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GAO) 주최 'BOOT CAMP' 20기 연수회가 지난 5월 25 · 26일과 6월 29 · 30일 등 총 4회에 걸쳐 열렸다. GAO임상교육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연수회에선 김남윤(김남윤치과), 김종화(미시간치과), 김중민(이웰치과), 김용수(여수 보스턴치과) 디렉터 원장과 박철완(보스턴완치과), 임형구(서울봉미치과), 정기홍(서울본치과), 최승원(서울에스치과), 허봉천(닥터허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20기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강연과 핸즈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했다. 이번 연수회에선 처음 임플란트 시술을 접하는 참가자들을 위해 수술 전에 필요한 환자 분석, 해부학적 구조와 방사선 사진 판독, 수술 중 해야 하는 임플란트 선택의 가이드라인, 골질에 따른 드릴링 프로토콜, 연 · 경조직의 처치 그리고 술 후 진행되는 지대주의 선택, SCRP 시스템, 임플란트 보험청구 등 임플란트에 관한 모든 것을 다뤘는데, 연자들은 각 커리큘럼마다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케이스를 소개하는 등 임상 노하우를 공유해 참가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특히 4회차에 진행된 Live Surgery는 디렉터의 지도하에 직접 환자에게 시술해 볼 수 있
㈜신흥이 Hu-Friedy 그레이시 큐렛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는 Dr. Grace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레이시 큐렛은 1940년대 ‘클레이튼 그레이시 박사(Dr. Clayton Gracey)’가 고안한 디자인을 Hu-Friedy社가 함께 개발한 큐렛으로, 현재까지 다양한 버전의 큐렛이 개발되면서 전 세계 많은 임상가들에게 널리 사용되고 있는 큐렛이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 선보이는 그레이시 큐렛 제품은 EverEdge 2.0 Technology로 제작되어 Hu-Friedy의 오랜기간 축적된 노하우와 신기술이 집약된 큐렛의 정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verEdge 2.0 Technology는 내구성이 강화된 스테인레스 스틸을 3단계의 열처리 과정과 미세연마술을 통해 현존하는 가장 날카로운 큐렛 블레이드를 제작하는 Hu-Friedy社만의 신기술이다. 프로모션은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품목은 Hu-Friedy EverEdge2.0 그레이시 큐렛과 스케일러 등 총 11개 품목이며, 큐렛 6개를 4개 가격으로, 10개를 6개 가격으로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다. [참고] 4+2 = 384,000원→ 256,000원, 6+4 = 640,000원 →38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의 디지털 제품군이 지난달 21~23일까지 사흘 간 대구 EXCO에서 열린 2019 DIDEX(대구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컴퓨터 가이드 서저리 OneGuide는 임플란트 시술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시술 후의 예후도 좋아 많은 원장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오스템은 지난해 4월과 7월 상악동 전용 OneCAS KIT와 좁은 골폭과 치간 간격에 사용가능한 OneMS KIT를 각각 출시하면서 OneGuide 라인업을 갖췄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디지털 부스에서 OneGuide를 접한 참가자들은 "과거 많은 가이드들이 흔들리고, 계획하지 않은 위치에 임플란트가 식립되는 등 불편함이 많았다"면서 "OneGuide의 라인업이 구축되면서 그 동안 천공 때문에 어렵게만 느껴졌던 상악동, 골폭이 좁은 치아들도 안전하고 쉽게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하게 된 것 같다"고 호평했다. 또 오스템에서 출시한 초정밀 밀링머신 OneMill 4x도 인기였는데, 다른 밀링머신들 대비 정밀도를 한층 높이고, 작업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빠른 보철 제작이 가능케 한 것이 큰 장점이다. 또, 보철물 결과의 오차폭이 매우 낮고, 다양한
