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네오바이오텍이 지난 9~10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된 KAOMI 주최 제1회 치과임플란트박람회에 참가해 디지털 장비들을 선보였다. 네오는 iAO2019와 함께 열린 이번 박람회에 임플란트류와 Master KIT, Naviguide KIT 등 서지컬 키트류 그리고 애니체크와 구강스케너 i500, 모델스캐너 T500, 3D프린터 RAY Dent 등 디지털 라인업을 선 보였는데, 특히 i500과 3D프린터는 외국 참가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었다. 10일 오후 혀영구 회장이 '디지털 기반 임플란트 서지컬가이드의 임상적 활용'을 제목으로 가이드를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의 성공 노하우와 임상적 증례들에 대해 강연한 이후에는 i500을 직접 체험해 보려는 참가자들이 한꺼번에 몰려들기도 했다. 허 회장은 이날 Contemporary 디지털 가이드의 장점과 한계를 정확히 지적한 다음 하나하나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강연으로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었다.
 
								디지털 커뮤니티 덴트포토( http://www.dentphoto.com)가 올해도 온라인 개원정보 박람회 ‘덴트포토 엑스포’를 열었다. 전시장은 덴트포토 엑스포 홈페이지( http://expo.dentphoto.com)이며, 기간은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간. 이 기간동안 치과의사들은 이 온라인 엑스포를 통해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종합적이고 심층적인 개원정보들을 만날 수 있다. 가령 클릭 몇 번으로 임플란트, 치과기자재, 경영정보 등 관련 업체들을 모두 한 자리에 불러 올 수도, 개원에 꼭 필요한 강연을 골라 들을 수도 있도록 해둔 것. 특히 이번 행사에서 눈에 띄는 건 '패키지 상담 도우미'로, 이를 이용하면 신규개원, 임플란트, 기구장비, 수술등 등 원하는 기종, 원하는 업체 제품을 특별가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인터넷을 이용한 커뮤니케이션, 임상정보 공유, 공동 구매 등의 온라인 활동이 하나의 문화로 정착되면서 덴트포토 엑스포는 예비개원의들이 개원 정보를 얻는 주요 통로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현재 덴트포토 3만9천여 회원 중 치과의사 회원은 2만2천여 명으로, 덴트포토는 이들 치과의사 회원들을 위해 공동구매, 임상포럼, 기종별포럼,
(주)신흥이 오는 27일(수)부터 총 4회에 걸쳐 ‘MTA Biofilling BioCeramic 근관내이식술 - 충전의 시대에서 이식의 시대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신흥연수센터에서 6월 22일(토)까지 진행될 MTA 세미나는 오랜 기간 신흥과 손을 맞춘 유준상 대표원장(유치과병원, 사진)이 강의를 맡아 유저 임상케이스 발표, 빠른 Biofilling 방법, 안전한 MTA제거법, 10년간의 의뢰 케이스, 임상 성공률, 발표저널 요약, VRF(Vertical Root Fracture)의 원인과 예방 등의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에 이어선 OrthoMTA, RetroMTA 등 MTA 제품에 관심이 많은 수강생들이 직접 MTA 제품을 실습할 수 있도록 핸즈온 코스도 마련했는데, 참가자들은 세미나 특판(Starter Kit)를 프로모션 가격에 현장에서 구입할 수도 있다. 세미나 일정도 이번부터는 매주 수요일에서 토요일 강연을 추가함으로써 그동안 MTA 세미나를 듣고 싶어도 일정상 참가가 어려웠던 치과의사들도 여유를 갖고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주)신흥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홀해도 BioMTA 대표이자 MTA Biofilling Bioceram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블랙벨트 세미나가 오는 24일 대구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1층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부터는 특히 기존 스탭 대상으로만 진행되던 세미나가 원장과 스탭이 함께 들을 수 있는 강연으로 준비됐는데, 강의 주제도 보험청구에서부터 치과세무, 디지털 전자차트, CAD/CAM 등으로 다양하다. 대구 세미나의 첫 연자는 홍선아 교수(KDEI)이다. 홍 교수는 '2019년도 변동된 보험청구 이슈'를 주제로 최근의 치과건강보험 이슈사항과 변경사항들을 알기 쉽게 정리한다. 