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바이오가 신제품 ‘큐레이뷰듀얼’을 출시했다. 지난 3월 사명을 변경한 아이오바이오(All Inspection of Biofilm)는 첫 신제품으로 ‘큐레이뷰듀얼’을 선보이며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큐레이뷰듀얼은 기존 큐레이뷰의 기능에 광중합(light curing) 기능을 더해 실용성을 높인 ‘2 in 1’ 제품으로, 서로 다른 파장의 4개의 LED램프로 별도의 팁 없이 직접 치아에 조사 가능하며, 빛 손실 없다. 또한 빠르고 정확하게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을 갖췄다.프로모션은 큐레이뷰와큐어링라이트 소유고객을 대상으로 보상판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행사는 오는 15일과 16일에 세종대광개토관에서진행되는 ‘2017년 대한보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첫 선을 보인다. 해당 이벤트는 큐레이펜이 론칭되는 오는 5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유선전화(02-561-5101)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쇼핑몰 :www.aiobioshop.com/ 페이스북 : www.facebook.com/allinonebio)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Internal Non Submerged type인 IT system의 Abutment Line Up을 추가했다.IT system인 IT 와 IT-II active Fixture는 3.1 octa의 내부구조를 가진 Fixture로, Diameter Ø4.8의 Regular Neck 및 Diameter Ø6.5의 Wide Neck 두 가지 Platform 제품이 있는데, 이번에 출시된 Abutment 제품은 Cemented Abutment 제품으로 기존의 Regular Neck Platform의 Octa, Non Octa 제품에 새로 SCRP 제품을 추가한 것. SCRP(Screw-Cement Retained Prosthesis) 제품은 Screw유지형과 cement유지형의 장점은 모으고 단점은 제거한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으로, Multi case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Abutment 제품이다.새로 추가된 IT Cemented Abutment Regular Neck SCRP 제품은 Diameter는 Ø5.5이며, Cuff는 0mm부터 4mm까지 5종류가 있다. 따라서 기존의 Octa, Non Octa제품까지 총 10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31일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제2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20여명의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주총은 지난 3월 취임한 엄태관 대표이사(사진)를 의장으로, 영업, 감사, 재무제표 등의 보고와 주주승인 등의 내용으로 순조롭게 진행됐다.엄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주주들에게 '꾸준한 신제품 개발과 지속적인 라인업 확대를 통한 적극적인 영업활성화 추진 및 해외시장 공략 강화' 부문을 중점 설명했다.엄 대표이사는 지난 3년 연속 매출 목표를 초과 달성한 부분을 강조하면서 '특히 지난해(2016년)에는 전년 대비 연결매출액이 24.1%나 신장한 3,44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BA, SOI 등 임플란트 분야의 신제품 출시는 물론 부동의 1위 판매고를 기록중인 K3와 영상장비 출시 등 회사의 성장 기반이 튼실하다는 점을 힘주어 설명했다. 엄 대표이사는 또 '고객이 필요로 하는 토탈솔루션 제공을 위해 임플란트를 비롯한 유니트체어, 영상진단장비, 치과 재료 등의 분야에 RD 투자를 보다 확대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Digital dentistry 시대에 맞춰 CT, CAD/CAM 시스템 등의 연구개발과 기반기술인 IT
Damon User Group이 주최하고 ㈜신흥과 예낭아이앤씨가 후원하는 '제10회 2017 Damon Symposium'이 지난 2일 COEX 4층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이번 Damon Symposium은 10주년에 걸맞게 그동안의 Damon System을 뒤돌아보고 향후 교정계 트렌드와 Damon System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강의는 장원건 원장이 진행하는 ‘데이몬 시스템과의 15년,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로 진행됐다. Damon System이 한국 교정계에 첫 상륙을 했던 시절부터 초기 유저로써 데이몬 시스템을 임상에서 활발하게 사용해온 장 원장은 그동안의 자신의 경험과 증례에 비추어 교정 치료의 노하우를 공개했는데, 이날 장 원장은 Damon 브라켓을 사용하며 얻는 장점과 비발치 교정 치료에 대한 단점 보완방법, 자가결찰 브라켓 시스템을 이용한 발치치료와 비발치 치료의 차이점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다음 강연은 박기호 교수의 ‘Self Ligating Bracket 2017 : Morphological comparisons and clinical considerations’. 박 교수는 슬롯 개폐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오는 4월 16일 서울 가산동 AIC 연수센터에서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뼈이식 및 잇몸 다루기' One-day 코스를 개최한다.이번 코스는 임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병원, 사진)이 코스 디렉터로 나서, 그간 임상 노하우를 풀어낼 계획이다.임 원장 강의는 뼈이식 재료, 차단막 종류 등 중요 기본 개념 정리부터 suture technique까지 강의 이후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들을 선보여 지난해 11월 조기마감 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실제 뼈 이식재를 사용해 핸즈온도 진행한다.오스템 관계자는 "하루 강의로 이론과 실습 모두 익힐 수 있는 장점으로 인해 One-day 코스 인기가 꾸준하다"며 "특히 이번 세미나는 실제 뼈이식재를 이용해 실습하는 만큼 참가자들의 임상적용에 크게 도움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 지난달 18일 제주 서귀포에서 SINUS NEO NAVIGUIDE SEMINAR를 가졌다. 김중민 원장(이웰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에선 성공적인 Sinus 수술방법 및 가이드 사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소주제별로는 ‘Sinus 접근의 이해와 수술 계획 수립’, ‘성공적인 Sinus Graft 수행을 위한 준비’, ‘Sinus Graft의 임상 증례’ 순으로 Sinus 관련 강의가 진행됐고, Neo NaviGuide 소개, Workflow, Surgery 실습 순으로 가이드 관련 강의가 이어졌다.