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6~8일 사흘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개최된 제22회 국제치과기자재 전시회(UAE International Dental Conference Arab Dental Exhibition)에 참가해 임플란트와 유니트체어, 영상장비 등 주요 제품들을 선보였다. 'Total Dental Solution Provider'를 모토로 임플란트 데모존, 체어존, 영상장비존 등 구역별 공간으로 관람객을 맞은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임플란트를 포함한 각종 치과용 장비와 재료는 물론 디지털 솔루션을 선도하는 종합 치과기자재 제조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알리는데 성공했다. 그 결과 오스템 부스에는 아랍에미레이트,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요르단, 오만 등 중동 각지에서 500여개 업체가 방문해 상담을 벌이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전시기간 중 유니트체어 K3 공급계약 체결을 희망하는 업체들의 문의가 몰리는 등 K3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레이트에서 20여년간 치과기자재를 공급해온 현지 업체 관계자는 “K3는 디자인 뿐만 아니라 기능 면에서도 신뢰를 얻고 있는 제품”이라며, “오스템의 영상장비 역시 디자인과 기능을
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는 24~25일 양일간 서울 가산동 오스템 AIC 연수센터에서 OneGuide Seminar ‘Digital Guided Surgery Course’를 진행한다. 이인우 원장(서울플란트치과, 사진)이 디렉터로, 연제웅 원장(스탠다드치과)이 패컬티로 진행을 맡을 이번 코스에선 OneGuide 소개 및 사용법을 시작으로 부위별 수술 요령과 이론 및 실습 순으로 자세하게 진행될 예정이다.OneGuide System은 드릴링 횟수 단축을 통해 시술을 간소화함으로써 임플란트 시술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켜주는데, 기존의 제품들과 달리 드릴의 측면 진입이 가능해 시술하기 수월할 뿐 아니라 악간이 좁아 입을 크게 벌리기 어려운 환자들에게도 적용이 쉽다.또 흔들림 없는 정교한 드릴링과 뛰어난 Heating 안정성으로 1,200rpm의 고속 드릴링에도 Bone Heating의 우려가 없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하나의 Template로 3.5/4.0/4.5/5.0 등 모든 직경의 Fixture 식립이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매번 One Guide 세미나를 개강할 때마다 다양한 case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통해 연수생들의 지식과 술기 능력 향상에 크게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 지난 2~3 양일간 안산 중소기업 연수원에서 상반기 영업부문 워크샵을 가졌다. 허영구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샵에서 특별강연을 통해 '직원 모두가 함께 행복한 직장 문화'를 특히 강조하면서 Anytime Loading 등 자사제품과 관련된 최신 이슈와 함께 부쩍 높아진 네오에 대한 해외에서의 관심도 등에 대해 설명했다.허 대표는 2018년 비즈니스 로드맵을 설명하는 시간에선 "신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업의 성과들이 2018년에 일어날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하고, "2018년을 함께 도전하고 성장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 고 밝혔다. 이어 우수 지점 및 사원 표창에선 강북1지점이 최우수지점상을, 중부1지점이 우수지점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최우수사원에는 한승재 씨가, 우수사원에는 장재성, 최현식 씨 등 총 2개 부서, 6명의 영업요원이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이 지난 22~23일 양일간 구로구 본사에서 해외 법인장 및 글로벌 영업본부 직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법인장 경영계획 워크샵'을 가졌다. 워크샵은 '2018년 글로벌 영업본부 사업계획서' 발표와 함께 시작됐다. 이 시간엔 2017년의 사업결과를 짚어보고, '변화' 라는 키워드를 모토로 2018년의 영업전략과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이어 중국, 미국, 태국, 대만, 유럽의 각 법인장들이 경영목표 및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둘째 날 오전에는 허영구 대표가 네오바이오텍의 경영 철학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2018년도 신제품과 전략품목을 제시했다. 오후에는 신제품인 기능성 치약 EXODEN 교육, 2018년 출시 예정 제품안내, 해외법인 인허가 계획, 해외법인 ERP 도입 안내 순으로 워크샵은 진행됐다.네오바이오텍은 "2018년엔 성장성, 수익성, 효율성을 화두로 모든 경영시스템에 이를 반영할 것과 국내 시장 포지션을 공고히 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역을 넓혀 네오바이오텍의 전환점이 되는 한해로 만들 것" 등의 결의를 다졌다.
