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최근 항균초극세모로 업그레이드 된 ‘시린메드 시린이케어 칫솔’을 출시했다. ‘시린메드 시린이케어 칫솔’은 더욱 부드럽고 매끄러워진 0.127mm 초극세모로 구성돼 민감성 치아는 물론 잇몸질환(치주염)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 99.9% 항균효과가 있는 항균칫솔모를 사용해 세균증식을 억제함으로써 건강한 구강관리에 효과적이며, 초극세모가 고밀도로 식모돼 부드러운 치아세정은 물론 잇몸 마사지 효과도 있다. ‘시린메드 시린이케어 칫솔’은 시린이 전용 치약인 시린메드 치약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좋다. 부광약품 공식 온라인몰 및 오픈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부광약품이 최근 '타세놀160mg 어린이용'을 새롭게 출시했다. 타세놀은 성인부터 어린이까지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해열진통제로 부광약품의 대표적인 브랜드이다. 이번에 내놓은 '타세놀 160mg'은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의 160mg 제품으로 만 12세 이하 소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발열, 통증, 인후통 등 다양한 증상에 효능효과를 갖고 있고, 가루와 시럽류를 싫어하거나 연령에 따라 양이 많아서 복용하기 어려운 어린이에게 특히 복용 편의성이 있다. 권장용량은 만 2~3세까지 1회 1정, 만 7세~8세는 1회 2정 복용하는데, 타세놀 500mg과 동일한 속방형 제제로 필요시 1회 권장용량을 4-6시간 마다 복용하나 1일 5회(75mg/kg)를 초과해 복용하진 않는다. 몸무게를 아는 경우 몸무게에 따른 용량(10~15mg/kg)으로 복용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 부광약품 타세놀 담당 PM인 호지은 과장은 “코로나로 인해 아세트아미노펜 해열진통제 수요가 급증했다"면서 "해열진통제는 평소에도 온국민의 가정상비약인 만큼 타세놀 브랜드의 라인업을 확장시키는 동시에 제품 수급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타세놀 브랜드 제품의 라인업은 증상 강도와 연령에 따라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2022년 하반기 특별한 C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2월, 네오는 제노레이와의 업무협약식을 통해 CBCT ‘PAPAYA 3D Premium Plus’를 런칭했다. 제노레이 PAPAYA 3D Premium Plus는 기본 18X8의 FOV로 선명한 영상을 볼 수 있어 치과계는 물론 정형외과 분야에서 점유율 1위를 달리는 제노레이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장비이다. ‘22년 하반기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16X14의 FOV를 사용할 수 있는 Stitching Option 무상 증정 프로모션도 시행한다. 그동안 더 넓은 면적의 영상을 희망했던 고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진료 케이스에 따라 기본 16X8, 최대 16X14의 FOV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AS가 중요한 CT 장비인 만큼 제노레이 ‘PAPAYA 3D Premium Plus’는 CT와 Panorama 각각의 센서를 별도로 탑재해 사용자에게 오랜 기간 동안 우수한 화질의 영상을 제공한다. ‘PAPAYA 3D Premium Plus는 우수한 영상 외에 고객의 편의성 면에서도 뛰어난 제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초진 촬영 시의 환자 포지션을 기억해 재진 시
㈜아이오바이오와 ㈜엠앤디이노베이션이 LinkDens 구강관리서비스를 위한 AI기반 치과영상 진단보조시스템 개발 및 적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이오바이오의 'LinkDens'는 위험도 기반 임상결정지원시스템이 제공하는 데이터를 전자차트와 연결해 치과병의원이 생산하는 임상 정보를 저장·축적, 구체적 구강관리 지침을 전달함으로써 적기에 병의원을 방문하도록 해 주는 덴탈 헬스케어 플렛폼이다. 또 협약 당사자인 엠엔디이노베이션(대표 이원진)은 치과 파노라마 영상을 AI 기반으로 분석해 방사선상의 정보를 자동으로 인지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한 업체이다. 이를 통해 결손치의 위치, 골의 위치, 치아의 장축방향 변화 등을 인지할 수 있으므로 구강상태의 변화를 계속 모니터링 하는 장점이 있는 데다 장기적으로는 구강질환을 진단보조하는 수준까지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는 가시광선을 통해 치아와 치아주위의 바이오필름의 형광을 찾아내는 기술을 보유한 업체. 따라서 이번 협약은 치아와 치조골 내부를 보는 방사선 영상과 치아 외부에서 파괴를 일으키는 원인을 보여주는 큐레이 영상의 접목이라는 점에서 치과영상검사를 혁신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
'오스템올소돈틱스 미팅 2022'(조직위원장 권병인)가 오는 9월 18일 오스템 본사 대강당에서 ‘Clinical Application of Biomechanics’를 대주제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지난해의 경우 2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됐는데, 12월에 추가된 이기준 교수의 오프라인 특강에 400여명이 몰릴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올해는 박영철 교수와 권병인 원장(연세바른치과)이 좌장을 맡아 5명의 연자가 6가지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 연제는 ▲Biomechanics of Occlusion : Implications for Orthodontics (이계형 원장: 여수21세기치과), ▲Aspects of mandibular rotation after total arch intrusion (최윤정 교수: 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 ▲Mechanics of bracket free segmented arch (최광철 원장: 베리타스치과), ▲The history of orthodontic force (최광철 원장: 베리타스치과),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전치부 토크 조절법 (최형주 원장: 서울바른치과 안양점), ▲안모를 고려한 성장기 아동의 4차원 전악 조절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최근 치과 인테리어 700개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치과 인테리어 사업에 진출한 오스템은 사업 개시 2년만에 100호 계약을 돌파했고, 2019년에 200호, 2020년에 300호에 이어 2021년에는 500호 계약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왔다. 오스템 관계자는 "올해 1분기가 채 지나기도 전에 600호 돌파 소식을 전했는데, 벌써 700호 계약을 달성했다"면서 "오스템 치과 인테리어의 경쟁력을 알아봐주시고 성원해주신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스템이 이처럼 단 시간 내에 국내 치과 인테리어 분야 1위에 등극하며 고성장을 이어가는 비결로는 최적의 공간 디자인과 고품질의 빠른 시공 그리고 차별화된 A/S가 꼽힌다. 실제 오스템은 국내 유일의 치과 인테리어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인테리어 분야 R&D에 집중하고 있으며, 의료진 동선 분석, 최적의 체어 수 등을 연구해 레이아웃을 제시하고, 진료실, 대기실, 수술실 등 공간별 조형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심미성과 실용성, 내구성을 두루 갖춘 최적의 진료 환경의 시현이 가능해진 것. 오스
