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임플란트 탑플란(대표이사 장영환)이 오는 11일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에서 ‘GBR 세미나’를 개최한다. 탑플란은 지난 해 4월부터 ‘일산앞선치과’ 김용진 원장을 초청해 골 이식재 선택과 골이식 임상적용 등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추진하고 있다. 탑플란 관계자는 “당사 세미나에 참석하셨던 분들이 주변에 많이 추천해주신 덕분에 올해 재강연에 대한 문의가 활발했다”며 “고객의 성공이 당사의 성공이란 신념으로, 이번 세미나도 김용진 원장님과 함께 알차게 준비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번 GBR 세미나는 ‘성공적인 골재생을 위한 차폐막의 적용’,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장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연조직 처치’를 주제로 1부와 2부에 걸쳐 진행된다. 탑플란은 연자와 청중 간 충분한 Q&A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선착순 40명까지 참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탑플란은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세미나 당일부터 1주일 간 특판 혜택도 제공하는데, 해당 프로모션 기간 동안 탑플란 ‘Bone PKG’를 계약할 경우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비엔메디(B&Medi)’의 후원 및 협찬으로 비흡수성 멤브레인 ‘Bio-MEM’을
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지난 3월 9일 온라인 ‘MTA(Mini Tube Appliance) 파워유저 미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MTA’는 미니튜브와 NiTi 와이어를 사용해 크라우딩을 교정하는 술식으로, 전치부 얼라인을 해야 하는 환자들의 교정 치료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MTA’ 라인업을 출시한 이후부터 지속해서 ‘MTA 파워유저 미팅’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3월 ‘MTA 파워유저 미팅’은 ‘MTA’를 임상에 적용해온 파워유저 6명이 Tube Type Appliance를 이용한 교정치료의 최신 사례를 공유하며 의견을 나눴다. 발표 주제는 “골격성 부정교합을 가진 혼합치열기 환자에서의 MTA 치료”, “성인환자의 MTA를 이용한 심미치료” 등 총 6가지 주제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 금년 하반기 중 “MTA 임상교정” 사례집을 출판할 계획도 소개했는데, 목록을 보면 ▶김왕식 원장(상동모아치과) 『 "MTA 임상교정” 발간 』 ▶임성훈 교수(조선대) 『 Solution for the open bite
네오임플란트가 봄거리를 누빈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은 일타스캔들로 사랑받고 있는 전속모델 정경호 배우와 2023년에도 함께 하기로 하고, 서울공항리무진 6200번 버스를 온통 화사하게 랩핑한 봄맞이 광고를 개시했다. 공항리무진 6200번은 하남 황산에서 상일동 → 길동 → 강동역 → 천호역 → 강동구청역 → 풍납동을 거쳐 인천국제공항까지 하루 12번 왕복하며 승객들과 네오 광고를 실어 나른다. 이번 봄맞이 정경호 광고는 오는 7월 13일까지 계속될 예정인데, 네오는 지난해 전속모델로 '일타스캔들'의 정경호를 발탁한 이후 '세련되고 스마트한 기업으로의 이미지 변신을 잘 이루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네오는 현재 TV, 라디오, 옥외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브랜드 광고를 진행중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14% 이상)이다. 2년 뒤인 2025년엔 고령인구 비중이 20%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다. 