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PDRN SYMPOSIUM'이 2월 8일 오후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PDRN은 송어·연어의 정액이나 정소 DNA에서 추출한 조직재생활성물질로 손상된 세포 및 조직의 자가 재생을 촉진해줘 치과 임상에서도 쓰임새가 매우 높은 제품이다. P-T PDRN 전문업체인 제론셀베인(대표 김덕규)이 주최하고 PDRN 면역재생치의학연구회와 명문출판사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선 먼저 윤종일 원장이 'PDRN의 기본적인 기전'을 소개하고, 이어 권용대 교수가 'PDRN을 이용한 합병증 관리'를, 김용진 원장이 'PDRN을 이용한 난케이스 극복'을 제목으로 각각 강연한다. 또 두번째 세션에선 윤종일 원장이 '치주질환 치료에 있어서의 PDRN을 활용한 면역학적 접근'을, 김성언 원장이 '개원가에서 활용 가능한 PDRN 임상케이스'를, 구기태 교수가 'PDRN의 정확한 이해 및 임상적용'을 주제로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심포지엄 참가는 선착순 300명에 한하며, 사전등록비는 3만원이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경품추첨도 있을 예정인데, 경품은 1등(1명) 골내주사기, 2등(3명) '치과 임상가를 위한 PDRN 첫걸음', 3등(5명) PDRN 화장품 4종 세트
UNICUM ACADEMIC FORUM이 18일 오후 3시부터 세시간 동안 팬트힐루 논현 Alice홀에서 열린다. '시대 정신에 맞는 개원 철학과 비전을 다시 세우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포럼의 연자는 상류치과 박인출 원장. 박인출 원장은 이날 팽키철학을 바탕으로 'HAPPY DENTIST 만들기'에 관해 강연한다. '행복한 치과의사'는 박 원장의 주요 강연주제로, 지난해 12월엔 호주의 치과의사 Dr. Paddi Lund를 중심으로 Happy Dentistry를 위한 개원 철학을 소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박 원장은 임플란트, 교정, 라미네이트 등 현재의 치과 레짐(Regime)을 뛰어넘는 차세대의 덴티스트리로 AIRWAY DENTISTRY(숨길치의학)와 REVERSE AGING(역노화)에 관해서도 함께 설명할 예정이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 사진)이 지난 6일 치의학융복합진료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도 신년 리셉션을 갖고, 임직원들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선 부서 및 개인 포상과 장기근속 포상, QI 경진대회 포상 등의 시상식도 진행됐다. 김현철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공동의 목표를 향해 노력한 결과,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면서 “2025년에도 우리 병원이 더욱 발전하여 구성원 모두에게 자랑스러운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번 신년 리셉션은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구성원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리부장 김희은 ▲안전총괄부장 김병갑 ▲총무과장 김재경 ▲원무과장 정창우 ▲원무과 고객지원팀장 이동희 ▲원무과 재무관리팀장 박재성 ▲진료처 진료지원센터 약무팀장 조예란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 총무과장 임대섭 <이상 1월 1일자>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회장 윤홍철)가 오는 16일(목) 저녁 6시 30분부터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센트럴파크홀에서 '연아 새해인사의 밤'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새로 출범한 윤홍철 집행부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연아인들의 굳건한 단합과 새로운 미래를 향한 의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이날 만찬 전엔 권훈 원장이 '대한민국에 최초로 서양 치의학을 이식한 윌리엄 쉐플리와 존 부츠'를 제목으로 특별강연에 나선다. 쉐플리 박사는 1백년 전 세브란스에 처음으로 치과학교실을 개설해 초대 치과과장을 지냈고, 부츠 박사는 2대 치과과장으로 세브란스 치과를 안착시킨 역사 속 인물들이다.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통합 플랫폼 OF가 오는 12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에서 ‘CLIP 2025’를 개최한다. CLIP는 ‘Clinician’s Perspective’의 약자로 매년 1월에 개최돼 그 해의 치과 임상 트렌드를 이해하고 예측할 수 있게 하는 OF의 대표 컨퍼런스이다. 이번 ‘CLIP 2025’ 역시 2025년도 치과계 임상 트렌드를 전망하고 주목할 만한 임상 연구 및 논문을 공유할 예정이다. 주제는 ‘Enhancement new concepts and skills for a predictable outcome in dentistry’이며, 2개의 세션을 동시에 진행해 참가자들이 필요한 강의를 자유롭게 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진행한다. 권긍록 교수(경희치대),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이규복 교수(경북치대), 이기준 교수(연대치대), 박지만 교수(서울치대) 등 다양한 분야의 교수진이 외과, 치주, 보철, 교정, 디지털 등의 세션을 맡아 문헌을 기반으로 한 증례 소개는 물론 토의형 강연을 통해 깊이 있는 논의를 이끌 예정. 모든 참가자들에겐 ‘CLIP 2025’에 활용된 논문과 강연자료가 담긴 CLIP PAPE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2025년 신년교례회가 1월 2일(목) 오후 6시 반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7층)에서 열린다. 올해의 치과인상 시상식을 겸해 열리는 이날 교례회에선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들과 내외빈 등 250여 명이 참석해 협회 창립 100주년의 해인 을사년을 맞아 덕담을 나누며 치과계 발전을 기원하게 된다.
한국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ICOI KOREA: 회장 지영덕) 2024년 종합학술대회(대회장 창동욱)가 오는 15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임플란트 결정 장애 극복하기’를 대주제로 개최된다. 프로그램을 보면 ‘세션 Ⅰ: 치료계획’에선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보철학교실)가 ‘임플란트 식립 시 고려사항: 심어야 할 곳, 피해야 할 곳’을, ▲송영우 교수(중앙보훈병원 치주과)가 ‘임플란트 식립시기 결정 가이드라인’을, ▲이동운 교수(원광치대 치주과학교실)가 ‘치조제 보존술 해야 한다면 언제, 어떻게?’를, ▲김현종(가야치과병원) 원장은 ‘발치 후 즉시 식립’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이어 ‘세션 Ⅱ: 다양한 대처’에선 ▲정찬권 원장(정찬권에이블치과)이 ‘전치부 무치악 임플란트가 정답?’을, ▲김영균 원장(케이구강악안면외과치과)이 ‘조금 쉬운 임플란트 접근법-Short Implant’를 주제로 참가자들과 만난다. 또 ‘세션 Ⅲ: 적극적 대처’에서는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가 ‘Less Invasive Sinus Augmentation Procedure Using a Hybrid Technique: Long-term Evidence &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