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흥이 주최한 ‘김현종 원장 초청 Sinus Hands-on Seminar’가 지난 3일(토)과 10일(토)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됐다. ‘SIS(Shinhung Implant System) SINUS KIT’의 공동 개발자인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의 Sinus Hands-on Seminar는 매년 개설될 때마다 꾸준한 인기와 얻어왔다. 올해로 10회차를 맞은 이번 세미나에서 김현종 원장은 ㈜신흥의 임플란트 심포지엄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 등에서 직접 진행한 Live Surgery와 실제 임상 동영상으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는 한편, 상악동 골이식에 대한 노하우로 명성에 걸 맞는 강연을 이어갔다. 첫날인 3일에는 상악동 골이식과 연관된 해부학적 고려사항과 상악 구치부의 치료전략 수립에 대한 강연과 함께 Lateral approach 실습이 진행됐다. 특히, Lateral approach 실습에 사용된 SIS SINUD KIT의 Lateral Drill은 점막 손상의 위험을 줄이면서도 빠른 골창 형성이 가능해 세미나 참석자들이 수월하게 실습에 참여할 수 있었다. 2회차인 10일에는 상악동 골이식의 compli
오스템임플란트가 2018년도 마지막 마스터코스를 오는 12월 8일부터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AIC 연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마스터코스엔 기존의 코스들보다 많은 코스 디렉터가 참가한다.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과 박종현 원장(두리치과)은 8회로 진행되는 베이직 코스를 맡았고, 이어 수술심화 코스 8회는 오영학 원장(송파올치과)과 김경원 원장(오스템임플란트)이 디렉터를 맡아 풍부한 임상 노하우를 풀어낼 예정이다. 또 김기성 원장(남상치과)과 박종현 원장(두리치과)도 8회차로 진행되는 보철심화 코스를 이끈다. 총 24회 과정으로 세분화 시켜 진행되는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기초 소개에서 부터 기본 개념과 수술 과정, 보철물 제작까지를 모두 아우른다. 강의는 Sinus Surgery, Hard & Soft Tissue 처치법, 심화된 보철강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구강 모델상에서의 임플란트 식립과 보철 실습, 돼지뼈를 활용한 실습 등 폭넓고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Hands-on이 진행될 예정. 아울러 베이직 코스와 수술심화과정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시술할 수 있는 Live Surgery돼 계획돼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 Example, 그리고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지난 14일 인공지능 기반 치과 솔루션 벤처기업인 주식회사 디디에이치(대표 허수복)와 사업 파트너십 협약 및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디디에이치는 서울대치과병원의 진료역량을 AI기술과 융합해 디지털 진단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업체로, 교정과 및 영상치의학과 의료진과 함께 치과진단 딥러닝 트레이닝을 위한 임상 데이터를 구축 중인데, 치과질환 및 치아교정을 자동으로 진단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해 일부 제품을 내달 중 출시할 예정이다. 네오바이오텍은 임플란트 전 과정에 걸친 제품군을 보유하면서 국내뿐 아니라 유럽 중남미 중동 아시아 등 세계 70여 국에 딜러망을 갖추고 있는 글로벌 기업. 따라서 양 업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 디지털 덴티스티리의 혁신을 주도한다'는 비전을 공유하는 한편 일부 협업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동반상승을 위한 두 기업의 협업은 재정은 물론 제조, 마케팅, 영업 분야에까지 이를 전망이다. 디디에이치 허수복 대표는 "치과 진단은 의사의 주관적 입장에 의해 달라질 수 있지만, 인공지능 시스템을 이용하면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확한 진단 정보를 보다 빠르게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하고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가 지난달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중국 상하이 Shanghai World Expo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Dentech China 2018'에 참가해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전시를 펼쳤다. 네오바이오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그 동안 치과 시술의 혁신을 불러온 IS-III active, Neo NaviGuide, AnyCheck, Sinus Lift Solutions 등을 선 보이면서 핸즈온 부스를 마련해 현지 참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네오 부스에는 줄지어 상담하는 광경까지 연출돼 한국 임플란트 기술에 대한 중국 치의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케 했다. 네오바이오텍은 2016년 중국법인 설립 이후, 꾸준하게 Hands-On, 임상 교류회 등의 세미나 활동을 진행하며, 네오만의 독창적인 임상 술식과 혁신 제품을 홍보해왔는데, 앞으로도 중국에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중국 치과의사들에게 네오의 혁신을 경험하는 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상하이 Dentech China를 통해 중국 치과의사들에게 네오바이오텍의 혁신적인 제품을 알릴 수 있었다"면서 "전시부
오스템임플란트가 치과 인테리어사업 부문에서 최근 100호 시공을 완료했다. '고객과 환자 중심의 치과 인테리어로 가장 좋은 진료환경을 제공한다'는 케치프레이즈로 시작한 오스템의 인테리어사업은 그동안 치과기자재전시회와 경험 치과의사들의 구전을 통해 인기를 얻어왔다. 100호 시공 치과인 부산 이치과병원 이상구 원장도 '대만족'을 표했다. 이 원장은 "개원을 준비하면사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인테리어인데, 오스템 인테리어 전문가들이 미팅을 통해 설계와 디자인, A/S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줘 다른 준비에 집중할 수 있었다"면서 '특히 임플란트와 체어 등 개원에 필요한 제품과 장비를 함께 손쉽게 마련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오스템은 치과 인테리어사업의 브랜드화와 신뢰도 제고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디자인과 시공 품질, 고객 중심 서비스의 3박자를 고루 갖췄다는 호평도 얻게 됐는데, 오스템 치과인테리어를 경험한 치과의사들은 오스템 인테리어의 특장점으로 ▲공간분석 DB(Data Base)를 통한 최적의 설계 ▲H.I(Hospital Identity) Design 서비스 ▲업계최초 2년 무상 A/S ▲맞춤형 One-Stop Total
