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는 10월 13일부터 대구에서 마스터코스를 진행한다. 마스터코스는 총 베이직과 수술심화, 보철심화 등 3개 파트에 과정당 각 8회씩 총 24회 강연으로 구성되는데, 베이직 과정은 하악 구치부 1~2개 임플란트 식립을, 수술심화과정은 상악동과 GBR, 전치부 등 고난도 케이스를 연수자가 직접 시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때문에 오스템 마스터코스는 단순히 이론 강의보다 연수자가 직접 주도할 수 있는 실습위주의 강의로 진행된다. 마스터코스 Live Surgery 역시 단순히 참관하는데 그치지않고 연수자가 직접 환자를 섭외,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코스 중 Live Surgery는 베이직 과정과 수술심화 과정에서 각각 2회씩 진행된다. 또 매 회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도록 테스트를 실시해 강의내용들을 보다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하고, 오프라인 수강만으로는 부족한 연수자들을 위해 오스템 임상 VOD 전문 커뮤니티 덴플(denple.com)을 통해 동영상도 제공한다. 이번 대구 마스터 코스의 베이직 과정은 이근호 원장(리즈치과)이 디렉터를 맡는다. 수술심화과정은 조영준 원장(맥치과)이, 보철심화과정은 이한우 원장
㈜신흥 주최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2018(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8): RISK BUSTERS’이 지난 2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 9월의 첫 일요일임에도 이날 심포지엄에는 900여명이 참석, 모든 강연이 끝나는 시간까지 자리를 가득 메웠다. 이번 심포지엄의 대주제는 RISK BUSTERS. 강연장마다 국내 최고의 임플란트 고수들이 임플란트 시술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잠재적인 위기상황들을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쏟아냈다. Surgical Risk, Denture Risk 등 각 부분별 위기상황과 모든 임플란트 위기를 망라한 통합강연, 그리고 Live Surgery까지 커리큘럼도 아주 다채로웠다. 특히 Live Surgery에 참가자들의 관심이 쏠렸는데, Live Surgery는 지난해에 이어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진행했다. 김현종 원장은 ‘Immediate Implant Placement with Transmucosal GBR”이라는 주제로 성공적인 Surgery를 선보였다. SIS SINUS KIT의 개발자이기도 한 김 원장은 이날 Live Surgery를 통해 실전에서
오스템임플란트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이 공동 주최하는 2018년 하반기 블랙벨트 세미나가 내달 16일 부산을 시작으로 10월 21일 대전, 12월 9일 서울에서 각각 개최된다.블랙벨트(Black Belt)는 오스템과 KDEI가 관리하는 병원사무관리사 1급 취득자를 가르키는데, 병원사무관리사는 전국 치과 75% 이상이 사용중인 '두번에, 하나로' 프로그램의 활용 경력과 실무능력을 인정받은 전문가를 말하며, 그 중 1급 취득자인 블랙벨트가 되려면 ▲두번에, 하나로 프로그램 주사용자로서 3,600점 이상 획득하거나 ▲교육점수 총 6,000점 이상 또는 ▲1급 시험에서 70점 이상 획득해야 하는 등 엄격한 검증절차를 거쳐야 한다. 9월 16일 부산 디자인센터에서 열리는 하반기 첫 블랙벨트 세미나에선 올바른 보험청구 방법을 비롯해 청구 프로그램 활용법, 세무 및 회계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첫 강연은 특별연자가 진행하는 '똑똑한 치과관리자가 되는 첫걸음'. 이 시간엔 고용주인 치과의사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똑똑한 치과스탭의 모습에 대해 설명하고, 치과관리자가 알아야 할 치과세무경영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룬다.제정화 외래교수(동부산대 치위생과)의 '알쏭달쏭 청
