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04명, 해외유입 사례는 5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6,500명(해외유입 10,84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0,64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4,754건(확진자 319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029건(확진자 1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33,425건, 신규 확진자는 총 1,455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556명, 부산 61명, 대구 28명, 인천 77명, 광주 12명, 대전 33명, 울산 10명, 세종 2명, 경기 385명, 강원 45명, 충북 11명, 충남 52명, 전북 8명, 전남 8명, 경북 14명, 경남 88명, 제주 14명 등이며, 해외유입의 경우 검역단계에서 24명이, 지역사회에서 27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47명으로 총 157,960명(89.5%)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16,48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85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55명(치명률 1.16%)이다. 백신은 17일 0시 기준, 134,302명이 새로 1차 접종을 받아 1차접종 인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76명, 해외유입 사례는 6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5,046명(해외유입 10,79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8,12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2,111건(확진자 33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294건(확진자 1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38,533건, 신규 확진자는 총 1,536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564명, 부산 49명, 대구 32명, 인천 95명, 광주 23명, 대전 49명, 울산 14명, 세종 7명, 경기 448명, 강원 27명, 충북 13명, 충남 38명, 전북 12명, 전남 7명, 경북 10명, 경남 79명, 제주 9명. 신규 격리 해제자는 604명으로 총 157,113명(89.76%)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15,88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71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51명(치명률 1.17%)이다. 확진자를 성별로 분류하면 남성은 모두 87,966명(50.7%)으로 이 중 1,016명이 사망해 치명률은 1.15%로 나타났고, 여성은 확진자 85,545명(49.3%) 가
이 책의 초판은 2016년도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 주관 학술대회에 앞서 열린 precongress 코스에서 강의했던 내용들을 정리한 것이었다. Hands-on 성격의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증례와 술식 위주 강의 내용에 치료의 근거가 되는 ‘evidence based rationale’를 보완한 책으로, 바로 앞에서 강의하듯 한 구성과 문장으로 독자의 이해를 높인 탓에 많은 교정의의 필수 서적이 됐다. 2017년도 초판에 이어 필자들의 더 깊어진 경험을 반영하면서 증례를 추가·보강한 책이 이번 제2판이다. 책의 구성은 전·후로 크게 나뉘는데, 앞부분에선 성장기 I급 부정교합 치료의 의미에서부터 전형적인 확장치료 증례, 악궁 확장 시 고려사항 등을 다룬다. 이어 악궁 확장과 관련한 다양한 질문과 답을 다루고, 공간감리 방법, 공간유지장치를 설명한 다음 뒷부분에선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모델 분석 방법과 active plate 임상 적용법과 증례, rapid maxillary expander의 임상 증례, 기공의뢰서 작성법 등을 다루었다. 부연하자면, 성장기 I급 부정교합 환자의 치료와 예방까지, 문답식의 친절한 설명과 풍부한 자료를 통해 그
대한치과교정학회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좋은 교정치과 선택하기' 대국민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과대광고, 과도한 이벤트, 과도한 할인을 일삼는 병원들 대신 집이나 회사 가까운 교정치과에서 올바른 교정치료를 받는것이 바람직 하다'는 내용으로, 이미 서울지하철과 부산, 대구, 광주지하철 전동차 내 포스터 홍보는 물론 KBS FM라디오를 통한 캠페인 홍보로 학회의 메세지를 다각도로 전달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특히 '젊은 세대에게 좀 더 감성적인 메세지 전달을 위해 웹드라마 형식의 홍보를 기획했다'고. 웹드라마에는 배우 양대혁, 채민희, 강은서, 김민식, 김지수, 황채림 등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들이 출연해 완성도 있는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메시지 전달효과에 한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교정학회는 이번 웹드라마에 '교정의사가 자주 바뀌는 이벤트 대형병원의 폐해와 상담 당일 장치부착, 상담실장의 월궐행위 등 이벤트성 병원의 상업적 행태'를 비판한 다음 '치과교정학회 홈페이지의 가까운 교정의사 찾기를 이용해 회사나 집에서 가까운 교정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 하다'는 내용을 담았다. 학회 관계자는 "부디 이번 웹드라마가 많은 국민들이 이벤트 대형병원보다는 가까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지난 13일 국민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한 보장성 강화 정책의 내용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한 ‘건강보험 보장성확대 체험수기 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했다.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8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엔 의료비 경감정책으로 가계에 도움이 된 사연이나 긍정적 체험 등을 주제로 총 117편이 접수됐는데,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로 최우수상 1편, 우수상 5편, 장려상 10편을 선정했다. 