부광약품은 시린이 기능성치약인 '시린메드' 브랜드로 캐나다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캐나다의 치약시장은 AC닐슨 자료 기준 약 3,000억원 규모인데, 이 중 시린이 기능성 치약은 약 1,000억원 정도를 차지, 판매 비율이 매우 높은 편이다. 부광약품은 시린이 치약인 '시린메드F'와 시린이와 잇몸 및 치주질환 예방 치약인 '시린메드 검케어민트'를 캐나다 식약처 당국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고 지난 9월 캐나다 퀘벡지역 최대 규모의 약국 유통 업체인 장코투 (Pharmacie Jean Coutu)와의 입점 계약이 완료되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캐나다 시장에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린메드는 1992년 시린이 개선을 위해 발매된 치약으로, 임상시험 결과 92.4%의 시린이 증상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 부광약품은 2017년 4월 캐나다 시장 진출을 위해 캐나다의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좋은 평가를 얻은 바 있다. 또한, 2017년 10월에는 캐나다 구강 보건학회 (2017 CDHA National conference) 를 통해 캐나다의 구강검진 전문가들에게서 시린메드의 임상적 유효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후 캐나다 시장에
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는 17~18일 양일간 서울 강남 AIC 연수센터에서 'CAD/CAM System을 활용한 심미수복 One-Day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 디렉터는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이 맡고, 김태은 원장(소중한치과)이 패컬티로 나서 참가자들의 임상 업그레이드를 돕는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코스는 CAD/CAM System을 활용한 심미 수복 분야의 첫 단계로 Digital dentistry 개론과 광학인상의 개념을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Ivoclar Vivadent 社의 IPS Empress와 IPS e.max를 기본으로 활용한 CAD/CAM All Ceramic 보철수복에 대해 기초부터 최상의 임상활용까지를 알아보는 코스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경우 CAD/CAM을 활용한 심미 보철수복에 관심있는 참가자들을 위해 CAD/CAM의 실전 활용에 초점을 맞췄다. 더 나아가 체계적인 이론 강의를 비롯해 핸즈온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코스 첫 날인 17일은 Digital Dentistry의 이해와 소개를 바탕으로 이론 강의와 함께 Ceramic 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지난 13~14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Penang Dental Congress 2018'에 참가했다. PDC는 말레이시아치과의사협회 북부권역 주최로 매년 열리는 행사로, 금년에는 약 25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했다. 네오바이오텍은 이번 행사에서 전시와 강의, Hands-On을 진행, 말레이시아에 네오의 기술력과 제품들을 소개했다. 전시를 통해 구강스캐너 i500과 IS-III active, SLA-Kit, SCA-Kit 제품을 홍보하고, 강의에선 디지털 덴탈과 Sinus Lift Solutions의 학술적 접근과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연자인 김종엽 원장(보스톤 스마트치과)은 핸즈온 코스에서 네오의 Sinus Kit를 이용한 여러 임상케이스를 보여주며 시술 테크닉과 노하우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Neo NaviGuide 및 구강스캐너 i500도 교육해 네오의 Digital Dental 컨셉을 활용한 진보적인 시술 케이스들을 선보임으로써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Innovative Sinus Surgery by SCA and SLA Kits”를 주제로 진행된 김종엽 원장의 Sinus Lift Surgery 강
오스템임플란트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이 공동으로 주최한 대전 블랙벨트 세미나가 지난 2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세미나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서 상담, 차트, 건강보험 이슈사항을 자세하게 짚었다. 첫 강의는 박아라미 대표(라미인력개발원)가 연자로 나서 '공감화법으로 상담 달인되기'를 주제로 환자상담의 노하우를 설명했다. 박 대표는 기본적으로 환자를 존중할 수 있는 호칭에 대한 부분부터 상담실 배치 등 상담의 기본적인 내용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박 대표는 "치과 상담에 있어 환자의 상황 및 입장에서 공감을 하는 것이 상담화법의 기본"이라며 "또한 실제 상담자리는 환자와의 타협이 아닌 치과진료의 가치전달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상담달인의 조건을 제시했다. 이어 오스템 신태하 실장(SW사업실)이 연자로 나서 'OneClick'으로 시작되는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신 실장은 강의를 통해 오스템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OneClick을 소개하고,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치과진료에 필요한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이 연동되는 부분을 프로그램 구동을 통해 선보였다. 신 실장은 "OneClick은 디지털시대, 그
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는 11월 3~4일 양일간 대전 오스템 AIC연수센터에서 OneGuide 세미나를 진행한다. 'Beginner Friendly OneGuide Hands-on'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치과)가 디렉터로 나서고, 이병하 원장(임플란티아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세미나 진행을 이끌 예정인데, 세미나는 Computer Giuded Surgery System의 개요로 시작해 OneGuide 소개, 시스템의 전반적인 내용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케이스를 통한 임상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이뤄진다. 세부일정을 살펴보면, 3일은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이었는지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을 두고 과거와 현재의 임상 사례들을 비춰보고, 현재의 다양한 임플란트 시술 트렌드를 제시한다. 이튿날에는 케이스에 따른 다양한 접근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가 시작된다. 오스템은 이를 통해 OneGuide System을 활용한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수립부터 손쉬운 주문 프로세스까지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Basic Course로 구성돼 컴퓨터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에 대한 경험이 없는 치과의사들도 수강이 가능하다. 오스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