이세근 세무사(세무법인 텍스케어 파트너)는 '세무 One Day Clinic, 기본부터 세무조사까지'를 주제로 세무기초지식부터 치과 운영에 꼭 필요한 세무 관련 내용들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강호덕 원장(이수 본치과)이 '원클릭을 활용한 보험청구'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 원장은 이날 오스템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통합전자차트 '원클릭'을 활용한 보험청구에 관해 자세하게 소개할 계획이다. 마지막 강의는 박유진 겸임교수(마산대학교 치과기공학과)가 맡아 '구강스캔 데이터를 활용한 치과 CAD/CAM'을 주제로 완성도 높은 디지털
시린메드 치약으로 잘 알려진 부광약품이 지난 2월부터 만성B형간염 치료제 세비보정<사진>에 대한 국내 마케팅 및 영업 활동에 들어갔다. 세비보정은 1일1회 경구 복용하는 만성B형 간염치료제로 미국, 캐나다, 중국, 유럽연합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2006년 식약처의 허가를 받아 만성 B형 간염 치료제로 처방돼왔다. 부광약품은 간질환 치료보조제인 레가론의 국내 도입을 시작으로, 만성 B형 간염 치료 신약인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를 개발해 제품화에 성공하는 등 그동안 간질환 분야에서도 강점을 보여왔었다. 자체개발 신약인 레보비르와 간질환 치료보조제 오리지날 제품인 레가론 그리고 이번의 세비보정 등 오리지날 제품 3개에, 제네릭 제품으로 점유율 상위권에 들어 있는 엔테카비어, 테노포비어, 아데포비어, 라미부딘까지의 라인업을 갖춤으로써 부광약품은 국내에 발매되는 대부분의 만성 B형간염치료제 성분을 유통하는 회사가 된 것. B형 간염치료제 시장의 초기부터 오랜기간 학술적으로 트레이닝 받아온 전문적인 마케팅, 영업조직을 갖춘 부광약품은 이번 라인업의 완성을 통해 '국내 만성 B형 간염 환자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광약품 관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주최하는 '2019년도 상반기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가 지난 13일 서울 가산동에서 진행됐다. 세미나에는 전국 치위생(학)과 교수 60여명이 참석해 Digital Dentistry부터 감염관리, 보험청구 등의 강연을 즐겼다. 이날 첫 연자는 송윤헌 원장(아림치과병원). 송 원장은 '클릭! 한 번으로 만들어가는 디지털 병원' 강연을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흐름에 힘입어 장비, 서비스 등을 이용한 디지털기반 치과가 많이 생겨났다"고 분석한 뒤 "이에 따른 전자차트 사용도 크게 증가해 환자의 자료관리가 매우 중요해졌고, 그 중 백업은 필수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강연은 강정희 대표(에나멜)의 '2019년 임상 치과감염관리 어디까지 하면 될까요?'. 강 대표는 강연에서 '의료 관련 감염예방관리 종합대책 발표에 따라 치과에서도 보다 체계적인 감염관리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해졌다'고 설명했다. 중식 후 진행된 첫 강연에선 홍선아 교수(대한치과교육개발원)가 '치과건강보험 정책과 최근 동향'을 소개했다. 홍 교수는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치과건강보험 상황에 맞춰 치위생(학)과에서도 이에 걸맞는 교육을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
 
								제13회 샤인학술대회가 지난 17일 COEX 1층 그랜드볼룸에서 수준 높은 강연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성황리에 열렸다. ‘學而時習, 배우고 때때로 익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샤인학술대회는 특히 역대 샤인학술상 수상자들의 강의와 덴탈비타민 회원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한 '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로 구성돼 개막 전부터 개원가의 관심을 모았다. 따라서 이번 대회에는 1회부터 6회까지 역대 샤인학술상 수상자들이 모두 모였다. 제1회 수상자인 신주섭 원장(전주 미치과)은 물론 2회 김일영 원장(크리스탈치과), 3회 김평식 원장(수원초이스치과), 4회 이학철 원장(서울A치과), 5회 조상호 원장(수성아트라인치과) 그리고 지난해 수상자인 오충원 원장(예원부부치과)까지. 이들의 강연을 듣기 위해 강연장은 물론 복도에까지 의자를 놓을 정도로 참가자들이 몰렸다. 세션1은 4회 이학철 원장의 '잘 되는 치주, 잘 안되는 치주'로 시작됐다. 이 원장은 이 강연에서 성공적인 치주치료를 위한 자신만의실전 노하우를 풀어냈다. 이어진 김일영 원장의 ‘접착부검(剖檢)’도 인기였다. 김 원장은 이날 접착제의 발달에 따른 접착학의 발전 단계를 소개하면서 접착실패의 원인을 통해 재발 방지를 위
