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정진, 이하 경기지부)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단둥 Pearl Island Hotel-River Bank에서 열린 ‘제7회 중국 랴오닝성민영치과의사회 학술대회’에 참여하고 돌아왔다.이번 방문은 2014년부터 MOU를 맺은 랴오닝성 민영치과의사회와의 교류를 이어가기 위한 것으로 정진 회장을 비롯해 최수호 감사 등 임원진 10여명이 함께 했다. 경기지부 임원진은 교류회의 및 VIP 만찬, 압록강단교, 호산장성 등을 돌아보는 일정을 소화했다.방문단은 점심만찬, 교류회의와 VIP 만찬 등 공식 일정을 소화했으며, 압록강단교, 호산장성 등을 돌아보기도 했다. 양 단체는 치과개원 현황과 보험수가, 치과의사 해외진출 등을 소개했으며, 지난 10월에 새롭게 구성된 랴오닝성 민영치과의사회 신임 집행부와 상견례를 가졌다.학술대회에서는 손영휘 학술이사가 ‘임플란트를 위한 다양한 골이식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정진 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3년째 인연을 이어온 만큼 학술은 물론 문화에서도 다양한 방면의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고 전했으며, Shao Yongxin 회장도 “요녕성은 14개 도시로 나뉘어 있으며, 각 성에서 돌아가며 학술대회
전남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황인남)이 개원 8주년을 맞아 지난달 28일 전남대체육관에서 전 직원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체육대회에는 황인남 원장과 임상 교수, 수련의, 일반직원 모두가 참여해 ‘사랑니 팀’, ‘심고 올리고 팀’으로 나눠 직원들의 기량을 겨누며 단결된 힘을 보여줬다.황인남 병원장은 “운동하기 좋은 가을날을 맞이하여 직원체육대회를 개최해 기쁘고 행복하다”면서 “체육 대회를 통해 마음껏 뛰고 힘찬 응원으로 스트레스 날려버리고 좋은 기운을 받는 체육대회가 되길 바랬다”고 말했다.한편 지난달 28일과 29일은 전남대치과병원 하계 임상교수 워크숍이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진행됐다. 25여명의 임상교수가 함께한 워크숍에서는 전남대치과병원 소개와 박홍주 교수의 ‘임상교육과 국가고시변화’ 주제 강의가 이어졌다.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justify; font: 12.0px Helvetica; color: #454545; min-height: 14.0px}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justify; font: 12.0px 'Apple SD Gothic Neo'; color: #454545}span.s1 {font: 12.0px Helvetica}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홍선아)가 지난 30일 하반기 2차 보수교육을 마무리했다. 2차 보수교육은 고연차를 대상으로 진행된 강연으로 500여명의 경력 치과위생사가 함께했다.강의는 윤상용 과장은 ‘전신질환의 이해’를 주제로 구강과 전신질환의 관련성을 제고시키는 강연에 초점을 맞췄으며, 박아라미 대표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운영하는 매니저’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 관리자로서의 역할 및 자세를 재정비했다. 이어진 강의는 손정필 교수가 맡았다. 손 교수는 ‘치과위생사들을 위한 Healing Meaning'을 주제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부산시회는 하반기 2차 보수교육을 마지막으로 2016년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justify; font: 12.0px Helvetica; color: #454545; min-height: 14.0px}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justify; font: 12.0px 'Apple SD Gothic Neo'; color: #454545}span.s1 {font: 12.0px Helvetica}서울대치과대학 주성채(40회) 동문이 모교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해 지난달 19일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서울대치의학대학원을 찾은 주성채 동문은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이 학업을 이어가는데 조금이나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의 이유를 밝혔다.이에 서울대치의학대학원은 주성채 동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재일 원장은 “주성채 동문의 뜻을 받들어 학교 발전과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화답했다.주성채 동문은 1986년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는 동국대일산병원 치과과정으로 재직 중이다.한편 지난달 31일에는 이석곤(48회) 동문이 학교사랑기금 3천만원을 기부한 것에 대한 감사패를 증정하기도 했다.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justify; font: 12.0px 'Apple SD Gothic Neo'; color: #454545}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justify; font: 12.0px Helvetica; color: #454545; min-height: 14.0px}p.p3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justify; font: 12.0px Helvetica; color: #454545}span.s1 {font: 12.0px Helvetica}span.s2 {font: 12.0px 'Apple SD Gothic Neo'}2018년 10월 ‘제11차 세계근관치료학회(WEC)’가 한국에서 열린다. WEC는 세계근관치료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Endondontic Association, IFEA)이 주관하는 학술행사로 2년마다 열리고 있다.오는 2018년 10월 4일부터 3박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WEC는 전 세계 근관치료 전문가
