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흥이 개원가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약 45일간 'Hu-Friedy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포셉, 큐렛, 엘리베이터, 큐렛/스케일러, 교정용 커터/유틸리티, XTS 레진기구 등 모두 6가지나 돼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이벤트 기간 중 치과에 보유중인 이들 기구를 가져오면 브랜드에 상관없이 정가에서 20~60% 할인된 가격에 새 Hu-Friedy 기구로 교체해 준다. Hu-Friedy는 100년 전통 핸드메이드 제품이다.(주)신흥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많은 유저들에게 명품 Hu-Friedy 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리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처음으로 포셉과 레진기구까지 포함된 만큼 개원가의 뜨거운 성원이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내비췄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14~15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7 호남권 치과기자재전시회(2017 HODEX)에서 성공적인 전시를 진행했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를 오픈형 전문 부스로 꾸며 참가자들이 제품을 보다 손쉽게 체험하고,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즐길거리가 많은 전시’ 컨셉으로 준비한 각종 이벤트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오스템 부스를 찾은 1천 5백여 명의 참가자들은 제품 데모를 비롯해 상담, 그리고 각종 이벤트에도 참가하면서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지난 9월 GAMEX에서 주목 받은 디지털치과 부스가 이번 전시회에서도 핫 이슈였다. 특히 디지털치과 전문부스에서 크게 주목 받은 부분이 OneGuide와 Magic Line, 그리고 올해 말 정식으로 런칭이 계획된 CAD/CAM과 3D 프린터였다.OneGuide는 시술 정밀도와 편의성이 탁월한 컴퓨터 가이드서저리 시스템이다. 최대 3번의 드릴링만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끝낼 수 있다는 ‘122 개념’을 적용했다는 시술 편의성에 주목 받았다.GAMEX에서 인기리에 정식 론칭한 Magic Line에 대한 관심도 컸다. MagicLine은 디지털 교정치료 토탈 솔루션을 지향한다. M
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는 11월 5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오스템미팅 2017 서울'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특히 오스템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이론과 임상을 겸비한 최고 품질의 강연은 물론 전야제, 문화행사, 전시 등 예년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될 예정이다.강연은 Ballroom A, B, C 총 3개 섹션으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각 섹션에서 총 30명의 스타 연자들이 그 동안의 임상경험과 연구를 통해 얻은 특급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특히 올해는 임플란트 강연뿐만 아니라, 교정 분야와 제약 분야 강의도 신설하는 등 심포지엄의 범위도 확대했다.Ballroom A에서는 ‘보철’ 분야를 주제로 총 10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의 'CAD/CAM을 활용한 임플란트 보철' ▲주현철 원장(서울S치과)의 'Bite 채득과 교합변화' ▲박종현 원장(서산 두리치과)의 '적절한 임플란트 보철물 외형 및 치간공극 형성'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의 'TS abutment 사용 중 만나는 일들' ▲허중보 교수(부산대학교 치과병원)의 'Digital guide implantation에서 보철적으로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가?' ▲심준성
㈜신흥이 오는 11월 19일(일) ’My 15 years of experience and contemporary view of Damon System’ 세미나를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황성진(일산 린치과, 사진)원장은 강의를 통해 15년 간 Damon System으로 환자를 진료하며 쌓은 노하우를 모두 공개한다. 본인이 겪은 성공적인 사례는 물론 실패 케이스까지 가감 없이 공개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는 이번 강의는 Damon System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며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것으로 시작해 비발치와 발치 교정 케이스에서의 효율적인 Damon System 사용법을 알아본 후 마지막 세션에선 성장기 환자에 대한 교정 치료 증례를 살펴 볼 예정이다. 황성진 원장은 자신의 증례를 최대한 다양하게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한 점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미나 등록방법은 덴탈세미나(www.dentalseminar.co.kr)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등록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080-840-2876번으로 문의 하면 된다. 덴탈비타민 회원은 등록
오스템임플란트의 고기능성 프리미엄 치약 ‘Vussen’이 올해 초 출시 이후 서서히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오스템은 프리미엄 치약 시장을 겨냥해 전문가, 자가, 생활로 분류해 전문화 시킨 치아미백제 라인업을 구축했다. Vussen은 일상생활에서 양치만으로도 간편하게 미백관리를 할 수 있다는 부분을 기본 컨셉으로 잡았다.Vussen 치약의 가장 큰 장점은 주성분의 농도에 따라 치아민감도, 착색 정도에 따른 선택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기존 타 제품들의 경우 0.75% 등 단일 미백치약 라인업만을 갖췄었다. Vussen 라인업의 경우 H는 예민치아, 7은 약한 착색, 15는 보통 착색, 28은 강한 착색으로 나뉜다. Vussen H는 치아가 예민하거나 착색의 정도가 약한 환자가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 Vussen 7, 15, 28은 착색의 정도에 따라 양치질만으로 미백관리를 하고 싶어하는 환자에게 종류별로 권하면 된다. Vussen은 사용하기 편하면서도 미백 효과가 우수하다. 오스템 In-vitro 실험결과에 따르면 Vussen이 기존 타 치약 대비 최대 40%까지 미백 효과가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뷰센의 명칭은 각각 치약에 함유된 HAP와 HP 함량을 뜻
