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과보철학교실 박지만 교수가 2026년도 제59회 과학의 날을 맞아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 치협은 '박 교수가 디지털 치의학 분야에서 구강스캐너와 치과용 3D 프린터의 성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국제표준과 시험 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국제표준화기구 ISO/TC 106에서 구강스캐너 국제표준(ISO 20896) 제정을 주도하고, 치과용 3D 프린터 관련 기술표준 개발에도 참여하는 등 글로벌 표준화 작업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 박 교수는 SCI(E) 논문 93편, KCI 논문 55편 등 총 148편의 학술논문과 저서 11권을 발표했으며, 특허 등록 및 출원 등 활발한 연구성과를 통해 디지털 치의학 분야의 학문적 기반을 다져왔다. 또한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과의료기기 사용적합성테스트센터 운영과 정부 자문 활동 등을 통해 의료기기 검증 체계 확립과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기여해 왔다. 치협은 '이번 수상이 디지털 치의학 분야에서 국제표준 기반 기술 발전과 임상 확산을 이끈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강원대학교치과병원이 제11대 병원장으로 조경모 교수를 임명했다. 임기는 2026년 4월 21일부터 3년간이다. 이번 임명은 공개모집과 이사회 추천을 거쳐 교육부 장관의 최종 승인을 받아 확정됐다. 조경모 신임 병원장은 단국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병원 내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운영 경험을 쌓아왔으며, 현재 강원대학교 치과대학 전임교원이자 치과보존과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다. 조 병원장은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협력을 강화하고, 의료 질 향상과 인증체계 구축을 통해 환자가 신뢰할 수 있는 진료 환경을 만들겠다”며 “지속가능한 병원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데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10대 및 제11대 병원장 이·취임식은 강원대학교 총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5월 18일 오후 6시 10분에 열릴 예정이다.
치과교정학회가 새 회장 체제로의 전환을 통해 향후 2년간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지난 1일 대한치과교정학회 제34대 회장에 연세대 유형석 교수가 취임한 것. 유형석 신임 회장은 이달부터 2년간 학회를 이끌며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 회장직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 1959년 치의학계 최초로 창립된 교정학회는 현재 3,300여 명의 회원과 6개 지부를 둔 국내 대표 학회로 자리잡았다. 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029년 창립 70주년을 앞두고 대한민국 최초·최고 학회로서 미래를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며 “학회의 내실을 다지고 다음 세대를 위한 도약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임기 중 핵심 과제로는 ▲학회 내실화 및 운영 시스템 선진화 ▲불법 허위 광고 대응을 통한 회원 권익 보호 ▲치과교정학 전문성 수호 및 대국민 홍보 강화를 제시했다. 특히 '불필요한 관행을 개선하고 공정하고 효율적인 회무 시스템을 정착'시키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인데, 이외 '비전문적 진료 행태와 불법 허위 광고에 대해 원칙적으로 대응하고, 교정치료의 전문성과 필요성을 국민에게 적극 알리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유 회장은 바른이봉사회 회장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그는 “청
▲의과대학장 최재영 ▲치과대학장 정영수 ▲간호대학장 겸 간호전문대학원장 이현경 ▲보건대학원장 겸 융합보건의료대학원장 지선하 ▲세브란스병원장 이강영 ▲강남세브란스병원장 김용욱 ▲용인세브란스병원장 박진오 ▲연세암병원장 이상길 ▲치과대학병원장 박원서 (이상 3월1일 부)
■ 경희의료원 △ 미래전략처 부처장 이왕룡, △ 미래전략처 정책기획팀장 정재호, △ 미래전략처 미래전략팀장 박정식, △ 사무국 교육지원팀장 최창호 ■ 경희대학교병원 △ 기획조정실장 박봉진, △ 정보보호실장 홍승재, △ 홍보부장 겸 의료협력본부 커뮤니케이션실장 정비오, △ 환자안전본부장 겸 QPS 실장 겸 QPS 부장 김의종, △ 진료 1차장 권세환, △ 진료 2차장 겸 QPS 2차장 오치혁, △ QPS 1차장 최용성, △ 환자경험차장 이승현, △ 산부인과장(직무대행) 권병수, △ 행정부원장 겸 운영본부장 겸 안전보건본부장 이현호, △ 기획조정실 기획조정팀장 송영규, △ 간호부원장 겸 간호본부장 서현기, △ 환자안전본부 환자경험팀장 민성원 ■ 경희대학교치과병원 △ 보존과장 장지현 <이상 3월1일 부>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 KAOMI)가 지난 11일 이젠임플란트㈜와 업그레이드된 임플란트 시스템의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한 연구 개발 및 보급 확대를 골자로 하고 있다. 이젠임플란트㈜는 경기도 평택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치과용 임플란트를 생산해 세계 50여 개 나라에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회사이다. 상호 이젠임플란트(IZEN IMPLANT)는 '이: 치아 + 젠: 살리다 (그리스어) + 임플란트'로, '이를 살리는 임플란트'라는 기업 철학을 담았다. 