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stem Japan Meeting 2017 Fukuoka’가 지난달 23일 일본 남단 규슈지역 중심지 후쿠오카에서 개최됐다. 현지 치과의사 3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오스템 브랜드가 일본에 충분히 정착했음을 보여준 좋은 본보기가 됐다. 후쿠오카 오스템미팅은 4개 세션으로 구성돼 시마다 교수(메이카이대학), 호소카와 교수(규슈대학), 카나야마 원장(덴탈팀재팬) 등 일본 내 명망있는 14명의 좌장과 연자들을 대거 연단에 올렸다. 이와 함께 조용석 원장이 직접 'TSIIISA Implant System Guideline과 Modified Ridge Split Technique'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특히 예년과 달리 두개의 라이브를 준비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첫 라이브는 오전 세션에서 Dr. Takkeo Kanayama가 현지 Dental team Japan 병원에서 진행했다. 오후 세션에 진행된 두 번째 라이브는 김용진 원장이 맡아 진행했는데, 김 원장은 한국 일산 앞선치과에서 ‘Magic Guide’를 활용한 수술을 일본 행사장에 라이브로 중계해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Magic Guide’는 올 하반기 일본 출시를
네오바이오텍 심포지엄이 지난 6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Present and Future in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를 대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2012년 폴란드 바르샤바, 2015년 폴란드 크라코프에 이어 유럽에서 열린 세번째 유로 심포지엄으로, 이탈리아 현지 치과의사 200여명과 유럽 각국에서 온 치과의사 50여명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선 네오바이오텍 제품개발자이자 대표인 허영구 원장을 비롯해 이탈리아의 유명 연자인 Dr. Giuliano Garlini, Dr. Marco Redemagni, Dr. Paolo Loreti, Dr. Paolo Miazzi, Dr. Michele Perelli, Dr. Carlo Saccone 등 모두 7명의 연자가 열띤 강연을 펼쳐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번째 연자로 나선 허영구 원장은 ‘Predictable implant placement protocols for conventional, early, and immediate loading’을 주제로 네오 임플란트를 사용한 장기 임상데이터를 공개하며 임플란트 식립 및 로딩 프로토콜에 대한 면밀한
㈜신흥이 주최한 ‘김샘의 엔도이야기 – 기본에서 답을 얻다’ 세미나가 지난달 5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 김현기(연세휴치과)원장은 치아별 치근관 형태 분석에서부터 근관치료의 트렌드를 짚어보기, 치아 형태별로 접근할 수 있는 실용적인 근관치료 프로토콜, 근관충전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참가자들과 핸즈온 실습까지 함께 했다. 김 원장은 특히 강연 중 작은 질문에도 꼼꼼하게 정리된 답을 들려주며 궁금증 해결을 위해 애썼는데, 참가자들은 "실제 임상 케이스를 많이 보여줘 도움이 많이 됐고, 매일 하는 신경치료지만 디테일 하나에 큰 차이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세미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는 김현기 원장의 저서 ‘개원의를 위한 찾아가는 근관치료 핸즈온’과 TFA File, K3XF File 등이 추가로 증정됐다. 또 실습에서 사용된 엔도모터 'TF Adaptive Motor'에 대한 문의도 많았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신흥은 향후에도 관련 세미나를 진행해 더 많은 개원의들이 세미나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진료 현장에서 필요한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세미나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지난달 26일 태국 남부 핫야이 Buri Sriphu Hotel에서 태국법인 주최로 'GAO THAILAND SEMINAR'를 개최, 본격적인 태국 지방 영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메인 연자로는 Prisana Pripatnanont(태국 남부 송클라대학교) 교수가 나서 'Easy Way For Sinus Augmentation and GBR Technique'을 제목으로 강연과 핸즈온을 진행했는데, 핸즈온 파트에서는 네오바이오텍 SINUS, GBR 제품들의 특장점 및 사용 방법을 설명했다.