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3월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 치과계 최초 신개념 독서 커뮤니티 ‘OF BOOK CLUB’을 새롭게 선보인다. 덴티스는 젊고, 활동적이며 확장성을 가진 임상&교육 플랫폼을 목표로 지난 2020년 9월 ‘OF DENTIS’를 공식 오픈했는데, 3년차를 맞는 올해 더욱 차채롭고 색다른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독서 커뮤니티를 구상했다. ‘OF BOOK CLUB’은 임플란트, 교합학, 치주학, 교정학, 구강내과학 등 모임의 주제가 되는 도서의 저자가 클럽장이 되어 클럽을 이끌어 나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평소 관심 있던 분야를 단순히 눈으로 읽는 독서에서 벗어나 책이라는 접점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공유함으로써 임상적 고민을 함께 나누고,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도록 기획된 것. ‘OF BOOK CLUB’의 첫 번째 오피니언 리더는 지난해 12월 발행한 '병의원 개원일지'의 저자 강익제 원장(NY치과)이다. 강 원장의 첫 번째 ‘OF BOOK CLUB’은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3월 30일부터 4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차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커리큘럼은 책을 쓰게 된 동기 및 도서 소개를 시작으로 ▲
㈜신흥이 후원하고 A.T.C 임플란트 연구회가 주최하는 A.T.C Implant Annual Meeting (이하 ATC 2022)이 사상 초유의 Live Surgery를 예고했다. ATC 2022는 오는 3월 20일(일) COEX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올해 ATC 2022는 ‘ATC, Soft tissue를 말하다’를 주제로, 총 4번의 Live Surgery를 진행한다. 안명환 원장(에이엠치과)와 오상윤 조직위원장(아크로치과)가 Connective Tissue Graft를, 이원표 교수(조선대 치과병원)과 김성언 원장(세종치과)가 Free Gingival Graft를 주제로 Debate를 진행한다. # Live Surgery Debate (I) – Connective Tissue Graft 안명환 원장은 ‘Connective tissue graft using modified tunnel-type design'을 진행한다. Combination Onlay-interpositional graft에서 Flap을 open하지 않고 tunnel type의 design을 이용한 수직적, 수평적 Soft tissue augmentation을 시행한다. 동시에 오상
2022년 2월 15일은 음력 1월 15일로 고유의 명절 정월대보름이다. 정월대보름에는 이른 아침에 날밤, 호두, 잣 등과 같은 견과류(부럼)를 어금니로 깨무는 풍속이 있는데, 한 해의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고 이(齒)를 튼튼하게 하려는 뜻을 지닌다. 하지만 이런 부럼 깨기는 자칫 치아가 깨지는 ‘치아파절’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치아파절’이란 외부요인에 의해서 치아가 부분적으로나 완전히 깨진 것을 말하며, 잇몸 위에 보이는 치아머리가 깨지는 치관파절과 치아 뿌리가 깨지는 치근파절로 분류된다. 그렇다면 치아가 깨졌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인해 치아파절이 발생한 경우에는 해당 치아에 최대한 손상이 가지 않은 상태에서 가능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충격으로 치아가 깨졌을 때 치아의 외부는 물론 내부나 뿌리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간혹 치아파절 후 치아가 검거나 누렇게 변색되는 경우에는 치아의 내부에서 신경과 혈관이 손상된 것이다. 치아파절 이후에 많이 겪는 증상은 이가 시린 증상, 통증, 흔들리는 증상 등이다. 치아파절로 내부까지 손상이 발생될 경우 물이나 음식을 먹을 때 파절된 부위를 통해 치아 내부까지 새어 들어가거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운영하는 덴올(www. denall.com)의 인기 프로그램 'Prosthodontics on Friday'가 오는 18일 새로운 컨텐츠로 찾아온다. 'Prosthodontics on Friday'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보철 세미나 프로그램으로, 오스템임플란트 교육연구원 조인호 원장이 좌장을 맡아 보철 분야 스타 연자들과 함께 수준 높은 강의를 선보여 매회 화제를 모았는데, 그동안 박종현 원장(서산 두리치과)의 '정확하고 심미적인 치과 임플란트 보철 제작을 위한 인상채득법',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의 '보철 수복 재료에 따른 보철물의 파절 양상 및 해결책',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의 'Digital CBI',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과 서정우 원장(원덴탈솔루션치과)의 'Magic4 보철의 Magic Point는 무엇인가?' 등 다양한 명강의를 탄생시키며 지난해까지 총 33회의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같은 호응에 힘입어 오는 18일부터 2022년 상반기 'Prosthodontics on Friday'가 새롭게 방영된다. 첫번째 강의의 주인공은 박찬진 교수(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보철학교실)로 '치아
