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가 선생님의 실제 임상에 도움을 드리고 우리나라 임플란트 임상에 이바지하는 심포지엄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7일(월)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Shinhung Implant Dentistry(SID) 2020 조직위원장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임플란트 임상가들의 실제 임상에 도움이 되는 SID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전임 SID 조직위원장 조규성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병원)도 자리를 함께 해 그간의 소회를 밝히고, 후임 조직위원장에게 축하 인사도 건넸다. 2012년부터 2019년까지 8년 동안 조직위원장을 맡은 조규성 교수는 “재임 기간 물심양면으로 SID를 위해 힘써주신 ㈜신흥과 SID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를 전한 뒤 “김현종 신임 조직위원장은 누구보다 SID의 정체성과 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고, 아이디어도 많은 적임자"라며, "앞으로의 SID가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임 김현종 조직위원장도 “8년 동안 뛰어난 리더십으로 SID를 이끌어오신 조규성 위원장님의 뒤를 잇게 돼 무척 영광스럽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10주년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오스템 AIC 연수센터에서 오는 3월 7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Surgery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 사진)이 디렉터로 나서고, 이수형 원장(글로벌치과)과 이주형 원장(밝은미소치과), 이선규 원장(연세위드치과)이 패컬티로 나서 코스 진행을 돕는다. 정 원장은 이번 강의에서 임플란트 수술 합병증, 가이드 서저리, 상악동에 대한 해부학 및 생리학적 특징, Sinus Lift & Graft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또 코스 중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임플란트를 수술할 수 있는 Live Surgery도 마련해 시술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정현준 디렉터는 "연수원장들이 이해하기 쉬운 강의와 체계화된 실습으로 실제 임상에서 어려움 없이 수술를 실행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이번 코스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정 원장은 "실제 임상에서 경조직 및 연조직 증대 수술, 상악동 수술을 자신있게 진행할 수 있도록 심도깊은 강의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Pig jaw와 마네킹 등 다양한 오스템 교보재를 활용한 실습시간도 대폭 확대해 코스 수료 후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오는 22일 인터넷방송 '덴올'을 개국한다. 덴올(www.denall.com)은 치과계의 다양한 정보와 즐거움을 담은 영상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유익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치과업계 커뮤니케이션 허브로서의 역할을 맡기 위한 인터넷 TV이다. 덴올은 크게 교육 및 정보, 소통 세가지 분야로 섹션을 나눠 프로그램들을 구성했다. 교육 분야 주요 프로그램은 마스터코스, 주제심화, 수요세미나 등 세가지. '마스터코스'는 지난 2018년부터 국내외에서 시작, 분야별 최고 연자들이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기초부터 수술심화, 보철심화 과정으로 구분해 명강의를 펼치고 있는데, 오스템은 이번 덴올 개국에 맞춰 각 코스를 동영상 강의로 제공함으로써, 임상의들이 언제 어디서나 이를 시청, 술기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도록 했다. '주제심화'는 치의학 중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들을 깊이있게 탐구해 치과의사들의 지적 호기심을 풀어주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논문과 연구자료 등을 고퀄리티의 그래픽과 3D 이미지를 통해 제공함으로써 임상의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수요세미나'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진행되는 라이브 임상강연이다. 이론은 물론 실습
 
								중동 · 아프리카 지역 최대 치과계 이벤트인 아랍에미리트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아랍 치과기자재 전시회(AEEDC Dubai)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두바이 국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INDEX Conferences and Exhibitions의 주최로 개최됐다. 올해로 24회째인 두바이 전시회는 89,250평방미터 규모로 열려 전세계 150여 개국, 3,000여 업체가 참가했으며, 55,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성황을 이뤘다. 행사 직전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행사의 위축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참가업체 및 방문객 수 등 규모 면에서 지난해보다 오히려 10% 이상 늘어나면서 참가 업체들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나눠 가질 수 있었다. 특히 한국기업들의 경우 역대 최대 규모인 14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와 KOTRA가 공동주관한 한국관에 참가한 68개 업체와 대구공동관 10개 업체, 광주공동관 10개 업체, 개별 참가한 50여개 업체 등 한국기업 부스마다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는데, 일부 업체는 '밀려드는 제품 상담과 수출 계약을 모두 소화하기에는 3일 간의 일정이 너무 짧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전시회와 함
 
