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GAO China 서울 Live Surgery Course 4th’가 지난 12~13일 글로벌 임플란트연구회(GAO) 임상교육센터에서 개최됐다. GAO가 주최하는 이 세미나는 중국과 홍콩 치과의사들에게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네오바이오텍 제품의 우수 임상사례와 임상 노하우를 전달할 목적으로 매년 2~3회 정기 코스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엔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과 최용관 원장(효치과)이 연자로 나섰는데, 첫쨋날인 12일 허 원장은 두 가지 케이스의 라이브 서저리(Implant Guided Surgery, Sinus Graft)를 진행하면서 제품 사용 팀과 프로토콜, 임상 술식 테크닉을 함께 설명했다. 참가자들도 활발한 즉석 질의응답으로 호응을 보였다. 13일에는 최용관 원장이 'Digital Guided Surgery(Neo NaviGuide System)'을 주제로 전날 진행된 라이브 서저리와 연계된 내용으로 강의했다. 최 원장은 Neo NaviGuide System의 소개와 사용법을 소개한 뒤 실습까지 진행, 참가자들로부터 '상세하고 실질적인 강의를 통해 Neo NaviGuide System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신흥이 주최하는 ‘김현종 원장 초청 Sinus Hands-on Seminar’가 오는 11월 3일(토)과 11월 10일(토)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된다.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 사진)은 ‘SIS SINUS KIT’의 공동 개발자로 매년 꾸준히 Sinus 세미나를 진행해 오고 있는데, 이번 세미나에서는 상악동 골이식에 대한 임상 노하우를 참가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첫 강의인 11월 3일에는 상악동 골이식과 연관된 해부학적 고려사항과 상악 구치부의 치료전략 수립에 대해 알아보며, Lateral approach 실습을 진행한다. 2회차인 11월 10일에는 상악동 골이식의 complication과 대처법에 대해 설명한 다음 Crestal approach에 대한 실습을 갖는다. 김현종 원장은 지난 9월 2일 진행된 신흥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2018: RISK BUSTERS’에서도 뛰어난 임상술로 Live Surgery를 이끌어 최고의 임플란트 전문가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번 Sinus Hands-on Seminar를 기대하는 예비 수강생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세미나는 덴탈세미나 사이트(www.dentalseminar.
시린메드 치약으로 잘 알려진 부광약품 (주)가 최근 '눈건강 아스타잔틴'(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 아스타잔틴은 눈의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이미 오래전 전문가들에 의해 존재가 밝혀졌지만, 배양 조건이 까다로워 당시 기술로는 안전하게 대량생산하는 것이 어려웠다. 그러다 최근에야 대량생산에 성공하면서 아스타잔틴 성분을 함유한 눈건강 제품의 출시도 가능해진 것.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아스타잔틴은 새우나 바닷가재의 껍질, 연어의 근육 등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은 새우나 연어 등이 미세조류를 먹이로 먹으면서 미세조류에 들어있는 아스타잔틴을 흡수, 축적하는 것. 따라서 새우나 갑각류에서 추출하는 것보다 미세조류에서 많은 양의 아스타잔틴을 생산할 수 있는데, 이번에 출시된 부광약품의 ‘눈 건강 아스타잔틴’은 이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아스타잔틴을 주원료로 한다. 아스타잔틴은 임상시험에서 섭취 2주만에 눈 피로 개선 지표인 ‘눈초점 조절력 변화율’이 56%나 상승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같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눈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을 받았다. 여기에 오메가3(DHA EPA)까지 첨가, 안구건
