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신·구 회장 이취임식이 오는 12일(토) 정오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선 임기를 마친19대 황윤숙 협회장이 이임하고, 지난달 14일 새로 선출된 20대 박정란 협회장이 공식 취임한다. 두 사람은 19대 집행부에서 회장과 제1부회장으로 3년간 손발을 맞춰온 콤비이기도 하다.
박정란 협회장은 당선 직후 가진 수락연설에서 '우리 치과위생사의 권익수호와 성장을 위해 맡겨주신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악속했었다. 치위협 20대 집행부는 동반 당선된 강경희, 유은미, 한지형, 전기하 부회장과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