								제14회 2020 샤인학술대회가 지난 2일 서울 COEX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특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강행됐음에도 강연장마다 참가자들로 가득차는 성황을 이뤘다. 주최측은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마스크를 배포하고, 각 부스마다 손 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참가자들의 불안 심리를 덜기 위한 배려를 잊지 않았다. 이날 학술 프로그램은 ‘Sharing - 지식의 나눔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를 주제로 ‘Back to the BASIC’, ‘포기하지마! 7번’, ‘심미수복의 고수’, ‘안전한 교정치료의 A to Z’ 등 4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Back to the BASIC’에서는 치과 진료의 근간이 되는 다양한 기본기를 되짚어주는 내용들을, ‘포기하지마! 7번’에서는 7번 제2대구치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해결책을. ‘심미수복의 고수’에서는 구치부 및 전치부 크라운, 라미네이트 등 각 주제에 따른 트렌드와 핵심 팁을 각각 전달했다. 그리고 마지막 ‘안전한 교정치료의 A to Z’에서는 교정의 모든 것을 전하는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선 특히 연자들이 소개하는 Take-home message가 담긴 ‘2020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 베이직 마스터 코스가 오는 2월 8일부터 서울 가산동 AIC 연수센터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코스 디렉터는 박정철 원장(효치과, 사진). 박 원장은 "이번 베이직코스는 지난해 성황리 마무리 됐던 코스를 기반으로, 이를 보완하고, 개선해 보다 완성도 있는 강의들로 구성했다"며, "임상경험을 융합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수강생들의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시켜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Implant Introduction, Diagnosis & TX. planning, Surgical procedure, Live Surgery, Implant prosthodontics 등을 이론과 실습 파트로 나눠 준비해 뒀다. 강의를 통해 디렉터의 경험과 술식을 학습하는 것은 물론 실습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법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을 코스의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그럼 주최측은 이번 베이직 코스의 목표를 어디에 두고 있을까? 바로 하악 구치부 1~2개 치아를 성공적으로 시술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 박정철 원장은 이번 베이직 코스에선 임플란트 진단 및 치료계획에서부터 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판매중인 RECIPROC blue가 유연성 및 파절 저항성을 향상시킴으로써 개원가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오스템은 RECIPROC file 제품군을 치과에서 손쉽게 주문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이달부터 RECIPROC file 품목군을 오스템 정기배송 시스템(DDS)에 입점 시켰으며, 오스템 인터넷 쇼핑몰 덴올을 통해 12월 한 달 간 마지막 특판을 진행한다. 또 치과에서 보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RECIPROC file 품목군 4pcs 패키지를 도입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와 관련 "RECIPROC file 제품군을 사랑하는 임상의들을 위해 올해 마지막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프로모션인만큼 좋은 재료를 충분히 만족스럽게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RECIPROC blue는 기존 M-wire 공법에서 한 단계 더 진보한 Blue Heat Treatment 특수 열처리를 진행했다. RECIPROC blue는 기존 레시프록 대비 유연성 40% 이상, 파절 저항성도 2.3배 증가하면서 만곡 근관 적용 범위 확대는 물론 파절에 대한 시술 안전성을 강화시켰다.
 
								'임상가의 임상가에 의한 임상가를 위한 학술 대축제' 2020 샤인학술대회가 내년 2월 2일 COEX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샤인학술대회는 심미수복, 제2대구치, 교정, 약물, 소아치과, 파노라마 방사선 등 치과계 학술 영역에서 다룰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통해 매년 최고의 임상가로 선정되는 샤인 학술상 수상자 등 국내 정상급 연자들이 함께 하는 학술 축제로 임상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2020 샤인학술대회는 ‘지식의 나눔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를 주제로 만물이 태동하는 생명의 봄을 여는 학술대회에 걸맞게 임상가들의 성장과 임상 스킬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흥미로운 강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주제별로 나누어진 4개 세션을 준비, 참가자들이 각자 자신에게 필요한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본기 교육에서부터 참가자들이 특별히 더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나 교정 등의 강연을 참가자들은 입맛과 필요에 따라 들으면 된다. Session 1 ‘Back to the BASIC’에서는 치과 진료의 근간이 되는 다양한 기본기를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제7회 샤인학술상 수상자인 황성연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Gold Reciproc 등 일부 엔도 모터들에 대한 보상판매를 11월 말까지 진행한다. 오스템은 '지난 8월 말 개최된 GAMEX 2019에서 특판행사가 크게 주목받으면서 이번 보상판매에 대한 문의도 폭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Gold Reciproc의 가장 큰 특징은 천공 방지에 탁월하다는 것. Gold Reciproc은 근관장 측정과 확장 시 디스플레이를 통해 근관 길이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천공을 방지는 물론 안전한 근관성형을 가능하게 해준다. 아울러 Gold Reciproc은 파일이 APEX 도달시 자동으로 구동을 멈추기 때문에 경험이 많지 않은 임상의도 천공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게 엔도 치료를 할 수 있다. Gold Reciproc은 임상의 편리성도 돕는다. Gold Reciproc 하나로 근관장 측정과 엔도 치료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기 때문. 보통 엔도치료를 위해선 근관장을 측정한 이후 별도 NiTi 파일이나 핸드파일을 이용해 근관 성형을 진행한다. 이때 근관장의 확장 및 변형이 이뤄지는데, 근관장 측정기와 엔도모터를 번갈아 사용하면서 근첨부 천공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Gold Re
부광약품이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별도기준 매출 1,164억원 영업이익 48억원을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22.7%, 영업이익은 85.9%가 각각 감소한 금액이지만, 이는 전년도 3분기에 매출로 인식된 리보세라닙 양도대금 400억원 때문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당기순이익 역시 보유 중인 에이서 테라퓨틱스등의 평가에 따라 미실현 손실이 반영됨에 따라 적자 전환했으나, 이러한 미실현 손실은 일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주가 변동으로 인한 평가상의 문제로 기존 사업부문의 매출은 견고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회사측은 부연했다. 이와 관련 '실제 회사의 주요 매출이 발생하는 전문약 부분의 처방 실적의 경우 외부데이터인 UBIST 기준으로 약 5%, IQVIA기준으로 6%이상 성장을 하고 있고,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매출도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