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대치과병원과 치의학전문대학원, 사과나무의료재단이 치의학 교육의 기반을 넓히기 위한 협력에 나섰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과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성식), 사과나무의료재단(이사장 김혜성)은 지난 20일 병원 5층 대회의실에서 인체유래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실습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으며, 참여 기관들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협약 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사과나무의료재단은 산하 사과나무구강유래물은행을 통해 치의학 교육 실습에 필요한 치아를 공급한다. 연간 100개 이상의 실습용 치아를 안정적으로 제공해 교육 현장의 활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은 제공받은 치아를 교육 및 실습에 활용하고, 관련 법규와 윤리 지침에 따라 보관·사용·폐기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협력해 치의학 실습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고, 임상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인체유래물 은행의 교육적 활용 범위 역시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