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지난 1일 대구에서 ‘네오임플란트 대구 세미나’를 갖고, 임플란트 관리 노하우와 Fail을 최소화 하는 술법을 공유했다. 이날 네오는 강의와 함께 전시부스도 열어 참가자들에게 구강스캐너 i500 등 혁신 제품들을 집중 소개했다. 강연은 김근홍 원장(부산뉴욕치과)이 맡았다. 김 원장은 ‘임플란트 FAIL, 환자의 문제인가? 술자의 문제인가?’를 주제로 임플란트의 실패를 최소화하는 술법 및 Biologic에 대한 이해와 해석을 공유,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 IS-II active를 이용한 Loading 프로토콜과 임상 노하우를 자세히 설명, 신규 유저들의 네오바이오텍 제품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전시 공간에선 구강스캐너 i500과 함께 타진식 동요도측정기 AnyCheck, FR(Fixture Remover) Kit 등 혁신제품들을 비치, 참가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강의 시간 내내 집중도가 높았고, 질의 응답 시간에도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면서 "특히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신규 유저와 개원의들의 네오바이오텍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고 자평했다. 네오는 2019년 상반기에도
㈜신흥이 지난 8~9 양일간 COEX에서 열린 경기도치과의사회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GAMEX 2018)에서 제품 전시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2018년도 DV World 전시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프리미엄 멤버십 혜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덴탈이마트(www.dentalemart.co.kr) 부스에선 멤버십 회원만을 위한 휴게 공간인 전용 라운지가 운영돼 눈길을 끌었는데, 신흥은 전시회 기간 동안 DV World 내에 설치한 전용 라운지에서 덴탈이마트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와인과 다과를 서비스하는 등 회원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지난 6월 첫선을 보인 온라인 쇼핑몰 덴탈이마트의 멤버십은 다양한 혜택을 무기로 벌써 회원수 1천명 돌파를 목적에 두고 있을 만큼 인기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들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SIS(Shinhung Implant System) 임플란트 부스에서는 NiTi Brush의 론칭 이벤트가 인기를 끌었다. NiTi Brush는 기존 티타늄 브러쉬보다 탄성이 3배나 뛰어나고 유연성이 좋은 NiTi 소재로 만들어져 임플란트의 손상 없이 손쉽게 오염 물질을 제거할 수 있도
오스템임플란트가 국내 임플란트 기업 최초로 1억불 수출을 달성했다. 이와 관련해 오스템은 지난 7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제 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지난 2012년 3천만불, 2015년 5천만불에 이어 3년 만에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것. 1억불은 지난 2017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의 연간 수출액을 집계한 것으로, 오스템은 이 기간동안 정확히 1억200만불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이같은 실적은 그저 얻은 것이 아니다. 오스템은 현재 27개 해외법인을 운영하면서 70여 개 국가에 우수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연평균 수출증가율이 30%에 달하고, 해외 매출비중은 전체 매출의 약 50% 수준이다. 해외에서의 반응도 좋아 오스템은 현재 아시아 태평양 시장점유율 1위, 글로벌 시장점유율 5위를 기록하고 있다. 해외 진출 10여 년 만에 이처럼 값진 성적을 낼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오스템은 '우수한 제품'을 꼽았다. 매해 매출의 약 7%를 R&D에 투자, 임플란트를 비롯한 분야별 8개 전문연구소에 350여 명의 연구원들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내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 이처럼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오스템은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18 소프트웨어(SW) 기업 품질대상'에서 최우수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된 2018년 SW 주간 세부행사로 열렸는데, 과기부는 국내 SW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들 중 매년 3곳을 선정,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여하고 있다. 