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13~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GAMEX2025’에 참가해 신제품 임플란트 ‘AXEL(액셀)’을 전면에 내세운 체험형 전시와 풍성한 사은품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쿠폰북 기반 사은품 이벤트’다. 방문객은 OF 카카오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부스 입구 리셉션 존에서 쿠폰북과 AXEL 리유저블백을 받을 수 있으며, 쿠폰북을 활용해 체험존별 다양한 증정품을 차례로 수령할 수 있다. AXEL 대형 모형물 앞 스탠딩 존에서는 과일리톨 캔디가, 핸즈온 체험에서는 덴티라이프 치약 3종이 제공된다. 루비스체어 체험 시에는 구강스프레이, 디지털존에서는 공룡칫솔 2개가 마련돼 있어 체험을 즐길수록 선물도 늘어나는 구조다. 또한 전시 기간에는 ‘AXEL 미니 세미나’가 열려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든다. 토·일요일 오후 4시에는 ‘SQ의 임상적 활용과 SQ AXEL’ 영상 강연이, 일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연수서울치과 김재윤 원장이 ‘Implant Next Generation AXEL’을 주제로 현장 강연에 나선다. 특히 현장 강연 참석자에게는 특별 사은품으로 음파칫솔이 증정된다. 쿠폰북에는 이 밖에도 OF 상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회장 이용근) 주최 동문 골프대회가 지난 8월 31일 뉴스프링빌CC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여 명의 동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대회에는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과 유미경 전북치대 학장, 승수종 전북지부장, 신동열 서울지부 부회장, 경희치대 김정현 부회장과 홍종현 총무이사, 전남치대 한진규·한정우 동문, 정좌락 포인트임플란트 대표 등 치과계 주요 인사들이 함께해 동문들과 교류했다. 이용근 회장(9기)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는 동문 간 우정을 돈독히 하고 치과계 발전을 위한 연대의 장"이라면서 '결속을 통한 총동창회의 더욱 큰 발전'을 강조했다. 경기 결과, 김경일 동문이 71타로 우승을 차지했고, 신페리오 방식 우승은 김주은 동문이 차지했다. 남자 장타상은 김영빈 동문(280m), 여자 장타상은 이정경 동문(170m)에게 돌아갔으며, 근접상은 이용우 · 이진 동문이 수상했다. 특히 박찬경 · 서동진 동문과 신동열 부회장이 동시에 이글상을 차지하는 이색 장면도 연출됐다. 단체전에서는 17기 이신화 · 정수양 · 김경일 · 최운하 팀이 우승을, 포토제닉상은 23기 이정훈 · 박찬경 · 윤성환 · 이승욱 팀이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회장 윤홍철)가 지난 8월 27일 밤 9시부터 1시간 동안 온라인 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연세치대 33회 동문 한동희 교수(UIC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가 맡아 “All-on-X 전악 임플란트 수복 – 치료계획과 외과적 고려사항”을 주제로 발표했다. 한 교수는 All-on-X의 개념과 장단점, 적응증, 시술 시 유의할 점을 상세히 설명하고, 실제 임상 증례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강연에는 동문 127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해외 거주 동문들도 함께 참여해 연세 치대 동문의 활동 무대가 전 세계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참석자들은 “새롭고 좋은 내용 감사하다”, “어려울 것 같지만 실제로 시도해보고 싶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전하며 강연의 높은 완성도와 임상적 유용성을 강조했다. 윤홍철 동문회장은 “해외에서 활약하는 동문들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글로벌 치의학의 동향을 살피고 동문들의 국제적 안목을 넓히겠다”면서 “이번 행사를 정례화해 지속적인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세치대 동문회는 오는 10월 26일(일)엔 모교 앞마당에서 가을 정기 행사인 '해피워킹데이
치과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송 덴올라이브쇼가 오는 2일 ‘구해줘 우리치과’ 시리즈의 첫 방송을 선보인다. 이번 특집은 ‘부분 인테리어’를 주제로, 진료 공백 없이 합리적으로 치과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한다. 방송은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며, 오는 12일까지 인테리어 상담 예약이 가능하다. 이번 기획의 가장 큰 특징은 전체 인테리어가 아닌 부분 인테리어 방식으로 공사 기간을 보편적으로 3일 내외로 줄였다는 점이다. 진료 차질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비용 부담도 덜어, 치과 원장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덴올라이브쇼 단독 혜택으로 다양한 증정품도 제공된다. 계약금액에 따라 ▲1천만2천만 원 미만 고객에게는 상품매대(소비자가 25만 원), ▲2천만3천만 원 미만 고객에게는 모바일 카트(소비자가 28만 원), ▲3천만 원 이상 고객에게는 상품매대와 모바일 카트를 모두 증정한다. 계약금액과 상관없이 최고급 모니터 받침대도 기본 제공된다. 이번 사업을 담당하는 오스템인테리어는 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하는 인테리어 전문 부문으로, 1700건 이상의 시공 경험과 2년간 사후관리(공종별 상이)를 보장한다. 