오스템 마스터 코스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다시 개원가를 찾았다. 총 24회차의 'OSSTEM MASTER COURSE' 중 첫번째 강연이 지난 13~14일 양일간 가산동 연수센터에서 스타트한 것.이번 MASTER COURSE 첫 강의는 Basic 코스를 담당하는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가 맡아 패컬티 및 코스 소개로 시작했다. 이어 임플란트 입문자를 위한 임플란트 시스템 소개로 강의는 진행됐다. 박 교수는 “이번 Basic 코스의 목표는 하악 구치부의 1~2개 치아는 매우 성공적으로 시술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강의를 통해 어려운 부분을 보다 단순화 시키고, 지속해서 반복하여 연수원장 모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창주 교수는 "이론과 실제 임상에서의 상황이 다른데 강의처럼 공식화 한 fixture를 고르고, 정형화 된 방식으로 수술하는 것이 과연 맞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면서 "하지만 강의를 오스템 example을 결합해 보다 단순화 시킬 계획이므로 임플란트 시술 실패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단언했다.박 교수는 이날 임플란트 시술에 필요한 드릴의 종류 및 드릴링의 중요성부터 차근차근 풀어나갔다. 그는
오스템임플란트가 2월 11일 '소화제 심사부터 최근 변경사항 총정리'를 주제로 AIC보험청구교육 특강을 진행한다. 오스템 서울강남교육장에서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 정예영 강사를 연자로 진행될 이번 교육은 조기마감된 지난 14일 교육에 이은 앙코르 특강이다.정예영 강사는 이번 특강에서 정부의 노인외래정액제 개선에 따른 65세 이상 노인 본인부담금 변경에 대해 청구 시 주의할 점과 예외 대상 등을 자세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또 기존 50%에서 30%로 변경된 보험틀니 본인부담율 인하 및 임산부 본인부담율 변경에 대해서도 강의한다. 정 강사는 이어 이번 강연을 통해 지난 2017년부터 강화된 보험심사 경향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대상은 소화제 전산심사와 소화제 인정기준 중 해당되는 내용의 삭제 등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특강에선 치과에서 많이 궁금해하는 보험 임플란트 심사 강화에 대해서도 강의가 이뤄진다. 현재 심사는 fixture와 abutment 등 실제 청구한 재료와 시술한 재료가 일치하는지 조사하는 경우도 있다. 아울러 기공소에 직접 전화해 기공의뢰서를 요청해 보험 임플란트에 세팅한 보철물의 종류 등을 파악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제2회 연송장학캠프가 오는 2월 일부터 11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열린다. 연송장학캠프는 신흥이 지난 1999년부터 전국 11개의 치과대학 및 치의학대학원에 지원해온 연송장학금의 연장선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캠프를 통해 참가 학생들에게 정기적인 교류의 장을 제공함은 물론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토록 하자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작년의 서울대에 이어 올해의 캠프 주관대학은 경희대. 권긍록 부학장사진 왼쪽과 배아란 교수사진 오른쪽가 이번 연송장학캠프의 진행을 맡았다.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첫날 박영국 원장(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의 ‘이야기 치의학’을 시작으로 정지호 교수(경희대 사학과)가 ‘역사에게 삶의 길을 묻다’, 전중환 교수(경희대 진화심리학과)가 ‘행복의 쳇바퀴: 왜 행복은 일시적인가?’를 제목으로 치의학은 물론 역사와 인문학을 아우르는 깊이 있는 강연들을 선사한다. 강연 뿐 아니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만찬과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참석 학생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시간 역시 부족함 없이 준비될 예정이다.권긍록 교수는 이번 캠프의 주제를 '나는 누구인가(Who am I)'로 정한 이유를 '학생들이 전공과 직업에 관련된 공부에 머