포셋, 큐렛/스케일러에서 교정용 커터까지. 치과 진료실에선 수없이 다양한 기구들이 매일매일 사용된다. 이들 기구는 종류와 쓰임세도 각기 달라 하나라도 못 쓰게 되면 당장 진료에 지장을 받는다. 하지만 이 많은 기구들을 때맞춰 교체해 양호한 상태로 유지하려면 우선 가격에서부터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신흥이 이같은 개원가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1일부터 기구 교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Hu-Friedy 보상판매’로 이름 붙인 이 이벤트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2달간 진행될 예정인데, 이 기간동안 브랜드와 상관없이 치과에 보유중인 덴탈 기구를 가져오면 할인된 가격에 명품 Hu-Friedy 제품으로 교환할 수가 있다. 이벤트 대상 품목은 임플란트 큐렛, 큐렛/스케일러, 포셉, XTS 레진기구, 엘리베이터, 교정용 커터/유틸리티 등으로, 큐렛 종류는 25,100원, 포셉은 70,000원, 레진 기구는 30,100원, 엘리베이터는 28,100원을 보상 받을 수 있다. 구매 수량에 따라 커터류는 70,000원(3개 이상 구매)에서 80,000원(15개 이상 구매), 유틸리티는 65,000원{3개 이상 구매)에서 75,000원(15개 이상 구매)까지
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는 10월 13일부터 대구에서 마스터코스를 진행한다. 마스터코스는 총 베이직과 수술심화, 보철심화 등 3개 파트에 과정당 각 8회씩 총 24회 강연으로 구성되는데, 베이직 과정은 하악 구치부 1~2개 임플란트 식립을, 수술심화과정은 상악동과 GBR, 전치부 등 고난도 케이스를 연수자가 직접 시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때문에 오스템 마스터코스는 단순히 이론 강의보다 연수자가 직접 주도할 수 있는 실습위주의 강의로 진행된다. 마스터코스 Live Surgery 역시 단순히 참관하는데 그치지않고 연수자가 직접 환자를 섭외,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코스 중 Live Surgery는 베이직 과정과 수술심화 과정에서 각각 2회씩 진행된다. 또 매 회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도록 테스트를 실시해 강의내용들을 보다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하고, 오프라인 수강만으로는 부족한 연수자들을 위해 오스템 임상 VOD 전문 커뮤니티 덴플(denple.com)을 통해 동영상도 제공한다. 이번 대구 마스터 코스의 베이직 과정은 이근호 원장(리즈치과)이 디렉터를 맡는다. 수술심화과정은 조영준 원장(맥치과)이, 보철심화과정은 이한우 원장
㈜신흥 주최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2018(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8): RISK BUSTERS’이 지난 2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 9월의 첫 일요일임에도 이날 심포지엄에는 900여명이 참석, 모든 강연이 끝나는 시간까지 자리를 가득 메웠다. 이번 심포지엄의 대주제는 RISK BUSTERS. 강연장마다 국내 최고의 임플란트 고수들이 임플란트 시술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잠재적인 위기상황들을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쏟아냈다. Surgical Risk, Denture Risk 등 각 부분별 위기상황과 모든 임플란트 위기를 망라한 통합강연, 그리고 Live Surgery까지 커리큘럼도 아주 다채로웠다. 특히 Live Surgery에 참가자들의 관심이 쏠렸는데, Live Surgery는 지난해에 이어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진행했다. 김현종 원장은 ‘Immediate Implant Placement with Transmucosal GBR”이라는 주제로 성공적인 Surgery를 선보였다. SIS SINUS KIT의 개발자이기도 한 김 원장은 이날 Live Surgery를 통해 실전에서
오스템임플란트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이 공동 주최하는 2018년 하반기 블랙벨트 세미나가 내달 16일 부산을 시작으로 10월 21일 대전, 12월 9일 서울에서 각각 개최된다.블랙벨트(Black Belt)는 오스템과 KDEI가 관리하는 병원사무관리사 1급 취득자를 가르키는데, 병원사무관리사는 전국 치과 75% 이상이 사용중인 '두번에, 하나로' 프로그램의 활용 경력과 실무능력을 인정받은 전문가를 말하며, 그 중 1급 취득자인 블랙벨트가 되려면 ▲두번에, 하나로 프로그램 주사용자로서 3,600점 이상 획득하거나 ▲교육점수 총 6,000점 이상 또는 ▲1급 시험에서 70점 이상 획득해야 하는 등 엄격한 검증절차를 거쳐야 한다. 9월 16일 부산 디자인센터에서 열리는 하반기 첫 블랙벨트 세미나에선 올바른 보험청구 방법을 비롯해 청구 프로그램 활용법, 세무 및 회계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첫 강연은 특별연자가 진행하는 '똑똑한 치과관리자가 되는 첫걸음'. 이 시간엔 고용주인 치과의사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똑똑한 치과스탭의 모습에 대해 설명하고, 치과관리자가 알아야 할 치과세무경영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룬다.제정화 외래교수(동부산대 치위생과)의 '알쏭달쏭 청