이후에도 2035년 30%, 2050년엔 40%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 확정된 미래인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치과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운영하는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www.denall.com)의 최장수 교육 프로그램인 ‘수요세미나’가 오는 4월부터 초고령사회를 맞아 치과계가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기획을 진행한다. ‘초고령사회에 대한 준비, 노인치의학 Revisited’를 대주제 삼은 이번 기획은 대한노년치의학회의 오랜 연구와 임상경험을 녹인 강연으로 꾸며진다. 4월 5일 ▲고홍섭 학회장(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교수)의 ‘구강노쇠의 정의와 중요성’을 시작으로 총 23명의 연자가 출연해 현재 고령사회에서 겪고 있고, 곧 초고령사회와 맞닥뜨릴 치과 및 치의학 이슈들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박인임 원장(고운얼굴치과의원)의 ‘일본의 커뮤니티케어 등 소개’, ▲정회인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의 ‘독일 커뮤니티 구강케어 제도 소개’와 같은 해외 사례를 전하는 강의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야구 동아리 창단 20주년 기념식이 지난 25~26일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열렸다. 전남치대 야구동아리 ‘PION’은 2003년 창단돼 꾸준히 활동해왔는데, 이 날 행사는 야구부 연혁 발표에 이어 선·후배 동아리 회원들의 친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이 열린 신흥양지연수원(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주로 86)은 대한민국 치과계 학술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신흥이 故 이영규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마련한 곳이다. 2인 1실의 객실뿐만 아니라 워크숍을 진행할 수 있는 넓은 토러스룸, 회의에 적합한 골드니안룸, 키즈크라운룸, 루나룸, 솔라룸 그리고 핸드피스 실습실로 구성된 셀렉션룸을 갖추고 있고, 휴게실과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식당, 야유회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 천연잔디구장도 마련돼 있다. 산책길과 자연 연못도 있어 풍경 역시 아름답기로 유명한데, ‘건강한 치과를 만드는 힘’ 덴탈비타민 회원이 예약할 경우 전체 이용 금액의 50%(부가세 별도)를 할인받을 수 있다 연수원 이용 문의는 신흥양지연수원(www.dentalcampus.co.kr) 홈페이지나 080-802-2208으로 하면 된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국내 출시한 차세대 구강스캐너 ‘TRIOS 5’가 탁월한 사용 편의성과 간편한 위생 관리 기능에 힘입어 빠르게 판매량을 늘려 가고 있다. TRIOS 5의 가장 주요한 특징은 사용이 쉽고 편리하다는 점. 두께는 한층 얇아지고 무게는 가벼워졌으며 인체공학적 곡선형 디자인으로 손이 작은 여성 의료진도 한 손으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선 사용 거리가 크게 늘어난 점도 눈에 띈다. 치과 내 Wi-Fi(5G)를 활용해 자유롭게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고 PC 미러링을 통해 모든 PC에서 스캔이 가능하다.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 기술이 적용된 혁신 기능으로 스캔에 소요되는 시간은 줄이면서 정확도를 높였다는 점 또한 돋보인다. ScanAssist는 획득한 3D 이미지를 자동으로 연결해주는 기능으로, 스캐너가 익숙하지 않은 의료진도 빠르게 스캔할 수 있도록 돕고 환자의 체어타임을 단축해준다. 보정값을 항시 유지해주는 Calibration Free 기능은 번거로운 보정 절차 없이 스캔 이미지의 정확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배터리 효율도 극대화해 하나의 배터리로 연속 66분, 최대 33명의 환자를 스캔할 수 있으며 자동 절전, 즉
부광약품이 연간 400억원대 B형 간염치료제 ‘베믈리디정’ 제네릭 경쟁에 가세한다. 부광약품주식회사와 삼진제약주식회사는 타프리드정(성분명: 테노포비르알라페나미드 헤미말산염) 의 “제품 공급 및 판매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 타프리드정은 삼진제약이 소극적권리범위확인심판 청구를 통해 특허 회피에 성공해 개발한 길리어드사 베믈리디정의 염변경 제네릭으로, 지난 3월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테노포비르알라페나미드 헤미말산염(tenofovir alafenamide hemimalte) 성분의 B형 간염치료제 '타프리드정'으로 허가 받았다. 이번 계약에 따라 부광약품은 '타프리드정'의 국내 의료기관 영업·마케팅 및 판매를 담당하게 됐으며, 삼진제약은 제품 생산 및 공급을 담당해 양사는 협업을 통한 동반 성장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베믈리디정은 길리어드사가 비리어드정(성분명: 테노포비르디소프록실푸마르산염)을 개선하여 내약성과 신독성 등 안전성을 개선하여 2017년 출시한 제품으로, 국내 베믈리디정 연간 처방실적은 UBIST 기준으로 2022년 470억원대에 달했다. 이번 제네릭의 가세로 테노포비르알라페나미드 시장은 연간 500억대에 이를 전망이다. 부광약품은
