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DIDEX 2017'(대구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 대규모 부스로 참가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메디엑스포와 함께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 오스템 부스는 '전시문화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와 함께 관람객들의 인기를 모았는데, 오스템은 이번 행사기간 중 일반인들에게 보다 친숙한 치과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구강검진을 위한 유니트체어를 주최측에 제공하기도 했다.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도 개방형 오스템 전문 Zone으로 치과종사자와 일반인을 맞았다. 가장 관심을 받은 품목군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 출시 전부터 개원가의 기대를 모았던 CBCT T1와 파노라마 P2, 포터블, 구강카메라 SNAP 그리고 고성능 전기모터 핸드피스 Power Prep, 컴퓨터 가이드 시스템 OneGuide, 각종 Kit 등이 특히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DEMO 부스도 인기를 모았는데, OneGuide를 비롯해 Power Prep, 각종 시술 시스템을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체험하면서 상담과 계약으로 이어지는 등의 좋은 반응이 행사기간 내내 이어졌다.스마트 스토어로 각광받고 있는 덴올도 참가자들에게 '없는 것이 없다'는 인식을
㈜메가젠 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가 지난 23일 KOTRA 수출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수출혁신상은 혁신적인 제품과 창의적인 마케팅 기법으로 수출시장을 개척하거나, 내수기업에서 수출기업으로 도전에 성공해 수출회복에 기여한 기업의 모범사례를 적극 전파함으로써, 중소·중견기업이 수출에 희망을 품고 적극 활용 할 수 있도록 제정한 상이다.메가젠임플란트는 요르단 내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지난 4월은 요르단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해 350명 이상의 임상가가 자리했다. 또 KOTRA의 협조로 요르단 현지 10개 언론에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다. 실제로 메가젠은 요르단 진출 3년 만에 점유율 1위를 달성했으며, 요르단을 비롯한 중동시장에 첫 진출 이후 300% 이상의 성장을 이뤄냈다.박광범 대표는 “공격적인 해외시장 마케팅을 통해 기존의 강자인 유럽, 미국 시장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임플란트 선진국을 진출 경험으로 더 많은 국가에서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ATC 임플란트연구회가 주최하고 ㈜신흥이 후원한 오상윤(아크로치과)원장의‘USA A.T.C 임플란트 연수회’가 지난 5월 미국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오 원장은 지난달 5일과 6일 미국 시카고, 11일 뉴욕대 특강, 12일과 13일에는 뉴저지에서 각각 임플란트 세미나를 진행했다. 시카고에서는 16명이, 뉴저지에서는 25명의 수강생이 참가했는데, 자리가 없어 진행이 어려울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으며, A.T.C 임플란트연구회 패컬티인 정현준(연세힐치과)원장과 현동근(서울연합치과)원장이 함께 참석하여 실습진행을 도왔다.이번 미국 세미나 코스는 총 4회로 구성됐다. 큰 주제인 flap management를 메인으로 여러 advanced surgery를 다뤘으며, 실습에서는 상악 및 하악 등 케이스에 따라 집중적으로 다루고 해부학적으로 중요한 점을 정리했다. 오 원장은 이번에도 한국에서 진행된 ATC 임플란트 연수회와 마찬가지로 모든 수강생을 한 명씩 살펴보며 핸즈온 실습을 진행했다. 또 강의 후에는 성과에 따라 참석자들에게 직접 시상도 했는데, 뉴욕대 특강에서는 향후 뉴욕에서 ATC 임플란트 연수회 핸즈온 코스를 열어달라는 요청을 받기도 했다. 실습에 사용된 신흥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19~20일 강원도 원주 한솔오크밸리에서 전체 임직원이 참가하는 '도전 2017' 워크숍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특히 서울 본사와 부산 연구소 및 생산본부, 전국 각 지점과 관계사 등 국내 약 1,60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 한 가운데 오스템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만큼 그 의미가 컸다.