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올 라이브쇼가 오스템임플란트의 프리미엄 유니트체어 ‘K5 스윙암’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50대 한정 사전 예약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오전 910시, 오후 12시(10일), 오전 9~10시(13일) 덴올TV(https://www.denall.com/main)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방송 종료 후 13일까지는 VOD(https://www.denall.com/category?id=23)를 통해 같은 조건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은 세 가지 특별 혜택으로 구성됐다. ▲첫째, K5 스윙암 1대당 기본 제공 핸드피스(NHK H311L)를 KAVO 9000L로 무상 업그레이드(2자루 기준)한다. ▲둘째, K5 오토석션(소비자가 30만원) 또는 27인치 모니터(28만5천원 상당) 중 하나를 선택 증정한다. ▲셋째, 이중 시트·보조 스툴·이동형 메탈카트 중 2종을 추가로 무료 제공한다. 세 혜택을 모두 적용할 경우 최대 194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복합 할인, 대수 할인, 개원 혜택, 보상판매 등 추가 할인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K5 스윙암은 상부 튜빙 구조로 핸드피스 낙하 및 파손을 방지하고, 닥터 테이블을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설양조)가 개발도상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제협력 연수 프로그램 ‘KAP Clinical Traineeship’의 두 번째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1일부터 한 달간 운영됐으며, 5월 30일 수료식을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KAP Clinical Traineeship’은 한수부 국제협력 펠로우십 프로그램(Dr. Han SB’s Global Fellowship Program)의 일환으로, 국내 치과대학병원에서 치주 및 임플란트 치료 분야의 임상 교육을 제공하는 국제 연수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몽골국립의과대학병원(Central Dental Hospital of MNUMS) 치주과 전공의 2년차 수련의 3명(Angar Soronzonbold, Bolor Nuvaansuren, Khulan Gansukh)이 선발돼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등에서 진료 참관 및 다양한 실습과 강의, 세미나에 참여했다. 참가자 대표 Angar Soronzonbold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세계적인 수준의 진료 환경과 체계적인 수련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장비 실습부터 기초과학 연구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설양조)와 오스템임플란트의 온라인 연속 강좌 ‘수요세미나’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 포털 ‘덴올’을 통해 매주 수요일 밤 8시에 방송되며, 총 24강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치주질환의 분류부터 ▲비외과적·외과적 처치 ▲골유도재생술 ▲임플란트 주위염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각 강의는 약 30분 분량으로, 매주 두 개의 강의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강사진은 전국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교수 및 저명한 치주과 전문의들로 구성됐다. 주요 강의를 보면, 제13강에서 유상준 교수(조선대)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수직골 증대술’을 주제로 발치 후 흡수된 치조골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비흡수성 차폐막 사용의 효과를 언급했다. 제14강에선 박진영 교수(연세대)가 '수평골 증대술과 Transmucosal GBR 테크닉의 임상 적용법'을 비교와 함께 설명했다. 또 제15강에서는 박병규 원장(서울필치과)이 '임플란트 주위 각화치은의 중요성'을 주제로 FGG(Free Gingival Graft)의 술식과 임상적 효용을 소개했고, 제16강에서는 이재홍 교수(전북대)가 'L 테크닉을 이용한 골유도재생술의 핵심 팁과 주의점'을 실제 임상 사례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소아치과 채용권 교수<사진>가 완전 탈구 치아의 장기 보존을 위한 새로운 저장매체로 ‘모발 케라틴’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채 교수는 기존의 저장용액인 HTCM(히스티딘-트립토판-케토글루타레이트 혼합용액)에 모발 유래 케라틴을 첨가한 새로운 저장매체를 실험한 결과, 세포 생존력 유지와 노화 방지, 세포주기 조절 기능이 유의하게 향상됐다고 발표했다. 특히 0.25% 농도의 ‘hK-HTCM’ 조성에서 가장 낮은 세포독성과 뚜렷한 기능 유지 효과가 관찰됐다. 이와 관련 채 교수는 “완전 탈구 치아의 경우 제때 재식하지 않으면 장기 보존이 필요하지만, 기존 동결건조 방식은 해동 시 세포 손상의 위험이 컸다”며 “모발 케라틴 기반 저장매체는 이용이 간편하고, 세포 생존력 측면에서도 기존 방식보다 뛰어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제66회 대한소아치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신인학술상으로 인정받았다. 수상 논제는 ‘모발 케라틴이 히스티딘-트립토판-케토글루타레이트 기반 저장매체에서 인간치주인대세포의 세포주기 조절에 미치는 효과’. 경희대치과병원은 소아치과 류성원 전공의도 같은 학술대회에서 '완전 융합된 이중 치아를 위한 디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차세대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 출시를 기념해 런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6월 11일(수) 강원도 원주를 시작으로 ▲17일 서울 강서구 ▲18일 춘천 ▲22일 대구까지 총 4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신제품 ‘ALX’는 즉시로딩에 최적화된 독창적 디자인과 우수한 골유착 성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Narrow한 코어 구조와 Deep thread & wide pitch 설계를 적용해 BIC(Bone to implant contact)를 극대화했으며, Peri-implantitis로 인한 골 손실까지 고려한 설계로 다양한 임상 조건에서도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ALX 개발을 주도한 허영구 원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제품의 탄생 배경과 성능을 소개하며, 성공적인 즉시로딩을 위한 5가지 임상 포인트와 실제 사례를 공유한다. 참가자들은 ALX의 식립 및 보철 과정을 실습해보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특히 네오가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AnyTime Loading’ 콘셉트를 실현할 수 있는 전략이 함께 제시될 예정이다. 