의료비를 줄여 주므로 효과적인 대선 정책 제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과 관련해서도 “우리 치의학 및 치과산업이 이미 세계적 수준에 올라 있는 만큼 정부에서 5년 간 500억원 정도만 투자하면 충분히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협회장은 앞서 지난달 13일에는 선대위 김상훈 직능총괄본부장을 면담한 바 있다.

올해의 치과인상, 봉사단체 열치가 받는다

'1999년 창립 이래 국내외 7만3천여명에 무료진료봉사'

올해의 치과인상, 봉사단체 열치가 받는다

''2021년 올해의 치과인상'을 (사)열린치과봉사회가 받게 됐다. 치협은 지난 21일 가진 정기이사회에서 선정위원회를 거쳐 올라온 열린치과봉사회(회장 기세호)를 올해의 치과인상 수상자로 최종 결정했다. 열치가 치협이 제정한 상을 받게 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23년을 활동하는 동안 MBC, KBS, 서울특별시 등 외부 기관들부터 숱한 봉사상을 받아왔지만 치과계는 유독 열치에 야박했다. 치과계 내 대표적인 봉사단체임에도 이미 10회째 수상자를 배출해 낸 윤광열치과의료봉사상에조차 한번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고, 서울시치과의사회의 봉사상이 치과계로부터 받은 수상 이력의 전부였다. 그런 열치가 마침내 치협 '올해의 치과인상' 수상자가 됐다. 치과의료봉사상이었으면 더욱 어울렸겠지만, 둘 중 어느 것이든 자격을 따질 필요가 없을 정도로 열치는 오랜기간 국민들에게 '선한 치과의사'의 이미지를 심어왔다. 한때 하나원을 포함해 국내 7곳에 고정진료소를 두고 진료소마다 주 2회서부터 매주 혹은 격주로 수요에 맞춰 진료팀을 내보냈다. 매달 평균 160여명의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가 열린치과봉사회의 이름으로 치과적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돌봐 온 것이다. 2011년부터는 해외로까지 봉사의 범위를 넓혀 인도네시아 다다코리아에 고정진료소를 설치하고 매 분기 진료단을 파견했다. 자비로 가는 봉사임에도 매회 지원자들이 넘쳐났고, 저작기능 회복과 앞니 복구에 중점을 둔 열치 진료 역시 현지 노동자와 가족들에게 크게 인기를 얻어 안정적인 인력수급을 걱정해온 한국 업체의 기업활동에 상당한 도움을 주었다. 지금이야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든 게 스톱 상태이지만, 이런 열정은 치과계 내 직역간 긍정적 시너지를 만드는 데에도 크게 한 몫을 했다.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치재상공인이 같은 목표를 향해 이처럼 조화롭게 움직이는 모습을 열치 이외 어떤 곳에서 찾아 볼 수 있을까. 치협은 이번 치과인상 선정 이유로 ▲‘사랑·봉사·헌신’을 취지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근로자, 노숙자, 북한이탈주민(하나원)을 대상으로 나눔과 인술을 펼쳐 국민구강보건 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점, ▲구강물품 및 치료비 지원, 사후관리 등 꾸준한 관리와 치료로 환자들의 건강한 웃음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의료환경이 열악한 아시아권 저소득 국가에 대한 치과의료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온 점 등을 꼽았다. '1999년부터 23년 동안 7만3천여 명에게 치과의료 혜택을 제공했다'는 것.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열린치과봉사회와 봉사자들이 진정성을 인정받을 수 있게 돼 다행이다. 올해의 치과인상은 1월 6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릴 치협 신년교례회에서 시상될 예정이며, 상금은 1천만 원이다.


배너

구강건강을 위해 꼭 놓치지 말아야 할 '3가지'

[치과이야기] 100세 시대.. 연령대별 대표 구강질환과 예방법

우리나라는 기대수명의 급속한 증가로 이미 고령사회를 맞이했으며, 수년 내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된다. 많은 이들이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을 희망하면서, 음식(영양)을 섭취하는 첫 관문인 구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에 따르면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 ‘급성 기관지염(감기)’을 밀어내고 2019~2020년 2년 연속 외래 다빈도 상병 1위를 차지했다. 치주질환은 주로 구강 세균이나 세균 유래 물질에 의해 발병하는데, 일상 생활이 힘들 정도의 심각한 통증을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치과 방문을 미루다가 치아가 흔들리면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치료를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어 치아 상실(발치)로 이어지기도 한다. 더욱이 치주질환을 포함한 구강질환은 당뇨, 고혈압, 치매 등 전신질환과 상호 연관성이 있음이 많은 연구 결과를 통해 뒷받침되고 있기에 건강한 삶을 위한 전신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도 구강 관리의 필요성이 재차 강조된다. 100세 시대에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각 연령별로 신경써야 할 구강질환과 예방법, 그리고 올바른 생활습관에 대해 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조

고객과 찰떡궁합, 다 이유가 있다: 고객 분류하기 2

[박인출의 Dental Successology] - <21> 

사람의 성격이나 성향을 분석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는데, 그 중 MBTI가 가장 널리 쓰이는 방법이고 정확도가 굉장히 높다. 그러나 이 방법은 16가지로 분류를 하므로 시간이 많이 걸리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 의료계에서 많이 쓰이는 비교적 간단한 방법을 소개해 보려 한다. 소위 '4 Social Type' 분류법인데, 환자의 성격이나 성향을 파악해서 좀 더 원활한 소통을 하고자 할때 무척 유용하다. 먼저 도표를 살펴보면 고객들을 네 가지 성향으로 분류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가운데 '분석형'은 분석적이면서 굉장히 합리적인 성향이다. 이분들은 굉장히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설명을 원하며, 믿는 것은 오직 데이터. 그래서 이분들은 자기 나름대로 이해가 되지 않으면 수용을 하지 않는다. 굉장히 예의 바르지만 좀 냉정한 스타일. 두 번째는 '주도형'. 이분들은 자기 주장이 강하고 의사결정이 빠르며, 타인의 감정과 의견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예약시간을 잘 지키는 대신 기다리는 걸 아주 싫어하며, '안되면 되게 하라' 류의 리더형이다. 세번째는 '오너형'. 이분들은 굉장히 부드러운 스타일이다. 남의 의견을 경청할 줄 알고 수용하며 또 양보도 잘한다.



포토뉴스




배너


배너

비디오 D

억소리 나는 치과의사 연봉.. 과연 어느 정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