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성원) 주최 'GAMEX 2023'(조직위원장 위현철)이 23~24 양일간 COEX에서 'Keep going, Better GAMEX'를 슬로건으로 열린다. 이번 대회 기자재전시회는 C, E홀에서 650부스 규모로, 학술대회는 4층 401~2호와 3층 컨퍼런스룸(남) 300호, 307호, 308호, 317호, 318호에서 'Easy Clinical Practice'를 테마로 각각 진행된다. 주최측은 양일간 1만여 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특히 GAMEX의 학술은 오늘 배워서 내일 바로 진료실에 적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높다. 참가자들에겐 고급기념품과 신세계 상품권 최대 4만원(토, 일 각 2만원), 전시장 상품권 최대 4만원(토, 일 각 2만원)이 제공되며, 4시간 이상 수강시 치협 보수교육 점수 4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GAMEX 2023의 분야별 학술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다. [필수교육] ▶치과의사와 의료분쟁 (한성희) [디지털] ▶디지털 치과치료, 실전적용 (박지만), ▶전악수복을 위한 디지털 활용의 노하우 (김하영), ▶우리가 몰랐던 modeless workflow 의 숨겨진 에러들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 9월 학술집담회가 오는 16일(토) 서울대 관악캠퍼스 치의학대학원 86동 206호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날 집담회에선 서울치대 객원교수이자 '의료인을 위한 경영학 수업'의 저자인 이정우 원장(인천 시카고치과병원)이 '데이터를 정보와 지식으로! -전자차트에 숨겨진 성장의 열쇠'를 제목으로 강연에 나선다. 이 원장은 지난달엔 '치과의사를 위한 Mini MBA 과정'을 진행하기도 했었다. 등록비는 치과의사 2만원, 스탭 1만원이며, 치협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된다. 문의는 010-8693-2884 번.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균) 2023 추계학술대회가 '즉시적용 가능한 최신 임플란트 컨셉'을 대주제로 오는 10일(일) 오전 9시 30분 부산 BEXCO 제2전시장 1층에서 열린다. 학술대회는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되는데, ▲'임플란트 치의학에서 디지털 스케너의 임상적 활용'(진행: 이소현 교수)에는 박지만 교수(임플란트 영역에서의 디지털 스캐너 선택 시 고려사항, 강동휘 원장(디지털치과! 무엇부터 고민할까?), 한종목 원장(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스캐너, 문정본 원장(3D Face scanner의 임상활용)이, ▲'Peri-implantitis'(진행: 김복주, 강선우 교수)에는 강선우 교수(Peri-implant 발생 현황 및 발생 원인), ▲구기태 교수(Peri-implantitis의 정확한 진단기준, 치료계획 및 대한민국 현실에 맞는 처치), 강선우 교수(Peri-implantitis의 예방을 위한 보철 디자인) ▲정철웅 원장(Peri-implantitis Treatment: Reconstructive Therapy)이 연자로 나선다. 또 ▲'광범위한 치아 결손 환자에서 소수의 임플란트로 할 수 있는 치료계획의 다변화'(진행: 윤민철 원장)에선
삐에르포샤르아카데미 한국회 대전충청지부 학술집담회 및 정기총회가 오는 9일(토) 오후 3시반부터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 5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강연은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원장이 '상악동염의 면역 영양학적 치료'를 주제로 진행한다. 등록비는 PFA회원 2만원, 비회원 5만원.