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는 25일부터 서울 가산동 AIC 연수센터에서 '8월 Master Course'를 시작한다. Master Course는 10개월 동안 총 24회 차로 나눠 진행되며, 기초, 수술심화, 보철심화의 3개 파트가 통합된 임플란트 코스.25일의 기본 과정은 강충규 원장(케이치과, 사진 왼쪽)이 디렉터를 맡는다. 강 원장은 이날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 및 진단에서부터 임플란트와 관련한 외과, 보철 파트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게 되는데, 임플란트 시술의 기본과정에 꼭 필요한 핵심요약과 함께 실습 위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술심화 과정은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 사진 가운데)이 디렉터를 맡아 오는 11월 24일부터 진행한다. 강의는 연조직 및 경조직 처치를 비롯해 합병증의 처치까지 다룰 예정이며, 이때 김 원장은 오스템의 다양한 교보재를 활용한 실습 위주 강연으로 참가자들의 임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 사진 오른쪽)은 내년 3월부터 시작되는 보철심화 과정의 디렉터를 맡았다. 정 원장은 강의를 통해 보철 진단과 치료계획, 각종 구성품의 이해와 인상채득 그리고 CAD/CAM 및 심미 임플란트 보철 등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전반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오는 8 ~ 9월, 두 달동안 전국을 돌며 i500 미니 세미나를 연다. 이번 미니 세미나는 소그룹 단위의 밀착 세미나로 진행되는데, i500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구강 스캐너의 패러다임을 공유할 목적으로 마련됐다.i500은 3D 스캐닝 전문 기업인 메디트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구강스캐너로, 뛰어난 가성비와 운용 효율성이 장점으로 꼽힌다. 최신 디지털 스캔 알고리즘 기술을 적용, 정확한 분석을 통해 합리적 치료 방법을 제시하고, 빠른 스캔 속도를 겸비해 생산성도 높였다. 또 오픈 CAD/CAM 시스템으로 호환이 자유로워 기공소와의 협업 능률도 높일 수 있다. 여기에 별도의 연간 사용료(Annual Fee)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비용 없이 기존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하다는 점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으로 꼽힌다.i500 미니 세미나는 8월 25일(토) 인천을 시작으로, 29일(수) 서울(서부)과 대전, 그리고 9월 1일(토) 대구에 이어, 12일(수)엔 서울(송파, 강동지역), 19일(수)엔 강원에서 각각 열린다. 이후 서울 강북지역과 강남지역, 경기도 일산에서도 순차적으로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은
임플란트 시술 시 Screw type의 Mount가 Fixture 내부에서 파절되거나 Screw가 끼이는 현상이 종종 발생한다. 이같은 Pre-Mount 타입의 고민을 해결해줄 새 제품이 나왔다. 바로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말 출시한 Snap -on Mount가 그것이다. Snap-on Mount의 가장 큰 장점은 Screw type 임플란트 시술 시 발생할 수 있는 Mount 파절과 Screw 끼임 현상을 방지한다는 데에 있다. 오스템 역시 Pre-Mount를 선호하는 치과의사들을 위해 여러 임플란트 제품군에서 Pre-Mount를 판매해왔지만, Mount의 파절이나 Screw 끼임 현상으로 전체 치료시간이 길어지는 불편이 없지 않았다. 파절이나 끼임 현상은 무리한 식립 토크가 주 원인인데, Screw가 Mount를 관통하는 구조이므로 Hex의 단면이 비어있어 무리한 식립 토크 시 변형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오스템은 이같은 문제를 해결키 위해 과감하게 Screw를 제외시키고 Mount의 속을 꽉 채워 아예 변형이나 파절, 끼임이 없는 제품을 만들었다. 기존의 Mount와 Fixture간 결합방식인 Screw type 대신 국내에선 처음으로 Snap-on t
(주)신흥 주최 ‘Alias Lingual Straight Wire System 세미나’가 오는 19일(일) 서울 신흥연수센터 11층에서 개최된다.이번 세미나는 ㈜신흥이 새롭게 출시한 Lingual Bracket System ‘Alias(제조원 : ORMCO, 미국)’를 소개하고, 실습을 통해 배워보는 자리로 기존 설측 브라켓과는 다른 Alias만의 기술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올 6월 출시된 Alias Lingual Bracket System은 세계 최초의 설측 Passive Self-Ligation 기술을 적용한 개폐형 슬롯 시스템으로 여타 Bracket 보다 쉽게 여닫을 수 있는 기능을 통해 체어타임을 확연하게 줄여준다는 점이 주목할만한 특징이다. 또한, Straight Wire 기술을 적용해 기존의 Mushroom 타입의 와이어보다 더 효율적으로 공간을 닫을 수 있게 함으로써 Finishing 단계에서의 와이어 밴딩을 최소화시켰는데, .018” X .018” Square Slot을 통해 Wire play는 감소시키면서 동시에 Leveling 및 Alignment 단계에서 더 빠른 Rotation과 Torque Control
