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YTN ‘강소기업이 힘이다’란 프로그램에 임플란트 전문 업체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소개됐다. 이 프로그램은 우수 강소기업 경쟁력 강화차원에서 진행 중이다.방송에서 비춰진 메가젠은 ‘임플란트의 디지털 혁신’이란 부제를 안고 최신 치과계 트렌드인 디지털치의학을 알리며 제품 및 솔루션을 소개했다. 메가젠은 2002년 3명의 치과의사가 뜻을 모아 세운 임플란트 기업으로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유럽을 비롯해 중국과 미국에 제품 수출로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다.이날 방송에서는 메가젠 제품 R2GATE는 디지털 수술 시스템 및 R2GATE Lite 시스템을 소개했다. 박광범 대표는 “방송을 통해 ‘임플란트는 사람의 몸 속에 들어가 적게는 10년부터 길게는 평생을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기업 매출 상승에 목적을 두기보다는 자사 슬로건인 For Lifetime Smiles를 실현해 모든 사람이 평생 웃을 수 있게끔 더욱 연구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016 네오바이오텍 베이징 심포지엄'이 지난달 2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네오바이오텍이 중국에 진출한 이래 처음으로 개최한 학술 행사로, 베이징 일대는 물론 화북지역에서까지 약 250여명의 현지 치과의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북경대 천옌 주임이 진행을 맡은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Another New Wave:Neobiotech Innovations Product'. 이날 첫번째 강의는 김종화 원장이 ‘CMI Implant- AnyTime Loading’을 주제로, 두번째 강의는 북경대 리량충 주임이 ‘Predictable sinus graft;Crestal Lateral approach’ 를 주제로 각각 참가자들에게 네오 SCA/SLA Kit의 임상 적용 사례를 설명했다. 세번째는 김남윤 원장이 바톤을 이어받아 ‘Searching #GBR in the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네오바이오텍의 GBR system에 대해 소개하고, 사진을 통해 임상적용 사례를 보여줬다. 오후 강의에선 허영구 대표가 ‘Another New Wave:Neobiotech Innovations Product’를 주제로 네오의 혁신적인 제
인터넷 커뮤니티 덴트포토가 국산 임플란트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호감도를 조사했다. 지난 2013년부터 계속해온 이 조사에서 덴티움은 4000명의 응답자 중 30.95%의 지지를 받아 4년연속 수위를 지켰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2위 오스템과의 격차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는 정도. 2013년 덴티움은 같은 조사에서 오스템을 14%p나 앞섰지만, 올해의 경우 그 차이가 1.1%p 까지 좁혀진 것. 오스템의 감성 광고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3년연속 3위 자리를 지켜온 네오바이오텍은 이번 조사에선 4위로 밀려났다. 대신 '기타'가 10.63%로 3위로 올라섰고, 5~7위는 변함없이 메가젠, 디오, 덴티스가 차지했다. 이들 회사는 그동안 3%대에 머물던 지지율을 일제히 4%대로 끌어올렸다. 10위권 다툼도 아주 볼만하다. 8~9위를 유지해오던 워랜텍과 코웰메디가 10~11위로 밀려나면서 그 자리에 IBS임플란트와 신흥이 올라선 것. IBS임플란트는 지난해 0.68%에서 1.88%로, 신흥은 지난해 0.68%에서 올해는 1.13%로 각각 호감도를 높였다. 이후 10~15위는 워랜텍, 코웰메디, 스누콘, 바이오템, UFIT임플란트, EBI임플란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배우 윤여정과 김상중을 전속 모델로 선정하고 임플란트 ‘R2GATE’ 등 기업이미지와 제품 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메가젠 새 광고는 11월 말 케이블 TV와 종합편성 채널에서 시작됐고, 내달 3일이면 지상파 광고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메가젠 측은 “새 광고는 유럽 수출 1위와 임플란트 기업 및 디지털임플란트 R2GATE의 특장점을 일반인에게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메가젠의 이미지와 잘 맞는 배우를 통해 메가젠을 홍보하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는 대구미르치과에서 중동 치의들을 대상으로 방한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Jordan, Eygpt, Kuwait에서 8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해 ‘AnyRidge System i Gen’ 제품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세미나는 박광범 원장과, 김성언(치과세종) 원장, 이대희(서울이대희치과) 원장이 나서 ‘AnyRidge System design specialty with soft tissue management’, ‘Introduction of MegaGen GBR i-Gen Products’, ‘Unrefusable Surfac
㈜네오바이오텍이 지난 20일 열린 단국치대동창회 종합학술대회에서 네오네비가이드를 소개해 큰 호평을 받았다. 단국치대 3회 졸업생이자 네오의 대표인 허영구 원장은 이날 학술대회의 연자로 초청돼 '네비게이션 써지컬가이드'를 제목으로 네오 가이드시스템에 대해 강연했는데, 이 자리에서 가이드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은 물론 최근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Neo NaviGuide Kit'도 함께 소개했다. '오차 범위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디지털 서지컬 가이드의 핵심요소 중 하나라고 볼 때 정확한 시술을 위해서는 서지컬 키트의 정교함과 사용 편의성이 더욱 강조된다'는 것. 이를 위해 기존의 NeoGuide Kit를 개선한 제품이 바로 'Neo NaviGuide Kit'이다. 허영구 원장은 "이 키트는 별도의 장치가 없어도 모든 드릴과 슬리브가 밀착되도록 디자인돼 있어 정확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네오는 이날 별도의 공간에서 열린 기자재전시회에도 부스를 마련했다. 