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 진행중인 연-경조직 처치에 대한 이론과 실습 세미나가 매 회차 성황을 이루고 있다. 오스템은 오는 10월 15~16일에도 양일간 가산동 AIC 연수센터에서 ‘Soft Hard Tissue Management Course’를 개최한다.세미나는 꼼꼼한 강의로 참가자들의 임상 니즈를 충족시켜 온 이대희 원장(이대희 서울치과 사진)이 코스 디렉터로 나서며, 이세영 원장(서울나무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한다.이번 연수에선 기본적인 연조직의 절개와 봉합, 임플란트에 응용할 수 있는 soft tissue management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더불어 GBR, Ridge splitting, Smart Builder 등 Hard Tissue Management에 대한 강연이 실습과 병행해 이뤄질 예정이다. 실습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손끝 감각을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는 실용적인 커리큘럼으로 마련됐다. 오스템에서 출시중인 다양한 키트와 기자재를 덴티폼 모델과 함께 돼지 턱뼈, 돼지 갈비뼈에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오스템 관계자는 “항상 최고의 강사진과 양질의 연수 내용을 바탕으로 좋은 강좌가 개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중국 현지에서 18번째로 진행한 ‘OSSTEM Meeting’이 지난달 11일 정주 힐튼호텔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정주에선 첫 모임인만큼 이번 오스템미팅에는 현지 치과의사 1,200여명이 몰렸다. 이는 주최측이 예상한 900여명을 압도하는 숫자이다. 이번 정주 오스템 미팅에선 한국에서 건너간 조용석, 김진만 원장과 중국 연자 3명이 내실있는 강의를 펼쳤다. 특히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라이브 서저리 역시 조용석 원장의 집도 하에 성공적으로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세션 1은 조용석 원장이 첫 연자로 나서 ‘Current Concept of Sinus Bone Regeneration: Impact of Hydraulic Lift Sytem’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 김진만 원장은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 알아야 할 것: 어버트먼트 선택부터 보철물 디자인까지’를, Li Yun Sheng 원장이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의 양: 생물학적 기초로부터 임상 실천까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1시간으로 구성된 세션 2에선 조용석 원장이 ‘Sinus Bone regeneration with GBR’을 주제로 성공적인 라이브 서저리를 진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지난 26일부터 '孝'를 주제로 한 새 TV광고를 선보였다. 오스템은 2년 전부터 ‘아~해봐’를 주제로 한 TV광고를 방영해왔는데, 내용은 물론 ‘Tone Manner’ 측면에서도 이전 광고와 크게 달라진 소재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막연한 공포를 느끼기 마련인 치과치료에 대한 인식을 가족간의 정이 듬뿍 담긴 스토리성 캠페인으로 풀어내 치과와 국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하게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받은 것. 이번에 선보인 '아~해봐' 캠페인 2탄 TV광고는 말 그대로 공익 캠페인의 결정체. 광고는 거실에서 빨래를 개는 모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딸이 애틋하게 엄마를 쳐다보는 가운데 “엄마가 되어서야 알았습니다. 엄마는 아파도 말하지 않는다는 걸”이라는 나레이션이 흐른다. 이어 장성한 자녀가 “아~해봐”라고 하면서 수줍어하는 부모님의 치아를 살펴본다. 다시 나레이션이 “지금 부모님의 치아를 살펴주세요”라고 흐르고, 이젠 오스템 TV광고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아~해봐는 사랑입니다”로 끝을 맺는다.오스템의 ‘아~해봐’2탄 광고는 단순히 치아에 국한되지 않고, 가족 사랑 실천을 감성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특히 장성한 자녀가 유년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은 내달 9일 일요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 ‘Present Future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개최될‘2016 네오바이오텍 월드심포지엄’에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 국내에서 1400여명, 해외에서 3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고, 참가자 편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우선 참가자들은 3호선 양재역 9번출구에서 The-K Hotel까지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배차간격은 10분~30분이며, 피크시간에는 10분에 한 대씩 운행한다. 또 심포지엄 참가자(네오 유저) 중 숙박을 원할 경우 ‘The-K 호텔 숙박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적용 객실은 일반실 DELUXE TWIN과 STANDARD TWIN이며, 정상가가 256,000원이나 혜택 적용 시 할인가 145,0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지역 담당 영업사원에게 신청하거나 네오바이오텍 본사(070-7493-0812)에 신청할 수 있다. 단, 객실이 모두 소진될 경우 사전 안내 없이 이벤트가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심포지엄에서도 다수의 이벤트들이 참가자들을 기다린다. 선착순기념품제공 이벤트와 핸즈온참여 이벤트가 그것. 참가
㈜신흥이 지난 25일 원광대학교 치과대학에서 열린 ‘HODEX2016’에서 신흥 부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선보이며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학술 강의장에서 진행된 오상윤(서울아크로치과)원장의 강의와 더불어 강연장 밖 SIS(SHINHUNG IMPLANT SYSTEM) 부스에서는 Luna S, Sola S와 더불어 Bite Impression Coping, 서지컬 키트인 SIS Kit 등 임플란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레진/덴처케어 부스에서는 Denture Liner를 체험해보고 구매하려는 고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Denture Liner는 탁월한 접착력과 유동성을 갖춘 제품으로 런칭 이후부터 개원가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치과용 귀금속 합금 브랜드 ‘골드니안(GOLDENIAN)’ 부스 또한 골드 10g이상 구매 시 50,000원을 할인해주는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였고 체어 부스의 Taurus C1, 엔도 부스의 TF Adaptive Motor, K3XF 등 재료 부스에도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신흥은 이날 부스를 방문자들에게 ‘2016/2017 신흥 종합카달로그’를 받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치약제에 허용되지 않은 원료 ‘CMIT/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가 함유된 것으로 확인된 ㈜아모레퍼시픽의 ‘메디안후레쉬포레스트치약’ 등 시중에 유통중인 11개 제품에 대해 회수에 나섰다.