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바이오가 오는 6월 12일 TOZ 강남토즈타워점에 2017년 첫 번째 세미나 연다. 세미나는 ‘크랙과 구취’로 곽영준(연세자연치과) 원장과 이병진(콩세알튼튼예방치과) 콩세알구강건강연구소장이 연자로 나선다.곽영준 원장은 ‘뜨거운 감자! Cracked tooth’를 주제로 크랙에 대한 설명과 진단, 예후에 관한 강의, 큐레이펜을 활용한 실제 환자와의 소통 법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병진 교수는 ‘구취측정기의 활용’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그는 생리적 구취와 병리 구취를 소개하고, 브레스뷰를 활용한 감별 진단, 큐레이를 이용한 설태 등 입속 세균확인 후 구취검진 및 치료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아이오바이오 관계자는 “의료분쟁이 끊이지 않는 크랙, 현대인들이 가진 구취고민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세미나를 통해 의견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세미나는 등록은 6월 9일까지며, 정보는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홈페이지 www.aiobio.co.kr. , 페이스북 : www.facebook.com/allinonebio, 유선문의 : Tel. 02-561-5101 / 내선번호-1번 (영업팀))
네오바이오텍이 오는 9월10일 양재동 The K 호텔에서 열리는 '2017 NeoBiotech World Symposium'을 위한 조직위원회 준비 모임을 지난달 26일 가졌다.지난달 3일에 이어 두번째로 가진 이번 준비 준비 모임에는 허영구 원장, 함병도 원장, 이성복 교수, 신현승 교수, 김남윤 원장, 김종화 원장, 김종엽 원장, 김중민 원장, 허봉천 원장과 네오 관계자 등 총 12 명이 참석,심포지엄 주제 및 연자와 프로그램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은 특히 작년에 출시된 'IS-III active' 임플란트와 'Neo Navi Guide System' 그리고 올해 선보일 신제품 '동요도 측정기'가 화두가 됐는데, 전시 부스와 관련해서도 참석자들은 임플란트 시술 영상을 VR기기를 이용해 시청하는 방안과 각 제품별로 핸즈온을 진행할 수 있는 핸즈온룸 구성 그리고 연자들이 직접 참가자들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핸즈온을 안내하는 네오어드바이저(가칭) 프로그램 등을 함께 검토했다.네오월드심포지엄은 해외에서도 매년 300명 이상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하기 때문에 이들 해외 참가자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며,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를 위한 강연과 간담회 등 심포지
㈜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는 지난 20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진료봉사단체인 해우회와 의료봉사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큐레이캠(Qraycam)을 기증했다.이에 해우회는 국내외 의료봉사활동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해우회는 1973년 연세대치과대학 1기 재학생들이 처음 설립한 진료봉사 단체로, 매년 제주를 비롯해 국내 진료봉사와 베트남, 캄보디아, 러시아, 중국 등지에서 진료봉사를 펼치고 있다.아이오바이오 담당자는 “국내외 여러 낙후지역에는 치과검진 및 치료를 필요로 하는 이들이 많고, 그들을 돕고자 노력하는 치과 의료봉사 단체들도 많은 것으로 안다. 그러나 항상 장비 및 치과 재료, 구강관리용품이 부족해 힘들어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아이오바이오는 미약하지만 치과 장비 등이 필요한 단체를 조금씩 도울 계획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해우회 지원을 시작으로 협약을 확대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아이오바이오는 분기별로 장비 기증 및 물품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의 신청을 받을 계획을 세우고, 소정의 절차에 따라 선정된 단체들을 지원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협약 및 지원 문의: 02-561-5101(내선번호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이 앞으로 본격적인 치과 사업에 진출한다.유한양행은 4월 초 국내 임플란트 제조 업체인 (주)워랜텍 지분 35%를 인수해 최대 주주에 올랐고 경영에 참여하게 됐다. 양사는 관련 사업에 대한 전략적 논의를 진행해왔고 최종 투자인수를 확정지었다. 이에 유한양행은 워랜텍과 함께 국내 업체 최초로, 국산과 수입 임플란트를 동시에 공급하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향후에는 치과 재료, 의료기기, 디지털 장비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중장기 로드맵도 완성했다. 치과사업을 맡고 있는 이종홍 상무는 “빠른 시일 내로 워랜텍을 국내 시장 선두 업체로 성장시킬 것은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 하겠다”고 밝히고, “트렌드에 걸맞은 디지털 솔루션도 구축해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유한양행은 1999년부터 18년간 현 덴츠플라이시로나사의 아스트라임플란트를 치과병ㆍ의원에 공급하고 있고, 2014년 앤킬로스와 자이브임플란트 국내 독점 판권까지 획득하며 국내 대표적인 프리미엄 임플란트 업체로 자리매김했다. 따라서 워랜텍 투자 인수 건을 통한 치과 임플란트 시장에서 활동이 이목을 끌게 됐다.