행사에 참가한 현지 원장들은 '임플란트 관련 교육 기회가 많지 않은 태국 지방에서 세미나를 개최한 네오바이오텍에 감사한다'면서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임플란트 관련 교육을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네오바이오텍 현지 법인은 '태국 방콕지역 뿐 아니라 태국 북부(치앙마이), 북동부(이산), 중부, 남부 전역에서 임플란트 관련 교육 행사를 보다 많이 제공함으로써 태국 전역에서 네오 제품을 사용, 보다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이오바이오가 오는 6월 12일 TOZ 강남토즈타워점에 2017년 첫 번째 세미나 연다. 세미나는 ‘크랙과 구취’로 곽영준(연세자연치과) 원장과 이병진(콩세알튼튼예방치과) 콩세알구강건강연구소장이 연자로 나선다.곽영준 원장은 ‘뜨거운 감자! Cracked tooth’를 주제로 크랙에 대한 설명과 진단, 예후에 관한 강의, 큐레이펜을 활용한 실제 환자와의 소통 법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병진 교수는 ‘구취측정기의 활용’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그는 생리적 구취와 병리 구취를 소개하고, 브레스뷰를 활용한 감별 진단, 큐레이를 이용한 설태 등 입속 세균확인 후 구취검진 및 치료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아이오바이오 관계자는 “의료분쟁이 끊이지 않는 크랙, 현대인들이 가진 구취고민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세미나를 통해 의견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세미나는 등록은 6월 9일까지며, 정보는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홈페이지 www.aiobio.co.kr. , 페이스북 : www.facebook.com/allinonebio, 유선문의 : Tel. 02-561-5101 / 내선번호-1번 (영업팀))
네오바이오텍이 오는 9월10일 양재동 The K 호텔에서 열리는 '2017 NeoBiotech World Symposium'을 위한 조직위원회 준비 모임을 지난달 26일 가졌다.지난달 3일에 이어 두번째로 가진 이번 준비 준비 모임에는 허영구 원장, 함병도 원장, 이성복 교수, 신현승 교수, 김남윤 원장, 김종화 원장, 김종엽 원장, 김중민 원장, 허봉천 원장과 네오 관계자 등 총 12 명이 참석,심포지엄 주제 및 연자와 프로그램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은 특히 작년에 출시된 'IS-III active' 임플란트와 'Neo Navi Guide System' 그리고 올해 선보일 신제품 '동요도 측정기'가 화두가 됐는데, 전시 부스와 관련해서도 참석자들은 임플란트 시술 영상을 VR기기를 이용해 시청하는 방안과 각 제품별로 핸즈온을 진행할 수 있는 핸즈온룸 구성 그리고 연자들이 직접 참가자들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핸즈온을 안내하는 네오어드바이저(가칭) 프로그램 등을 함께 검토했다.네오월드심포지엄은 해외에서도 매년 300명 이상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하기 때문에 이들 해외 참가자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며,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를 위한 강연과 간담회 등 심포지
㈜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는 지난 20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진료봉사단체인 해우회와 의료봉사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큐레이캠(Qraycam)을 기증했다.이에 해우회는 국내외 의료봉사활동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해우회는 1973년 연세대치과대학 1기 재학생들이 처음 설립한 진료봉사 단체로, 매년 제주를 비롯해 국내 진료봉사와 베트남, 캄보디아, 러시아, 중국 등지에서 진료봉사를 펼치고 있다.아이오바이오 담당자는 “국내외 여러 낙후지역에는 치과검진 및 치료를 필요로 하는 이들이 많고, 그들을 돕고자 노력하는 치과 의료봉사 단체들도 많은 것으로 안다. 