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보험학회가 2026년 심사 경향을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과 함께 새 집행부 출범을 알렸다. 대한치과보험학회는 지난달 22일 서울대학교병원 남촌강의실에서 ‘2026 춘계학술집담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담회는 ‘2시간에 끝내는 보험청구와 심사대응’을 주제로 임상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연자로 나선 김수진 이사는 ‘1시간 안에 끝내는 보험청구’를 통해 핵심 청구 기준과 진료기록 관리의 중요성을 짚었고, 강호덕 이사는 ‘1시간 안에 끝내는 심사대응’을 주제로 주요 삭감 사례와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두 연자는 '2026년 심사 경향을 반영해 청구 단계부터 심사 이후 이의신청까지 전 과정을 단계별로 정리, 변화하는 보험 환경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집담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됐다. 같은 날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학회 운영 체계 정비를 위한 회칙 개정이 의결됐다. 학회는 이를 통해 조직 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진상배 회장이 3월 31일자로 임기를 마무리하고, 최희수 원장(상동21세기치과)이 제10기 회장으로 취임했다. 새 집행부는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신한은행이 우즈베키스탄 해외 의료봉사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1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봉사활동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단은 서병무 교수(구강악안면외과)를 단장으로 의료진과 신한은행 임직원 등 총 22명으로 구성됐다. 오는 4월 6일부터 14일까지 7박 9일간 타슈켄트 지역 아동병원과 지역병원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한다. 주요 활동은 구순구개열 아동 수술과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보철 치료다. 우즈베키스탄 보건부가 선정한 저소득층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구순구개열 수술을 시행하고, 고려인 및 현지 저소득층 어르신 20명에게 의치 보철 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무 병원장은 “우즈베키스탄 아동과 고려인 동포에게 인술을 펼치게 돼 뜻깊다”며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서 글로벌 공공의료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상혁 은행장 역시 “이번 활동이 현지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양 기관은 2008년부터 해외 의료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3,965명에게 구순구개열 수술과 치과 진료를 지원했다.
대한치의학회의 '의사를 위한 치의학' 출간기념회가 오는 15일 오후 6시 시청역 부근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선 최영준 집필위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권긍록 치의학회장과 이진우 대한의학회장, 이종태 한국의대·의전원협회 이사장이 축사에 나설 예정이다. 행사에선 또 최영준 집필위원장이 직접 참석자들에게 도서를 소개한 후 책 전달식도 갖는다. '의사를 위한 치의학'은 지난 2023년 9월 집필에 들어가 2년반 여의 노고 끝에 최근 세상에 태어난 따끈따끈한 신간이다.
제40차 대한여성치과의사회 정기총회가 오는 11일(토) 오후 5시 삼정호텔 신관 2층 제라늄홀에서 열린다. 이날 총회에선 회무, 결산, 감사보고 승인에 이어 2026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심의된다. 특히 장소희 회장의 뒤를 이을 차기 회장과 수석부회장 그리고 감사 2명을 뽑는 '임원선출의 건'이 회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등록비는 6만원. (문의 02-465-0488번)
네오바이오텍이 4월 한 달간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임플란트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4월 6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노원, 수원, 춘천, 부산, 창원 등 5개 지역에서 열린다. 강연은 김중민, 허봉천, 백장현 원장이 맡아 임상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All-on-X 보철 전략부터 합병증 대응, 수술 프로토콜까지 폭넓게 다룬다. 백장현 원장은 춘천과 부산에서 ‘All-on-X: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IT’를 기반으로 인상·바이트 채득 전략, 교합 조정 시간 단축 노하우, Zirconia와 Ti Bar 선택 기준 등을 짚는다. 허봉천 원장은 수원에서 ‘임플란트 합병증 해결 전략’을 다룬다. 치료 후 발생 가능한 문제의 원인 분석과 대응법, 개원가에서 활용 가능한 마케팅 전략까지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김중민 원장은 서울과 창원에서 ‘Flapless & Graftless ALX Surgical Protocol’을 주제로 강연한다. 골폭이 제한된 케이스에서도 적용 가능한 식립 전략과 수술 프로토콜을 중심으로 보철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방법을 공유한다. 네오바이
투명교정의 기초부터 임상 적용까지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오는 5월 9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클리어얼라이너 베이직 세미나’를 본사 마곡 중앙연구소 연수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종국 원장이 디렉터를 맡고 장민희·이학 원장이 패컬티로 참여한다. 투명교정 입문 단계에서 임상 적용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투명교정 overview ▲케이스 선택 가이드 ▲교정 진단 및 치료계획 ▲생역학 ▲부정교합 유형별 전략 ▲소아·청소년 교정 ▲부분교정 협진 ▲단일 치아 이동 ▲문제 해결 ▲리터칭 프로그램 등 전 과정을 아우른다. 실습도 강화했다. ‘매직플랜’을 활용한 셋업 실습과 결과 분석, 부분교정 본딩까지 포함해 실제 진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장비 역시 개별 지급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고 토의하는 시간도 마련해 수강생 간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세미나 수료 후 임상 적용을 돕기 위해 매직얼라인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수강 신청은 OSSTEM Education 플랫폼에서 가능하며, 모집