'OSSTEM World Meeting 2017 Shenzhen'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중국의 혁신창업 도시 심천의 Sheraton Futian Hotel에서 개최됐다.오스템 월드미팅은 지난 2008년 서울에서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째. 이번 심천 행사에도 총 19개국 1,100명이 참석할 만큼 오스템 월드미팅은 글로벌 주요 학술행사로 성장했다.행사 첫 날인 6일엔 이대희 - 김세웅 원장의 2개 핸즈온 클래스가 주목 받았다. 이튿날의 조용석, 이대희, 김기성, 김세웅, Mark Kwon 원장이 각각 진행한 다섯 곳의 핸즈온 클래스를 비롯해 AIC World Director Workshop, 오스템 월드나이트 등 다양한 행사장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만큼 사람들이 몰렸다. 마지막 날인 9일의 김용진, 조용석, 이수영 원장 핸즈온 클래스 역시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사흘간 펼쳐진 핸즈온 강의에 모인 인원은 9개국 300여명의 치과의사들. 특히 오스템만의 편리하고 안정적인 제품 및 실습 교보재를 활용한 핸즈온의 경우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한층 높았다.리셉션 행사로 진행된 오스템 월드나이트는 19개국 650여명이 참석할 정도로 인기를 모았는데, 중국
아이오바이오(구 올인원바이오)에서 판매하고 있는 CH오랄겔이 구취 관리에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CH오랄겔은 치주질환 등 염증성 질환에 의한 구취 및 세균성 구취 등에 활용하면 염증과 세균에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 업체 측은 “브레스뷰로 구취를 진단하고, CH오랄겔로 관리하는 프로토콜을 권장하고 있다”며 CH오랄겔의 활용도에 대해 소개했다.CH오랄겔은 클로르헥시딘글루콘산염 1%을 함유한 겔 제품으로, 플라그와 세균을 컨트롤하는 효과가 있어 잇몸 염증 완화를 돕는다. 또 임플란트 수술 및 치주 수술 등 시행 전후에 활용하면 세균 감염과 기타 부작용의 발생을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또 칫솔이나 시린지 등을 활용해 환자의 치아 및 치주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두 줄 모 칫솔에는 소량을 활용해 와타나베 법으로 도포하면 치주건강의 회복 및 된다. 현재 CH오랄겔은 ‘일반의약품’으로 환자가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환자 스스로가 꾸준한 관리가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기존의 클로르헥시딘 용액과는 다르게 국소도포가 가능해, 구강 점막과의 불필요한 접촉을 줄이고 구강건조 등 부작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제품에 대한 문의 및 활용 방법은 유선전화(02-
㈜아이오바이오가 신제품 ‘큐레이뷰듀얼’을 출시했다. 지난 3월 사명을 변경한 아이오바이오(All Inspection of Biofilm)는 첫 신제품으로 ‘큐레이뷰듀얼’을 선보이며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큐레이뷰듀얼은 기존 큐레이뷰의 기능에 광중합(light curing) 기능을 더해 실용성을 높인 ‘2 in 1’ 제품으로, 서로 다른 파장의 4개의 LED램프로 별도의 팁 없이 직접 치아에 조사 가능하며, 빛 손실 없다. 또한 빠르고 정확하게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을 갖췄다.프로모션은 큐레이뷰와큐어링라이트 소유고객을 대상으로 보상판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행사는 오는 15일과 16일에 세종대광개토관에서진행되는 ‘2017년 대한보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첫 선을 보인다. 