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대한구강악안면외과 회원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제22대 회장 권대근입니다. 저는 2026년 4월부터 2년간 학회 회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를 위해 중대한 소임을 맡겨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회의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학회는 1959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67주년을 맞이하였으며, 2,600여 명의 회원이 국내외에서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학회를 위해 헌신하며 기반을 굳건히 다져주신 선임 회장님들과 여러 임원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학회는 탄탄하게 성장해 왔습니다. 최근 급변하는 의료 환경과 사회적 변화 속에서, 우리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치의학계를 선도하는 학회로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앞으로 제 임기 동안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학회를 이끌어 나가고자 합니다. 1. 학회의 장기 정책 과제 수립 학회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변화와 미래의 모습을 명확히 하기 위해 미션과 비전을 재정립하고, 이를 2년 회기 내에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과 과제를 수립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의료보험, 전공의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2026년 구강보건의 날 기념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주최,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공동 주관하는 국가행사로, 기존 기념식을 확대 개편해 추진되는 첫 사례다. 포럼은 오는 6월 6일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치과의사를 비롯해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요양·복지·간호 인력과 지자체 관계자 등 약 1,3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돌봄통합 정책 환경에 대응한 치과계 역할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돌봄통합 기반 구강보건 정책 및 방문진료 관련 학술 강연 ▲치과기자재 전시 ▲돌봄용품 체험 및 홍보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전시장에서는 이동형 유니트, 고령·장애인 구강관리 보조기기, 방문구강관리 키트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학술 프로그램은 치매·장기요양 환자 관리, 장애인 구강관리 체계, 방문치과진료, 구강보건교육 등 돌봄통합과 연계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대한치주과학회 NCD 포럼과 일본 방문치과학회 특별강좌도 함께 마련되며, 치과의사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 치협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치과계 전체가 참여하는 국가 단위 행사
대한치과보철학회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해외 의학회 연계 KOL(Key Opinion Leader) 확산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보철학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산 치과의료기기와 임상 역량을 해외 주요 학술무대에 알리고, 국내 치과산업의 글로벌 확산과 해외 진출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2억5,000만원 규모다. 사업은 해외 학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K-Dental 제품의 기술력과 임상 적용 역량을 확산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보철학회는 국내 교수진과 주요 연자를 중심으로 KOL 풀을 구축하고, 국가별 학회 특성과 현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강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 제품 소개를 넘어 임상 중심 교육 커리큘럼을 마련해 국산 치과의료기기의 실제 적용 사례와 기술적 강점을 체계적으로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반 진료·보철 워크플로도 교육 콘텐츠로 구성해 해외 의료진의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주요 연계 학술무대로는 유럽골유착학회(EAO)와 아시아보철학회(AAP)가 포함된다. 오는 11월 21~22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리는 아시아보철학회에서는 ‘Global Hands-on Zone’을 운영
OSSTEM 라이브쇼가 프리미엄 컴프레셔 ‘2-COM’을 선보이며 한정 프로모션에 나선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하는 OSSTEM 라이브쇼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2-COM’을 3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내구성과 공기 품질, 진료 안정성을 강화한 프리미엄 사양으로 출시 이후 개원의들의 관심을 받아온 장비다. ‘2-COM’은 유니트체어 구동의 핵심 장비인 컴프레셔의 특성을 고려해 안정성과 장기 사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헤드모터와 드라이어, 필터 시스템에는 독일 뒤르(Dürr)사의 부품을 적용해 장비 신뢰성을 강화했다. 정밀 가공 실린더와 테플론 코팅 피스톤 구조를 적용한 헤드모터는 내부 마찰과 발열을 줄여 평균 수명을 기존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공기 품질 개선을 위한 설계도 눈에 띈다. 멤브레인 방식 드라이어를 적용해 별도 교체 없이 안정적인 제습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고, 유럽 표준 등급 U16 박테리아 필터를 통해 세균과 곰팡이 포자를 99.9% 차단하는 등 청정 공기 공급 기능을 강화했다. 알루미늄 에어 탱크를 적용해 부식과 녹 발생 가능성도 낮췄다. 이번 라이브쇼에서는 소비자가 대비 약 37% 할인된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제67차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분당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열려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Healing the Future, Together’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구강악안면외과 전반을 아우르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치러졌다. 학회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는 사전등록만 533명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고, 국제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 유럽 학계 인사 등 해외 연자들이 참여해 국제 학술대회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프로그램은 임플란트, 외상, 감염, 재건, 조직공학, 재생의학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해 구성됐으며, AI와 시뮬레이션, 머신러닝을 접목한 최신 임상 흐름과 다학제 협진의 중요성을 강조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학술대회 기간 중 마련된 ‘MRONJ 권고안 대담회’는 다학제 협력의 필요성을 보여준 대표 세션으로 평가됐다. 골흡수억제제 투여 환자에서 발생하는 약제 관련 악골괴사(MRONJ)를 주제로, 구강외과와 내과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방과 치료, 재발 방지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예방적·치료적 약물 중단 ▲고농도 약제 사용 환자 관리 ▲수술 후 재발 최