서울대치과병원이 최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의 주력 제품인 'IS-III active Short Fixture'가 사용된 논문 ‘One-Year Results of a Randomized Controlled Clinical Trial of Immediately Loaded Short Implants Placed in the Lower Posterior Single Molar Using a Complete Digital Work?ow’을 발표했다. 임영준 교수(서울대학교 보철과)와 구기태 교수(서울대학교 치주과) 외 4명이 발표한 이 논문은 디지털을 활용한 IS-III active의 식립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비교군(Control Group)엔 IS-III active Fixture을, 대조군(Experimental Group)엔 IS-III active Short Fixture를 각각 사용했으며, Neo Navi Guide를 활용하여 IS-III active Fixture 46개를 하악 구치부에 식립을 한 뒤 4주 후에 보철 로딩 이후 경과를 보는 실험이었다. 일반적으로 Stability Dip 구간인 식립 4주 후에는 보철을 로딩하기에 적합하지 않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지난달 15~16일 양일간 호주 시드니 샹그릴라 호텔에서 'OSSTEM Meeting 2019 SYDNEY'를 개최했다. 'The Rise of the DIGITAL DENTISTRY'를 슬로건으로, 저명한 임플란트 학자인 Prof. David Roessler가 좌장을 맡은 이번 행사에는 약 250명의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첫날 메인 심포지엄은 4개 강의, 1개 라이브 서저리로 구성됐다. 이날 강의는 Dr. Angie Papas(호주)와 Dr. Han Choi(뉴질랜드) 그리고 한국의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과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이 맡아 진행했다. 첫 연자인 Dr. Angie Papas는 'Introduction of OSSTEM Digital Guided Surgery: OneGuide'를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오스템 OneGuide를 활용할 경우 인접치 구조를 고려하기 쉽고, 임플란트 식립 각도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며, "특히 임플란트 시술의 위험도를 크게 낮추고, 시술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훌륭하다"고 오스템 OneGuide의
7월 '치과영어 기초공사 프로젝트'가 절찬리에 사전마감 됨에 따라 주최 측이 앵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이 오는 8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방배동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총 3시간 동안 스탭, 팀장, 실장들을 대상으로 ‘치과영어 기초공사 프로젝트’ 앵콜 치과생활영어 세미나를 개최키로 한 것. 이번 강연에는 미8군 캠프험프리케리우스 치과 김보경 치과위생사가 연자로 나선다. 김보경 치과위생사는 ▲접수대 영어는 어떻게 하나요? ▲외국인의 방사선 촬영은 항상 내가 당첨되는 거죠 ▲진료실 안내는 이렇게 해보세요 ▲스켈링 할 때는 열심히 스켈링만 하시나요? ▲진료예약, 폼나게 하기 ▲작별인사는 나도 할 수 있어요 등 외국인 환자가 치과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진료 후 치과를 떠날 때까지 필요한 치과영어의 모든 상황을 함께 공부할 예정이다. 브레인스펙 관계자는 “그동안 단어 몇 개로 외국인 환자를 대했다면, 지금부터는 진료실에서 영어 능력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면서 “실전에 강한 리얼리티 치과생활영어의 진수를 보게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세미나 등록은 http://pf.kakao.com/_sxgbCxd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오는 27일부터 서울 가산동 소재 AIC 연수센터에서 총 9회차 'Implant Advanced Surgery Master Course'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23일까지 이어질 이번 코스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 사진)이 디렉터로 나서 임상 노하우를 풀어낼 예정이다. 패컬티는 김홍석(삼성리더스치과), 윤제현(정성치과), 허영민(삼성플란트치과) 원장 등 3명의 베테랑 임상가들이 맡는다. 진행자들은 이번 코스를 통해 Soft & Hard tissue Management와 Sinus Surgery 등 임플란트 시술에 꼭 필요한 주제들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할 계획이다. 수강생들이 직접 수술을 주도하면서 임플란트 시술의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Live Surgery도 준비해뒀다. 