오스템임플란트가 6월 30일 ~ 7월 1일 양일 간 전남 광양보건대학교에서 올세라믹 빌드업 어드밴스 코스를 진행했다. 'IPS e.max Ceram을 사용한 Anterior Build-up'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김병희 도재파트장(단국대치과병원 중앙기공실)이 디렉터로 나섰다.세미나는 양일 간 핸즈온에 집중해 진행됐다. 첫날 세미나는 2시간 강의와 Ceramic Core Wash 및 Dentin Build-up 과정을, 이튿날엔 2시간 강의와 함께 수복물 Build-up, Contouring으로 이뤄졌다.연자인 김병희 파트장은 특히 오스템에서 새롭게 판매중인 IPS e.max Ceram 신제품을 활용한 강의를 양일에 걸쳐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첫날은 IPS e.max Ceram Power Dentin을 이용한 전치부 Value 컨트롤을, 이튿날엔 IPS e.max Ceram Selection을 이용한 다이나믹한 에나멜층 재현에 대해 자세하게 다룬 것.김 파트장은 강의를 통해 "IPS e.max Ceram은 저온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우수한 심미수복재료로서 다양한 적응증에서 안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특히 이번 세미나를 통해 소개
(주)신흥 주최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가 올해는 'RISK BUSTERS'를 대주제로 열린다.오는 9월 2일(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막을 열 SID 2018은 ‘RISK BUSTERS’라는 대주제 아래 Section 1, 2 그리고 Live Surgery, 통합강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미국, 러시아, 터키, 필리핀 등 해외 치과의사들까지 대거 참석한다.이번 심포지엄 역시 SID 2018 조직위원회 조규성 위원장(연세치대 교수) 등 11명의 위원들이 지난 2월부터 준비해 전체적인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기본 컨셉은 ‘RISK BUSTERS’라는 주제에서 알 수 있듯이 '국내 최고의 임상고수들로부터 임플란트 시술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상황의 극복 또는 사전예방의 노하우를 듣는다'는 데에 두고 있다. 특히 Live Surgery와 Video Presentation을 통해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시적까지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예정인데, 연자와 참가자들이 질문과 답을 통해 함께 토론하는 Discussion 시간도 미리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Live Surgery Video Presentation지난 해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의 플랫폼 혁신은 치기협 종합학술대회(KDTEX)에서도 통했다.지난 21, 22일 KDTEX에 참가해 부스를 연 네오는 다양한 디지털 라인업을 선보이며, 네오만의 플랫폼 강점을 아낌없이 내보였다. 특히 인근 부스들과 각자의 색깔을 지향하면서도 하나의 라인업인 것처럼 디지털 시스템들이 자연스럽게 연계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참가자들에게 상생의 플랫폼을 확인시켰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이날 전시 시작과 함께 허영구 대표가 직접 네오의 플랫폼과 함께 하고자 하는 업체들의 부스를 방문하는 등 즉석 리더십을 발휘하기도 했다.네오의 플랫폼은 메디트 구강스캐너 i500의 시작과 함께 재구성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이번 전시회에서도 i500은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 낸 것. 전시장에서 i500을 시연해본 기공사들은 기존의 구강스캐너와 확연히 구분되는 가성비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들은 '모델리스 보철물 제작의 시대가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또한 네오의 Zirconia Block인 몽블랑과 Neo NaviGuide 등도 경제성과 수익성에 대한 기공사들의 상담이 줄을 이었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