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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재·업체

오스템, 국내 최초 치과전용 '전시스토어' 오픈

2층과 4층에 300평 규모.. '모델치과까지 갖춘 Total Solution 체험 공간'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지난 26일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치과전용 '전시스토어'를 오픈했다. 이 전시스토어는 마곡 오스템 본사 2층과 4층에 마련된 300평 규모의 초대형 공간으로, 임플란트, 디지털 임플란트, 의료장비, 재료 및 의약품, 교정, 인테리어 등 치과 진료에 필요한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한 눈에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스토어는 특히 26일에서 28일까지 오스템 본사에서 열린 ACOMS2022 학술대회 기간에 맞춰 오픈됐는데, 대회 기간 동안 ▲다양한 임플란트 제품군과 뛰어난 신생골 형성을 자랑하는 골이식재 'A-Oss', ▲당일 보철물 작업이 가능한 밀링머신 'OneMill', ▲우수한 탄성과 교정효과로 호평 받고 있는 투명교정장치 'MagicAlign',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하는 인트라 오랄센서 'IO-10/IO-20', ▲치과 쇼룸 '모델치과' 등에 국내외 방문객들의 관심이 뜨겁게 나타났다. 
오스템 관계자는 "제품 정보가 필요한 경우 지금까지는 홍보물에 의존하거나 국내외 전시회 일정에 맞춰 직접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고 전제하고, "이번에 공개한 오스템 전시스토어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해 치과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언제든지 방문해 제품을 직접 둘러보고 사용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라면서 특히 '전시스토어 내 모델치과를 이용해 제∙상품들을 치과공간에 어떻게 적용할지 미리 구상해 볼 수 있는 점'을 강점으로 꼽았다. 
한편 이번 ACOMS2022에는 오스템 본사의 시설 인프라가 특히 돋보였다. 365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 방송 제작과 실시간 중계가 가능한 덴올 스튜디오, 대형 세미나실부터 소형 세미나실까지 10개의 세미나실을 구축하고 있는데다 식당 카페 등 편의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대형 행사 개최에 불편함이 없다. 접근성 또한 뛰어나 9호선과 공항철도 이용이 가능한 마곡나루역이 바로 앞이며, 김포공항과 가까워 비행기를 이용하기에도 최적이다.

 


오스템은 대회 기간 동안 1층 로비에 25개사 참여한 42부스 규모 전시장을 마련해 국내외 참가자들의 눈길을 잡았다. 
오스템 관계자는 "뛰어난 시설 인프라와 이용 편의성, 우수한 지리적 접근성 덕분에 치과계 행사 대관 요청이 많다"면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대관 서비스로 성공적인 행사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또 전시스토와 관련해서도 "오스템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과 솔루션을 통해 치과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보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전시스토어 관람신청 문의는 영업사원 또는 070-4626-0761번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