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5월 Master Course가 오는 26일부터 광주 북구에 위치한 AIC 교육센터에서 시작된다.이번 코스에선 김운규 원장(이엔치과병원)이 8회차로 진행되는 베이직 파트 디렉터로, 정종철 원장(샘모아치과)과 김진만 원장(서울리더스치과)이 각각 10회차로 진행되는 수술 심화 과정과 6회차 보철 심화 과정의 디렉터로 나선다. 도합 24회차 일정으로 진행될 이번 광주 Master Course에는 이외 9명의 Faculty가 참여, 참가자들의 임상 니즈를 충족 시킬 예정이다.베이직 파트 디렉터를 맡은 김운규 원장은 “연수원장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초부터 꼼꼼히 강의를 진행할 것”이라며 “학구열을 보다 높일 수 있도록 테스트를 통해 소량의 선물도 준비했다”고 전했다.강의는 임플란트 소개부터 1차 수술 후부터 2차 수술까지의 로딩 기간, 보철 과정, 유지관리 등에 대해 자세하게 다룬다.아울러 Sinus Lift를 연습하거나, 모형이 아닌 뼈에 임플란트를 식립해 볼 수 있다. 또 매 주차 다양한 모형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힐링연결이나 임프레션 등의 핸즈온 실습을 진행할 수 있고, 돼지 뼈에 직접 실습할 수도 있다.또, 라이브 서저리의 경우 베이직 파트와 수술
㈜신흥이 후원한 ‘덴트포토 임플란트 기초 연수회’가 지난 3월 4일부터 4월 2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임플란트 초보자들에게 꼭 필요한 기초 지식부터 실전에 바로 적용 가능한 노하우까지를 다룬 이번 세미나는 임필 원장(NY필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임상의 전반을 개괄, 매 회차 수강생들의 인기를 끌었다. 임플란트 외과적 술식에 대한 강연과 실습이 진행된 1회차를 시작으로, 2회차에서는 임플란트 보철적 술식, 3회차에서는 골이식술과 치주수술에 대한 강연과 실습이 진행됐다. 4회차에서는 상악동 거상술, 5회차에서는 전치부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 교합에 대한 강연과 실습으로 마무리됐다.이론 강의는 개념에 충실한 설명으로 임플란트의 기초를 바로 세울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며, 실습 역시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질문을 유도하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등 이론과 실습이 탄탄한 조화를 이룬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특히 ㈜신흥의 Implant Surgery Kit와 Sinus CrestalLateral Approach Kit를 사용한 임플란트 식립 및 상악동 거상술 핸즈온 시간에는 임상 증례를 중심으로 실전에서 바로 적
오스템임플란트가 올 1월부터 시작한 ‘Master Course’ 임플란트 베이직 파트가 지난달 8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이번 연수회 Course Director는 박창주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치과)가 맡고, 보철부문 강의는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이 함께 강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패컬티로 김효진 원장(미플란트치과), 김정호 원장(리빙웰치과), 이진용 원장(서울사랑치과), 김하영 원장(서울바른이치과)이 맡아 참가자들의 학습을 도왔다.약 4개월 동안 진행된 이번 베이직 과정은 그야말로 임플란트 초보자에게 실제 임상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Master Course부터 오스템이 체계적인 강연 진행을 위해 도입한 표준 예시 교재 ‘OSSTEM Example’이 주목받았다. OSSTEM Example은 그간 축적된 많은 임상증례를 바탕으로 텍스트와 일러스트, 임상 사진, 도해, 3D 동영상 등으로 이뤄졌다. 뿐만 아니라 연수 원장들이 직접 참가해 시술한 Live Surgery도 호응이 뜨거웠다. Live Surgery는 임플란트를 처음 접한 참가자는 물론, 경험이 많지 않은 참가자들의 자신감도 충분히 고취시키는 역할을
