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주과학회(회장 설양조)도 지난 22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하 1층 승산강의실에서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확대이사회’를 갖고, 정종혁 현 부회장(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을 제3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회칙에 따라 임기 시작 1년 전에 개최된 이날 확대이사회에는 명예회장, 직전회장, 학회 임원, 감사 및 시도지부장들이 참석했다. 차기회장 선출은 허익 명예회장이 의장을 맡은 가운데 과반수 출석에 출석자 과반수의 찬성을 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투표 결과 만장일치의 지지를 얻은 정종혁 현 부회장이 최종 선정됐다. 중책을 맡게 된 정종혁 차기회장은 그동안 치주과학회에서 주요 직책을 두루 거치며 학무 및 회무 전반에 걸쳐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이날 정종혁 차기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사회적으로, 학술적으로 치주과학의 중요성은 갈수록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면서 "선학들이 뼈를 깎는 노력으로 이룩해 놓은 훌륭한 업적과 전통을 잘 계승하여 대한치주과학회가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종혁 차기회장은 오는 2027년 1월부터 회장 임기를 시작한다.
대한치과보철학회가 지난 22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가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김성균 교수(서울대치과병원)를 제34대 회장으로 공식 선출했다. 학회 내 요직을 두루 거친 신임 김성균 회장은 취임사에서 “65년의 역사와 발전 과정에 기여해온 회원 및 역대 회장 · 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한 뒤 “임기 동안 선학들의 뜻을 받들어 학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또 임기 중 추진할 핵심 목표로 ▲국제학술활동 강화, ▲산학협력 확대, ▲교육·연구 기반 구축을 제시하고, 이와 관련 “2026년에는 아시아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와 한·중·일 연합학술대회를 통해 한국 보철학의 저력을 국제무대에 각인시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그는 또 “AI 시대에 맞춰 치과 관련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다양한 기술 사업화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교육 연구 역량 강화와 관련해서도 “회원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별도의 교육·연구 법인 설립을 검토할 시점”임을 강조한 뒤 '이를 위한 TFT를 조속히 발족하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김성균 회장은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비전은 ‘회원의 니즈를 충족하는 학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진환) 제38주년 정기학술대회가 지난달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또 같은 날 저녁 웨스틴파르나스서울 아틀라스홀에선 ‘KAED 아너스데이’도 함께 개최됐다. 학술 강연과 시상식, 교육원 성과를 한데 담은 이날 행사는 학회가 추구해온 심미치과학의 임상 가치와 교육적 의미를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됐다. 일요일 아침부터 시작된 정기학술대회는 ‘전치부 임플란트, Beyond the Next Level’을 대주제로 삼았다. 지난 6월 춘계학술대회에서 ‘Next Level’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심미적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수술·보철적 고려 사항을 보다 깊이 있게 다루는 데 초점을 맞춘 것. 그래서일까? 이날 동시 개최된 여러 학술행사에도 불구하고 5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메인 강연이 진행된 401호에서는 ▲백영제 원장의 '발치즉시 식립과 결합조직 이식술' ▲박휘웅 원장의 '상악 전치부 보철에서의 Biology 접근' ▲김기성 원장의 '정밀성과 심미의 연결' ▲이정삼 원장의 'One-piece implant를 활용한 협소 치조제 해결' 등 다양한 전치부 심미 주제의 강연들이 이어졌다. 오후에는 수련의들의 청곡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마경화)가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 연수실무교육비 잔여금을 효율적으로 정산하기 위한 TF를 구성, 운영키로 했다. 