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이 지난 20일(금)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치과의사 김희원, 배진명 선생 등 병원 관계자 총 7명이 참여해 복지관 이용자 42명에게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 치과진료를 제공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이 우리 지역 주민의 구강건강에 관심을 갖고 직접 찾아와 진료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