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이용무)이 전공의 수료식과 신입 전공의 오리엔테이션을 잇따라 열고 새로운 수련의 출발을 알렸다. 지난달 26일 8층 한화홀에서 2026년도 신입 전공의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 데 이어, 27일에는 전공의(레지던트) 수료식을 개최한 것. 26일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는 올해 선발된 신입 전공의 48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교수진을 비롯해 간호사, 치과위생사, 전산직 등 다양한 직군의 교직원이 연자로 나서 감염관리, 치과 건강보험 실무, 의무기록 작성 등 수련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신입 전공의들은 앞으로 1년간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수련 과정을 밟게 된다. 이어 27일 열린 전공의 수료식에는 이용무 병원장과 주요 보직자, 각 진료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련 과정을 마친 전공의 36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이용무 병원장은 “수련을 마친 전공의들과 새롭게 첫발을 내딛는 신입 전공의 모두에게 진심어린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며, “여러분은 단순한 의료진을 넘어 대한민국 치의학의 표준을 세우고 미래를 책임질 핵심 일원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병원장은 이어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도 전공의들이 세계적 수준의 임상 및 연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염도섭)가 지난 2월 23일 ‘제34차 일본 치과선단기술연구소 오사카지부 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작년 5월 ‘경상북도치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 일본 치과선단기술연구소 오사카지부(회장 시모노 준지)가 참가해 준 데 대한 답방의 차원에서 염도섭 회장과 임원 8명이 참가했다. 이날 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봄 경북치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 오사카지부 임원들이 참석해 주신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한 뒤 "학술행사는 물론 경주시 일원을 함께 둘러보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던 만큼 앞으로도 이런 문화교류가 지속되기를 바란다"면서 즉석에서 '오는 11월 경북지부 주최로 천년고도 경주에서 열리는 YESDEX 2026에도 일본 치과선단기술연구소 오사카지부 임원과 회원들을 초대'했다. 일본 치과선단기술연구소는 일본 정부가 인정한 대규모 사단법인으로 오사카지부와 경상북도치과의사회는 지난 2000년 교류 협력을 약속한 이후 27년째 관계를 지속해나가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마경화) 경영정책위원회가 지난 8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치과경영의 네비게이션-2026 성공개원 방정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60여 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했다. 기존 한나절 프로그램에서 종일 집중형으로 확대해 구성된 이번 세미나는 개원 준비 단계는 물론 인사·상담·자동화·보험·AI·방문치과진료까지 치과 경영 전반을 아우르는 실전 내용으로 채워졌다. 오전에는 인사와 상담을 중심으로 강연이 이어졌다. 조정훈 원장(이젤치과그룹)은 저성장 시대에 맞는 인적자원관리 전략을 제시했고, 최순호 원장(엘투치과의원)은 DSLR 카메라와 Q-ray 등을 활용한 상담 노하우를 실제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강익제 원장(엔와이치과의원)은 불만고객 및 블랙컨슈머 대응 전략을 공유하며 갈등을 기회로 전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오후에는 업무 효율화와 제도 변화 대응에 초점을 맞췄다. 민수영 원장(연세웃는내일치과의원)은 치과자동화를 통한 부서별 업무 개선 전략을 설명했고,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의원)은 2026년 건강보험 심사 경향과 보험 청구 관리 방향을 짚었다. 오은성 원장(우리치과의원)은 AI를 활용한 인력·환
대한치의학회가 1월 22일 오전, 2026년도 치과의사전문의자격시험 1차 시험이 치러진 한양공업고등학교 앞에서 수험생 응원에 나섰다. 학회는 오전 7시 30분부터 커피차를 운영하며 시험장에 들어서는 수험생들에게 커피와 음료를 전달하고 합격을 기원했다. 이번 응원 행사는 2024년부터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치의학회의 연례 활동으로, 한파가 예고된 이른 아침임에도 권긍록 회장과 이부규 부회장, 허민석 학술이사, 학회 사무처 직원들이 현장을 지켰다. 대한치의학회는 11개 전문분과학회를 회원으로 두고 치과의사전문의 수련과 교육 관리, 전문의 양성 체계 운영을 맡고 있는 단체로, 이날도 시험을 치르는 예비 전문의들에게 직접 응원의 뜻을 전했다. 준비된 커피와 음료는 입실 시간에 맞춰 모두 소진됐으며, 행사는 오전 9시 30분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권긍록 회장은 “전문의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에게 작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며 “잠시나마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응원을 받고 시험에 임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험생들은 바쁜 걸음 속에서도 커피를 건네받으며 발걸음을 잠시 멈췄고, 평소 학교에서 만나던 교수들을 시험장 앞에서 마주한 뒤 미소
