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신동열) 창립 101주년 기념 2026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23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26)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국제종합학술대회는 ‘The Future of Dentistry, Starts with AI’를 주제로 30일과 31일 양일간 총 42개 강연, 64명의 연자가 참여한다. 공동강연과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 기획강연, 해외강연, 교양강연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되며 ▲AI와 초고령화 시대의 보철치료 전략 ▲파노라마 방사선 판독 ▲3급 부정교합 비수술 치료 ▲치주치료 접근법 ▲디지털 덴티스트리 프로토콜 등 임상 전반을 아우르는 주제가 다뤄진다. 특히 올해는 AI를 집중 조명하는 기획강연이 별도로 마련된다. ‘AI in Practice & Healthcare’와 ‘AI in Dentistry’를 주제로 생성형 AI의 활용부터 임상 진료 및 치과 경영, 교정진단 변화까지 폭넓은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정, 구강악안면외과, 보존, 보철, 치주, 감염 등 각 분야 강연과 필수보수교육 과정도 운영되며, 참가 치과의사에게는 보수교육 4점(필수 2점 포함)이 인정된다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첨단치과의료기기개발연구소 김규리 연구원과 치과보철학교실 박지수 전공의가 지난 4월 11~1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대한치과보철학회 제95회 학술대회에서 각각 포스터 및 구연 발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보철 치료의 장기적 성공과 심미적 조화를 주제로 교정·치주·보존 등 인접 분야와의 융합 치료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김규리 연구원은 ‘광단층 영상을 통한 치아 우식증의 진행 단계별 분류 시스템 개발’을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경북대 첨단치과의료기기개발연구소가 수행 중인 ‘구강 사진 및 의료영상 데이터 기반 모델을 통한 비방사선·비외과적 치과용 스마트 진단 시스템 구축’ 과제의 일환으로, 광간섭단층촬영(OCT) 기반 시스템의 높은 진단 정확도를 입증해 초기 우식증 조기 발견과 객관적 치료계획 수립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지수 전공의는 ‘무치악 환자에서 연조직 안모 볼록도와 평가자의 전공이 입술 돌출도의 심미적 선호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연구에서는 무치악 환자의 안모 특성과 평가자의 전문적 배경이 심미적 판단에 미치는 영향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대신파이낸셜그룹으로부터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4월 22일 병원에서 기부금 전달식 및 현판 명명식을 열고, 대신파이낸셜그룹의 기부금을 공식 수령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어룡 회장을 비롯해 이용무 병원장, 조정환 대외협력실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기업은 사회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이어룡 회장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그간 의료 지원과 연구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치의학 발전과 환자 지원에 기여해 왔다. 이어룡 회장은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은 당연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용무 병원장은 “변함없는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최상의 진료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병원 측은 이번 기부금을 교육·연구 인프라 확충과 장애인 구강건강 지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존경하는 대한구강악안면외과 회원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제22대 회장 권대근입니다. 저는 2026년 4월부터 2년간 학회 회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를 위해 중대한 소임을 맡겨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회의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학회는 1959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67주년을 맞이하였으며, 2,600여 명의 회원이 국내외에서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학회를 위해 헌신하며 기반을 굳건히 다져주신 선임 회장님들과 여러 임원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학회는 탄탄하게 성장해 왔습니다. 최근 급변하는 의료 환경과 사회적 변화 속에서, 우리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치의학계를 선도하는 학회로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앞으로 제 임기 동안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학회를 이끌어 나가고자 합니다. 1. 학회의 장기 정책 과제 수립 학회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변화와 미래의 모습을 명확히 하기 위해 미션과 비전을 재정립하고, 이를 2년 회기 내에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과 과제를 수립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의료보험, 전공의