치과 인테리어 전용 생산본부를 운영해 구조물을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이 위탁 운영 중인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센터장 손성애)가 지난 8월 29일 병원 5층 대회의실에서 ‘통합돌봄 시대, 노인 및 장애인 구강돌봄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 경상남도 보건행정과, 경상남도치과의사회,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노인 및 장애인의 구강돌봄 현황과 향후 과제를 놓고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행사에 앞서 참석자들은 병원과 센터를 둘러보며 시설 운영과 진료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변루나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장이 ‘노인 및 장애인을 위한 구강돌봄 정책 방향’을 발표하며 정부의 추진 계획을 공유했고, 손성애 센터장은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역할과 과제’를 통해 중추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제 발표 이후 자유토론에서는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과 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김현철 병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통합돌봄 시대를 맞아 중앙정부, 지자체, 치의학계가 함께 구강돌봄 체계의 방향성과 과제를 함께 고민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공공 치과의료의 역할을 강화하는
값싼 ‘셀프 치아장치’가 오히려 구강 건강을 위협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치과의사 진단 없이도 이갈이 방지나 코골이 완화, 치아 교정이 가능하다며 마우스피스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검증되지 않은 장치가 ▲치아와 잇몸 손상 ▲부정교합 ▲턱관절 장애 ▲파손으로 인한 기도 흡입 같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한다. 실제 사용후기에서도 피해 사례는 속속 확인된다. 한 소비자는 셀프 이갈이 방지 장치를 2주간 사용한 뒤 “양치는 물론 음식 먹기도 고통스럽다”는 후기를 남겼는데, 사진상 구강 내에 점막궤양이 유발된 것으로 보였다. 또 다른 사용자는 “수면 중 장치가 부서져서 몸속으로 파편이 들어갔다”며 “이갈이가 문제가 아니라 평생 플라스틱 쪼가리를 안고 살게 됐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같은 피해 사례가 늘어나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교정, 이갈이, 코골이 방지 장치는 반드시 치과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거쳐 개인 구강 상태에 맞게 제작돼야 하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계도에 나섰다. “셀프 치아장치 사용은 구강 건강 악화와 치명적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반드시 치과의사와 상
▲기획진료부원장 최성철 ▲연구부장 신승일 ▲QI부장 최병준 ▲감염관리부장 김덕수 ▲교류홍보부장 김규태 ▲통합진료센터장 배아란 ▲임플란트센터장 신승윤 ▲집중치료센터장 겸 구강악안면외과장 이정우 ▲스켈링센터장 임현창 ▲중앙기공실장 홍성진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베트남 현지에서 잇따라 전시와 세미나를 열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네오는 지난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하노이에서 열린 ‘VIDEC 2025’에 참가해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고, 이어 24일 호치민에서 진행한 핸즈온 세미나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VIDEC 2025는 140여개사, 7천여 명이 참여하는 베트남 대표 치과전시회로, 네오는 차세대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독창적 바디 디자인과 안정적인 성능을 앞세운 ALX는 현지 치과의사들의 높은 관심을 끌며 상담이 이어졌다. 또한 ‘AnyTime Loading’ 콘셉트가 적용된 CMI Implant(IS-III, IT-III),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AnyCheck, 다양한 수술 키트, 올 하반기 현지 출시 예정인 제노레이 CT까지 함께 공개해 네오의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핸즈온존에서는 ALX와 IS-III 임플란트 시술 체험이 이어지며 참가자들은 고정력과 시술 편의성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네오 부스에서는 경희치대 보철과 이성복 명예교수가 특별강연을 맡아 ▲즉각 기능 부여 접근 ▲즉시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가 최신 임상 트렌드와 디지털 치의학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임플란트 시스템 ‘UniCon(유니콘)’을 선보였다. ‘UniCon’은 UNIversal과 CONvenient의 의미를 담아 어떤 임상 환경에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한 범용·편의성 솔루션으로 설계됐으며, 임플란트 픽스처와 상부 구조 결합부에 ‘황금 각도’라 불리는 11도 커넥션을 정밀하게 구현해 하나의 플랫폼으로 시술 편의성과 장기적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직경과 길이에 관계없이 단일 커넥션 규격을 적용했다는 점이다. 기존처럼 직경별 커넥션이 나뉘지 않아 기구와 어버트먼트를 케이스별로 구비할 필요가 없으며, 부품 호환성과 표준화를 통해 체결 혼선과 오류를 줄였다. 이에 따라 재고 관리와 비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강도를 강화한 디자인으로 파절 위험성까지 개선했다. 보철 솔루션 역시 최신 임상 트렌드를 충실히 반영했다. 전 라인업에 일관된 Natural S-Curve 디자인을 적용해 연조직 관리와 심미성을 강화했으며, 플랫폼 스위칭 구조와 슬림한 커프 디자인은 mucosa sealing을 높여 장기적인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한 디지털 보철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