㈜신흥이 주최한 ‘김샘의 엔도이야기 기본에서 답을 얻다’ 세미나가 지난달 6일부터 27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 연자인 김현기(연세휴치과)원장은 ‘기본에서 답을 얻다’라는 명제처럼 가장 빠르고 쉽게 엔도의 기본기에 접근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1,3회차 강의에서는 이론강의가, 2,4회차에서는 이론 및 실습이 진행되었다. 첫 시간에는 치아별 3차원 치근관 형태 분석 및 근관 와동 형성 방법, 근관장 측정 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고 3회차에서는 치아 형태별로 적용할 수 있는 근관치료의 protocol을 알아보는 시간이 됐다. 2회차에서는 Ni-Ti rotary instrumentation 실습이 진행되었다. 실습에는 신흥의 K3XF와 TF Adaptive Motor 제품이 활용되어 강의 후에는 제품에 대한 문의도 많았다. 마지막 회차에서는 빠르고 효율적인 근관 충전 방법-Continuous wave technique을 주제로 강의와 실습이 진행됐다. 김현기 원장은 강의 시간 동안 실제 임상 케이스를 함께 공유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실습 중 꼼꼼하게 질문에 대한 답변을 진행하여 호응을 받았다. ㈜신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지난 3~4일 양일에 걸쳐 방콕 EASTIN SATHORN HOTEL에서 태국 법인 주최로 '디지털 서지컬 가이드 및 임플란트 시술 세미나'를 진행했다. 연자로는 현지 Assistant Professor Dr. Chaimongkon Peampring (Prince of Songkla University)과 한국 김용수 원장(보스톤 치과)이 함께 나섰다.세미나 첫째날인 3일에는 CBCT 및 디지털 인프라가 부족한 현지 치과 시장임에도 현지 50여명의 원장들이 참석하여 Digital Dentistry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내보였으며,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Digital Workflow 전반 및 네오바이오텍 가이드 시스템을 소개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둘째날인 4일에는 발치 후 다양한 임플란트 식립 전략, GBR, Sinus 그리고 임플란트 유지 관리 등의 주제에 대하여 명쾌한 강의로 현지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세미나에 참석한 현지 한 원장은 “네오바이오텍은 임플란트 시술 관련하여 많은 우수한 키트 및 기구들을 보유하여 현지 원장들에게 많은 옵션들을 제공하여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GAO)가 지난달 8~9일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GAO International Course'를 개최했다. 9개국에서 약 60명의 해외치과의사들이 참여한 이번 세미나에선 첫째날에는 국내 연자인 김종엽 원장과 김종화 원장이, 둘째날에는 미국 연자인 Peter Shatz 원장과 Dennis Smiler 원장이 각 Guided implant surgery, Advanced implant placement and Anytime loading, Minimally invasive sinus lifting, and GBR technique을 주제로 강의와 핸즈온 워크샵을 이끌었다. 고강도의 이틀치 교육 코스를 수강한 참석자들은 실제 진료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시술 프로토콜과 테크닉과 같은 실용적인 지식을 얻었다는 점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세미나에 이어 11일에는 GAO 코어멤버 미팅이 서초구 쉐라톤 팔레스 호텔에서 열렸다. 국제적으로 GAO 그룹을 대표하는 핵심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자리에 행사답게 이번 모임에는 6개국 14명의 핵심 구성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하여 짧게 발표를 하고 이어서 같은 주제에 대하여 참석자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23~24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7 GAMEX(경기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전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시기간 동안 3천여명의 참가자들이 오스템 부스를 찾아 다양한 제품을 시연하고, 각종 이벤트에도 참가했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도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은 개방형 부스를 운용했다. 참가자들이 오스템의 우수한 제품을 손쉽게 체험하고, 상담받을 수 있도록 동선을 최적화 시킨 것.오스템 부스 중 가장 이목이 집중된 곳은 디지털치과 존이었다. 개원가에서 수년 전부터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화두가 되어왔던 만큼 오스템 부스를 찾은 참가자들 대부분이 디지털치과 존을 체험하고,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디지털치과 내에서도 참가자들이 크게 주목한 것은 ‘OneGuide’ 이다. OneGuide는 시술 정밀도와 편의성이 탁월한 컴퓨터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이다. OneGuide는 최대 3번의 드릴링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끝내는 122 개념을 적용했다. 많은 참가자들은 기존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 대비 드릴링 횟수를 30% 수준까지 낮춰 시술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킨 부분에 감탄했다. 오스템 디지털치과 부스에선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규 론칭한 Magi
오스템임플란트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지난 9일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원에서 ‘악골괴사증 치료 및 예방에 대한 약품 개발사업 상호업무협력’ 관련 MOU를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구강외과학회 김철환 이사장과 오스템 강두원 상무이사를 비롯, 학회 임원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스템은 이번 협약에서 합의된 치과계 중요 약품 개발 업무를 자회사인 오스템 파마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오스템파마는 지난 2015년 치과전문제약회사로 설립돼 올해 들어 치과에서 필요한 4가지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을 허가 받는 등 연구개발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업체이다. 이번 협약도 악골괴사증 치료제 개발을 위해 치과계 기업과 관련 학회의 적극적인 연구 활성화를 위해 이뤄졌다. 오스템과 구강외과학회의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치과계에서 필수적인 얼굴과 턱, 뼈와 관련한 약물 개발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골다공증 치료제로 많이 사용되어진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약물이 최근 골괴사증의 확산으로 치과계에서도 난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다양한 약물이 치조골 및 악골 괴사증의 유발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오스템과 구강외과학회는 치과계 항생제 개발, 진통제, 소화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