치협은 지난 18일 열린 11월 정기이사회에서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 연수실무교육비 잔여금 정산 TF 구성의 건' 등 모두 11개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 4월 26일 제74차 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의결된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 연수실무교육비 잔여금 반환과 관련해 구체적인 실행방안 마련을 위한 것으로, TF팀 위원 구성은 마경화 회장 직무대행에게 일임했다. 현재 별도회계고 관리되고 있는 전문의 경과조치 연수실무교육비 잔여금은 120여억 원에 달한다. 이사회는 또 연1회 보험 스케일링 홍보 활성화를 위해 ▲ YTN 뉴스채널 자막광고 진행키로 의결했다. 시행기간은 11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총 123회다. 2026년부터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확대하는 방안도 의결했다. 기존 구강보건의 날 행사는 국가기념일 임에도 불구하고, 기념식 형식으로만 진행되고 있어 국민들 관심을 유도하고 전 치과계가 함께할 수 있도록 행사 확대가 필요하다는 취지에서다. 이 행사에 치협은 공동 주관자로 참여하며, 정부와 유
인공지능기본법 시행(2026년 1월 22일)을 앞두고 생성형 AI·딥페이크 기반 의료광고의 무분별한 확산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이를 제도적으로 규율하기 위한 국회 토론회가 열린다. 불법AI의료광고대응협의단은 오는 11월 27일(목) 오전 9시,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불법 생성형 AI의료광고의 법적 문제와 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남희·전진숙·정진욱 의원(더불어민주당)과 협의단이 공동 주최한다. 발제는 조서진 불법AI의료광고대응협의단 단장이 최근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딥페이크 의료광고의 유형과 법적 문제를 짚는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최치원 전 치협 부회장을 좌장으로 한국인공지능교육연구협회 정석환 회장, 바른치협공정실행본부 손병진 본부장,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정형준 사무처장, 법무법인 이인의 손계룡 대표변호사, TRUST WORTHY AI KOREA 이광희 대표등 6명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할 예정. 협의단은 "허위·과장 콘텐츠와 조작 영상을 활용한 불법 의료광고가 과거 ‘기업형 네트워크 치과’ 사태와 유사한 피해를 다시 야기할 수 있다"며, "AI기본법 시행과 함께 의료법·플랫폼 규제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신제품 임플란트 ‘AXEL(액셀)’ 출시와 함께 진행한 전국 순회형 ‘AXEL AROUND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9월 수원을 시작으로 10월 인천, 11월 광주·대전 등 총 5개 도시에서 열렸으며, 10월에는 ‘2025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술대회’ 세션으로 추가 운영될 만큼 관심이 높았다. 연자는 연수서울치과 김재윤 원장. 세미나는 ‘Focus Anterior & Soft Tissue Seminar’를 주제로 ▲Maxillary Anterior Implant Surgery, ▲AXEL Application, ▲Soft Tissue 세션으로 구성됐는데, 상악 전치부 식립 전략부터 AXEL을 활용한 수술 간소화, 연조직 이식 술식까지 임상가들이 즉시 진료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채워졌다. 실제 임상 증례와 수술 영상을 중심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은 AXEL의 적용 범위와 조작성, 연조직 대응 능력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덴티스는 “신제품의 실사용 강점을 체감한 임상가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차세대 임플란트 AXEL은 즉시식립을 위해 설계된 제품으로 ▲Aggressive 디자
㈜신흥이 지난 3일 경기도 용인 연송캠퍼스(구 신흥양지연수원)에서 '개관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신흥은 지난 2015년 패션기업 LF로부터 138억원에 이곳을 매입해 새단장 후 치과계 공동자산으로 문을 열었다. 캠퍼스가 자리한 양지 언덕은 서울에서 멀지 않은 거리임에도 도착하는 순간 확연히 다른 공기와 분위기를 내뿜는다. 문을 들어서면 넓게 펼쳐진 잔디마당과 산자락이 자연스레 시선을 품어주고, 강의실·숙소·산책로까지 하나의 작은 마을처럼 아늑하게 이어진다. 지난 10년 동안 수많은 치과계 모임과 교육이 이곳에서 숨을 고르고 돌아간 이유를, 공간 자체가 조용히 설명해주는 듯하다. 이번 기념식은 연송캠퍼스가 걸어온 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치과계 글로벌 인재를 위한 터전으로 확장될 비전을 함께 나누는 자리였다. 행사에는 FDI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박영국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장, 조규성 (사)서울임플란트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이사진 등이 자리했다. 박영국 이사장은 “연송캠퍼스는 故 이영규 회장님의 뜻을 이어, 치과계 학술 교류와 화합의 중심으로 성장해왔다”며 “글로벌 기업들이 학문과 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끌었듯, 이곳도 대한민국 치의학의 도약을 선도하
