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위생학과(학과장 최진선)가 지난 10월 25일 덴티움 지식산업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2025 한국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1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동안 꾸준히 연구력을 이어온 결과로, 학생학술포스터 경진대회에 5편의 연구를 출품해 금상 1편, 은상 1편, 동상 2편, 장려상 1편을 수상한 것. 금상은 ▲‘AI 기반 핸드웨어러블의 구강건강관리 기능 도입에 대한 수용도 조사(학생 강예슬·김민서·손효영·최연우, 지도교수 최진선)’가 차지했다. 또 은상은 ▲‘정제 및 페이스트제 치약의 기능성, 사용 편의성 및 보존성 비교 평가(학생 조민진·김민정·이아진·이은서, 지도교수 이효진)’가, 동상은 ▲‘간헐적 단식에 따른 구취와 구강건강관리 행태 및 지식 변화(학생 권수진·김소망·오현정·이예니, 지도교수 배수명)’와 ▲‘한국 성인의 제로슈가식품에 대한 인식 및 섭취 후 구강관리방법 조사(학생 박나리·강륜아·고도희·남예진·진서현·허수행, 지도교수 윤혜영)’가 각각 받았다. 장려상은 ▲‘외국인 대학생의 치과 이용 실태와 해결 방안 제안(학생 박민주·정지혁·최유진·권영빈·황서윤, 지도교수 마득상)’이 수상했다. 교수 및 대학원생의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하이 월드엑스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DenTech China 2025’에 참가해 주력 제품과 혁신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중국 치과산업을 대표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덴티스는 매년 꾸준히 부스를 열어 현지 시장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올해는 특히 소장비존을 별도로 구성해 방문객의 관심을 집중시켰는데, 부스 전면에는 핵심 제품인 SQ 임플란트를 비롯해 주요 라인업을 전시해 눈길을 모았다. SQ 임플란트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허가를 취득한 뒤 꾸준히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온 제품으로, 덴티스는 이번 전시에서 LED 장치를 활용한 연출로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렸다. 전시 현장에서는 자외선(UV) 조사기 ‘SQUVA’,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ChecQ’, 3D 프린터 ‘ZENITH’, 포터블 골내마취기 ‘DENOPS-i’ 등 자사 R&D 기반의 다양한 장비도 함께 소개됐다. 이들 제품군을 통해 자체 개발 역량과 폭넓은 임상 솔루션을 현지 고객에게 직접 알린 것. 중국은 치과 의료기기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꼽히는 만큼 덴티스는 상하이 법인을 중심으로 지
DV conference 2026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오프닝 미팅이 지난 16일(목) 열렸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주)신흥의 DV conference는 2006년 첫 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한국 치과계의 발전과 개원가 임상 향상에 기여해 온 대표적인 학술행사다. 매회 실질적이고 임상 중심적인 강연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도움이 되는 학술대회’를 모토로, 치과계 학술문화의 한 축으로 성장해온 것. 이번 제20회 DV conference 학술위원회는 정현성 위원장(서울퍼스트치과)과 이승준 원장(서울하이안치과), 설현우 원장(가야치과병원), 홍재현 원장(연세이예쁜치과),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 이창훈 원장(인터서울치과), 김정주 원장(마이스터치과의원), 권영선 원장(서울튼튼키즈치과), 최성민 원장(서울우리치과)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오프닝 미팅에선 DV conference가 20회를 맞이하는 뜻깊은 시점에서, 학문적 깊이와 개원가 현실의 조화를 넘어 치과계의 미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학술대회로의 도약을 모색했는데, 대주제 선정과 프로그램 기획 등 DV conference 2026의 방향성과 운영 계획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설양조) 제65회 종합학술대회가 10월 25~26 양일간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사옥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회원과 전공의, 외국 치의 등 5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치주치료 전문가를 위한 네 번의 기회(Four opportunities for experts in periodontal treatment)’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창의성(Creativity) ▲효율성(Efficiency) ▲일관성(Consistency) ▲끈기(Tenacity)를 치주치료 전문가의 네 가지 핵심 가치로 정의하고, 이를 심도 있게 다루는 네 개의 심포지엄으로 구성됐다. 특히 일본, 호주, 몽골, 인도, 중국, 베트남, 터키 등 해외 연자와 참가자가 다수 참여해 K-치주학의 국제적 경쟁력을 보여줬다. 첫날 오전에는 전국 수련기관 전공의들이 참여한 임상·연구 구연 발표가 진행됐다. 국제화의 일환으로 일부 세션은 발표와 질의응답이 영어로만 진행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오후에는 개막식에 이어 심포지엄 1, 2가 연속으로 개최됐다. '심포지엄 1: 새로운 선택의 기회'(창의성)에서는 ▲김남윤 원장(김남윤치주과치과의원)의 성공적인 환자 관리를 위한
치은염과 치주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스케일링(치석 제거)은 만 19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1년에 한 번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해당 혜택은 해를 넘기면 자동 소멸되므로 오는 12월 31일까지는 가까운 치과를 방문해 시술을 받아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치은염 및 치주질환’으로 외래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약 1,880만 명으로, 국내 외래 다빈도 상병 1위를 차지했다. 치주질환은 자각 증상 없이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고, 구강 내 세균막과 치석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이를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바로 정기적인 스케일링이다. 스케일링을 받은 환자는 2020년 약 1,343만 명에서 2022년 1,525만 명으로 늘었지만, 여전히 성인 인구의 약 70%는 건강보험 혜택을 활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20대 33.3% ▲30대 32.7% ▲40대 31.2% ▲50대 34.8% ▲60대 36.1% ▲70대 29.3% ▲80세 이상 13.5%로, 고령층일수록 수진율이 현저히 낮았다. 스케일링은 잇몸뼈가 녹는 것을 방지해 치아 상실을 예방하고, 충치 예방·구취 개선·착색 제거·세균 재