해당 이벤트는 큐레이펜이 론칭되는 오는 5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유선전화(02-561-5101)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쇼핑몰 :www.aiobioshop.com/ 페이스북 : www.facebook.com/allinonebio)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Internal Non Submerged type인 IT system의 Abutment Line Up을 추가했다.IT system인 IT 와 IT-II active Fixture는 3.1 octa의 내부구조를 가진 Fixture로, Diameter Ø4.8의 Regular Neck 및 Diameter Ø6.5의 Wide Neck 두 가지 Platform 제품이 있는데, 이번에 출시된 Abutment 제품은 Cemented Abutment 제품으로 기존의 Regular Neck Platform의 Octa, Non Octa 제품에 새로 SCRP 제품을 추가한 것. SCRP(Screw-Cement Retained Prosthesis) 제품은 Screw유지형과 cement유지형의 장점은 모으고 단점은 제거한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으로, Multi case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Abutment 제품이다.새로 추가된 IT Cemented Abutment Regular Neck SCRP 제품은 Diameter는 Ø5.5이며, Cuff는 0mm부터 4mm까지 5종류가 있다. 따라서 기존의 Octa, Non Octa제품까지 총 10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31일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제2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20여명의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주총은 지난 3월 취임한 엄태관 대표이사(사진)를 의장으로, 영업, 감사, 재무제표 등의 보고와 주주승인 등의 내용으로 순조롭게 진행됐다.엄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주주들에게 '꾸준한 신제품 개발과 지속적인 라인업 확대를 통한 적극적인 영업활성화 추진 및 해외시장 공략 강화' 부문을 중점 설명했다.엄 대표이사는 지난 3년 연속 매출 목표를 초과 달성한 부분을 강조하면서 '특히 지난해(2016년)에는 전년 대비 연결매출액이 24.1%나 신장한 3,44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BA, SOI 등 임플란트 분야의 신제품 출시는 물론 부동의 1위 판매고를 기록중인 K3와 영상장비 출시 등 회사의 성장 기반이 튼실하다는 점을 힘주어 설명했다. 엄 대표이사는 또 '고객이 필요로 하는 토탈솔루션 제공을 위해 임플란트를 비롯한 유니트체어, 영상진단장비, 치과 재료 등의 분야에 RD 투자를 보다 확대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Digital dentistry 시대에 맞춰 CT, CAD/CAM 시스템 등의 연구개발과 기반기술인 IT
Damon User Group이 주최하고 ㈜신흥과 예낭아이앤씨가 후원하는 '제10회 2017 Damon Symposium'이 지난 2일 COEX 4층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이번 Damon Symposium은 10주년에 걸맞게 그동안의 Damon System을 뒤돌아보고 향후 교정계 트렌드와 Damon System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강의는 장원건 원장이 진행하는 ‘데이몬 시스템과의 15년,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로 진행됐다. Damon System이 한국 교정계에 첫 상륙을 했던 시절부터 초기 유저로써 데이몬 시스템을 임상에서 활발하게 사용해온 장 원장은 그동안의 자신의 경험과 증례에 비추어 교정 치료의 노하우를 공개했는데, 이날 장 원장은 Damon 브라켓을 사용하며 얻는 장점과 비발치 교정 치료에 대한 단점 보완방법, 자가결찰 브라켓 시스템을 이용한 발치치료와 비발치 치료의 차이점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다음 강연은 박기호 교수의 ‘Self Ligating Bracket 2017 : Morphological comparisons and clinical considerations’. 박 교수는 슬롯 개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