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차 대한여성치과의사회 정기총회가 오는 11일(토) 오후 5시 삼정호텔 신관 2층 제라늄홀에서 열린다. 이날 총회에선 회무, 결산, 감사보고 승인에 이어 2026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심의된다. 특히 장소희 회장의 뒤를 이을 차기 회장과 수석부회장 그리고 감사 2명을 뽑는 '임원선출의 건'이 회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등록비는 6만원. (문의 02-465-0488번)
저는 안창영 회장님과 고등학교 동기 동창인데요. 그때는 에어컨이 별로 보급되지 않은 시대여서 여름방학이 되면 하숙집에 앉아 있기가 너무 더워서 학교 가서 공부를 했는데 남학생들만 있는 학교여서 빤스 한 장 입고 같이 버텼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못 볼 거 빼고는 다 보 그런 차이가 있죠. 우리 안창영 회장님 비롯해서 건강사회 운동본부 회원 여러분 이런 노고를 아끼지 않아 주신 데 대해서 사회인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하시는 일이 사회적으로 얼마나 중요한지 하는 것은 저보다 여러분이 더 잘 아실 거예요. 지난 15년 동안 의료 소외계층을 돌봐드리는 걸 비롯해서 정책이나 제도가 잘 보지 못하는 그늘진 곳을 여러분이 상당한 책임져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그러기 위해서 이수구 전임 회장을 비롯한 역대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의 베풀어 주신 노고를 우리 사회가 기억할 거라 생각합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이 유엔을 관리하실 때 SDG 지속가능 개발 목표라는 걸 발표했어요. 그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슬로건이 이거였습니다. '리브 노원 비하인드'. 그 누구도 뒤에 남기지 말라, 누구도 소외시키지 말라 이거였습니다. 건강사회 운동본부는 건강 분야에서 누구도 소외시키지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김성균) 제95회 학술대회가 오는 4월 11~12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Harmony & Function in Prosthodontics: The Interdisciplinary Path’를 대주제로 열린다. 실제 진료에 적용 가능한 워크플로우와 노하우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이번 학술대회의 특징. 첫날 ‘The Essentials: Foundation & Biomechanics’ 세션에서는 ▲허윤혁 교수(강원대)가 '올세라믹 수복의 장기 예후 전략'을, ▲김예미 교수(이대목동병원)가 '크랙치 보철 수복의 개입 시점과 진단 기준'을, ▲이정진 교수(전북대)가 '총의치 인상채득의 핵심'을 다룬다. 이어지는 ‘Ortho-Prostho’ 심포지엄에서는 ▲정주령 교수(연세대)가 '교정 관점의 전치부 협진 전략', ▲장원건 원장이 '보철 중심 협진 원칙'을 제시하고, 라이브 Q&A를 통해 임상 적용 과정의 실제 고민을 짚는다. 둘째 날에는 ‘Redefining the Details’ 세션에서 ▲최대훈 원장이 '구치부 Tooth Preparation을 통한 교합 안정 확보 전략'을 ▲조인우 교수가 '연조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교육원은 오는 29일(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2026년도 연세임상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꼭꼭 씹어먹기’를 대주제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보수교육 4점(필수교육 1점 포함)이 인정된다. 학술 프로그램은 그랜드볼룸, 곽정환 챌린지홀, IBK기업은행홀 등 3곳에서 진행된다. 그랜드볼룸에서는 ▲박정원 교수(연세치대)가 ‘Post-operative hypersensitivity 없는 접착 레진 수복’ ▲김성택 교수(연세치대)가 ‘음식을 꼭꼭 씹는 게 턱관절에도 좋은 건가요?’ ▲김희진 교수(연세치대)가 ‘필러 및 보톡스를 위한 해부학적 고려사항’ ▲장원건 원장(미르스톤치과)이 ‘갈비의 꼭꼭 씹기: 80대의 건강비법’ ▲이동근 원장(목포미르치과병원)이 ‘저작 기능 회복을 위한 실전 근관치료: 근거 기반 통증 해결’ ▲창동욱 원장(윈치과)이 ‘상악동 골이식술, 성공의 3 keys’ ▲정주령 교수(연세치대)가 ‘건강을 위한 중장년층의 협진 교정치료’를 강의한다. 곽정환 챌린지홀에서는 필수교육을 포함해 ▲정서연 교수(연세치대)의 ‘응급상황, 놓치지 않고 꼭꼭 씹어 삼키기: 치과진료실의 골든타임’ ▲김
(사)건강사회운동본부(이사장 안창영) 창립 15주년 기념 정기총회 및 후원의 밤 행사가 오는 26일(목) 오후 6시반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1부 저녁 식사 및 친교의 시간에 이어 2부에 정기총회와 창립 15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이 열리는데, 이 자리에선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축사에 나선다. 또 3부 시간엔 장수 의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박상철 명예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특별강연이 준비돼 있다. 참가 문의는 전화 02-3789-0041번.