(주)신흥이 오는 10월 9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22'를 개최한다. 지난 6월의 'dv space world & 재선기 아카데미'의 특별한 성공 이후 신흥의 학술행사는 개원가에 일정 수준 이상의 기대치를 형성하게 됐다. 이 높아진 기대값에 부응하려니 조직위의 고민도 클 수밖에 없다. 주제를 정하고, 연자를 섭외하고, 프로그램을 짜는 작업의 난이도가 덩달아 높아진 탓이다. 오랜 논의 끝에 김현종 위원장의 조직위원회는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를 'MythBusters: Controversies to Consensus'로 잡았다. MythBusters는 디스커버리 채널이 방영한 TV쇼의 타이틀이기도 하다. 구전으로 전해오는 신화들이 실제 있었던 일이었는지를 과학적으로 점검한다는 포맷인데, 이 때아닌 '호기심 해결사'를 치과적 담론에 끌어 낸 자체가 무척 기발하다. 여기에 대한 김현종 위원장의 설명은 이랬다. "임상에서 논란이 되는 이슈들은 계속 있어 왔어요. 특정 접근법의 효과나 우월성이 명확치 않은 부분들이 그랬고, 이로 인해 임상가들은 갈등을 겪게 됩니다. 또 어떤 부분에선 이미 그런 논란이 정리돼 합의점에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최근 '2022년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스템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엄태관 대표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한지형 부회장을 비롯해 전국 치위생학과 교수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국내 정상급 연자들이 펼치는 Digital Dentistry 강연과 건강보험 동향 등의 열띤 강의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박수 갈채가 이어졌다. 첫 강연은 한종목 원장(명학하나치과)의 'Digital의 이해와 구강스캐너 활용'. 한 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구강스캐너 활용법을 비롯해 치과 디지털 진료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어 오스템임플란트 임종훈 팀장이 K3체어 및 디지털 장비 라인업에 대해 소개했고, 오후에는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이 'Digital Nomad in dental clinic'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홍선아 교수(대한치과교육개발원)가 '2022 치과 건강보험 동향 및 이슈사항'을 주제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행사에선 치과계 명소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스템 본사 투어도 진행됐는데, 참가자들은 특히 치과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
시린메드 치약으로 잘 알려진 부광약품이 최근 자회사 다이나세라퓨틱스의 전립선암치료제 SOL-804의 조성물 특허가 국내 및 일본에서 등록 결정됐다고 밝혔다. SOL-804의 특허 등록 국가는 이번에 결정된 한국, 일본(분할특허 추가)을 비롯해 미국, 유라시아(2개국), 유럽(20개국), 호주, 멕시코, 싱가포르로 총 32개국가이며, 금년에 추가된 국가는 한국, 일본, 남아공, 인도, 캐나다, 이스라엘이다. SOL-804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에 대한 기존치료제가 가지고 있는 약점인 흡수율 및 음식물 영향을 개선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 개량신약으로, 환자의 복용 편의성 및 복약 순응도를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OL-804는 금년 3월에 발표한 1상 임상시험 결과에서 기존 약물인 자이티가와 비교했을 때 저용량을 사용한 결과에서 유의한 약동학적 특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금년 내에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신청할 예정이다.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2019년에 약 12조원을 넘어섰으며, 2027년엔 약 23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측될 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다이나세라퓨틱스는 2016년 덴마크 솔루랄파마(Solural P
세계인과 함께하는 젊은 임플란트 탑플란(대표 이성근)이 인천시치과의사회가 주최하는 INDEX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INDEX 2022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 신관에서 열리는데, 이번 전시회에서 탑플란은 뛰어난 친수성과 골 유착률로 임상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UV Active 임플란트’와 디지털 가이드 ‘TopGuide’ 등 다양한 임플란트 제품과 치과 의료장비를 전시할 예정이다. 탑플란 ‘UV Active 임플란트’는 UV광선을 조사하면 단 15초만에 임플란트 표면이 출고 당시의 수준으로 회복되고 표면 초친수성을 띄는 특장점을 가졌다. 이는 임플란트 외관에 남아있는 각종 유기물을 제거하는 효과를 가져와 혈액적 심성을 끌어올림으로써 골 유착률을 향상시켜 준다. 따라서 골질이 좋지 않은 환경에서도 시술 성공률을 높이고 임플란트 시술 치료기간도 단축시킬 수 있다. 탑플란은 행사 기간 동안 홍보 부스에서 ‘UV Active 임플란트’를 현장 계약하는 고객들에겐 UV처리장비의 렌탈료 할인은 물론 최근 출시된 ‘A-Oss Collagen’ 등 주요 GBR 제품들을 행사 특별가로 만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탑플란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