엄태관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에서 '원만한 동료애를 통한 즐거운 회사생활'을 당부하면서 '타의에 의한 산행은 힘들고 고통스럽기만 할뿐 즐거움이 없지만, 스스로 베낭을 짊어지고 동료들과 함께 산에 오르면 즐겁고 보람찬 산행이 된다”는 말로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회사생활을 특히 강조했다. '도전 2017'은 전체 임직원이 참여하는 야외 챌린지 활동으로 시작됐다. 다양하게 준비된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 함께 뛰고 응원하며 팀원간 협동과 단결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오스템 20년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염원을 담은 이벤트도 진행됐다. 엄 대표이사가 직접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향후 오스템의 비전을 밝히는 시간을 가진 것. 또 '단합의 밤' 행사도 부서별 경연대회, 임직원 특별 공연, 초대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려 전 임직원이 함께 즐
㈜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의 첫 번째 해외 협약체결은 일본 타이요 치위생학교(Taiyo Dental Hygienist School)로 결정됐다. 이에 아이오바오는 체결식을 갖고 ‘AIOBIO Clinical RD Center’를 진행하게 됐다.아이오바이오는 지난 5월부터 새로운 술식과 진료 프로토콜 개발을 위해 ‘AIOBIO Clinical RD Center’를 운영 중에 있으며, 국내에는 5곳에서 진행 중이다. 해외 역시 5개의 센터 운영을 목표로 정했으며, 그 첫 번째 센터로 일본 타이요 치위생학교가 지정 됐다.타이요 치위생학교에는 동경치과대학 예방치과 주임교수를 역임한 바 있는 마쯔구보 교수(Matsukubo Takashi)가 재직 중으로 ‘Ultrasonic debridement’를 컨셉으로 치은열구 내 바이오필름 컨트롤을 통해 치주질환을 예방?관리하는 술식을 소개하고 관련한 도서도 출판한 바 있다.윤홍철 대표이사는 “마쯔구보 교수가 진행하는 바이오필름 컨트롤, 이를 통한 치주질환 예방?관리 술식이 아이오바이오에서 추구하는 ‘All inspection of Bioflim’의 컨셉과 부합하다. 때문에 AIOBIO Clinical RD Center의
㈜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COEX에서 진행된 ‘SIDEX 2017’ 참가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아이오바이오는 SIDEX에서 ‘큐레이뷰 듀얼’, ‘큐스캔 플러스’, ‘큐레이 더블유 블록’ 신제품을 선보이고 이벤트도 진행했다. 먼저 큐레이뷰 듀얼은 형광조명기능과 듀얼피크시스템 광중합기능을 팁 교체 없이 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선보였다. 큐스캔 플러스는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해 새롭게 출시되어 전시장을 통해 홍보됐다.또 큐레이 더블유 블록은 아이오바이오의 베스트셀러 큐레이펜을 더 쉽게 사용하고자 개발된 제품이며, 구강 내 사진을 촬영할 시 기준점을 잡아주는 제품으로 누구나 쉽고 흔들리지 않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아이오바이오 관계자는 “새로 출시된 제품은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고, 더 많은 기능을 추가했다”고 설명하고 “이는 기존 고객들의 진심어린 조언으로 개선된 것이다. 때문에 SIDEX에서 기존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해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아이오바이오 제품 및 세미나에 관련된 정보는 아이오바이오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 지난달 22일 중국 사천성 청두에서 Neo NaviGuide 세미나를 진행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염문섭 원장(목동 서울 탑치과)이 연자로 나서 가이드 전반적인 사용법에 대한 강의와 Live Surgery를 진행했다. 