강릉원주대학교치과대학 치위생학과(학과장 신보미) 3학년 학생 전원은 지난 8일 을지대 성남 캠퍼스에서 열린 ‘2016 한국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 참가했으며, 학술포스터 경진부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새로운 과학시대의 치위생학-정보과학과 신소재 개발을 중심으로란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다양한 주제 강연 및 학생학술포스터 경진대회가 진행됐다. 학술포스터 경진대회에서는 ‘치위생(학)과에 재학중인 남학생의 자아존중감 및 스트레스 지수가 학과적응도에 미치는 영향’ 주제 발표가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장애인 구강관리용품 이용실태 및 요구도 조사에 관한 연구’ 및 ‘건설현장 외국인 남성 근로자의 치과 의료 이용 실태’ 주제 발표는 은상을 수상, ‘인간의 구강에서 분리된 연쇄상구균의 chlorhexidine과 cetylpyridiniun chloride 감수성에 관한 연구’는 동상을 수상하며 ‘5년 연속 최고 및 최다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강릉원주대 치위생학과는 ‘치위생연구’ 교과목을 통해 ‘학생주도의 연구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매년 5~6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하고 있으며, 교내에서도 학생주관 학술제 개최 및 전국규모의 학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정진, 이하 경기지부)의 32대 회장 선거가 직선제로 치러진다. 이에 경기지부는 선거관리규정개정위원회(위원장 김소강)을 구성해 선거관리규정 개정을 통한 직선제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27일에는 경기도치과의사회관에서 ‘경기도치과의사회장 선거를 위한 공청회’를 열고 직선제 준비사항을 알렸다.결과는 직선제를 치를 수 있는 선거권에서 의견이 대립됐고, 오는 11월 1일 진행되는 경기지부 이사회에서 선거권자 범위에 대한 선거규정을 정리하게 됐다. 공청회는 김소강 선거관리규정개정위원장의 선거관리규정(안)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경기도한의사회에서 치른 직선제 경험, 경기지부 회원들의 선거규정안에 대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먼저 경기지부회칙에서의 회원은 시·군 분회 회원으로 구성하고, 제10조 회원의 의무는 ‘입회비, 연회비 및 기타 부담금을 소속분회를 경유하여 매 회계연도 2/4분기까지 납부’하여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이를 통한 제11조 회원의 권리는 ▲‘선거권’과 ‘피선거권’ 등이 있다고 명시되어 있고, ▲회원이 전조의 의무를 다하지 못한 경우에는 권리를 행할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다. 새로이 구성한 ‘선거관리규정(안)’ 제4조 선거권과 피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인천지부) 29대 신임 회장에 정혁 부회장(사진)이 당선 됐다. 인천지부는 지난 27일 회장 선거 후보 등록에 정혁 부회장이 단독 출마했고, 무투표 당선됐다고 밝혔다. 정혁당선자의 임기는2017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이다.정혁 부회장은 ‘살맛나는 치과! 행복한 치과를 위하여’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건강보험만으로도 병원운영이 가능 하도록 노력할 것과 △건강보험적용 확대에 따른 수가 현실화 및 임플란트 등 본인부담금 인하에 최선을 다하고 △온라인을 통한 청년치과의사와의 소통 강화 △아동청소년조치의제 전체 확대 △고령환자 및 장애인들 치료에 필요한 프로그램 신설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정혁 당선자는 1988년 전남대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인천광역시 남동구치과의사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인천시치과의사회 보건`복지`문화담당 부회장직을 수행중이다.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원장 이재일)은 서울대학교 개교 70주년을 맞아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이틀간 연건캠퍼스에서 ‘SNU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서울대의 7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치의학대학원의 재능을 서울대 구성원은 물론 일반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기획되었다.행사 중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의 지난 70년 역사를 담은 ‘SNU 지난 70년 거리 사진전’ △‘SNU 스마일 back 자선바자회’를 통한 구순구개열 환자 수술비 마련 △‘SNU 구강건강 캐릭터 공모전’을 통한 시민들의 구강 건강 관심 높이기 등이 이어졌다서울대치의학대학원 측은 “‘SNU나누기’ 행사를 통해 서울대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고, 서울대 구성원들에게는 그 시절의 기억과 자랑스러움을 선물했으며,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는 치의학대학원이 갖춘 재능을 함께 나눌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설명했다.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안종모)이 지난 27일 치과병원 로비에서 내원고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손 위생대회 및 낙상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손 위생은 물론 낙상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손 위생과 낙상예방에 관련한 유인물을 배포하고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또 내원 고객들을 대상으로 ‘손 씻기 6단계’를 교육하며 올바른 손 씻기만으로도 세균을 제거할 수 있으며, 수인성감염병의 50~70%를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