당선자에게는 상금과 상패(건보공단 이사장상)가 수여될 예정이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보장성 강화 정책으로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며, "당선작은 수기집 제작, 언론 인터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정책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55명, 해외유입 사례는 4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3,511명(해외유입 10,73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1,59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8,426건(확진자 33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995건(확진자 2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38,018건, 신규 확진자는 총 1,600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518명, 부산 63명, 대구 50명, 인천 89명, 광주 21명, 대전 59명, 울산 18명, 세종 2명, 경기 491명, 강원 24명, 충북 12명, 충남 51명, 전북 23명, 전남 26명, 경북 13명, 경남 86명, 제주 9명이며, 해외유입은 검역단계에서 28명, 지역사회에서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018명으로 총 156,509명(90.2%)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14,95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7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50명(치명률 1.18%)이다. 백신은 15일 0시 기준으로 111,631명이 새로 1차접종을 받아 지금까지 총 15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김영만)이 최근 홈페이지(http://www.hpikda.or.kr) 리뉴얼했다. 이번 리뉴얼은 7년 전 오픈한 기존 홈페이지의 부족한 점을 개선, 전체 디자인을 바꾸고 메뉴 구성을 개편하는 등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치중했다. 세부적으론 기존에 없던 검색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들이 원하는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고, 이 외에도 시․청각 장애인의 웹 접근성 개선,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접근성 개선, 반응형 웹페이지 방식을 통해 PC․모바일에서의 맞춤형 품질 등 누구나 어떤 장비를 이용해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이용자 중심의 세련되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통해 최신 온라인 환경에 발맞춘 점이 눈에 띈다. 정책연구원은 그동안 연구보고서, 한국치과의료연감, ISSUE REPORT, 정책제안서 등 치과계 관련 정책 자료를 발간해 홈페이지에 게시해 왔는데, 이번 개편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접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리뉴얼을 주도한 치협 정재호 정책이사는 “디자인 강화를 기본으로 하여, 기존에 사용하지 않는 메뉴도 깔끔하게 정리하는 등 사용자 편리성을 최우선으로 작업했다”고 말했다. 김성균 부원장도
일일 확진 1,600명 선을 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68명, 해외유입 사례는 4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1,911명(해외유입 10,68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4,56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9,648건(확진자 34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636건(확진자 2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31,844건, 신규 확진자는 총 1,615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633명, 부산 62명, 대구 52명, 인천 93명, 광주 15명, 대전 41명, 울산 11명, 세종 6명, 경기 453명, 강원 15명, 충북 9명, 충남 36명, 전북 9명, 전남 6명, 경북 19명, 경남 87명, 제주 21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39명으로 총 155,491명(90.45%)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14,37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3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48명(치명률 1.19%)이다. 백신은 13일 하루동안 105,958명이 1차 접종을, 89,167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따라서 접종 완료 인원은 처음으로 600만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성미경)가 지난 6일 ‘2021년도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하계연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2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연수 첫 세션은 한경순 교수(가천대)의 ‘플립러닝 기반 팀협력 문제중심학습 교수학습모형 개발 및 적용’과 손정희 교수(대원대)의 ‘온-오프 연계 블렌디드 러닝 교수학습모형 개발’ 연구과제 발표로 진행됐다. 두 발표자는 이 시간을 통해 회원들에게 코로나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교수법을 제시했다. 초청특강에 나선 홍웅식 원장(한국직무능력개발원)은 ‘치유와 성장을 위한 위대한 멈춤’을 제목으로 참석 회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마지막 세션에선 성미경 회장(마산대)이 ‘같은 뜻 다른 용어’를 제목으로 현재 혼재해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치위생학 용어와 관련해 진행중인 ‘치위생학 용어 표준화’ 연구 내용을 회원들과 공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회는 이어 임원개선에 나서 제18대 협의회장에 성미경 현 회장을 재추대했다. 감사에는 이정화 교수(동의대)와 곽정숙 교수(목포과학대)가 선출됐고, 박정란 교수(백석대)는 ‘2021년 연송 치위생학 학술연구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