경기도치과의사회가 23일 경기남부경찰청을 찾아 황창선 청장과 간담회를 갖고, 치과 의료환경 개선과 의료진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경치는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와 징벌적 과징금 도입, 플랫폼 사업자 관리 책임 강화, 불법 네트워크치과 근절을 위한 제도 개선, 안전한 진료 환경 구축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아울러 ▲의료광고 제도 보완을 통한 건전한 개원 문화 확립 ▲사무장병원 근절 및 처벌 실효성 제고 ▲의료인 폭행·폭언 방지 대책 마련 등 정책 방향을 전달했다. 이날 위현철 회장은 "불법 사무장 치과와 과도한 의료광고 문제를 지적하며 경찰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고, 이에 대해 황창선 청장은 "제안 내용을 검토해 관련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대한인공지능치의학회(회장 이승표) 춘계학술대회가 내달 16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6층 강당에서 온오프 하니브리드로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오전 9시 40분 상파울로대 김준호 임상강사의 '디지털 워크플로우의 AI: 치과 임상에의 적용'을 시작으로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플렛폼'(SickGPT 김명주 대표), ▲'고전-양자 하이브리드 알고리즘 기반 신약개발 및 신규 바이오마커 발굴 통합 자동화 솔루션'(엘릭서 장정권 대표), ▲'Generrative AI for Surgical Planning and Simulation'(경북대의대 양수 조교수) 강연이 이어진다. 오후 두번째 세션에선 ▲Yanning Chen 임상조교수(홍콩대)가 'Cutting0edge and AI-empowered Solutions in Preventive and Operative Dentistry'를, ▲김남균 대표(덴탈로보틱스)가 'Physical AI 기술을 활용한 치과 석션 로봇'을, ▲전기영 본부장(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가 '범부처첨단의료기기연구기발사업 2단계 소개'를, ▲최정규 변호사(법무법인 지평)가 '보건의료 데이터 AI활용: 어디까지 가능한가?'를 제목으
네오바이오텍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글로벌 임플란트 임상 교류의 장을 펼쳤다. 네오바이오텍은 지난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열린 ‘2026 네오 월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From Single To Full Arch – The Journey to 100% Success Continues’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을 비롯해 유럽, 중동, 중남미,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1,200여 명의 치과의사가 참여했다. 행사는 Full-Arch 치료를 중심으로 최신 임상 술식과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공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첫날 Pre-Congress에서는 All-on-X 임상 경험과 Full-Arch 보철 설계, 디지털 기반 치료 전략 등이 증례 중심으로 소개됐고, 진단부터 식립, 보철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의 디지털화 방향이 제시됐다. 이튿날 메인 세션에서는 총 7명의 연자가 참여해 디지털 기술과 AI 기반 진단, 생물학적 요소를 고려한 치료 전략, 간소화된 Full-Arch 프로토콜 등을 발표했다. 특히 최소 내원으로 치료를 완성하는 접근과 디지털 기반 치료계획의 확장 가능성이 주요 화두로 다뤄졌다. 전시장에서는 즉시로딩 임플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롯데웰푸드와 손잡고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 치협은 지난 23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롯데웰푸드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혜경 부회장, 최종기 대외협력이사와 롯데웰푸드 최규상 지원본부장, 조능제 CSR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양 기관은 대표 프로그램인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를 중심으로 이동형 치과 진료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치과전문의료진이 이동치과병원을 통해 무료진료와 구강보건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3년 ‘소화자매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46회 진행됐다. 그동안 캠페인에는 1,300여 명의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약 7,600여 명을 대상으로 1만2,000건 이상의 진료가 이뤄졌다. 치협과 롯데웰푸드는 앞으로도 도서·산간 등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찾아 공공성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과보철학교실 박지만 교수가 2026년도 제59회 과학의 날을 맞아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 치협은 '박 교수가 디지털 치의학 분야에서 구강스캐너와 치과용 3D 프린터의 성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국제표준과 시험 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국제표준화기구 ISO/TC 106에서 구강스캐너 국제표준(ISO 20896) 제정을 주도하고, 치과용 3D 프린터 관련 기술표준 개발에도 참여하는 등 글로벌 표준화 작업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 박 교수는 SCI(E) 논문 93편, KCI 논문 55편 등 총 148편의 학술논문과 저서 11권을 발표했으며, 특허 등록 및 출원 등 활발한 연구성과를 통해 디지털 치의학 분야의 학문적 기반을 다져왔다. 또한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과의료기기 사용적합성테스트센터 운영과 정부 자문 활동 등을 통해 의료기기 검증 체계 확립과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기여해 왔다. 치협은 '이번 수상이 디지털 치의학 분야에서 국제표준 기반 기술 발전과 임상 확산을 이끈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