주최측은 이날 "오스템은 1997년 회사 창립 초기부터 치과용 업무 관리 SW 개발을 시작으로 디지털 치과 소프트웨어 및 관련 서비스에 대한 사업 전개는 물론 품질 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영위, 치과 산업 소프트웨어 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다"고 평했다. 오스템은 이번 수상으로 'SW 공학기술 현장적용 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게 됐다. 당초 대부분의 치과에서는 복잡하고 어려운 외산 소프트웨어를 사용했었다. 때문에 오류가 발생해도 문의조차 어려웠고, 오스템은 이같은 개원가의 불편을 해결코자 소프트웨어 국산화에 앞장섰다. 클릭 두 번만으로 보험청구를 완료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현재 보험청구 대표 SW가 된 '두번에', 전자차트 중심의 치과업무 통합관리 소프트웨어 '하나로'는 현재 시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17~18일 양일 간 강남 AIC 연수센터에서 'CAD/CAM System을 활용한 심미수복'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 4회째 진행된 CAD/CAM 세미나는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이 디렉터로, 김태은 원장(소중한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진행됐다. 세미나는 CAD/CAM 장비의 전반적인 소개와 사용방법으로 시작됐다. 더불어 치아삭제(Prep), CAD Design, 가공된 수복물 Cementation 등 CAD/CAM 수복진료에 필요한 모든 내용들을 가이드 해 주목받았다. 특히 현장에선 오스템이 직접 개발해 출시한 CAD/CAM OneMill 4x로 IPS e.max CAD 블록을 가공하는 모습을 선보인데 이어 Stain, Glazing, 간단한 Build-up을 통해 수복물을 완성하는 One-Day Hands-on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이날 이수영 원장은 오스템에서 판매중인 구강스캐너 Trios3 활용법을 직접 시연을 통해 설명하는 한편 Chair side CAD/CAM 진료의 장점과 특성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가이드 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Digital Dentistry 발전과 함께 CAD/CAM을 활용한 다양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지난 8월부터 전국을 돌며 진행해온 i500 세미나가 참가자들의 호평 속에 막바지에 다다랐다. 지난달 28일 안동에서 가진 세미나는 평일 저녁 시간임에도 많은 지역 치과의사들이 참석, 경북지역에서의 i500의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안동 세미나에선 김중민 원장(이웰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김 원장은 이날 'i500을 활용한 디지털 보철과 네오 서지컬 가이드 활용법'을 주제로 구강 스캐너를 이용한 디지털 접근법을 소개하면서, 본인이 실제 사용하고 느낀 점을 토대로 구강스캐너의 다양한 활용법과 노하우를 참가자들에게 공개했다. 강의 후엔 핸즈온을 통해 디지털 workflow와 i500을 직접 체험했는데, 연자와 참가자들은 디지털 임상에 관한 노하우와 시술 팁을 서로 나누며, 뜨거운 토론의 장을 벌이기도 했다. 네오바이오텍의 관계자는 “최근 여러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구강스캐너 i500과 애니체크 등 디지털 제품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을 느꼈다"면서 "이런 변화를 고려해 앞으로도 디지털 관련 주제의 세미나를 다양하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신흥이 주최한 ‘임필 원장 초청 신흥 임플란트 P&P 연수회’가 지난 10월 7일(일)부터 12월 2일(일)까지 총 5회에 걸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임필 원장(NY필치과)과 함께 한 이번 P&P(Practical & Predictable) 연수회는 기존의 임플란트 기초 연수회 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Advanced 과정으로, 그동안 기초 연수회를 수강한 참가자들의 심화과정 수요를 반영해 올해 첫 선을 보였다. 