그러나 항상 장비 및 치과 재료, 구강관리용품이 부족해 힘들어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아이오바이오는 미약하지만 치과 장비 등이 필요한 단체를 조금씩 도울 계획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해우회 지원을 시작으로 협약을 확대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아이오바이오는 분기별로 장비 기증 및 물품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의 신청을 받을 계획을 세우고, 소정의 절차에 따라 선정된 단체들을 지원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협약 및 지원 문의: 02-561-5101(내선번호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이 앞으로 본격적인 치과 사업에 진출한다.유한양행은 4월 초 국내 임플란트 제조 업체인 (주)워랜텍 지분 35%를 인수해 최대 주주에 올랐고 경영에 참여하게 됐다. 양사는 관련 사업에 대한 전략적 논의를 진행해왔고 최종 투자인수를 확정지었다. 이에 유한양행은 워랜텍과 함께 국내 업체 최초로, 국산과 수입 임플란트를 동시에 공급하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향후에는 치과 재료, 의료기기, 디지털 장비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중장기 로드맵도 완성했다. 치과사업을 맡고 있는 이종홍 상무는 “빠른 시일 내로 워랜텍을 국내 시장 선두 업체로 성장시킬 것은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 하겠다”고 밝히고, “트렌드에 걸맞은 디지털 솔루션도 구축해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유한양행은 1999년부터 18년간 현 덴츠플라이시로나사의 아스트라임플란트를 치과병ㆍ의원에 공급하고 있고, 2014년 앤킬로스와 자이브임플란트 국내 독점 판권까지 획득하며 국내 대표적인 프리미엄 임플란트 업체로 자리매김했다. 따라서 워랜텍 투자 인수 건을 통한 치과 임플란트 시장에서 활동이 이목을 끌게 됐다.
'OSSTEM World Meeting 2017 Shenzhen'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중국의 혁신창업 도시 심천의 Sheraton Futian Hotel에서 개최됐다.오스템 월드미팅은 지난 2008년 서울에서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째. 이번 심천 행사에도 총 19개국 1,100명이 참석할 만큼 오스템 월드미팅은 글로벌 주요 학술행사로 성장했다.행사 첫 날인 6일엔 이대희 - 김세웅 원장의 2개 핸즈온 클래스가 주목 받았다. 이튿날의 조용석, 이대희, 김기성, 김세웅, Mark Kwon 원장이 각각 진행한 다섯 곳의 핸즈온 클래스를 비롯해 AIC World Director Workshop, 오스템 월드나이트 등 다양한 행사장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만큼 사람들이 몰렸다. 마지막 날인 9일의 김용진, 조용석, 이수영 원장 핸즈온 클래스 역시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사흘간 펼쳐진 핸즈온 강의에 모인 인원은 9개국 300여명의 치과의사들. 특히 오스템만의 편리하고 안정적인 제품 및 실습 교보재를 활용한 핸즈온의 경우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한층 높았다.리셉션 행사로 진행된 오스템 월드나이트는 19개국 650여명이 참석할 정도로 인기를 모았는데, 중국
아이오바이오(구 올인원바이오)에서 판매하고 있는 CH오랄겔이 구취 관리에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CH오랄겔은 치주질환 등 염증성 질환에 의한 구취 및 세균성 구취 등에 활용하면 염증과 세균에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 업체 측은 “브레스뷰로 구취를 진단하고, CH오랄겔로 관리하는 프로토콜을 권장하고 있다”며 CH오랄겔의 활용도에 대해 소개했다.CH오랄겔은 클로르헥시딘글루콘산염 1%을 함유한 겔 제품으로, 플라그와 세균을 컨트롤하는 효과가 있어 잇몸 염증 완화를 돕는다. 또 임플란트 수술 및 치주 수술 등 시행 전후에 활용하면 세균 감염과 기타 부작용의 발생을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또 칫솔이나 시린지 등을 활용해 환자의 치아 및 치주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두 줄 모 칫솔에는 소량을 활용해 와타나베 법으로 도포하면 치주건강의 회복 및 된다. 현재 CH오랄겔은 ‘일반의약품’으로 환자가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환자 스스로가 꾸준한 관리가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기존의 클로르헥시딘 용액과는 다르게 국소도포가 가능해, 구강 점막과의 불필요한 접촉을 줄이고 구강건조 등 부작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제품에 대한 문의 및 활용 방법은 유선전화(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