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규복)가 치과기공 분야에 특화된 ‘치과기공 교합아카데미’를 새롭게 선보인다. 학회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교합의 기초 이론부터 디지털 교합, 전악수복 교합까지 단계별 교육을 진행하고, 실제 구강 내에서 기공물이 어떻게 기능하는지를 직접 확인하는 라이브 임상 세션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세미나들이 모델이나 컴퓨터 화면 중심으로 진행됐던 것과 달리, 기공사가 제작한 보철물이 실제 환자 구강 내에서 교합·기능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학회는 이를 통해 이론과 기공 제작, 실제 임상 적용 과정을 하나로 연결하는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회 관계자는 “치과기공사들이 임상 현장에서 느끼는 교합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기공 분야에 완전히 특화된 아카데미를 기획했다”며 “특히 구강 내 교합을 직접 확인하는 LIVE 세션을 통해 기공물 제작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3회 과정으로 연성대학교 치기공과에서 진행되며, 소수 정예 형태로 25명만 모집한다. 등록비는 치과기공사 100만원, 학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윤동석)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연송캠퍼스에서 임원·의장단·감사단·구회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윤동석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의장단, 감사단, 각 구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조직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첫날에는 이사회와 연석회의가 열려 임명장 수여와 현안 논의가 진행됐으며, 조직력과 리더십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특히 향후 개최 예정인 SIDEX 2026 준비 방향과 주요 추진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 방안을 모색했다. 워크숍에서는 유한양행의 임플란트 브랜드 'evertis' 제품 소개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제품 개발 배경과 특징, 비전 등을 공유받으며 관련 정보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만찬과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자들은 친목을 다지고 소통의 폭을 넓혔다. 서울시치과기공사회 관계자는 "워크숍을 통해 조직의 방향성과 결속력을 다시 한 번 다질 수 있었다"며 "회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보다 내실 있는 회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연송캠퍼스는 치과계 학술행사와 워크숍, 세미나 등이 꾸
서울시치과위생사회(회장 김선경)와 삼성연세고운미소치과가 ESG 가치 기반의 안전진료 환경 구축과 예방 중심 구강건강관리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20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멸균·소독 시스템 고도화와 예방 중심 진료체계 확산을 위한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감염관리와 예방진료를 치과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삼성연세고운미소치과는 멸균 전담 인력 운영과 표준화된 멸균 프로토콜, 진료 기구 일회용·개별 패킹 시스템 등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감염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치과위생사회는 이를 ESG의 사회적 책임과 투명한 운영 가치 실천 사례로 평가했다. 예방 중심 진료 프로그램 운영도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 가운데 하나다. 해당 치과는 스케일링과 정기검진, 구강위생 교육 등을 연계한 통합 예방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과위생사가 중심이 되는 교육·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 맞춤형 구강관리 실천을 돕고 있다. 서울특별시치과위생사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치과위생사의 예방교육 전문성을 강화하고, 멸균·소독 기반의 안전진료 표준 모델을 임상 현장에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선경 회
서울특별시치과위생사회가 치과위생사 역량 강화를 위한 보수교육을 개최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김선경)는 지난 4월 18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2026년 상반기 보수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4시간 과정으로 4평점이 인정되며, 임상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강의로 구성됐다. 대강당에서 진행된 A과정에서는 ▲치과질환과 대상에 따른 보톡스 및 약물치료 ▲요양급여 부당사례 분석과 치과건강보험 실무 강의가 이어졌고, 세미나실에서 열린 B과정에서는 ▲ICF 기반 통합돌봄과 치과위생사의 역할 ▲노인학대예방을 포함한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이 다뤄졌다. 이번 교육은 임상 실무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된 공공 역할까지 아우르며 치과위생사의 전문성과 역할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교육 종료 후에도 질의응답과 정보 교류가 이어지는 등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서울시치과위생사회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박정란)가 제45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 결산을 승인하는 한편, 통합돌봄 대응과 회원 권익 강화를 중심으로 한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지난달 28일 서울 코리아나호텔 글로리아홀에서 전국 대의원들과 박정란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 황윤숙 명예회장, 이선미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장, 송은주 전국시도회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치위협 정기총회는 1부 개회식과 2부 본회의로 나눠 진행됐다. 박정란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19대와 20대 집행부가 협회의 책임을 이어가며 연속성과 전환을 조화롭게 만들어 온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올해는 그동안 다져온 기반 위에서 치과위생사가 보건의료의 패러다임을 이끄는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박 회장은 이어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과 의료기사법 개정, 요양시설 내 치과위생사 의무배치 등을 통한 실질적인 성과'를 약속하고, “2027년 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50년의 비전을 회원들과 함께 그려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국민 구강보건 향상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에 대한 포상도 이어졌는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박정이(삼성연세고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위생학과가 또 한 번 조용하지만 단단한 성과를 쌓았다. 2월 졸업을 앞둔 25명 전원이 ‘제53회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것. 