OSSTEM 라이브쇼가 상악동 수술용 차세대 키트 ‘OneCAS 2 KIT’를 선보이며 사전예약 프로모션에 나선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달 정식 출시를 앞두고 오는 7일 라이브쇼를 통해 제품을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OneCAS 2 KIT는 기존 OneCAS KIT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디지털 가이드 기반 시술 환경에 맞춰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식립 위치와 사양을 사전에 계획할 수 있도록 해 시술의 예측 가능성과 정확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핵심은 초기 고정력 강화다. 전용 드릴은 드릴링 과정에서 생성된 본칩을 외부로 배출하지 않고 내부로 밀어 넣어 골 밀도를 높이는 구조를 적용했다. 이로 인해 임플란트 식립 시 골과의 결합력이 강화돼 안정적인 초기 고정력을 확보할 수 있다. 상악동 수술에서 우려되는 멤브레인 손상 위험을 줄이기 위한 설계도 함께 반영됐다. 구성 역시 임상 사용 빈도가 높은 드릴 중심으로 간소화해 술식 편의성을 높였다. OneGuide와 결합 시 깊이 조절의 정확도를 확보할 수 있어 잔존골이 부족하거나 경사진 케이스에서도 안정적인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조된다. 사전예약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기존 고객에게는 On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발전후원회가 정기이사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예산 등을 점검했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발전후원회는 지난 3월 31일 서울신라호텔 마로니에룸에서 제2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한성희 회장을 비롯한 이사 및 감사 10명이 참석했으며, 후원회 임원 선임을 비롯해 ▲2025년 사업실적보고 ▲2025년도 결산 ▲2026년도 주요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했다. 아울러 서현회계법인 최상권 본부장이 신임 감사로 선임됐다. 한성희 회장은 “발전후원회는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서 공공의료사업을 확대하고 교육·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후원 문화 활성화를 통해 병원이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용무 병원장은 “병원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온 후원회와 기부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치의학 혁신을 이끌고, 그 성과가 의료 소외계층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치협이 국내 치대생들의 국제 무대 성과를 전했다.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3학년 권영주·홍신의 학생이 세계적 학술대회인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Dental, Oral, and Craniofacial Research에서 열린 학생 연구 경연 프로그램 SCADA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6 IADR/AADOCR/CADR General Session & Exhibition’ 기간 중 진행됐으며, SCADA는 전 세계 치의학 분야 학생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국내 학생이 이 무대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수상 연구는 3D 프린팅 기반 바이오 스캐폴드를 활용해 골-연골 복합 조직 재생을 유도하는 내용이다. 스트론튬(Sr), 칼슘(Ca), 실리콘(Si) 이온을 방출하는 소재를 적용해 손상 부위에서 세포 분화와 조직 형성을 촉진하는 구조를 구현한 것이 핵심이다. 특히 생체 조직과 유사한 계층 구조를 만들어 물리적 지지와 생리적 신호 전달을 동시에 가능하게 한 점이 주목받았다. 골-연골 결손은 재생이 어려운 난치
경상북도치과의사회가 새 집행부를 출범시키며 3년 임기의 바통을 넘겼다. 단독 출마로 선거에 나선 예선혜 후보가 제33대 회장에 당선되면서, 경북은 회무 연속성을 이어가는 동시에 새로운 리더십 체제에 들게 된 것. 경북치의회는 지난달 28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제75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1·2부로 나뉘어 진행된 총회에선 회무보고와 안건 심의, 그리고 신임 회장단 선출이 핵심으로 다뤄졌다. 가장 큰 관심은 단연 차기 회장 선출이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단독 출마한 예선혜 후보에 대해 규정에 따라 제33대 회장 당선을 선포했다. 예 신임 회장은 정보통신이사 · 치무이사와 두 차례 부회장을 거친 인물로, 경북지부 내에서 오랜 기간 회무를 경험해온 ‘준비된 회장’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당선 소감을 통해 예 회장은 “남은 에너지를 쏟아부어 경북치과의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치과계를 '보이지 않는 전쟁터'에 비유하면서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회원 사이에서 중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회원들이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춘계학술대회와 YESDEX 2026의 성공적 개최를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전국 최강의 지부로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