㈜신흥이 오는 2월21일(수)과 3월21일(수), 5월30일(수), 7월4일(수)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MTA Biofilling Bioceramic 근관내이식술 - 충전의 시대에서 이식의 시대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MTA Biofilling Bioceramic 근관내이식술' 세미나는 매년 개최되는 (주)신흥의 인기 세미나 중 하나로, 이번 상반기 강연 역시 기존 MTA 사용자들과 신규 사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지난 27일(토) 부산 신흥연수센터에서 같은 제목의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치룬 뒤 수도권 지역의 MTA 유저들을 찾아가는 MTA 세미나는 알찬 강의와 핸즈온 코스로 유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세미나로 정평이 나 있다.이번 세미나는 유저 임상케이스 발표, 빠른 Biofilling 방법, 안전한 MTA 제거법, 10년간 의뢰 케이스 분석과 임상 성공률, 발표 저널 요약, 그리고 VRF(Vertical Root Fracture) 원인과 예방법 등의 커리큘럼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BioMTA 대표인 유준상(유치과병원)대표원장이 강의 연자로 나서며, 10년간의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알찬 강의 내용과 함께 임상에서 직접 체득
치과의사들이 설립한 구강전문기업 제니튼(대표 지대경)과 제니튼아이(대표 권지영)가 걸그룹 '해시태그'의 리더 다정사진을 투명교정장치 트렌스 얼라인(Trans-alian)의 전속모델로 기용했다고 최근 밝혔다.제니튼아이는 이에 따라 해시태그 다정과 함께 시즌 캠페인을 이어가는 한편 오는 3월 태국 런칭을 시작으로 공연과 팬 사인회 등 다양한 글로벌 고객접점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해시태그는 베이비복스 출신의 간미연이 프로듀싱한 7인조 걸그룹으로, 미니 앨범 'The Girl Next Door'에 수록된 'ㅇㅇ(Hue)', '비가 오는 날'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이 회사가 판매하는 트렌스 얼라인은 개인 맞춤형 제작과정을 거친 ZTA교정기를 이용하는 투명교정 방식으로, 단계별 교정모형을 제작 · 장착케 해 교정효과가 높다.제니튼은 글로벌 유통기업 제니튼아이와 글러벌 엔터네인먼트 기업인 젠트아이를 설립, 트렌스 얼라인뿐만 아니라 화학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 베이비, 어린이, 마더스 치약도 판매하고 있다.
‘제12회 2018 샤인학술대회’가 더욱 풍성해진 주제와 탄탄한 연자진으로 오는 2월 3(토)~4(일)일 COEX 3F, 4F 컨퍼런스룸과 E홀에서 열릴 제12회 2018 샤인학술대회 특히 주목해야 할 강의는 토요일의 교정 강의와 현미경을 이용한 Hands-on 세미나, 그리고 샤인학술대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강의 및 통합토론 - 수복'의 일요일 강의라고 볼 수 있다. ■ 관전 포인트 1: 토요일 오후 교정 강의 토요일 오후 이정화 원장(웃는내일치과)과 장성원 원장(서울이잘난치과)은 '교정치료, 관리가 경쟁력이다'라는 대주제로 각각 '소통'과 '마음'을 키워드로 교정 환자와 직원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교정 치료는 한 번으로 끝나지 않은 경우가 많고, 치료기간이 연장될 수도 있기 때문에 환자와의 인연이 다른 어떤 치료보다 오래 지속된다. 그러므로 당장의 치료 결과뿐만 아니라 후속 관리까지 꼼꼼하게 살펴야 하는 교정 치료의 특성상 환자와의 신뢰감(라뽀/Rapport)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정화 원장은 이번 강연에서 따라서 '교정치료, 소통이 경쟁력이다'를 제목으로 치료 시작시 환자에게 '목표와 한계를 분명히 알릴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