따라서 이번 Advanced 과정에선 Tissue Management, GBR, Sinus Graft, Immediate Placement와 같은 임플란트 수술에 필요한 다양하고 심도 깊은 임상 테크닉들이 주를 이뤘다. 연수회 첫 시간에는 'Various Incision Design & Suture Techniques for GBR'를 주제로 Suture 테크닉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다음 회차에선 GBR, Soft Tissue Management, Sinus Graft, Immediate Placement & Anterior Esthetic Implantation이 설명되는 등 총 5회에 걸쳐 Sutu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지난달 16일과 19일 중국 베이징과 심천에서 각각 ‘2018 Neobiotech China Symposium’을 개최했다. 16일의 베이징 심포지엄에는 200여명의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석, 네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첫번째 연자는 중국의 ZhangBin. 그는 'Flapless Surgery Technique of CMI Implant'을 제목으로 네오바이오텍 제품을 활용한 Flapless Surgery에 특화된 임상케이스를 소개, 참가자들에게 네오 임플란트의 안정성을 입증했다. 이어 한국의 김남윤 원장이 Sinus(SCA/SLA) Kit를 활용한 임상케이스를 공유했다. 김 원장은 중국 내에 관심이 높은 Implant complications Solution 임상 사례를 통해 처치 방법과 솔루션을 소개했는데, 강연 후 참가자들은 네오의 유니크하고 혁신적인 제품들에 큰 관심을 보였다. 세번째로 연단에 오른 중국 ZhengRui는 네오의 CMI Implant를 활용한 다양한 식립 케이스를 보여주고 임상을 공유했다. 네번째 강의는 박철완 원장이 교정 치료과 임플란트 식립 치료를 하는 임상 사례를 소개했다. 박 원장은 이날 신
 
								'디지털 리더, 오스템임플란트'를 슬로건으로 지난달 25일 COEX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OSSTEM Meeting 2018 Seoul'에는 국내 1800여명, 해외 200여명 등 총 2천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여, 오스템이 이끄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경험했다. 업체 주최 단일 컨퍼런스에 이렇게 많은 인원이 모여 든 것은 무척 드문 일이다. 행사장은 아침부터 참가자들로 붐볐다. 3개로 나눈 강연장엔 서서 듣는 인파들이 문밖까지 밀려났고, 오스템의 제품들과 임상 포스터가 전시된 로비에도 사람들은 북적였다. 이 많은 인원이 일요일 아침, 늦잠의 유혹을 뿌리치고 이곳으로 달려온 이유는 뭘까? 이번 오스템 미팅은 임플란트 수술, 보철, 교정 및 의약품 등 3개의 전문 분야로 방을 나눠 진행됐다. 분야별 스타 임상가 31명이 연자로 나섰고, 이들은 그동안 본인의 경험과 연구로 쌓은 임상노하우를 아낌없이 쏟아냈다. 슬로건에 걸맞게 디지털 관련 강연도 29개나 포진했다. 이 시간을 통해 Guided Implant Surgery에서 발생가능한 다양한 문제점과 해결책은 물론 케이스별 디지털 솔루션, 디지털 장비 활용법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관한 거의 모든 내용을 다뤘다.
덴탈이마트(북부덴탈)가 지난 15일 ‘덴탈이마트 기부DAY’를 통해 모금한 기부금 52,526,050원을 (재)신흥연송학술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덴탈이마트가 지난 8일 하루 동안 진행한 ‘덴탈이마트 기부DAY’ 캠페인에서 발생한 매출액으로 마련했다. 국내 최초 치과계 온라인 쇼핑몰 덴탈이마트는 지난달 이미 프리미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덴탈이마트 멤버십 회원이 500명을 돌파하는 등 그동안 고객에게 받은 사랑과 관심을 다시 치과계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이번 캠페인를 기획했다. 덴탈이마트 측은 “지금까지 덴탈이마트를 이용해 주신 많은 고객의 사랑을 돌려드리고자 이번 기부금 마련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치과계의 발전을 위한 덴탈이마트 기부 DAY 캠페인의 의미와 목적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재)신흥연송학술재단은 치과계의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매년 전국 치과대학에 연송장학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연송장학캠프를 통해 대한민국 치과계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들이 함께 미래를 공유할 수 있는 정기적인 만남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재)신흥연송학술재단은 “이번에 모금된 기부금은 덴탈이마트 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