오스템임플란트의 '성공개원 세미나'가 지난달 26일 강서구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에서 개최됐다. 치과 개원을 계획하고 있거나 준비 중인 치과의사들에게 종합적인 개원 정보와 실무 지식을 제공키 위해 마련된 이번 ‘성공개원 세미나’에는 14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 덴올TV와 유튜브를 통한 실황 중계 역시 3,4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할 만큼 관심도가 높았다. 이번 세미나는 3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각 세션마다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치과 개원 과정과 각 단계에 필요한 알짜 정보들을 생생한 노하우와 함께 아낌없이 공유했는데, 첫 세션에선 개원 입지 분석 및 발굴, 개원 신고 절차, 대출 및 정책자금 활용 방안을 다뤘고, 두 번째 세션에선 환자와 의료진이 두루 만족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과 인테리어를 집중적으로 살펴본 데 이어 세무 및 노무 관리 포인트를 짚어봤다. 그리고 마지막 세션에선 직원 채용 체크 리스트를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치과 경영의 비전을 함께 나눈데 이어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보험청구 개념잡기로 대미를 장식했다. 세미나가 진행된 대강당 외부에는 분야별 상담데스크가 개설돼 개원 프로세스, 대출, 입지, 치
구강스캐너의 보급이 늘면서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관심도 급속히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일반 개원의들의 입장에선 '디지털화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여전히 막막하기만 하다. 지난달 18일과 19일, 25일, 26일까지 4회에 걸쳐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진행된 디지털 덴티스트리 세미나는 이같은 개원가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마련한 세미나였다. 디렉터를 맡은 이윤형 원장(강일에스치과)은 이번 강연 커리큘럼에 현장에서 직접 청취한 개원의들의 디지털 관련 고민과 니즈를 고스란히 녹여 냈다. '구강스캐너와 3D프린터를 구비해 임시치아와 가이드 정도라도 완벽히 처리해 보고 싶다'는 요구를 반영해 ▲진단 왁스업, ▲임시치아, ▲가이드를 원내에서 디자인해 제작할 수 있도록 강의 내용을 구성한 것. 특히 이 원장은 빠르고 정확한 스캔 전략과 크라운 제작, 가이드 디자인 법 그리고 3D프린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노하우를 전수하는데 각별한 공을 들였으며, 디지털 툴을 이용해 보다 효과적인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차별화된 치과를 만들 수 있는 팁을 아낌없이 공유했다. 따라서 세미나 참가자들은 단 2주만에 디지털 프로그램과 장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주관하는 ‘MASTER COURSE 대전’이 오는 25일 대장정의 첫 발을 내딛는다. MASTER COURSE 대전은 대전광역시 서구 문예로에 위치한 KT&G빌딩 6층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진행되는데, 내년 1월 21일까지 총 24회 강의를 통해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의 기본과 심화 과정을 총망라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에선 모든 수강생에게 구강 모형을 그대로 재현한 교보재가 지급되며, 철저한 실습 진행을 통해 강의로 접한 이론을 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디렉터와 패컬티의 꼼꼼한 지도 하에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함으로써 교육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첫 단계인 BASIC 과정에서는 환자와의 만남에서부터 수술 계획 준비, 수술 시 고려사항 등을 알아보고 Simple Surgery 과정을 익힌다. 임세웅 원장(더와이즈 치과병원)이 디렉터를 맡고, 보철과 전문의 박종현 원장(두리치과)이 특별 연자로 보철 강의에 나선다. 두 번째 단계인 SURGERY 과정은 양승민 교수(삼성서울병원 치주과 및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가 강의를 이끌어간다. FGC, AFG, CTG 등 Soft & H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