약 30여 명의 중국 치과의사들이 참석했고, 네오의 혁신 제품인 Neo NaviGuide를 소개하고 임상을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염문섭 원장은 ‘네오 네비가이드 소개’, ‘Workflow-Scan/Planning’, ‘가이드 임상 증례’ 순으로 강의를 진행한데 이어 Neo NaviGuide Surgery 실습과 Live Surgery도 함께 진행했다. Hands-on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질문하며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네오바이오텍 측은 "이번 행사가 중국 사천성 치과의사들에게 네오바이오텍의 혁신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치과의사들이 네오 제품에 관심을 갖고 세미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Neo NaviGuide Kit는 별도 장치 없이 모든 Drill과 Sleeve가 밀착되도록 디자인되어 있어 더욱 정확하고, Offset Desi
㈜신흥이 지난달 21일 신흥연수센터에서 박창석 원장 초청 ‘Damon System early Orthodontic Treatment Course’를 진행했다. Damon User로 활동해 온 박창석 원장은 세미나를 통해 Damon System을 소개하고, 특히 소아교정환자에서 효율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치료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의 커리큘럼은 ▲Differential diagnosis/Mcnamara analysis and soft tissue based on diagnosis treatment planning ▲Early orthodontic treatment(Mixed dentition D-gainer) ▲C II early treatment with Damon system ▲C III early treatment with Damon system 등으로 구성됐는데, 박 원장은 다른 Damon 관련 강의와 달리 이번 강의에서는 특히 소아의 성장 시기에 맞는 적절한 Damon System 사용법과 교정 치료 프로토콜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뒀다. 성장과 발육이 왕성하게 이루어지는 소아기 특성에 맞춰 시기에 따른 교정 치료법을 소개하고, 혼합 치열기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7일 특허청이 발표한 의료기기 특허 동향 분석에서 국내 중견 중소 의료기기 기업 중 특허출원 및 등록 부문 1위를 차지했다.특허청이 발표하는 의료기기 특허 동향분석은 14개 중분류와 소분류로 구분해 각 분류를 국제 특허분류와 1:1 매칭한 연계표를 제공하는데, 이는 국내 의료기기 전반에 대한 특허 동향은 물론 유망 기술분야를 판단하는 척도로 사용된다.오스템은 지난 10년간 특허출원 및 등록이 각 256건, 166건으로 국내 중견 중소 의료기기 기업 중 가장 많았다. 매년 10% 이상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치과의료기기분야 특허 등록의 경우 오스템과 2위 그룹과의 격차가 두 배에 가깝다고.또 특허의 종류에서도 대부분의 의료기기 업체들이 국내 특허출원에 치중하는 반면 오스템은 해외시장 진출의 필수 요건 중 하나인 해외특허 확보를 위해 매년 출원 비중을 높여가는 추세. 특히 전체 특허출원비중에서 40%에 달할 만큼 해외 지적재산권 확보에도 적극적인데, 매년 매출액의 7%에 달하는 연구 개발비, 국내 의료기기 기업 중 최대 규모의 연구조직 보유 등 지속적인 RD투자로 오스템은 의료기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지닌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에덴의 'Apple Kids'(성형된 치관) 등에 대해 판매중지 회수 및 회수사실 공표 명령을 내렸다. 식약처에 따르면 (주)에덴은 상악 우측 유중절치2 등의 치관을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적합인정 없이 판매해왔다는 것.(주)에덴은 이에 따라 해당 제품을 자진 회수키로 하고 곧바로 제품수거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회수 대상제품은 Apple Kids '상악 우측 유중절치2' 등 위해성 정도 2에 해당하는 26개 제품으로, 회수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내달 2일까지이다.(주)에덴은 회수대상 의료기기를 보관하고 있는 판매업체나 의료기관에 대해서도 '즉시 판매 및 사용을 중지하고 회수를 위해 영업자에게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은 해당 업체가 공표한 회수계획 전문. ■ 의료기기 회수 계획 공표「의료기기법」제31조제2항에 따라 아래의 의료기기에 대하여 회수함을 공표합니다. 가. 회수의무자(연락처) : ㈜에덴 (02-2254-2845) 나. 회수대상의료기기 : Apple Kids(제4189, 55 #5 이외 26개) 다. 위해성 정도 : 위해성 정도 2 라. 제조일자(유효·사용기한) : 2013. 06. 25. 마. 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