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는 25일부터 서울 가산동 AIC 연수센터에서 '8월 Master Course'를 시작한다. Master Course는 10개월 동안 총 24회 차로 나눠 진행되며, 기초, 수술심화, 보철심화의 3개 파트가 통합된 임플란트 코스.25일의 기본 과정은 강충규 원장(케이치과, 사진 왼쪽)이 디렉터를 맡는다. 강 원장은 이날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 및 진단에서부터 임플란트와 관련한 외과, 보철 파트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게 되는데, 임플란트 시술의 기본과정에 꼭 필요한 핵심요약과 함께 실습 위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술심화 과정은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 사진 가운데)이 디렉터를 맡아 오는 11월 24일부터 진행한다. 강의는 연조직 및 경조직 처치를 비롯해 합병증의 처치까지 다룰 예정이며, 이때 김 원장은 오스템의 다양한 교보재를 활용한 실습 위주 강연으로 참가자들의 임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 사진 오른쪽)은 내년 3월부터 시작되는 보철심화 과정의 디렉터를 맡았다. 정 원장은 강의를 통해 보철 진단과 치료계획, 각종 구성품의 이해와 인상채득 그리고 CAD/CAM 및 심미 임플란트 보철 등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전반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오는 8 ~ 9월, 두 달동안 전국을 돌며 i500 미니 세미나를 연다. 이번 미니 세미나는 소그룹 단위의 밀착 세미나로 진행되는데, i500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구강 스캐너의 패러다임을 공유할 목적으로 마련됐다.i500은 3D 스캐닝 전문 기업인 메디트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구강스캐너로, 뛰어난 가성비와 운용 효율성이 장점으로 꼽힌다. 최신 디지털 스캔 알고리즘 기술을 적용, 정확한 분석을 통해 합리적 치료 방법을 제시하고, 빠른 스캔 속도를 겸비해 생산성도 높였다. 또 오픈 CAD/CAM 시스템으로 호환이 자유로워 기공소와의 협업 능률도 높일 수 있다. 여기에 별도의 연간 사용료(Annual Fee)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비용 없이 기존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하다는 점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으로 꼽힌다.i500 미니 세미나는 8월 25일(토) 인천을 시작으로, 29일(수) 서울(서부)과 대전, 그리고 9월 1일(토) 대구에 이어, 12일(수)엔 서울(송파, 강동지역), 19일(수)엔 강원에서 각각 열린다. 이후 서울 강북지역과 강남지역, 경기도 일산에서도 순차적으로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은
임플란트 시술 시 Screw type의 Mount가 Fixture 내부에서 파절되거나 Screw가 끼이는 현상이 종종 발생한다. 이같은 Pre-Mount 타입의 고민을 해결해줄 새 제품이 나왔다. 바로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말 출시한 Snap -on Mount가 그것이다. Snap-on Mount의 가장 큰 장점은 Screw type 임플란트 시술 시 발생할 수 있는 Mount 파절과 Screw 끼임 현상을 방지한다는 데에 있다. 오스템 역시 Pre-Mount를 선호하는 치과의사들을 위해 여러 임플란트 제품군에서 Pre-Mount를 판매해왔지만, Mount의 파절이나 Screw 끼임 현상으로 전체 치료시간이 길어지는 불편이 없지 않았다. 파절이나 끼임 현상은 무리한 식립 토크가 주 원인인데, Screw가 Mount를 관통하는 구조이므로 Hex의 단면이 비어있어 무리한 식립 토크 시 변형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오스템은 이같은 문제를 해결키 위해 과감하게 Screw를 제외시키고 Mount의 속을 꽉 채워 아예 변형이나 파절, 끼임이 없는 제품을 만들었다. 기존의 Mount와 Fixture간 결합방식인 Screw type 대신 국내에선 처음으로 Snap-on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