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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학술

보철학회, '해외 의학회 KOL 확산사업' 선정

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 "K-Dental 해외 진출 기반될 듯"

 


 

대한치과보철학회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해외 의학회 연계 KOL(Key Opinion Leader) 확산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보철학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산 치과의료기기와 임상 역량을 해외 주요 학술무대에 알리고, 국내 치과산업의 글로벌 확산과 해외 진출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2억5,000만원 규모다.
사업은 해외 학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K-Dental 제품의 기술력과 임상 적용 역량을 확산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보철학회는 국내 교수진과 주요 연자를 중심으로 KOL 풀을 구축하고, 국가별 학회 특성과 현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강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 제품 소개를 넘어 임상 중심 교육 커리큘럼을 마련해 국산 치과의료기기의 실제 적용 사례와 기술적 강점을 체계적으로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반 진료·보철 워크플로도 교육 콘텐츠로 구성해 해외 의료진의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주요 연계 학술무대로는 유럽골유착학회(EAO)와 아시아보철학회(AAP)가 포함된다. 오는 11월 21~22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리는 아시아보철학회에서는 ‘Global Hands-on Zone’을 운영해 해외 참가자들이 국산 장비와 디지털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보철학회는 향후 해외 학회와 연계한 학술 세션과 핸즈온 워크숍, 전시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 성과를 단계적으로 확산하고, 교육 이수자에게 학회 명의 수료증을 발급해 교육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성균 회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한국 치과보철학의 임상적 가치와 K-Dental 경쟁력을 국제 무대에 적극 알리고, 학술 교류와 산업 협력을 함께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