여기에 졸업생 1명까지 포함해 응시자 26명 전원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 개설 이후 13기 연속 100% 국가고시 합격이라는 기록을 이어갔다. 올해 국가고시는 전국적으로 4,511명이 응시해 3,736명이 합격, 합격률 82.8%를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소폭 낮아진 수치다. 이런 흐름 속에서 전원 합격이라는 결과는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준비의 밀도와 교육 과정의 방향성이 흔들리지 않았다는 방증이기 때문이다. 올해로 13번째 졸업생을 배출하는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위생학과는 역량 기반 교육과정을 통해 임상 직무 능력은 물론 직업윤리, 연구 역량, 국제적 감각까지 고르게 갖춘 치위생 전문가 양성에 힘써왔다. 성적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현장에서 버틸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춰온 흐름이다. 특히 4학년 과정에서는 국가고시 준비를 위한 ‘국시장 제도’를 운영하며 학습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조별 활동을 통해 공부 방법과 결과를 공유하고, 지도교수별 FAM 지도와 반복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박정란 집행부가 지난달 17일 서울 중구의 한 요식업소에서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은 제20대 집행부가 출범한지 6개월만에 가진 첫 상견례나 마찬가지여서 '방문 구강관리를 위한 의료기사법 개정' 등 현안을 설명하기 위한 자리였음에도, 송년회를 겸해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치위협에선 박 회장을 비롯, 강경희 · 유은미 · 한지형 · 전기하 부회장과 김은희 홍보이사 그리고 양윤선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날 박정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대 집행부에선 많은 것들을 욕심내기 보다 하나하나 이루어 나가는 데 집중하겠다"면서 "지금은 정부 시책이나 이런 걸 봤을 때 제도화나 법제적인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시점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회무 브리핑에서도 박 회장은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등 제도 정비 부문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치위협은 먼저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통해 치과위생사의 '방문 구강관리' 수행에 대한 법적 걸림돌을 해소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현행법상 의료기사는 의사·치과의사의 ‘지도’ 아래에서만 업무 수행이 가능해, 물리적으로 병원을 벗어난 방문 서비스에는 제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박정란)가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전문성을 알리기 위한 대국민 영상 광고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치위협은 ‘당신 곁의 구강건강관리 전문가, 치과위생사’를 주제로 한 홍보 영상을 제작해 지난달15일부터 유튜브 광고 송출을 포함한 본격적인 캠페인에 돌입했다. 이번 영상은 시민 거리 인터뷰 형식을 차용해 일상 속에서 만나는 치과위생사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올바른 칫솔질 교육을 받은 어린이부터 교정 치료를 받는 청소년, 구강건조증 관리를 경험한 어르신, 정기적인 스케일링으로 구강건강을 지키는 성인까지 생애주기별 사례를 통해 치과위생사의 전문적 역할을 조명했다. 영상 후반부에는 치과위생사가 구강보건 교육과 질환 예방, 구강위생관리, 진료 협조 등을 통해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구강건강관리 전문가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마무리된다. 치위협 김은희 홍보이사는 “치과위생사의 전문 역량과 가치를 국민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유튜브 광고를 통해 송출되며, 치위협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위생학과(학과장 최진선)가 지난 10월 25일 덴티움 지식산업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2025 한국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1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동안 꾸준히 연구력을 이어온 결과로, 학생학술포스터 경진대회에 5편의 연구를 출품해 금상 1편, 은상 1편, 동상 2편, 장려상 1편을 수상한 것. 금상은 ▲‘AI 기반 핸드웨어러블의 구강건강관리 기능 도입에 대한 수용도 조사(학생 강예슬·김민서·손효영·최연우, 지도교수 최진선)’가 차지했다. 또 은상은 ▲‘정제 및 페이스트제 치약의 기능성, 사용 편의성 및 보존성 비교 평가(학생 조민진·김민정·이아진·이은서, 지도교수 이효진)’가, 동상은 ▲‘간헐적 단식에 따른 구취와 구강건강관리 행태 및 지식 변화(학생 권수진·김소망·오현정·이예니, 지도교수 배수명)’와 ▲‘한국 성인의 제로슈가식품에 대한 인식 및 섭취 후 구강관리방법 조사(학생 박나리·강륜아·고도희·남예진·진서현·허수행, 지도교수 윤혜영)’가 각각 받았다. 장려상은 ▲‘외국인 대학생의 치과 이용 실태와 해결 방안 제안(학생 박민주·정지혁·최유진·권영빈·황서윤, 지도교수 마득상)’이 수상했다. 교수 및 대학원생의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김선경)가 지난달 27일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2025년 하반기 보수교육 및 제4회 학술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강관리·감염관리 등 임상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보수교육과, 환자 및 직원 관리 역량을 주제로 한 학술제가 함께 진행됐다. 보수교육에서는 ▲하원호 연구위원(LG생활건강기술연구원)의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구강관리용품 처치’ ▲이선애 강사(신구대 겸임교수)의 ‘치과 임상 감염관리 실태’ 강의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열린 학술제에서는 ▲김동석 원장(춘천예치과)의 ‘환자공감 인문학’ ▲박정이 이사(고운미소치과)의 ‘헷갈리는 노무 정리’ 강연이 진행돼 환자 응대와 근로관리 등 현장 문제를 구체적으로 다뤘다. 행사를 주관한 서혜원 연수이사와 정혜리 학술이사는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해 현장과 학문을 잇는 교육의 장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