지난 2016년 9월 출시한 IS-III active의 누적 출고량이 100만개에 도달했다고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최근 밝혔다. 출시 초기부터 IS-III active는 네오의 독창적인 컨셉을 유지하면서도 안정적인 식립감이 가미된 임플란트로 입소문 나면서 많은 임상가들의 주목을 받았었는데, 네오는 'Body Design을 개선해 초기고정력을 극대화한 점'을 단기간에 100만개 출고를 이끈 성공 요인으로 자체 분석하고 있다. 'Micro Groove 디자인이 접목된 IS-III active의 상부 플랫폼이 잇몸 sealing 효과를 높여 준다'는 것이 네오 측의 자랑. 상부 표면처리 및 Bevel부 Open Thread 디자인은 Cortical Bone에서 Bone Level까지 골유착이 진행되기 때문에 Bone Level이 유지 될 수 있어 Bone Loss를 최소화 해준다고. 회사 측은 또 '하부 Apex부분의 Cutting Edge 면적도 이전 제품 대비 2배 이상 증가시켜 잇몸 뼈에 가해지는 압력은 최소화 되면서도 Self Tapping 능력은 향상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임플란트 식립감 뿐만 아니라 고정력까지 증대시키는 효과가 기대된다
 
								중동 · 북아프리카 지역 최대 치과기자재 전시회인 아랍에미리트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아랍 치과기자재 전시회(AEEDC Dubai, 에덱 두바이)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INDEX Conferences and Exhibitions의 주최로 열렸다. 24회째인 에덱 두바이는 매년 성장을 거듭해 올해는 한국공동관 등 16개 국가관을 포함, 전세계 150여 개국 2700여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5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세계 2대 치과계 이벤트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게 됏다. '독일 IDS 여파로 참가업체 및 방문객이 줄지 않겠느냐'는 일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체 참가기업 수와 방문객이 지난해보다 증가하면서 외부 요인에 크게 영향받지 않는 독자적 위상을 지닌 행사임을 재확인하게 된 것. 특히 한국기업의 경우 설 연휴기간과 겹친 일정에도 참가국 중 최대 규모인 110여개 업체가 부스를 여는 등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에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케 했는데, 한국 업체들은 치산협과 KOTRA가 공동주관한 한국관에 63개 업체가, 대구공동관에 8개 업체가 참여했고, 나머지 40여 업채는 개별 참가 형태로 두바이를 찾았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지난 10일 COEX에서 열린 DENTEX 2019(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에서 개원 토탈 솔루션을 선보여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개원 정보를 얻기 위한 공보의와 봉직의, 군의관 등 개원 예정의들을 비롯해 이전 및 재개원을 준비중인 치과의사들이 대거 참가했다. 오스템의 개원/인테리어 부스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입지 선정부터 인테리어 등을 포함한 개원 상담, 그리고 노무와 회계 분야까지 상담이 폭넓게 이뤄지는 등 개원 토탈 솔루션을 안내했기 때문. 특히 이번 전시회에선 임정빈 소장(오스템임플란트 인테리어연구소)이 연자로 나서 '편안하고 신뢰받는 치과 인테리어'를 주제로 진행한 강연도 인기를 얻었는데, 임 소장은 치과 특성에 맞는 인테리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최신 정보들을 제공해 주목을 받았다. 오는 5월 개원을 앞둔 한 봉직의는 개원/인테리어 부스에서 상담 후 큰 만족감을 표하면서 "시간을 아끼기 위해 직원 면접까지 진행 중이지만, 정작 중요한 인테리어나 장비, 재료 세팅은 하나도 준비를 못했는데, 소문으로만 전해들은 오스템 개원 토탈 솔루션 상담을 통해 인테리어, 장비, 재료는 물론 보험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