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에 새로 문을 연 이대서울병원이 지난 7일부터 진료를 시작한 가운데 오는 27일엔 치과병원이 개원봉헌식을 갖는다. 이대서울병원 치과는 이대임상치의학대학원 김선종 원장(구강악안면외과)와 장영은 교수(치과보존과)가 진료를 전담하고, 이대목동병원 김민지(치과교정과), 마연주(소아치과), 김진우(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주 1회 순환진료에 나설 계획이다.
26일엔 서초구회와 중구회가 마지막 구회총회를 갖는다. 서초구 총회는 저녁 7시 양재동 엘타워에서, 중구 총회는 아침 8시 세종호텔에서 열린다.
22일 저녁 7시엔 강남, 관악, 동대문, 동작, 마포, 영등포 등 6개 구회가 동시에 정기총회를 갖는다. 장소는 ▲강남구: 취영루 논현점 ▲관악구: 서울대호암교수회관 ▲동대문구: 동대문구회관 ▲동작구: 희래동 ▲마포구: 서울치과의사신협 강당 ▲영등포구: 백악관웨딩문화원.
'메가젠 서울 심포지엄 2019'가 오는 24일(일) 아침 9시부터 COEX 3층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Take home solutions'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선 개원의들의 Implant practice를 쉽게 풀어줄 Solution들이 다량 방출될 예정인데, 정찬원 원장(에이블치과), 이대희 원장(이대희 서울치과),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 박현식 원장(하임치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 김종철 원장(대구미르치과), 양병은 교수(한림대성심병원), 최희수 원장(상동21세기치과) 등 8명의 베테랑 연자들이 강연을 맡는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가 18일 저녁 7시 수서역 부근 서래향에서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학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오는 3월 21~22일에 열릴 학회 창립 60주년 기념 종학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가 18일 저녁 7시 서울대치과병원 8층 2세미나실에서 상반기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구영 집행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갖는 이번 간담회에서 학회는 11번째 잇몸의 날, 춘계학술대회, 구강보건의 날 등 상반기 주요 행사 및 사업 계획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치주과학회는 지난 15일 초도이사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오는 23일에는 서울대치과병원 지하1층 제2강의실에서 신입 전공의 오리엔테이션을 가질 예정이다.
한해를 여는 종합학술대회 '2019 샤인학술대회’가 17일 COEX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13회째인 이번 샤인학술대회는 연륜에 걸맞게 '국내 최고의 연자로 구성된 라인업을 바탕으로 거의 모든 치과영역의 주제를 다루는 고품격 종합학술대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에는 특히 ‘학이시습’을 대주제로 역대 샤인학술상 수상자들과 지난 샤인학술대회 중 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날 올해의 샤인학술상 수상자인 황성연 원장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주최하는 '2월 Master Course'가 16일 가산동 AIC 연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2월 코스에선 박정철 원장(효치과)과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이 코스 디렉터를 맡는다. 박정철 원장은 베이직 파트를, 손영휘 원장이 수술심화과정 디렉터를 맡아 강의를 진행하며, 보철 심화과정은 정찬권 원장이 디렉터로,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보철학교실)가 특별연자로 나선다. 강의는 임플란트 시스템 소개를 비롯해 기본개념, 상악동 수술, 연∙경조직 처치법, 심화된 보철 강의로 이뤄진다. 또 구강 모델 상에서의 임플란트 식립과 보철실습, 돼지족을 이용한 실습도 이뤄지는 등 폭넓고 다양한 핸즈온이 실시된다.
(사)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 제34차 정기총회가 오는 14일 오후 4시반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지하1층)에서 열린다. 이날 총회에선 2018년 회무 결산 및 감사 보고와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에 이어 감사가 새로 선출될 예정이다.
2019년도 치과의사필기시험 출제기준 개선 컨퍼런스가 오는 11일 오후 4시반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본관동 1층 강의실에서 열린다. 1부에선 박병건 교수(전북대 치전원)가 '기초치의학 역량 평가'에 대해, 김주아 교수(연세치대)가 '통합적 사고 역량 평가'에 대해, 신동훈 교수(단국치대)가 치과의사 필기시험의 개편방향(안)에 대해 각각 발표하고, 2부에선 전양현 교수(경희치대)를 좌장으로 패널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