정춘숙 · 최연숙 · 이수진 · 강은미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치과기공사협회가 주관하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개선 방안' 토론회가 치과기공 관련 제도 개선을 중심으로 오는 6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토론회에선 목원대 생명과학부 권혜영 교수를 좌장으로 대구보건대 치기공과 이희경 교수가 사회를 맡고, 이화여대 임상바이오헬스대학원 김원일 교수가 '의료기사 및 치과기공 관련 제도 개선 방안'을 제목으로 발제에 나선다. 발제 이후엔 마산대 치기공과 유진호 교수, 치협 송종운 치무이사, 대한안경사협회 윤리법무위 윤일영 위원장, 의료기사노동개선위 최병진 위원장,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김제완 교수,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 이지은 과장이 패널로 나와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신흥이 주최하는 국제 임플란트 심포지엄 ‘Shinhung Implant Dentistry 2023’( SID 2023)이 오는 3일(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 A,B홀에서 개최된다. 대회 조직위는 특히 놓쳐선 안될 강연으로 'Learn with SIS Experts'를 꼽았는데, 이는 SIS(Shinhung Implant System) 사용 케이스에 대한 15분짜리 임팩트있는 강연들로, 보철 부문에선 고병대 원장(포도나무치과), 송일석 원장(세종탑치과), 김종회 전임의(강릉원주대치과병원)이, 수술 부문에선 이주영 교수(관악서울대치과병원), 구정귀 교수(전북대치과병원), 김상민 교수(단국대치과병원), 임경옥 교수(조선대치과병원)가 각각 발표에 나선다. 또 '보철 시 결정장애: 디테일은 어렵다'를 제목으로 진행되는 보철 세션에선 먼저 ▶이양진 교수(분당 서울대병원)가 '놓치고 있는 부분 무치악 고경결정 오류: Bite raising의 길잡이' 강연을 통해 RPD 제작 시 고경을 높여야 하는 기준에 대해 설명하고, ▶홍성진 교수(경희대치과병원)가 그 동안 축척된 상부 보철의 임상 경험 및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임플란트 보철물의 Contour와 E
(주)신흥의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23)이 오는 9월 3일(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그랜드볼룸 A, B홀에서 열린다. 신흥의 행사들이 거의 그렇듯 이번 SID 2023도 조기에 등록이 마감됐다. 강연도 강연이지만, '받을 게 많은 행사'라는 인식이 이처럼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 이번 SID 2023의 대주제는 ‘Guided Decision Making’이다. 임플란트 임상에서 고민이 될만한 부분들을 골라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는 취지에서다. "임상의 과정은 어떻게 보면 고민의 연속이죠. 그 고민과 결정의 순간들은 매번 다르게 느껴져 지나고 보면 비슷한 유형의 고민들을 반복하게 되는겁니다. 술자가 가지고 있는 기준이 명확치 않기 때문인데, 임상 증례를 좀더 명확히 분류하고 그에 대응하는 기준을 확립한다면 이런 불필요한 반복 과정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때문에 '이번 SID가 이런 증례 분석과 치료계획의 기준 확립에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SID 2023 조직위원회 김현종 위원장<사진>의 바람이다. 김 위원장은 위원으로 8년, 위원장으로 2년째 SID 조직위원회에서 활동중이다. 위원장은 특히 기획 단계에서부터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객원교수인 이정우 원장(UIC시카고치과병원)의 '병원 성장을 위한 Mini MBA 과정'이 오는 27일(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관악) 86동 207호 강의실에서 전일 강연으로 열린다.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8시간 동안 진행될 Mini MBA 과정은 ▲전략론에서부터 ▲상품과 프로세스, ▲가격관리, ▲세무관리, ▲외부마케팅, ▲행동경제, ▲동기부여, ▲사명선언작성의 순으로 이어지는데, 각 세션마다에 17년 동안 치과병원을 성장시키하면서 터득한 본인의 경험들을 찐하게 우려낼 예정이어서 '내 치과의 미래'를 고민하는 개원의들에게 특히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치과경영 서적 '의료인을 위한 경영학 수업'(군자출판사 간)을 펴낸 이정우 원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치과경영정보학 석 ·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에서 MBA 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객원교수로 매주 160여명의 학생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 원장은 "내 병원을 어떻게 성장시킬 것인가를 함께 고민해보자는 취지에서 이번 과정을 기획했다"면서 "외부 전문가까지 모셔 치과경영의 핵심을 정리하는 그런 시간인 만큼 개원 예정이거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