오스템임플란트가 임플란트 위치와 사양을 미리 결정하여 상악동 수술이 가능한 ‘OneCAS KIT’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OneCAS KIT은 컴퓨터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인 OneGuide System과 기존 상악동 시술에 최적화된 시술기구 CAS-KIT의 장점만을 적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CT 데이터는 물론 모델스캐너 및 구강스캐너의 데이터를 이용해 상악동 임플란트 위치와 사양을 미리 결정하여 수술할 수 있다는 것. OneGuide는 Drilling 시 템플릿이 Drill을 견고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정확하고, 흔들림 없이 안전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 아울러 Side Open을 통한 용이한 주수로 고속 드릴링 시에도 Bone Heating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OneCAS Drill은 기존 CAS KIT 컨셉을 적용해 끝단을 라운드하게 처리했다. 따라서 Bone을 안전하게 확장시키고, Membrane을 거상해 천공을 막아준다. 기존 CAS KIT 구성과 동일하기 때문에 간편한 수술이 가능한 것도 OneCAS KIT의 장점이다. OneCAS KIT에 포함된 Initial Drill과 OneCAS Drill은 직경별로 7mm와 10m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지난 13~15일 싱가포르 Suntec Convention Centre에서 열린 '2018 Singapore IDEM'에 참가해 전시부스를 열었다. 네오바이오텍은 이번 전시회에 그동안 치과 시술의 혁신을 불러온 대표 제품들을 전시, 현지 치과의사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 가운데 특히 최근 선보인 AnyCheck는 참관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Hands-On 공간을 마련해 '심플하고 간편하며 안전하다'는 호평을 얻기도 했는데, '즉석에서 구매 상담 및 계약이 진행되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AnyCheck 외에도 상악동 거상 시술 키트인 SCA, SLA-Kit 에 대한 호응도도 높았다. 전시회 관계자들은 핸즈온을 통해 키트에 대한 지식과 사용법을 안내하며, 자사 제품의 특장점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네오바이오텍은 태국 심포지엄, 싱가포르 전시, 칠레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꾸준한 해외 전시 활동을 통해 네오만의 독창적인 임상 술식과 혁신 제품을 홍보해 오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전시 기간 동안 네오바이오텍 제품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 전시회와 다양한 세미나를 통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정식 론칭한 'Beesure Surgical Latex Glove Powder Free'가 뛰어난 신축성에 의한 편안한 착용감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임플란트 등 수술 집도 시 사용되는 Surgical Glove는 일반 진료용 Glove보다 뛰어난 신축성과 우수한 착용감을 갖춰야 하는데,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 바로 뛰어난 신축성이기 때문이다. Beesure Surgical Latex Glove Powder Free는 말레이시아산 정통 라텍스를 사용해 신축성이 뛰어나므로 임상의들이 임플란트 시술 등 장시간 착용해도 금방 낀 듯한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알러지 등 부작용은 물론 파우더로 인한 손 건조 현상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Beesure Surgical Latex Glove Powder Free는 기존 제품에 비해 소매도 더 길다. 따라서 착용 시 팔목 윗 부분까지 덮이기 때문에 환자는 물론 술자에게도 위생적이며, Glove 강도가 강해 쉽게 찢어지지 않고 튼튼하다.오스템 관계자는 “Beesure Surgical Latex Glove Powder Free는 아이보리 색상의 Universal한 컬러에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의 임플란트 시술 키트인 Neo Surgical Kit와 치과용 임플란트 용기가 지난 5일 발행된 2017 우수디자인(GD) 상품 선정집에 우수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됐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 상품 선정'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198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외관 구성과 사용 목적, 재료 사용과 상업 생산 등 부문별 심사기준에 의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정부인증마크인 GD(Good Design)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첫번째 선정작은 임플란트 시술 키트인 Neo Surgical kit. Neo Surgical Kit는 임플란트 시술 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수술 키트로, 치과의사들의 시술 편의성을 높이는 데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됐다. 키트의 어떤 위치를 잡아도 불편함이 없고, 사용자의 부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둥근 형태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 또한, 앉은 상태에서도 도구를 잘 볼 수 있도록 수술 도구 판에 경사를 적용해 바쁜 수술 중에도 정확하게 수술 도구를 선택할 수 있게 디자인 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두번째 선정작은 치과 임플란트 보호용기이다. 여