이곳에서 네오는 IS-III등 핵심제품 전시뿐만 아니라 가이드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의 기회도 제공했는데, 허영구 대표의 강의를 들은 많은 동문들이 부스를 방문해 가이드시스템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ShangHai World Expo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DENTECH CHINA 2016 전시회에 참가해 신제품 ‘EZ-Fixing System’, ‘Ridge Wider Kit’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네오는 전시 기간중 참가자들이 EZ Fixing System과 Ridge Wider Kit와 기존 제품인 FR Kit, SR Kit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핸즈온 부스를 마련하고, 설명까지 곁들였다. 특히 27일 진행된 관련 세미나에는 많은 참가자들이 자리를 함께 해 네오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27일 세미나는 허영구 대표와 김종화 원장, Dr.Li liangzhong, 김남윤 원장, Dr. Tang zhihui, 염문섭 원장이 차례로 진행했다. 허영구 원장은 이날 'Another New Wave : Neobiotech Innovations Product‘를 주제로 네오의 혁신적 제품들을 활용한 임상 결과를 보여주고, IS-II active를 활용한 Anytime Loading 및 Sinus Graf
신흥 A.T.C Basic Live Surgery 연수회가 오는 12월 10일부터 내년 3월 12일까지 총 10회차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매 세미나마다 높은 관심과 뜨거운 열기를 모으고 있는 A.T.C 임플란트 연수회는 이번 코스에서도 탄탄한 구성의 커리큘럼과 특급 연자들로 개원가를 찾는다.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의 기초 술식과 더불어 Live Surgery를 커리큘럼에 넣어 연자와 Faculty,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A.T.C 연수회만의 묘미를 더할 예정인데, Director 오상윤(아크로치과)원장의 다양한 수술 관련 강의 및 4가지 방식의 surgical approach에 의한 다양한 타입의 임플란트 식립 예시와 더불어 이번 Live Surgery는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연수회에선 오상윤 원장과 함께 정찬권(에이블치과)원장이 Co-Director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진행한다. 또 특별연자인 김양수(서울좋은치과)원장과 주대원(가야치과병원)원장도 통찰력 있는 강의를 준비 중이다.특히 Bite Impression Coping 개발자인 김양수 원장은 2017년 3월11일(토) 9회차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오는 11월 6일 삼성동 AIC 연수센터에서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뼈이식 및 잇몸 다루기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 임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 사진)이 코스 디렉터로 나선다.임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발치와 healing, 뼈이식 재료와 차단막 종류 등 중요 개념을 정리할 계획이다. 또 Submerged case의 flap management, Non-submerged case의 flap management까지 뼈이식과 잇몸을 다루는 유용한 방법들을 소개할 예정이다.이번 세미나에선 이밖에 Surefuse와 A-Oss를 활용한 형태 유지 뼈이식재 다루기 및 Submerged case에서의 flap management, Nonsubmerged case에서의 flap management에 대한 실습도 진행된다.오스템 관계자는 “6시간의 교육으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라며 “알찬 실습도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세미나는 20명 내외의 소수정예로 진행된다.
㈜신흥이 오는 11월27일(일) 신흥연수센터에서 황성진 원장(린치과 사진)의‘My 14 years of experience and contemporary view of Damon System’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연자인 황 원장은 그동안 개원가에서 환자를 진료하면서 쌓아온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Damon System의 현재 트렌드를 함께 짚어볼 예정이다. 세미나는 크게 네 개의 Session으로 진행된다.Session 1에선 ‘History contemporary view of Damon system’을 주제로 Damon system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짚어보고, 현재의 위치를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Session 2에선 ‘Clinical consideration to maximize efficiency of Damon system in Nonextraction cases’를 주제로 데이몬 시스템을 활용한 비발치 교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이어지는 Session 3에서는 ‘Clinical consideration to maximize efficiency of Damon system in Extraction cases’를 주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 전국친선체육대회가 지난 21~22일 오송 (주)메타바이오메드 운동장에서 130개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행사 첫째날인 21일에는 청주 실크리버CC에서 총 10개팀이 친선골프대회를 가졌다.둘째날인 22일에는 족구, 배구, 윷눌이, 명랑운동회 등 종목별 경기가 열렸는데, 대회에 앞서 이용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사들이 모두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으로 이번 체육대회가 승화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열띤 각축 끝에 종합우승은 광주 전남지회가 차지했다. 치산협은 이날 제5차 의료기기 유통품질 관리기준(GSP)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