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시간은 특히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한 참석자는 “서귀포에서는 처음으로 가이드 세미나가 열렸는데, 앞으로도 서귀포에서 다양하고 많은 세미나가 열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번에 새로 업그레이드된 Neo NaviGuide Kit는 별도 장치 없이 모든 Drill과 Sleeve가 밀착되도록 디자인되어 있어 더욱 정확하고, Offset Design으로 Sleeve의 높이(Offset)를 조절하여 치아의 간섭이나 잇몸의 높이를 고려한 플래닝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앞으로 얼라인테크놀로지(Align Technology, Inc.(나스닥: ALGN))가 인비절라인 사용 병원 지원 및 관리에 나선다. 그동안 서울 소재 네트워크 파트너사 ‘트러스트앤밸류(Trust and Value Co. Ltd.)’에게 맡겼던 권한을 얼라인테크놀로지 한국 사무소로 인계한 것으로, 한국 시장의 모든 고객과 직접 거래할 수 있게 됐다.얼라인테크놀로지는 2016년 5월에 한국 지사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합의로 트러스트앤밸류가 지원·관리했던 250여개의 병원을 자체적으로 운영한다. 따라서 한국 시장 내 투명 교정장치 시장 구축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얼라인 테크놀로지 ‘줄리에 테이(Julie Tay)’ 부사장 겸 아시아태평양 총괄이사는 “얼라인 테크놀로지가 한국에서 직접 고객을 지원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더불어 향후 인비절라인 투명교정 및 아이테로(iTero) 스캐너 사업의 성장 가능성도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줄리에 테이 총괄이사는 지난 10년 동안 인비절라인의 한국 정착에 크게 기여한 트러스트앤밸류와 주보훈 COO(Chief Operating Officer), 조성인 CEO(Chief Executive Office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유럽 로드쇼를 진행했다. 로드쇼가 진행된 나라는 네덜란드, 스위스, 프랑스, 독일 4개국으로 유저 미팅 및 대학 패컬티 미팅, 론칭 세미나와 미니 심포지엄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로드쇼 테마는 ‘Training Education’으로, 메가젠 제품에 대한 강의와 임상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로컬 내 대학 및 대형 클리닉에서는 제품 교류를 통해 기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로드쇼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부터 시작됐다. 행사명은 ‘The Power of AnyRidge’으로 ACTA 대학에서 1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여 했다. 둘째 날은 Nijmegen 대학에서 임상의들과 제품 사용에 대한 협의와, 박광범 대표의 강연이 진행됐다.행사 셋째날은 스위스 테슬라 컨벤션 센터에서 강연을 이어갔으며, 이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미니 심포지엄을, 독일 뮌헨과 함부르크에서는 론칭 데이 로드쇼를 열었다.메가젠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한 유럽 로드쇼는 국가별 미팅과 교육을 통해 메가젠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많은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여해줬다. 다시 한 번 감사 드린다”면서 “유럽은 임플란트
Damon User Group이 주최하고 ㈜신흥과 예낭아이앤씨가 후원하는 'Damon Symposium'이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따라서 오는 4월2일(일) COEX 4층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열릴 제10회 2017 Damon Symposium에서는 장원건(치과 마일스톤즈)원장과 박기호(경희대학교치과대학 치과교정학교실)교수 그리고 Dr. Chris Chang이 연자로 나서 데이몬 시스템의 지난 흐름을 살펴보고, 브라켓 사용법과 어려운 케이스에 대한 쉬운 접근법을 알아보는 등 교정계 트렌드와 데이몬 시스템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심포지움은 장원건 원장의 ‘데이몬 시스템과의 15년,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로 포문을 연다.장 원장은 Damon System 초기부터 개원의로서 임상에서 데이몬 시스템을 활발하게 사용해온 유저이다. 그만큼 데이몬 시스템과 관련된 임상 경험이 풍부한데, 강의 주제에서 엿볼 수 있듯 이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은 데이몬 시스템의 장점을 임상에 최대한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사용법을 배워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 박기호 교수가 'Self Ligating Bracket 2017 : Morphological compa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지난 2~5일 중국 광저우 Import Export Fair Pazhou Complex에서 열린 'Dental South China 2017'에서 성공적인 전시 행사를 진행했다. 네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그동안 치과 시술의 혁신을 불러왔던 기존 대표 제품들을 전시, 현지 치과의사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Neo NaviGuide System은 별도의 실습 공간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을 해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현장에서 구매 상담과 계약이 진행되는 등 치과의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네오는 작년부터 실습과 임상교류회 등 꾸준한 세미나 활동을 통해 네오만의 독창적인 임상술식과 혁신 제품을 중국 치과의사들에게 알리고 있는데, 올해도 이번 광저우 전시회를 시작으로 중국 내 여러지역에서 다양한 실습을 통한 정밀 교육으로 중국 치과의사들에게 네오의 혁신을 경험할 수 있는 소규모, 대규모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다.네오 관계자는 "전시 기간 동안 네오바이오텍 제품에 대한 현지 치과의사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네오 제품을 널리 알려 새롭게 떠오르는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