치과 개원의와 예비 개원의를 위한 최대 규모의 개원 전문 박람회 ‘DENTEX 2026’(Dental Opening Information Exhibition & Conference)이 오는 2026년 1월 11일(일), 코엑스 D홀(3층)에서 개최된다. 개막까지 약 70일을 앞둔 현재, 전체 목표의 82%에 달하는 부스가 이미 신청 완료되는 등 참가 열기가 뜨겁다. DENTEX 2026은 올해 65개 업체 280부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3개 업체가 231부스 규모로 참가 신청을 완료해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주요 참가업체로는 ㈜네오바이오텍, ㈜덴티스, ㈜덴티움, ㈜메가젠임플란트, 바텍엠시스, HDXWILL,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 오스템임플란드, 포인트임플란트 등 국내외 치과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개원과 경영 전반을 지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도 참가한다. 세무·경영·컨설팅 전문기업 바른택스, FEEL컨설팅, 케이닥터플랜, 세무법인택스홈앤아웃, 마케팅 및 경영 솔루션 기업 퍼널스, 퍼스트솔루션, 베러투데이, 그리고 (주)메디칼유나이티드, (주)노바케어, (주)덴티랩스, (주)엠디세이프, (주)아딘폴리오, (주)휴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곽재영)가 오는 11월 22일(토)부터 23일(일)까지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제94회 대한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주제는 ‘정확하고 아름답게, 고정성 보철의 본질로(Fixed Prosthodontics Refined: Precision, Esthetics, and Fundamentals)’로, 치과보철학의 근간인 정밀함과 심미의 가치를 다시 조명하며 디지털 시대의 고정성 보철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보철학회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단순한 기술적 나열을 넘어 임상가들이 반드시 이해해야 할 고정성 보철의 기본 원칙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이 만들어내는 진료 철학을 함께 다룬다. 특히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구성으로 학습 접근성을 높였는데, 11월 16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되는 온라인 사전 강의(VOD)는 임시보철, 마진 설계, 디지털 인상채득, 환자 커뮤니케이션 등 임상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고, 오프라인 학술대회는 전공의 증례발표와 여송신인학술발표를 시작으로 패널토론, Expert Forum, Master Forum, 해외 초청 강연 등 다채로운 세션으로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강정호)의 차기를 이끌 새 회장에 이형석 후보가 당선됐다. 인천지부 선관위(위원장 송민호)는 제18대 회장을 뽑는 선거에 이형석 후보가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고 24일 밝혔다. 이형석 당선인은 현재 수석부회장으로, 지난 20여 년간 인천지부 학술·기획 분야에서 주요 보직을 맡아 발군의 회무집행력을 보여왔었다. 당선 확정과 함께 이 당선인은 “회원의 목소리에 실천으로 답하는,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협회를 만들겠다”면서 '소통으로 현장과 가까워지고, 화합으로 조직의 힘을 키우며, 사회 속에서 신뢰받는 전문직 단체'로 자리매김할 것을 회원들에게 약속했다. 그는 회무 비전으로 소통하는 치과의사회, 화합하는 치과의사회, 존경받는 치과의사상의 실천을 3대 기조로 제시했다. 세부 공약에는 ▲사무국 모바일 시스템 구축, ▲보수교육 및 종합학술대회 내실화, ▲청년·신규개원 회원 맞춤형 경영 지원, ▲‘구인/구직 119’ 운영 및 치위생사 인력 정착 모델 구축, ▲분회 조직력 강화 및 2026년 신설 분회 정착 지원, ▲불법광고·덤핑 근절, ▲취약계층 구강건강 사업 확대 및 장애인·저소득층 진료봉사 강화 등이 포함됐다. 이번 무투표 당선은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진환)가 주관한 국제교육원(KAED International Education Center) ‘2025 Advanced Esthetic Hands-on Program’이 지난 10월 18~19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학회의 국제교육 플랫폼이 연례화 단계로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며, 대만·홍콩·싱가포르 등 아시아권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 프로그램은 전치부 라미네이트와 올세라믹 크라운을 중심으로 한 기존 강연과 실습에 더해 투명교정치료와 심미치주치료 세션이 새롭게 추가됐다. 특히 심미보철과 연계된 연조직 관리 교육까지 포함해, 참가자들의 임상 적용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한 해외 참가자는 “현지에서도 연조직 심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새로운 술식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가자들은 학술 일정 이후 서울 도심 투어 코스에 참여해 한국의 문화와 일상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는데, 학문 교류와 문화 체험을 결합한 이번 프로그램은 '학회의 국제적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 추계학술대회가 대한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회장 류동목)와의 공동 주최로 지난 19일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연구소 대강당에서 열렸다. ‘MASGA(Make Surgeries Great Always)’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날 학술대회에는 전국의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와 개원의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임상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 강연과 최신 디지털 기술 · AI 응용 사례 등을 나눴다. 이날 개회식에서 이부규 회장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신의료기술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학문적 발전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고, 류동목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학계와 개원가가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 구강악안면외과의 학문적 성장을 함께 이끌어 가는 계기가 되길" 희망했다. 학술 프로그램은 세개 세션으로 구성됐는데, 첫 번째 세션에선 ▲백영재 원장(늘푸른치과)이 ‘임플란트 주변 Vestibuloplasty와 FGG’를, ▲김영균 원장(케이구강악안면외과)이 ‘치과임상에서 PDRN의 올바른 적용’을 제목으로 강연이 진행됐다. '개원가에서 실천 가능한 진료를 주제'로 열린 두 번째 세션에선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의 ‘면허만 있으면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