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대만 유력 치과 장비 유통업체인 ART.BIO INTERNATIONAL Co., Ltd.(永聖國際有限公司)와 치과 유니트체어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대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ART.BIO INTERNATIONAL은 일본 대표 브랜드의 프리미엄 유니트체어를 연간 100대 이상 공급해온 현지 유력 업체로, 이번 계약을 통해 덴티스는 총 321대의 유니트체어를 공급하게 된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자사 유니트체어를 대만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대표 모델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덴티스는 현재 3분기 내 현지 인증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밟고 있으며, 인증이 완료되는 대로 연내 본격적인 판매와 함께 현지 마케팅 활동도 병행해 시장 인지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덴티스 유니트체어는 2023년 7월 출시 이후 국내 개원가를 중심으로 빠르게 보급되며 품질과 기능 측면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국내 최초로 환자 통증 알림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진료 환경 개선과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핵심 가치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열린 SIDEX 2025에서는 오토 크루즈, 무선 풋 컨트롤러, 오버 암 타입, 닥터 테이블 라인업 등
치과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DV world Seoul 2025’가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구성과 혜택으로 돌아온다. (주)신흥의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토)부터 15일(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 2층 아셈볼룸, 3층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의 중심에는, 오직 현장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단독 프로모션이 있다. Hu-Friedy, YDM, DIRECTA, LM 등 세계적 프리미엄 브랜드 기구를 1+1 혜택으로 만날 수 있는 이 기회는 3년 연속 이어진 DV world Seoul의 대표 혜택으로, 해마다 부스에 장사진 치게 만든 인기 아이템이다. 신흥은 이외에도 주목할 신제품들을 아낌없이 선보인다. ▲PANDA Smart 스캐너는 론칭 기념 특가에 제공되며, ▲evertis 임플란트와 함께 구매 시 보다 합리적인 가격 혜택이 주어진다. ▲KERR ZENFLEX는 2팩 구매 시 35% 할인, ▲SHOFU의 Robot Point Pro Cut bur는 처음으로 국내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다. ▲SELECTION 클리너 라인, ▲렌퍼트 사일런트 XS 집진기까지 제품만큼이나 다양한 프로모션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진단부터 치료, 보철 제작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맞춤형 디지털 솔루션을 앞세워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네오는 다양한 임상 및 기공 환경을 고려한 디지털 장비 라인업으로 실제 진료 현장에서 높은 실용성과 활용도를 인정받고 있다. 현재 구강스캐너 i900C, i600, Primescan Connect를 비롯해 ▲안면스캐너 RAYFace ▲체어사이드 밀링머신 Chairman 5X ▲CAD 소프트웨어 EXOCAD ▲급속 소결로 Therm DRS ▲밀링머신 DWX-52D, MAXX 5Z 등 핵심 장비가 포함돼 있다. 특히 체어사이드 밀링머신 기반의 ‘원데이 파이널 보철 솔루션’은 당일 내원 환자에게 빠르고 정확한 보철 치료를 제공할 수 있어 환자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여기에 무치악 환자용 디지털 솔루션까지 더해져, 치과 진료의 효율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SIDEX 2025 현장에서 선공개한 ‘ScanBody Kit’도 주목받았다. 풀아치(All-on-X) 보철에 최적화된 이 키트는 복잡한 무치악 케이스에서도 디지털 프로토콜을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네오 디지털 전략의 중심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가 오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5에서 '치아미백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 행사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의약품 존 내 ‘Vutees Whitening Center’에서 총 8회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다. ‘치아미백의 가치와 개원가 활용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보존과 허수진 교수가 연자로 나서 이론 강연과 함께 시술 시연을 직접 맡는다. 강연은 미백 진료를 새롭게 도입하고자 하는 치과의사에게는 기본 이론부터 시술 설계 전략까지, 이미 진료 중인 경우에는 운영 팁과 환자 관리법 등 보다 실전적인 내용을 제공한다. 특히 실시간 질의응답도 포함돼 개원가에서 마주하는 실제 고민들을 함께 다룰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미나는 양일간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2시 30분, 4시 총 4회씩 진행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치아미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보다 쉽게 진료에 도입할 수 있도록 실용 중심의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현장에서도 다양한 임상 팁과 전략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대표 치과 전시·학술 행사인 ‘제4회 DV world Seoul 2025’가 오는 6월 14일(토)부터 15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창립 70주년을 맞은 ㈜신흥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시와 학술을 넘어 치과인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올해는 특히 사상 최대 규모의 현장 혜택이 준비돼 눈길을 끈다. 