이번 조치는 해당업체가 허가(신고) 된 것과는 다르게 원료공급업체인 '미원상사'로 부터 CMIT/MIT가 함유된 ‘소듐라우릴설페이트’를 공급받아 치약을 제조한 것으로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회수대상 11개 제품에는 CMIT/MIT가 0.0022∼0.0044ppm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양치한 후 입안을 물로 씻어내는 제품의 특성상 인체에 유해성은 없다'고 식약처는 밝혔다.식약처는 향후 유사 사례가 있는 지 여부를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라며, 이미 회수대상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해당 제품을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제품 관련 문의: 아모레퍼시픽, 080-023-5454)하도록 알렸다. 현재 미국, 유럽 등에선 치약의 보존제로 CMIT/MIT 사용이 가능하나 우리나라에서는 벤조산나트륨, 파라옥시벤조산메틸 및 파라옥시벤조산프로필 3종만 허용하고 있다.■ 회수 대상 제품
내달 9일 열릴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2016 월드 심포지엄' 연자들이 지난 19일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사전모임을 가졌다. 지난 5월에 가진 자문단 Speaker 사전모임에 이은 두번째 모임.허영구 원장을 비롯, 함병도 원장, 이성복 교수, 김남윤 원장, 염문섭 원장, 노현기 원장, 박정철 교수, 김종화 원장, 김종엽 원장, 김중민 원장, 정영복 원장 등 모두 11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선 'Present Future Implant Dentistry'라는 대주제에 맞게 전체적으로 강연 내용을 조율하는 작업이 이뤄졌다. 주된 화두는 Neo Navi Guide Kit 와 임플란트 신제품인 IS-III active. 참석자들은 Neo Navi Guide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치과의사 섹션 전반부 강의는 ‘Neo Guide를 이용한 다양한 임플란트 시술’라는 컨셉에 맞게 분야별 전문가가 네오바이오텍의 신제품, 임상결과 등을 발표하는 강의로 채워져 있다.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진료스탭) 섹션으로 나눠져 있으며, 치과기공사를 위한 별도의 간담회도 진행될 예정이다.치과의사 섹션 첫 강의는 미국 Dr. De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지난 6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구로구 저소득층 지원 사업인 '구로 히어로즈' 1호 기업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과 함께 사내 바자회 수익금, 1004 캠페인 성금, 영업 목표달성 축하금의 1% 적립금에 회사 지원금을 더해 총 5000만원을 구로구청에 기부한 것. 기부금은 구로희망 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용 될 계획이다. 네오바이오텍은 전직원이 매달 1004원을 성금으로 기부하는 ‘1004 캠페인’을 진행중인데, 여기에 매년 사내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을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해왔다. 또 지난 해에는 김치 300박스를 기부하고, 신도림동 희망온돌 이웃돕기 등에 사랑의 기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기여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 라고 전했다.
부광약품이 최근 부광탁스 신규 TV CM (곽도원 시리즈 편)을 온에어했다. 이번 부광탁스의 신규 TV CM은 총 3편으로, 멀티로 진행되면서 부광탁스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메시지를 던진다. ① 잇몸이 불편한 사람들, ② 잇몸 상태에 관계없이 늘 똑같은 치약만 쓰는 사람들, ③ 양치하다가 피 본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져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주의를 환기한 후 부광탁스라는 솔루션을 제시하는 방식. 또, 기존 치약 제품류의 광고들이 모델들끼리 주고받는 대화나 모델이 양치하는 모습을 담은 반면, 이번 부광탁스 신규 TV CM은 영화를 연상시키는 독백과 진중한 분위기로 새로운 느낌을 선사했는데, '앞부분의 진지한 모습과 뒷부분의 밝게 웃는 모습이 대비돼 TV CM의 보는 재미까지 살렸다'는 평.부광 측은 이번 TV CM의 모델인 배우 곽도원씨에 대해서도 '촬영장에서 특유의 연기력으로 모두를 숨죽이게 했다'며 '특히 호탕한 성격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를 줄곧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소개했다.곽도원씨는 3편에서 모두 각기 다른 캐릭터를 보여줘 역시 명배우라는 찬사를 자아내기도 했는데, 곽씨는 영화 곡성을 성공적으로 흥행시킨 데 이어 올 하반기 기대작인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지난 8월 1일 국내 치과교정 제품 제조사인 휴비트와의 인수합병을 마무리 지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로써 오스템은 기존의 교정용 미니스크루와 함께 치과교정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휴비트는 2005년 3월 설립 이후 치과교정 임상에서 꼭 필요한 제품들을 시장에 공급해온 회사. 꾸준한 연구개발과 제품 출시를 통해 치과교정계 1위의 자리를 지켜왔는데, 자가결찰 브라켓 ‘트리니티’와 본딩력을 한층 높이면서도 메탈보다 저렴한 ‘OK 리얼 레진 브라켓’, 전치부 심미교정 치료기간을 대폭 단축시킨 ‘MTA’ 등이 이 회사의 대표적인 제품들이다. 본사를 경기도 의왕에 두었고, 연구소와 생산본부, 영-호남 영업지사 등의 조직도 갖춰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지난해엔 수출로만 약 70억원의 매출과 2억 9천여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하기도 했다.오스템은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휴비트의 인적 자원까지 고스란히 편입시켰다. 따라서 '가성비 좋은 휴비트의 제품들이 오스템의 우수한 연구인력과 자원, 그리고 넓은 영업망와 연결돼 강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오스템은 휴비트 인수 후에도 RD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