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민봉기) ‘제19회 회원 친선 및 한가족센터 자선골프대회'가 지난달 30일 용인 골드C.C에서 회원과 내빈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연례 나눔 행사로 열린 이번 대회는 특히 분회가 운영 중인 취약계층 진료 지원 공간 ‘한가족센터’의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경기 결과 메달리스트는 69타를 기록한 기세일 회원이, 신페리오 우승은 오병창 회원, 준우승은 민봉기 회장이 차지했다. 또 코스 니어상은 김민희·황영필 회원에게, 롱기상은 류원기·임준우 회원에게 각각 돌아갔다. 시상식 이후엔 행운권 추첨이 참가자들을 즐겁게 했다. 기부 참여를 독려하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는데, 참가자가 자율 기부로 동참하는 ‘만원의 행복’과 버디 성공 시 1만 원을 추가 기부하는 '버디 +1', 수상자의 기부 동참 행사 등 다양한 방식의 모금 이벤트가 한가족센터 후원금 조성에 힘을 보탰다. 민봉기 회장은 “오늘 모인 기부금은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관리에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것”이라며 “참여해 주신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준비에 함께해 준 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치과의사회 김영훈 부회장과 경기치과의사신협 박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곽재영) 제94회 학술대회가 오는 11월 22일(토)부터 23일(일)까지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정확하고 아름답게, 고정성 보철의 본질로(Fixed Prosthodontics Refined: Precision, Esthetics, and Fundamentals)’로, 치과보철학의 근간인 정밀함과 심미의 가치를 재조명해 디지털 시대의 고정성 보철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 시간을 통해 학회는 '단순한 기술적 나열을 넘어 임상가들이 반드시 이해해야 할 고정성 보철의 기본 원칙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이 만들어내는 진료 철학을 함께 다룰 예정이다. 특히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구성으로 학습 접근성을 높였는데,16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되는 온라인 사전 강의(VOD)는 임시보철, 마진 설계, 디지털 인상채득, 환자 커뮤니케이션 등 임상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오프라인 학술대회는 전공의 증례발표와 여송신인학술발표를 시작으로 패널토론, Expert Forum, Master Forum, 해외 초청 강연 등 다채로운 세션으로 이어진다. 이 가운데 ▲실제 임상
대한치과보존학회 제31대 박정원 집행부가 지난달 27일부로 공식 취임했다. 새 집행부는 박정원 회장을 비롯, 김현철차기회장, 손원준 · 조경모 · 이상엽 · 박정길 · 진명욱 · 장훈상 부회장과 황윤찬 총무이사, 신유석 재무이사, 이광원 · 최경규 감사 등 모두 5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 집행부는 앞으로 2년간 치과보존학회의 회무 전반을 이끌게 된다. 대한치과보존학회 새 집행부 임원 명단은 아래와 같다. ■ 대한치과보존학회 제31대 집행부(2025. 10.~ 2027. 11.) ▲회장: 박정원(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차기회장: 김현철(부산대) ▲직전회장: 김진우(강릉원주대) ▲부회장: 손원준(서울대), 조경모(강릉원주대), 이상엽(가야치과병원), 박정길(부산대), 진명욱(경북대), 장훈상(전남대) ▲총무이사: 황윤찬(전남대) ▲총무실행이사: 박수정(원광대), 장지현(경희대), 이명진(전북대), 이형우(서울대) ▲학술이사: 김선영(서울대) ▲학술실행이사: 하정홍(경북대), 송민주(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김도현(연세대), 배꽃별(전남대) ▲재무이사: 신유석(연세대) ▲정책이사: 손성애(부산대) ▲공보이사: 신수정(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섭외이사: 곽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