전시장에서 50만 원 이상 구매하거나 학술 강연 등록 시 지급되는 경품 응모권으로 ▲테슬라 Y, ▲PANDA 스마트 구강스캐너, ▲UV Booster 등 총 1억 원 이상 상당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현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제조사의 협찬으로 기획된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지속적인 행사 참여자를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2024년과 2025년 두 해 모두 DV world에 참가한 고객에게는 Hu-Friedy 어트라우마이어 포셉이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공식 협찬사인 Hu-FriedyGroup의 제품으로, 장기 고객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았다. 이번 행사는 또 가족 단위 참가자를 배려한 구성으로 꾸며졌다. 부부 치과의사 등록 시 특별 선물이 제공되며, 어린이를 위한 ‘KIDS ZONE’, 와인 테이스팅 부스 등 온 가족이 함께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가 브랜드 철학과 비전을 담은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했다. 이번 CI는 단순한 로고 교체를 넘어 ‘기술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브랜드’라는 메시지를 담아, 고객과의 연결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새 CI는 디오의 비전인 ‘The oral care solution creator’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것으로, 각 알파벳에 의미를 담아 눈길을 끈다. ‘D’는 환한 미소, ‘I’는 서로 마주보는 치아로 고객과의 연결을 상징하고, ‘O’는 진단부터 치료, 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표현했다. 메인 컬러도 ‘Intelligent Blue’로 새롭게 정비해 기술력과 신뢰성을 강조했다. 회사 측은 “기술은 결국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철학을 담은 CI”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의료진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디오(https://www.dio.co.kr/)는 1998년 설립 이후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DIO VUV Implant’ △‘DIO NAVI.’ △‘DIO NAVI. Full Arch’ 등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70여 개국에 진출했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5 기간 중, 전자차트 'OneClick'의 버전 2.0 기능과 하반기 신규 업데이트 예정 기능을 최초로 공개한다. 현장에는 하반기에 업데이트 될 신규 기능까지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부스를 별도로 마련, 주요 기능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규 기능은 ▲파노라마 AI 진단 ▲약제별 상병 추천 ▲누락 항목 점검 ▲보험 재료 사용 현황 점검 ▲만성 질환 관리 등으로, 진료 효율과 보험 청구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환자의 파노라마 영상을 AI가 분석하고 결과를 자동 입력하는 '파노라마 AI 진단 기능'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실질적 도입을 알리는 대표 사례로 주목된다. 이번 업데이트는 실제 임상 데이터와 사용자 의견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진료 및 행정 업무에서 반복되는 불편을 줄이고 실수를 예방하는 데 실용적인 기능들이 다수 포함됐다. 업데이트는 하반기 중 자동 패치 방식으로 순차 적용될 예정이며, 사용자 매뉴얼도 함께 제공된다. 앞서 오스템은 상반기 중 원클릭 버전 2.0을 통해 ▲PC버전 치아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김해성)가 지난 14일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서 막을 올린 ‘제11회 EuroPerio Congress(이하 ‘유로페리오11’)’에 참가 중이다. 유로페리오는 유럽치주학회연맹(European federation of Periodontology, EFP)이 주관하는 행사로, 치주학 분야에선 전 세계 최대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로 꼽힌다. 1994년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열린 이래 3년마다 유럽 각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됐고, 11회째인 올해는 오스트리아 ‘메쎄 빈 전시 컨벤션 센터’ B홀(Hall B)에서 오는 17일까지 나흘 간 진행된다. 유로페리오11에는 글로벌 치과의료산업을 주도하는 유수의 기업들이 총출동했다. 그 중에서도 오스템임플란트는 최상위 등급인 ‘다이아몬드’ 스폰서 자격으로 대규모 전시부스(F15)를 열었다. 전시 품목은 임플란트와 임플란트 수술 키트, GBR(골유도재생술)재료, 영상 및 디지털 장비 등 치주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필요한 핵심 제품들을 총망라했다. 특히 디지털 가이드 서저리인 ‘원가이드(OneGuide)’를 구성하는 ▲OneGuide KIT ▲OneCAS KIT ▲One485 KIT ▲OneMS KIT 등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