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자치과의사회가 공식 명칭을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이민정)로 변경했다. '여자'가 역할 구분에, '여성'이 성적 구분에 주로 사용되는 용어란 점을 감안하면 이유가 충분한 개칭으로 보인다. 여성치과의사회는 그러나 변경 취지에 대해서는 별도로 설명하지 않았다. 개명 후 처음으로 치르는 공식행사…
내달 25~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2021년 경기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GAMEX 2021)를 앞두고 경치 시군분회장들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성공개최를 응원했다. 분회장들은 2분 10초 분량의 이 영상에서 '모든 회원의 지지와 응원 속에 GAMEX 2021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이상훈 집행부 예산안 부결의 빌미가 됐던 단체협약 합의서가 결국 파기된다. 박태근 협회장은 11일 치협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단체협약 파기를 공식 선언했다. 박 협회장은 이날 박시준 노조위원장과 카메라 앞에 나란히 서서 '대승적인 차원에서 결단을 내려준 노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
지난 목요일(5일) 박태근 협회장의 헌법재판소 앞 시위는 충분히 인상적이었다. 박 협회장은 이날 오전 8시반부터 서치 김민겸 회장, 송종운 법제이사와 함께 헌법재판소 정문에서 피켓 시위를 벌였다. 피켓에는 '과잉경쟁 초래하고 동네치과 다 죽이는 악법중의 악법, 비급여진료비용 제출 거부한다!' 라고 적…
박태근 협회장이 지난 28일 세종시 보건복지부를 찾았다. 당선 이후 벌써 세 번째 방문이다. 박 협회장은 이날 보건의료정책과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을 만나 정부의 비급여 통제 정책과 관련해 회원들이 느끼고 있는 위기감과 불안감을 전한 다음 '오는 8월 17일로 예정된 비급여 진료비용 정보제출 기한을…
박태근 협회장이 지난 28일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를 방문해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의원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에선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강화, ▲국가구강검진 제도 개선, ▲비급여 진료비 공개 문제 등 치과계 주요 현안들이 논의됐는데, 이 자리에서 박 협회장은 '현재 2개로 제한돼 있는 만…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원내생진료실이 진행해 온 .'틀니 지원사업'이 5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이 사업을 통해 치료를 받은 수혜자는 모두 500여 명. 2016년 6월부터 인근 보건소, 주민센터, 복지관, 복지재단, 자치단체와 협력해 연간 100여 명의 환자들을 꾸준히 치료해온 결실이다. 치료의 범위도 넓어…
박태근 협회장이 지난 20일 저녁 당선 하루만에 첫 정기이사회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박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거 기간동안 임원 여러분도 여러모로 마음 고생이 많은 힘든 시간을 보냈으리라 생각한다"면서 "갑작스런 보궐선거를 치르면서 치열한 선거과정에서 불가피한 갈등이 야기됐고, 그런 의미…
하상윤 원장을 처음 접한 건 경기도치과의사회에서 였다. 그는 당시 나승목 후보와 팀을 이뤄 경치 부회장에 출마한 참이었다. 후보라고는 하지만 정견발표회에서 조차 말이 별로 없었다. 그냥 조용히 나 후보 또는 경쟁 후보의 얘기를 듣기만 하기로 작정한 것처럼 보여 조금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 익) 공식 학술지인 JPIS (Journal of Periodontal & Implant Science)의 2020년 논문인용지수(Impact Factor, IF)가 전년도의 1.472에서 2.614로 상승했다고 학회측이 밝혔다. 이는 전 세계 치과계 SCIE 등재 국제 학술지 전체 91개 논문 중 42위에…
김용서 원장의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이 출간됐다. 이 책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은 디지털 수술 가이드 제작부터 임상적용까지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데다 여러 가이드 시스템을 사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각 시스템을 자세히 비교, 소개하고 있어 무척 유용하다. 구성을 보면, 수술 가이드 제작에…
비내리는 일요일 아침 세종대, 광남고, 한양공고에 긴 우산 줄이 늘어섰다. 2021년도 통합치의학과 치과의사전문의자격 1차시험이 치르진 것이다. 3015명이 응시했으니 고사장 당 1천명이 넘는 인원이 모여든 셈이다. 우산에 마스크에 가려져 있었지만 표정들은 무거웠다. 300시간의 연수실무교육이라는,…
건강보험을 기본으로 진료하고 다달이 청구하므로 치과 종사자 중 건강보험에 대해 모르는 분은 한 명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열심히 진료하고도 청구한 것이 삭감될 때마다 '왜 그럴까'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은 많다. 최근 건강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경로로 건보해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
틀니에 대한 첫 기억은 그다지 유쾌하지 않다. 화장실에 놓인 머그컵의 뚜껑을 열었다가 소스라치게 놀란 것이다. 거기엔 물론 붉그스름한 빛깔이 크게 강조된 아버지의 틀니가 얌전히 들어 있었다. 나이를 먹을 만큼 먹은 시기였음에도 컵 속의 틀니는 좀 채 익숙해지지가 않는다. 그리고 그 틀니의 효용을 이해…
지난 26일 경북대 치전원에서 열린 7. 12 보궐선거 후보 정견발표회는 몇가지 이슈에서 치과계의 관심을 모았다. 첫째, '이미 도장을 찍은 노사합의 내용을 어떤 방법으로 회원정서에 맞게 수정할 것인가'와 둘째, '이상훈 집행부의 나머지 임원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리고 셋째, '눈앞의 현실이 된 비급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