대한인공지능치의학회(회장 이승표) 춘계학술대회가 내달 16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6층 강당에서 온오프 하니브리드로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오전 9시 40분 상파울로대 김준호 임상강사의 '디지털 워크플로우의 AI: 치과 임상에의 적용'을 시작으로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플렛폼'(SickGPT 김명주 대표), ▲'고전-양자 하이브리드 알고리즘 기반 신약개발 및 신규 바이오마커 발굴 통합 자동화 솔루션'(엘릭서 장정권 대표), ▲'Generrative AI for Surgical Planning and Simulation'(경북대의대 양수 조교수) 강연이 이어진다. 오후 두번째 세션에선 ▲Yanning Chen 임상조교수(홍콩대)가 'Cutting0edge and AI-empowered Solutions in Preventive and Operative Dentistry'를, ▲김남균 대표(덴탈로보틱스)가 'Physical AI 기술을 활용한 치과 석션 로봇'을, ▲전기영 본부장(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가 '범부처첨단의료기기연구기발사업 2단계 소개'를, ▲최정규 변호사(법무법인 지평)가 '보건의료 데이터 AI활용: 어디까지 가능한가?'를 제목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과보철학교실 박지만 교수가 2026년도 제59회 과학의 날을 맞아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 치협은 '박 교수가 디지털 치의학 분야에서 구강스캐너와 치과용 3D 프린터의 성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국제표준과 시험 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국제표준화기구 ISO/TC 106에서 구강스캐너 국제표준(ISO 20896) 제정을 주도하고, 치과용 3D 프린터 관련 기술표준 개발에도 참여하는 등 글로벌 표준화 작업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 박 교수는 SCI(E) 논문 93편, KCI 논문 55편 등 총 148편의 학술논문과 저서 11권을 발표했으며, 특허 등록 및 출원 등 활발한 연구성과를 통해 디지털 치의학 분야의 학문적 기반을 다져왔다. 또한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과의료기기 사용적합성테스트센터 운영과 정부 자문 활동 등을 통해 의료기기 검증 체계 확립과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기여해 왔다. 치협은 '이번 수상이 디지털 치의학 분야에서 국제표준 기반 기술 발전과 임상 확산을 이끈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강원대학교치과병원이 제11대 병원장으로 조경모 교수를 임명했다. 임기는 2026년 4월 21일부터 3년간이다. 이번 임명은 공개모집과 이사회 추천을 거쳐 교육부 장관의 최종 승인을 받아 확정됐다. 조경모 신임 병원장은 단국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병원 내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운영 경험을 쌓아왔으며, 현재 강원대학교 치과대학 전임교원이자 치과보존과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다. 조 병원장은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협력을 강화하고, 의료 질 향상과 인증체계 구축을 통해 환자가 신뢰할 수 있는 진료 환경을 만들겠다”며 “지속가능한 병원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데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10대 및 제11대 병원장 이·취임식은 강원대학교 총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5월 18일 오후 6시 10분에 열릴 예정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직무대행 마경화) 제75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오는 25일(토) 10시 역삼동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현 집행부 마지막 연차 총회인 이번 대의원총회에선 회무 결산 보고, 감사보고에 이어 의장단 및 감사단 선거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의안심의에선 2026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과 정관개정안 및 일반의안이 다뤄지는데, 정관개정안으론 대구지부의 '회장 겸직금지 개정의 건' 등 6건이, 일반의안으론 집행부가 올린 '선거관리규정 개정안' 등 82개 안건이 상정돼 대의원들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또 이날 1부 순서에서 진행될 시상식에선 신성호 회원이 협회대상 공로상을, 김성교 회원이 협회대상 학술상을, 이규섭 회원이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을, 이삭 회원이 신인학술상을 각각 수상한다.
치과교정학회가 새 회장 체제로의 전환을 통해 향후 2년간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지난 1일 대한치과교정학회 제34대 회장에 연세대 유형석 교수가 취임한 것. 유형석 신임 회장은 이달부터 2년간 학회를 이끌며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 회장직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 1959년 치의학계 최초로 창립된 교정학회는 현재 3,300여 명의 회원과 6개 지부를 둔 국내 대표 학회로 자리잡았다. 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029년 창립 70주년을 앞두고 대한민국 최초·최고 학회로서 미래를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며 “학회의 내실을 다지고 다음 세대를 위한 도약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임기 중 핵심 과제로는 ▲학회 내실화 및 운영 시스템 선진화 ▲불법 허위 광고 대응을 통한 회원 권익 보호 ▲치과교정학 전문성 수호 및 대국민 홍보 강화를 제시했다. 특히 '불필요한 관행을 개선하고 공정하고 효율적인 회무 시스템을 정착'시키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인데, 이외 '비전문적 진료 행태와 불법 허위 광고에 대해 원칙적으로 대응하고, 교정치료의 전문성과 필요성을 국민에게 적극 알리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유 회장은 바른이봉사회 회장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그는 “청
대한치의학회의 '의사를 위한 치의학' 출간기념회가 오는 15일 오후 6시 시청역 부근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선 최영준 집필위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권긍록 치의학회장과 이진우 대한의학회장, 이종태 한국의대·의전원협회 이사장이 축사에 나설 예정이다. 행사에선 또 최영준 집필위원장이 직접 참석자들에게 도서를 소개한 후 책 전달식도 갖는다. '의사를 위한 치의학'은 지난 2023년 9월 집필에 들어가 2년반 여의 노고 끝에 최근 세상에 태어난 따끈따끈한 신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