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엄태관 사장(사진)이 지난달 28일 문재인 대통령 방미 경제인단의 일원으로 미국 기업들과의 한미 비즈니스 서밋(Korea-US Business Summit)에 참가했다.오스템은 미국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현지 법인의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영업조직도 강화할 계획으로 있어 이번 기회에 현지 의료기기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모색하는 등 미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오스템은 특히 이번 대통령의 미국 순방길에 동행한 경제인단 52개사 대표 중 의료ㆍ바이오 분야 기업 인사가 5명이나 포함된 데 대해 의미를 부여하고, '문재인 정부가 의료ㆍ바이오 분야를 국가 주력 산업으로 인식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이 분야의 사업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오스템 엄태관 사장은 “이번 대통령 방미 경제인단 참석을 계기로 대한민국 의료ㆍ바이오 산업이 미국시장에서 한층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스템 또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미국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방미 경제인단은 대미 투자·교역, 미국 사업실적 및 사업계획, 첨단 신산업 분야 협력 가능성 등의 기준을 통해 선정됐는데, 오스템은 치과계를
㈜신흥이 개최하는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17(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7)’ 이 ‘SINUS ATTACK’을 주제로 9월3일(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SID는 그동안 ‘Extraction Socket’, ‘All About Maxilla’, ‘10대 합병증’, 그리고 지난해 진행된 ‘Hello GBR’까지,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주제와 깊이 있는 강의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명품 임플란트 심포지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이번 SID는 ‘SINUS ATTACK’이라는 주제에서 알 수 있듯이 SINUS 관련 시술 및 complication 극복사례 등 이론부터 Live Surgery, Consensus Conference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해당 분야의 고수들의 임상 노하우가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Live Surgery Sinus Consensus Conference올해 SID 2017에서는 현장감 넘치는 Live Surgery가 최초로 진행된다. Live Surgery는 김현종(가야치과병원)원장이 진행하는데, SIS SINUS KIT 개발자이자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3월 18일부터 3개월 과정으로 진행해온 'Osstem AIC Implant Basic Course'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총 10회 과정의 이번 연수회는 임상에서 경험했던 다양한 케이스를 이론적 강의와 접목, 실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경우의 수를 임상사진을 통해 간접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 매회 차 핸즈온을 진행,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한층 높여줬다는 호평을 받았는데, 핸즈온은 실습모형에 Surgical Guide와 Taper, CAS Kit를 활용한 임플란트 식립, 임플란트 보철 등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환자에게 직접 시술하는 라이브서저리도 참가자들로부터 각광받았다. 2인 1조로 구성된 라이브서저리에선 임플란트를 처음 접한 경우는 물론 시술 시도를 미루고 있었던 참가자들의 자신감까지 고취시켰다. 연수회를 이끈 코스 디렉터는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과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 여기에 패컬티로 민재홍 원장(더바름치과)과 김정호 원장(리빙웰치과), 김영욱 원장(원주치과), 강인호 원장(서울미소그린치과)이 참여했다. 연수회에 참가한 한 원장은 “평소 임상에서 궁금했던 다양한 환자 케이스에 대해 이번 코스를 통해 알
네오바이오텍이 지난달 25일 중국 광서성 류저우시에서 ‘2017 Neobiotech China Symposium in Liuzhou’를 열고 네오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컨셉의 제품을 소개했다.이번 행사는 중국에서 2번째로 진행한 심포지엄으로, 약 250여명의 중국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네오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중국 치과의사들에게 소개하고 임상을 교류하는 내용으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강의 주제는 ‘Another New Wave: Neobiotech Innovations Product’로 한국의 허영구 원장, 임형구 원장이 강의를 진행했고, 중국에서는 Prof. An-Chun Mo, Dr. Guang-Qiang Liang이 강의를 진행했다.강의를 들은 현지 치과의사들의 반응은 뜨거웠으며, 특히 네오의 유니크하고 혁신적인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또한 22일에는 중국치주학회의 초청으로 약 800여명의 치주학회 회원이 참석한 The 11th Annual Conference, Society Of Periodontology에서 허영구 원장이 강의를 진행했다.강의 주제는 ‘고난도 임플란트 케이스 치료와 성공 요소’로, 허영구 원장은 네오바이오텍의 i-Brush,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DIDEX 2017'(대구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 대규모 부스로 참가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메디엑스포와 함께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 오스템 부스는 '전시문화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와 함께 관람객들의 인기를 모았는데, 오스템은 이번 행사기간 중 일반인들에게 보다 친숙한 치과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구강검진을 위한 유니트체어를 주최측에 제공하기도 했다.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도 개방형 오스템 전문 Zone으로 치과종사자와 일반인을 맞았다. 가장 관심을 받은 품목군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 출시 전부터 개원가의 기대를 모았던 CBCT T1와 파노라마 P2, 포터블, 구강카메라 SNAP 그리고 고성능 전기모터 핸드피스 Power Prep, 컴퓨터 가이드 시스템 OneGuide, 각종 Kit 등이 특히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DEMO 부스도 인기를 모았는데, OneGuide를 비롯해 Power Prep, 각종 시술 시스템을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체험하면서 상담과 계약으로 이어지는 등의 좋은 반응이 행사기간 내내 이어졌다.스마트 스토어로 각광받고 있는 덴올도 참가자들에게 '없는 것이 없다'는 인식을