제34대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선거가 막을 내렸다. 나는 먼저 이번 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우선 당선된 집행부에 축하의 뜻을 전한다. 선거는 끝났다. 이제 협회는 다시 치과계 전체를 위해 일해야 할 시간이다. 그러나 선거 과정에서 후보로서 직접 목격한 치과계 내부의 오래된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는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 이 성명은 선거 결과를 해명하거나 패배의 책임을 외부로 돌리기 위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이번 선거를 통해 재확인된 치과계 선거 문화의 오래된 병폐를 기록하고, 앞으로의 변화를 위한 논의를 시작하기 위해 남기는 기록이다. 나는 이번 선거에서 반복되는 장면을 다시 보았다. 정책과 비전을 중심으로 경쟁해야 할 선거 과정에서, 현직에서 물러난 원로들이 특정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거나 언론 인터뷰를 통해 선거 국면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모습이었다. 원로의 경험과 조언은 분명 존중 받아야 한다. 그러나 선거 국면에서 원로의 공개적 개입이 반복될 경우, 이는 조언의 차원을 넘어 선거 과정 자체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가 될 수도 있다. 치과계의 선거가 정책과 비전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이러한 관행에 대한 성찰이 반드시 필요
2026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종합학술대회 및 동창회 정기총회가 오는 22일 오전 9시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막된다. 이번 대회에선 '중장년 성인환자의 교정적 치주치료'(참고운미소치과과정과치과 안윤표 원장) 등 총 14개 연제가 3개 강연장에서 참가자들을 맞을 예정이다. 연제는 ▲오철 원장(파인트리치과)의'Bite splint를 이용한 교합의 치료', ▲송유석 원장(아산 온아치과병원)의 '엔도, 이제는 조금 쉽게 하고 싶습니다만..', ▲오희영 원장(오희영치과)의 'Miniplate를 이용한 쉽고 새로운 치조골분할술', 오상훈 원장(전주하루안치과)의 '크라운 수복 - 같은 목표 다른 접근', ▲이명진 교수(전북치대 치과보존학교실)의 '상아질 접착은 왜 어려운가?', ▲정현수 원장(해밀턴치과)의 '치과치료의 높은 완성도를 위한 Botulinum toxin, Filter, Threed Lifting 시술', ▲윤성환 원장(윤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 '쉽게 장착 가능한 진료실 비장의 무기 3D 프린팅', ▲고승오 교수(전북치대 구강악안면외과)의 '[필수] 교령화시대에서 증가되는 치성감염', ▲이성오 교수(원광대 인문사회치의학교실)의 '[필수] 그리스 로마
존경하는 3만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원 여러분, 그리고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세 분의 후보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이 긴 시간 동안 우리는 치과계가 처한 절박한 현실과 이를 타개할 비전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화려한 언변이나 지켜지지 않을 장밋빛 약속이 아닙니다. 지금 당장 진료실의 고충을 덜어줄 실천하는 리더십과 회원들의 피 같은 회비를 내 돈처럼 아끼는 투명하고 떳떳한 도덕성입니다. 저 기호 1번 김민겸은 회원 여러분 앞에서 엄숙히 약속드립니다. 첫째, 제 살을 도려내는, 뼈를 깎는 쇄신으로 협회를 완전히 바꾸겠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협회장 급여를 원상 복귀시키고 합리적으로 조절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인 통치 잉여금은 투명하게 정산하여 조속한 시일에 전액 반환하고, 부적절하게 지출된 협회비를 환수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한점 부끄럼 없는 깨끗한 협회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이 깨끗해진 도덕성과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여러분을 철통같이 지켜내겠습니다. 우리의 생태계를 파괴하는 기업형 불법 덤핑 치과를 완전히 척결하고 우리의 파이를 갉아먹는 그 어떤 시도도 용납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