서울시치과의사회도 지난 26일 제40대 회장단 선거 후보등록을 마감하고 기호추첨을 진행했다. 결과는 기호 1번 신동열-함동선·심동욱, 기호 2번 노형길-김석중·권태훈 후보. 이로써 양 후보단은 27일부터 2월 9일까지 14일간의 짧고도 긴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당선자는 2월 10일 문자투표가 끝난 후인 오후 7시 이후 개표와 함께 가려진다. 선거 공보물은 각 후보의 교차검증을 거쳐 투표 방법 안내와 함께 선거권을 가진 서울지부 회원에게 우편 발송될 예정이다. 선관위(위원장 신화섭)이 주최하는 1차 정책토론회는 오는 29일 오후 7시 치과의사회관에서 개최된다. 이 토론회는 오스템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이후 서울지부 유튜브 채널에서도 다시 볼 수 있다. 문자 투표는 2월 10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데, 선거인명부에 등록된 휴대전화 번호로 면허번호 인증을 거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지부 선관위 신화섭 위원장은 “후보등록과 기호추첨까지 서울지부의 새로운 수장을 선출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면서 "이번 선거가 서울지부의 발전을 위한 선의의 경쟁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치과의사회 선관위(위원장 김성철)가 지난 20일 오후 8시 제36대 회장단 선거를 위한 후보 등록을 마감하고 기호추첨을 실시했다. 추첨 결과는 위현철·김광현 후보가 기호 1번, 김욱·이선장 후보가 기호 2번. 따라서 양 후보단은 21일(수)부터 선거일 하루 전인 2월 8일(일)까지 당선을 위한 혼신의 선거운동에 돌입하게 된다. 양 후보의 정견발표회는 27일(화)과 2월 3일(화) 두차례 경치회관에서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철 선관위원장은 “이번 제36대 회장단 선거가 공명정대하고 깔끔한 선거로 치르지길 바란다"며 양 후보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기호 추첨에 앞선 선관위 주최 룰미팅에서 양 후보단은 '선거 관련 규정을 숙지하고, 이를 준수할 것'을 약속하는 서약서에 서명했다.
대한여성치과의사회가 지난 연말 '상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했다. ‘김우중 의료봉사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1천여만 원 전액을 전국 10곳의 복지·돌봄 시설에 골고루 기부한 것. 지난달 18일에는 대한여성치과의사회 장소희 회장이 기부처 가운데 한 곳인 성프란치스꼬 장애인 복지관을 찾아 직접 기부금을 전달했다. 상을 받는 자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손이 닿아야 할 곳까지 책임 있게 마무리하겠다는 의지가 읽히는 장면이었다. 이번 기부는 수상 직후부터 약 한 달간 각 지부로부터 추천을 받아 진행됐다. 대상자의 연령과 특성, 지역 안배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전국 10곳의 시설을 최종 선정했는데, 이에 대해 대여치는 “의료봉사상 수상의 취지에 부합하는 곳, 지금 당장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는 기준을 두고 기부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기부금 전달식에서 “상의 나눔을 통해 각 지역에서 묵묵히 선행을 이어가는 여성치과의사들의 활동을 알림으로써 자긍심을 함께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말했다. 기부가 이뤄진 곳은 ▲가톨릭 여성의 집(경기지부) ▲인천시 여자 단기 청소년쉼터 하늘목장(인천지부) ▲성프란치스꼬 장애인 복지관(서울지부) ▲안심 제1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가 지난 6일 오후 롯데호텔 부산 사파이어홀에서 2026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를 향한 지역 치과계의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권긍록 대한치의학회장, 조규율 부산시 시민건강국장, 백종헌·김미애·조승환 국회의원, 윤태한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등 부산 지역 치과계 및 정·관계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지역 치의학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공유했다. 행사에 앞서 참석자들은 부산시가 제작한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 홍보영상과 부산시치과의사회가 제작한 공익광고를 함께 감상했다. 이날 박형준 부산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부산은 전국 치과재료 생산의 60% 이상을 책임지는 치의학 산업의 중심지이자, 비수도권 최대 치의학 인프라를 갖춘 도시”라며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를 통해 부산이 글로벌 치의학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석준 교육감과 지역 국회의원들도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열린 떡케이크 커팅식과 함께, 행사 말미에는 참석자 전원이 손피켓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