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미치과학회(KAED) 대구·경북지부(지부장 안명환)가 지난 11일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니사금홀에서 ‘2026 춘계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거장들의 문답: 임플란트 임상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열린 이번 집담회에는 염문섭 KAED 회장과 김기홍 부회장, 최민식 공보이사 등이 참석해 지부 학술행사를 격려했다. 염 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부의 활발한 학술 활동을 평가하고 회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은 임플란트의 생물학적 기초와 장기적 성공을 위한 원칙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을 위한 보철물 출현각 조절과 3차원적 식립 위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정철웅 원장(미르치과병원)은 협소한 치조골 및 발치와에서의 임상 적용 전략을 소개했다. Narrow Ridge 등 난케이스에서 Tissue level 임플란트를 적절히 혼용하는 접근법을 제시하며 실전 해법을 공유했다. 안명환 지부장은 “임상가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거장들과 함께 나눌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부 역량 강화를 위한 학술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101주년 기념 2026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23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26)가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SIDEX조직위원회는 학술 프로그램 구성을 마무리하고 오는 5월 6일까지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비는 △치과의사 8만원 △군의관·전공의·공보의 7만원 △치과기공사·치과위생사 6만원이며, 사전등록 이후에는 치과의사 기준 4만원이 인상된다. 장기미납 회원과 미가입 치과의사는 현장등록만 가능하며 등록비는 28만원이다. 등록자에게는 전시장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함께 학술대회 기간 양일간 신세계상품권(각 2만원)이 제공되고, 코엑스 당일 주차권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국제종합학술대회는 ‘The Future of Dentistry, Starts with AI’를 주제로 5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총 42개 강연, 64명의 연자가 참여한다. 공동강연과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 기획강연, 해외강연, 교양강연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되며 ▲AI와 초고령화 시대의 보철치료 전략 ▲파노라마 방사선 판독 ▲3급 부정교합 비수술 치료 ▲치주치료 접근법 ▲디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 제18대 신임 집행부 임원 워크숍이 지난 4~5 양일간 경기도 용인 연송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형석 신임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향후 지부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워크숍을 통해 임원들은 집행부 출범 이후 협회의 중점 추진 과제를 공유하고, 각 부서별 역할과 운영 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전체회의를 통해 지부 발전 방향과 실행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집행부내 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특히 불법 네트워크 덤핑 치과 척결을 위한 법제팀 회의는 일부 임원들이 진료시간을 조정해 이른 시간부터 별도로 진행될 만큼 높은 관심 속에 이뤄졌는데, 그런 만큼 이번 워크숍은 참석 임원들에게 '향후 회무 운영의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조직 내 결속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워크숍에선 오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 볼룸에서 개최될 ‘INDEX 2026’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준비 방향과 세부 계획도 함께 논의됐다. 한편 워크숍이 열린 연송캠퍼스는 ㈜신흥이 故 이영규 회장의 뜻을 이어 조성한 교육 연수 시설로, 치과계 학
㈜신흥이 4월 1일자로 문현기 대표이사를 새롭게 선임하며 새로운 경영 체제를 마련했다. 문현기 대표이사는 재경 부문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재무 건전성 강화와 효율적인 자금 운용 체계 구축을 통해 회사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해왔다. 이를 인정받아 관리 부문을 총괄하며 사업 확장에 따른 재무 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수익성 중심의 경영 기반을 강화하는 등 경영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며 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문 대표이사는 “신흥이 쌓아온 안정적인 기반 위에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며 “이용익 회장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유한 evertis’ 임플란트의 2030 글로벌 No.1 목표를 차분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현기 대표이사는 1994년 ㈜신흥에 입사해 2011년 사내이사로 선임됐으며, 2018년 상무이사로 승진했다.