시린메드치약으로 잘 알려진 부광약품의 최대주주 김동연 회장이 최근 본인 소유 주식 870만주 가운데 400만주를 장남인 김상훈 이사(200만주)와, 두 딸(각 100만주씩)에게 증여했다. 증여일 전일 종가 기준으로 증여주식의 시가는 1,170억 원으로, 예상 증여세액만도 최대주주할증(20%)를 감안하면 약 60% 정도인 7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회장은 적지 않은 금액의 증여세 납부를 5년 연부연납으로 신청하고, 금융권 대출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 처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증여는 그동안 유희원, 김상훈 투톱 중심의 경영 능력이 확인됨에 따라 신약개발에 대한 방향성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김 회장의 장남인 김상훈 이사는 2013년부터 전문경영인인 유희원 현 대표이사와 함께 회사 가치 상승을 위해 다양한 투자 기회를 활용하는 등 재무 안정화를 위해 노력해 왔는데, 여러 건의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수년간 정체해온 매출 성장까지 기대할 수 있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신약개발에 매진하는 부광약품의 이미지가 강화되면서 최근 수년간 주가가 3배 이상 상승하기도 했다.제약업계 매출액 기준 40위권의 소형 제약사인 부광약품이 증
국내 치과교정계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Damon Symposium의 흥행이 올해도 계속됐다. 제11회 Damon Symposium이 지난 8일(일)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알찬 강연들로 성황리에 진행된 것.Damon User Group이 주최하고 ㈜신흥과 ㈜예낭아이앤씨가 후원하는 Damon Symposium은 교정계에서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Damon System의 사용 경험과 구체적인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으로, Damon System User들을 포함해 일반 교정의들로부터 꾸준한 기대와 성원을 받아왔다.올해는 교정 치료 과정에서의 Finishing 및 Torque Control 등 그동안 많은 교정의들이 궁금해하고 어려워하는 주제에 대해 국내 유명 교정 임상가들의 경험이 담긴 노하우를 들을 수 있었으며, Digital Orthodontics의 최신 트렌드 등 차세대 디지털 기술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오전 강의에는 안효원(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대학) 교수가 치아 이동에서 가장 까다로운 토크 조절 방법을 소개하여 일반 브라켓, Active Self-ligating Bracket, Passive Self-liga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2월 출시한 Healing Abutment Case는 Healing Abutment 재체결시 보관을 편리하게 해주고, 분리한 위치에 쉽게 재체결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유용한 제품이다. 임플란트 시술 시 일반적으로 Fixture를 식립하고, 골융합이 될 때까지 적지 않은 기간을 가진다. 그 후 보철물을 제작해 환자의 저작에 문제가 없으면 임플란트 시술이 마무리 된다. 보통의 보철물 제작 시에는 Healing Abutment를 분리하고, 인상채득 후 재체결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때 Single Case의 경우 원위치에 체결하는 일이 어렵지 않다. 하지만 2개 이상의 임플란트를 식립할 경우 Healing Abutment 등의 크기가 작아 제품을 찾기가 힘들다. 이럴 경우 위치가 혼동돼 재체결하는 일이 번거롭고 불편할 뿐만 아니라 보철물 제작 시 사용되는 Components 종류가 많기 때문에 분실 또한 잦다. 오스템은 이같은 불편함을 해소하고, 술자 편의성을 고려하여 Healing Case를 출시했다. Healing Abutment 보관을 위해 Case가 출시된 경우는 Healing Case가 유일하다.특히 Healing Case를 치아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