특히 이젠은 역점을 두고 있는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에서 성과를 내 수출 1000만 달러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황재홍 회장은, “혁신적인 임플란트 기술을 보유한 이젠임플란트와 함께 연구 개발에 힘써나갈 예정"이며, "이젠이 가장 경제적이면서 편리한 시술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이 20주년을 맞은 DV Conference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신흥은 지난 8일 열린 제20회 2026 DV conference에서 6년간 학술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학술대회의 수준을 높여온 성 원장의 공로를 기려 공로패를 전달했다. 성 원장은 45년간 임상 현장을 지켜오며 진료와 학술, 교육을 병행해 온 임상가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후학 양성과 학문 발전에 기여해 왔다. 성 원장은 “임상 현장의 경험을 학술을 통해 치과계에 환원하고자 했다”며 “함께해 준 많은 동료들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DV conference 준비 과정에서 학술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관계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주최 측은 “성무경 원장의 헌신과 열정은 DV conference 20년 성장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공로패는 국내 치과학술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시치과의사회 민봉기 회장이 지난 연말 수원지역 각 치과대학 동문 모임을 순회 방문하며 회원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임원들과 단국대·강릉대·경희대·서울대·원광대·조선대·연세대·전남대·전북대 등 치과대학 동문 모임과 수원시여자치과의사회 모임에 방문해 인사와 함께 지원금을 전달한 것. 특히 수원분회는 기본 지원금 외에도 대학별 신규 회원 유입 현황, 미납 회비 납부 이벤트 진행 상황, 각종 행사 참여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벤트 지원금을 차등 배정했다. 민봉기 회장은 “회원들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소통하는 자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 지난 3년간 꾸준히 연말 동문 모임에 참석해왔다”며 “각 대학 동문회의 활성화가 지역 치과계의 단합과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 회장은 오는 2월로 임기를 마감하고, 3월부터는 제37대 박용규 회장이 수원시치과의사회를 이끌게 된다.
서울치대 손윤희 동문(45회 졸업, 손윤희치과의원 원장)이 후학들의 임상 교육 발전을 위해 서울대치과병원(원장 이용무)에 5백만 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손 동문은 2025년 병원발전후원회 '서포터즈' 프로그램의 두번째 기부자(2호 서포터즈)가 됐다. 이번 기부는 지난 2002년부터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원내생들을 지도해 온 교육 활동의 연장선에서 이뤄진 것으로, 실제 진료 현장에서의 임상 노하우를 꾸준히 전수하는 등 후학 양성에 힘써 온 손 동문의 뜻이 담겼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용무 병원장과 조정환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해 기부 취지에 맞춘 향후 교육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손윤희 동문은 “후학들과 함께 성장해 온 시간이 제게도 큰 의미였다”며 “이번 기부가 미래 인재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배우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무 병원장도 “20년 넘게 교육에 헌신해 온 데 더해 귀한 나눔까지 실천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서울대치과병원은 교육·진료의 선순환을 더욱 강화해 미래 의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진우 교수(서울대병원 구강내과, 사진)가 지난달 21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구강안면통증·측두하악장애학회(AAOT) 이사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정 교수는 국내외 연구 활동과 학술 리더십을 인정받아 향후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 정 교수는 취임사에서 “AAOT를 아시아 구강안면통증·턱관절 분야 핵심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국가 간 협력 연구와 젊은 연구자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11월 22일부터 이틀간 ‘Emerging Insights in TMD, Orofacial Pain and Dental Sleep Medicine’을 주제로 열린 AAOT 학술대회에는 한국을 포함, 15개국 전문가들이 참석해 학문적 교류를 이어갔는데, Peter Svensson, Glenn Clark 등 세계적 석학들이 키노트 강연을 맡았다. 한국에서는 정진우 교수와 김연중 전임회장을 포함해 20명이 참가해 연구성과를 공유했다. 이 가운데 장지희 교수(서울대 구강내과)는 초청강연을 통해 한국의 수면장애·구강안면통증 연구의 임상적 시사점을 소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 포스터 세션에서도 전영우 선생(서울대 구강내과)이 'TMD 환자의 수면 규칙성 군집 연구'를 발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