대한치의학회의 '의사를 위한 치의학' 출간 기념회가 지난 15일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열렸다. 의과와 치과의 경계를 넘어 환자 중심의 통합적 진료를 실현하기 위해 2년반여 간의 노력 끝에 마침내 결실을 본 것. 이기준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회에서 권긍록 회장은 "기초부터 임상까지 치의학 전반을 쳬계적으로 아울러 치과의사와 학생·전공의는 물론 다양한 의료인들에게 유익한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엮은 소중한 교재"라 소개한 뒤 "집필진의 깊은 통찰과 경험을 모아 치의학의 현재를 정리하고 미래를 모색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면서 "이 책이 교육과 연구, 임상 현장에서 널리 활용돼 국민구강건강 증진과 의료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한의학회 이진우 회장도 축사에서 "의사를 위한 치의학이 아니라 통합 교과서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특히 치의학에 관련된 역사를 서술한 부분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고 첫 인상을 밝힌 뒤 '의학과 치의학의 소통을 위해 이런 훌륭한 교과서를 만들어 주신 데 대해'서도 깊은 감사를 전했다. 최영준 집필위원장은 경과 보고를 통해 "2023년 6월 치의학회 정기이사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직무대행 마경화) 제75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오는 25일(토) 10시 역삼동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현 집행부 마지막 연차 총회인 이번 대의원총회에선 회무 결산 보고, 감사보고에 이어 의장단 및 감사단 선거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의안심의에선 2026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과 정관개정안 및 일반의안이 다뤄지는데, 정관개정안으론 대구지부의 '회장 겸직금지 개정의 건' 등 6건이, 일반의안으론 집행부가 올린 '선거관리규정 개정안' 등 82개 안건이 상정돼 대의원들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또 이날 1부 순서에서 진행될 시상식에선 신성호 회원이 협회대상 공로상을, 김성교 회원이 협회대상 학술상을, 이규섭 회원이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을, 이삭 회원이 신인학술상을 각각 수상한다.
경기도치과의사회가 회원 지원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실질적인 혜택 제공에 방점을 찍은 제36대 집행부의 첫 행보다.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위현철)는 지난 9일 회관 4층 중회의실에서 더드림덴탈, 글로벌솔루션(주), 피케이넷, 디자인하늘 등 4개 업체와 협력 MOU를 체결했다. 치과기계실 관리부터 보험, IT, 간판 제작까지 개원가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더드림덴탈은 치과기계실 안정 운영을 위한 지원을 맡는다. ▲GAMEX119 통합접수 기반 24시간 관리 ▲응급상황 시 구독치과 대상 출장비 2회 무료 ▲장비 교체 시 15~2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토스인슈어런스는 회원 배상책임과 보험 관련 지원을 담당한다. ▲사건·사고 발생 시 자문 및 손해사정사 연계 보상 ▲병원 화재보험 및 개인보험 점검 등을 통해 진료 환경의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피케이넷은 IT 분야 지원에 나선다. ▲전용 콜센터 운영 ▲원격상담을 통한 문제 해결 ▲필요 시 방문지원(유상) ▲신규·리뉴얼 공사 시 네트워크 구축 자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도입 지원 등을 맡는다. 디자인하늘은 간판 제작과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가 지회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유통질서 확립과 산업 발전 기반 마련에 나섰다.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허영구)는 지난 1일 대전역 인근에서 ‘2026년 전국 지회 연석회의’를 열고 상생 기반 협력 방안과 유통환경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허영구 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원진과 함께 인천·경기, 대전·충청, 부산, 대구·경북 등 각 지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앙회-지회 간 협력 체계 재정립과 현안 공유에 나섰다. 회의의 핵심 안건은 ‘상생위원회’ 구성이다. 치산협은 이를 회장 직속 조직으로 두고 중앙회와 지회가 함께 참여하는 구조로 운영한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상생위원회는 ▲공정거래 기반 인증제 도입을 통한 ‘클린회원제’ 시행 ▲KDX 수익 및 자율 기부를 활용한 지회 활성화 지원기금 조성 ▲제조사와 유통회원 간 협력 기반 공동 영업 모델 구축 등 3대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참석자들은 정책 방향에 공감하면서도 위원회 구성 방식과 지회 참여 구조, 현장 적용 가능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세부 운영 방안은 추가 논의를 통해 구체화하기로 했다. 이어진 지회 건의사항 수렴에서는 지역별 산업 환경과 운영상의 애로가
경기도치과의사회가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학생 구강보건 정책 제안에 나섰다.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위현철)는 지난 8일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를 만나 학생 구강보건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이날 자리에는 위현철 회장을 비롯해 김광현·양동효 부회장, 김준수 총무이사, 신준세 재무이사, 정지혜 정책연구이사 등이 참석했다. 경치는 간담회에서 ▲중·고등학교 1학년에 한정된 학생 구강검진을 2·3학년까지 확대 ▲학교 내 간단한 치료시설을 갖춘 구강보건실 설치를 통한 정기검진 및 예방진료 시행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전 학년 확대 ▲구강보건의 날 행사 공동 주관 및 홍보 ▲특수학교 대상 찾아가는 구강검진 및 교육 등 5대 정책을 제안했다. 위현철 회장은 “어릴 때부터 구강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평생 건강으로 이어진다”며 “경기도 내 학생 구강보건 정책에 이번 제안이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은혜 예비후보는 “기존 정책은 보완하고, 미처 살피지 못한 부분은 새롭게 반영해 정책 수립에 참고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경기도치과의사회는 다른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들과도 정책 제안 일정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