네오 관계자는 “ALX는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온 제품으로, 이번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대만 유력 치과 장비 유통업체인 ART.BIO INTERNATIONAL Co., Ltd.(永聖國際有限公司)와 치과 유니트체어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대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ART.BIO INTERNATIONAL은 일본 대표 브랜드의 프리미엄 유니트체어를 연간 100대 이상 공급해온 현지 유력 업체로, 이번 계약을 통해 덴티스는 총 321대의 유니트체어를 공급하게 된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자사 유니트체어를 대만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대표 모델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덴티스는 현재 3분기 내 현지 인증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밟고 있으며, 인증이 완료되는 대로 연내 본격적인 판매와 함께 현지 마케팅 활동도 병행해 시장 인지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덴티스 유니트체어는 2023년 7월 출시 이후 국내 개원가를 중심으로 빠르게 보급되며 품질과 기능 측면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국내 최초로 환자 통증 알림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진료 환경 개선과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핵심 가치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열린 SIDEX 2025에서는 오토 크루즈, 무선 풋 컨트롤러, 오버 암 타입, 닥터 테이블 라인업 등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한 ‘SIDEX 2025’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전역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925년 한성치과의사회로 시작된 서울지부의 100년 발자취를 돌아보는 동시에, 전 세계 치과인들과 함께하는 학술과 전시의 장으로 미래를 그리는 뜻깊은 자리였다. 기념식은 첫날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100년사 영상 상영과 함께 김현풍 전 회장(특별 공로상)과 최용철 회원 가족(자랑스런 치과인 가족 특별상)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고, 비전 선포를 통해 서울시민 구강건강 증진에 대한 향후 100년의 각오도 함께 전달했다. 컨퍼런스룸E에는 서치 100년사를 담은 히스토리월도 설치해 서울지부가 걸어온 길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SIDEX 2025는 숫자 면에서도 기록을 새로 썼다. 학술 참가자 6,281명, 전시 등록자 7,029명 등 총 1만3,310명이 현장을 찾았고, 연인원으로 치면 사흘간 1만8,00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외에서도 미국·중국·일본 등 14개국 276명의 치과의사들이 학술대회에 등록했고, 51개국 968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전시장을 찾아 명실상부 국제행사로 자리매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손원준)이 오는 9일(월) 서울 중구 한국은행 앞 분수대 광장에서 열리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 참여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국민의 구강건강 인식을 제고하고 공공의료의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은 이날 현장에서 시민을 위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며, ▲치과진료이동버스 투어를 통한 병원 및 공공의료사업 소개 ▲시민 참여형 OX퀴즈 ▲구강보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손원준 병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특히 장애인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도 함께 확산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차별 없이 치과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희대학교치과병원이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오는 9일(일) 오전 9시부터 치과병원 1층 로비에서 내원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헌 칫솔 주세요, 새 칫솔 드려요’ 이벤트를 연다. 이번 행사는 치과진료지원팀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헌 칫솔을 가져오는 참여자에게 1인당 1개씩 새 칫솔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퀴즈 맞추기, 단어 퍼즐 등 치과 상식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 구강보건 교육을 통해 칫솔질 방법과 위생용품 사용법을 안내하는 등 구강 건강에 대한 인식 제고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형섭 기획진료부원장(보철과)은 “칫솔질의 중요성과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알리는 동시에 구강 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병원을 찾는 많은 분들이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치과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DV world Seoul 2025’가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구성과 혜택으로 돌아온다. (주)신흥의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토)부터 15일(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 2층 아셈볼룸, 3층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의 중심에는, 오직 현장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단독 프로모션이 있다. Hu-Friedy, YDM, DIRECTA, LM 등 세계적 프리미엄 브랜드 기구를 1+1 혜택으로 만날 수 있는 이 기회는 3년 연속 이어진 DV world Seoul의 대표 혜택으로, 해마다 부스에 장사진 치게 만든 인기 아이템이다. 신흥은 이외에도 주목할 신제품들을 아낌없이 선보인다. ▲PANDA Smart 스캐너는 론칭 기념 특가에 제공되며, ▲evertis 임플란트와 함께 구매 시 보다 합리적인 가격 혜택이 주어진다. ▲KERR ZENFLEX는 2팩 구매 시 35% 할인, ▲SHOFU의 Robot Point Pro Cut bur는 처음으로 국내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다. ▲SELECTION 클리너 라인, ▲렌퍼트 사일런트 XS 집진기까지 제품만큼이나 다양한 프로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