㈜메가젠 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가 지난 23일 KOTRA 수출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수출혁신상은 혁신적인 제품과 창의적인 마케팅 기법으로 수출시장을 개척하거나, 내수기업에서 수출기업으로 도전에 성공해 수출회복에 기여한 기업의 모범사례를 적극 전파함으로써, 중소·중견기업이 수출에 희망을 품고 적극 활용 할 수 있도록 제정한 상이다.메가젠임플란트는 요르단 내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지난 4월은 요르단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해 350명 이상의 임상가가 자리했다. 또 KOTRA의 협조로 요르단 현지 10개 언론에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다. 실제로 메가젠은 요르단 진출 3년 만에 점유율 1위를 달성했으며, 요르단을 비롯한 중동시장에 첫 진출 이후 300% 이상의 성장을 이뤄냈다.박광범 대표는 “공격적인 해외시장 마케팅을 통해 기존의 강자인 유럽, 미국 시장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임플란트 선진국을 진출 경험으로 더 많은 국가에서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ATC 임플란트연구회가 주최하고 ㈜신흥이 후원한 오상윤(아크로치과)원장의‘USA A.T.C 임플란트 연수회’가 지난 5월 미국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오 원장은 지난달 5일과 6일 미국 시카고, 11일 뉴욕대 특강, 12일과 13일에는 뉴저지에서 각각 임플란트 세미나를 진행했다. 시카고에서는 16명이, 뉴저지에서는 25명의 수강생이 참가했는데, 자리가 없어 진행이 어려울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으며, A.T.C 임플란트연구회 패컬티인 정현준(연세힐치과)원장과 현동근(서울연합치과)원장이 함께 참석하여 실습진행을 도왔다.이번 미국 세미나 코스는 총 4회로 구성됐다. 큰 주제인 flap management를 메인으로 여러 advanced surgery를 다뤘으며, 실습에서는 상악 및 하악 등 케이스에 따라 집중적으로 다루고 해부학적으로 중요한 점을 정리했다. 오 원장은 이번에도 한국에서 진행된 ATC 임플란트 연수회와 마찬가지로 모든 수강생을 한 명씩 살펴보며 핸즈온 실습을 진행했다. 또 강의 후에는 성과에 따라 참석자들에게 직접 시상도 했는데, 뉴욕대 특강에서는 향후 뉴욕에서 ATC 임플란트 연수회 핸즈온 코스를 열어달라는 요청을 받기도 했다. 실습에 사용된 신흥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19~20일 강원도 원주 한솔오크밸리에서 전체 임직원이 참가하는 '도전 2017' 워크숍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특히 서울 본사와 부산 연구소 및 생산본부, 전국 각 지점과 관계사 등 국내 약 1,60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 한 가운데 오스템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만큼 그 의미가 컸다.엄태관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에서 '원만한 동료애를 통한 즐거운 회사생활'을 당부하면서 '타의에 의한 산행은 힘들고 고통스럽기만 할뿐 즐거움이 없지만, 스스로 베낭을 짊어지고 동료들과 함께 산에 오르면 즐겁고 보람찬 산행이 된다”는 말로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회사생활을 특히 강조했다. '도전 2017'은 전체 임직원이 참여하는 야외 챌린지 활동으로 시작됐다. 다양하게 준비된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 함께 뛰고 응원하며 팀원간 협동과 단결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오스템 20년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염원을 담은 이벤트도 진행됐다. 엄 대표이사가 직접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향후 오스템의 비전을 밝히는 시간을 가진 것. 또 '단합의 밤' 행사도 부서별 경연대회, 임직원 특별 공연, 초대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려 전 임직원이 함께 즐
㈜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의 첫 번째 해외 협약체결은 일본 타이요 치위생학교(Taiyo Dental Hygienist School)로 결정됐다. 이에 아이오바오는 체결식을 갖고 ‘AIOBIO Clinical RD Center’를 진행하게 됐다.아이오바이오는 지난 5월부터 새로운 술식과 진료 프로토콜 개발을 위해 ‘AIOBIO Clinical RD Center’를 운영 중에 있으며, 국내에는 5곳에서 진행 중이다. 해외 역시 5개의 센터 운영을 목표로 정했으며, 그 첫 번째 센터로 일본 타이요 치위생학교가 지정 됐다.타이요 치위생학교에는 동경치과대학 예방치과 주임교수를 역임한 바 있는 마쯔구보 교수(Matsukubo Takashi)가 재직 중으로 ‘Ultrasonic debridement’를 컨셉으로 치은열구 내 바이오필름 컨트롤을 통해 치주질환을 예방?관리하는 술식을 소개하고 관련한 도서도 출판한 바 있다.윤홍철 대표이사는 “마쯔구보 교수가 진행하는 바이오필름 컨트롤, 이를 통한 치주질환 예방?관리 술식이 아이오바이오에서 추구하는 ‘All inspection of Bioflim’의 컨셉과 부합하다. 때문에 AIOBIO Clinical RD Center의
㈜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COEX에서 진행된 ‘SIDEX 2017’ 참가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아이오바이오는 SIDEX에서 ‘큐레이뷰 듀얼’, ‘큐스캔 플러스’, ‘큐레이 더블유 블록’ 신제품을 선보이고 이벤트도 진행했다. 먼저 큐레이뷰 듀얼은 형광조명기능과 듀얼피크시스템 광중합기능을 팁 교체 없이 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선보였다. 큐스캔 플러스는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해 새롭게 출시되어 전시장을 통해 홍보됐다.또 큐레이 더블유 블록은 아이오바이오의 베스트셀러 큐레이펜을 더 쉽게 사용하고자 개발된 제품이며, 구강 내 사진을 촬영할 시 기준점을 잡아주는 제품으로 누구나 쉽고 흔들리지 않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아이오바이오 관계자는 “새로 출시된 제품은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고, 더 많은 기능을 추가했다”고 설명하고 “이는 기존 고객들의 진심어린 조언으로 개선된 것이다. 때문에 SIDEX에서 기존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해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아이오바이오 제품 및 세미나에 관련된 정보는 아이오바이오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