특히 이번 코스에선 오스템이 자체 개발, 제작한 모델 및 KIT를 이용해 실습을 진행할 예정으로, 환자들이 보다 편한, 정확한 시술이 될 수 있도록 사용 노하우도 함께 전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Surgical complications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케이스를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참가자들의 궁금증도 크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부광약품 OTC사업부가 지난해 10월 부광 네오메드치약 홈쇼핑 런칭을 시작으로 향후 신성장 먹거리 창출을 위한 유통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부광약품은 치약에 대한 전문성을 강조한 부광 네오메드치약<사진>을 2018년 10월 홈쇼핑에 런칭한 후 총 6회에 걸쳐 방송을 진행, 홈쇼핑 소비자 만족지수 5점 만점에 4.8점을 받으며 '프리미엄 기능성 치약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는데 성공했다. “써보니 다르더라" 라는 고객평가에서 드러나듯 제품력을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것. 부광은 이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차별성 있는 제품 라인업을 준비해 2차, 3차 홈쇼핑 런칭을 이어갈 방침이다. 대표 브랜드의 광고 전략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시린이 치약인 '시린메드 에프'는 윤여정, 이서진 모델을 기용한 광고 진행으로 브랜드 리마인드 효과를 발휘함으로써 올 6월 현재 전년 동기대비 두배가 넘는 매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TV광고 이외 타겟층을 넓히기 위해 시작한 유튜브 등 디지털 미디어 광고 역시 한달 조회수만 940만회에 이를 정도로 높은 노출빈도를 달성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자랑이다. 또 다른 대표브랜드인 아락실도 지난해부터 TV 광고를 시작한 후 15.7%의 성장
시린메드치약으로 잘 알려진 부광약품이 파킨슨병 관련 이상운동증 치료제인 'JM-010'에 대한 유럽 2상 임상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밝혔다.JM-010은 부광약품 자회사인 덴마크 소재 바이오벤처 콘테라파마에서 개발한 신약후보 물질로, 파킨슨병 치료 시 주로 사용하는 레보도파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 거의 90% 확률로 발생하는 이상운동증(LID)을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이다. 부광약품은 이미 독일과 남아공에서 임상 1상과 전기 2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지난해 4분기 독일, 프랑스, 스페인의 관련 기관에서 2상 임상 승인을 받았고, 올해 4월 말 독일에서 대규모 연구자 모임을 개최하며 유럽에서의 임상을 준비했다. 연구자 모임 이후엔 빠른 시간에 임상 시작을 위한 모든 과정을 마쳤고, 지난 12일 환자 등록을 위한 첫번째 연구개시모임을 독일 하나우병원(Klinikum Hanau)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부광약품은 빠른 시일 내 환자 등록을 완료해 2년 이내에 2상 임상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이번 연구개시모임에서 현재까지 유럽에서 허가받은 치료 방법이 없는 이상운동증 치료제의 개발에 대해서 연구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대전 AIC 연수센터에서 오는 7월 27일부터 10월 27일까지 총 8회에 걸친 Basic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김진 교수(대전 가톨릭대 의과대학 치의학교실, 사진)가 디렉터로 나선다. 또 김상중 원장(소리소플러스치과), 오민석 원장(선치과병원), 권순영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이 패컬티로 코스 진행을 돕는다. 디렉터를 맡은 김진 교수는 "이번 베이직 코스는 지난해의 같은 코스에서 파악된 참가자들의 요청사항들을 보완하는 한편,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내용을 더욱 보강해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코스를 통해 다른 지역, 다른 임플란트 코스와는 차별화된 대전충청지역 의료 멘토와 멘티로서의 자문 역할을 맡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또 '임플란트 외 임상 자문에 대해서도 패컬티 원장들과 연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도 설명했다. 이번 코스는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론 강의와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강의는 Diagnosis & Treatment Planning, Basic Implant Surgery, Implant Surgical Procedure, Basic Prothod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