최근락 원장(첫사랑니치과의원)이 모교인 경희대치과병원에 구강악안면외과 발전기금으로 1,100만원을 기부했다. 경희치대 95학번인 최 원장은 지난 3일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구강악안면외과를 수련한 후 각자 주어진 위치에서 명망을 떨치고 있는 선후배 의국원들과 더불어 경희대치과병원도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부산·영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오직 사랑니만 수술하는 최 원장은 현재 부산시치과의사회 기획이사로도 활동중이다. 황의환 치과병원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후학양성과 진료과 발전을 위해 흔쾌히 기부에 나서주신 최근락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해 주신 따뜻한 마음은 진료, 교육,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 뜻깊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의료원은 ’건강한 인류사회 재건‘이라는 설립이념을 되새기고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5월까지 ’메디글로리 캠페인‘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서울대치과병원 치과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센터(이하 테스트센터)가 지난 9일과 10일 ‘치과의료기기 인허가 획득을 위한 사용적합성 테스트의 진행과정 및 사례’를 주제로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테스트센터는 적합한 의료기기 사용 환경에서 사용자의 정확한 사용을 유도하고 사용오류 및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평가를 목적으로 지난해 6월에 구축됐는데,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개정에 따라 오는 7월부터 국내 모든 의료기기에 대해 필수적으로 사용적합성 테스트를 수행해야 함에 따라 이번 기술세미나는 특히 주목을 받았다. 세미나는 유튜브 플랫폼을 이용해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의 정의 ▲의료기기 설계 및 프로세스 사용적합성 적용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엔지니어링 프로세스의 절차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 절차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또 센터에서 수행한 실제 테스트 사례를 들어 최신 동향에 따른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대응 전략을 제시하기도 했다. 테스트센터장 김봉주 교수는 “이번 기술세미나로 치의학계에서 사용적합성 테스트를 활성화 및 체계화해 국내 치과의료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온라인세미나의 강의내용
구강진료의 과정에는 학문적·이론적 선택과 현실적 선택 사이에서 마주하게 되는 딜레마와 같이 여러 가지 선택이 반드시 요구된다. 이러한 선택은 여러 가지 상황과 조건에 따라서 다를 수가 있으며, 이 과정에 특히 윤리적인 고려는 필수이다.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모든 분야에서 윤리가 강조되고 있으나, 특히 의료분야는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다루기 때문에 다른 어느 분야보다도 윤리가 강조되어야 한다. 치과의료윤리의 경우는 치과분야 어느 한 직종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고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는 물론 사무직과 같은 행정요원과 의료소비자가 모두 함께 협조하여 풀어야 할 과제가 된다. 그러다 보니 지금까지는 산발적으로 다양한 곳에서 소개되거나 다루어져 잘 정리가 되지 못했는데, 이 책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여 치과의료윤리를 종합적으로 정리,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가급적이면 윤리가 어려운 것으로 생각되지 않도록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하였으며, 혼동이 염려되는 단어는 한자를 병기하여 이해를 도왔다. 특히 제5장에선 직업의 의미와 직업의 윤리적 요구조건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의료인의 전문적인 직업윤리의 특성과 의무 및 의료기관의 윤리적 문제점을 제시하였으며,
전남대치과병원 내 전남대학교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센터장 박상원)가 의료기기제품 성능시험 및 생물학적 안전시험의 인증 기업지원 사업에서 성과를 일궈냈다. 이 연구센터는 기업지원 사업으로 스마트 특성화 사업과 미래형 생체부품소재육성산업, 광주의료헬스케어마케팅사업 등을 펼치고 있는데, 시험평가 지원을 받은 (주)폴린스가 ‘구강내 미생물 집중 향균 시험 및 항바이러스 제품 특성 부합 시험’을 통해 균을 시멸시키는 칫솔모를 적용한 향균 칫솔을 개발해낸 것. ㈜폴린스(대표 허기복)는 일반 칫솔과는 차별적인 제품을 개발키 위해 ▲구강내 특정 균주 항균 시험성적서 ▲보관 칫솔에서 발생되기 쉬운 곰팡이 균에 대한 시험성적서 ▲세계최초 고체 형태 항바이러스 시험성적서 등을 확보, 제품에 적용함으로써 국내매출 및 수출 신장에 큰 성과를 거뒀다. 이 향균 칫솔은 국내 대형 마트에 입점된데 이어 중국 등 해외수출로 전년 대비 61%의 큰 매출 신장을 이뤘다. 허기복 대표는 "회사를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및 고기능성 향균 소재 기업으로 성장시켜 인류의 건강 증진에 공헌하고 싶다"면서 "국내 시장점유율 50%를 달성하고, 해외시장에도 진출하는, 전환점의 2022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마게팅 불변의 법칙 2 (The 22 Immutable Laws of Marketing)) -Al Ries & Jack Trout 3) 기억의 법칙(Law of Mind) “시장에 먼저 들어가는 것보다 기억 속에 맨 먼저 들어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맨 먼저 기억되는 것, 이것이 마케팅의 요체다. 기억 속에도 맨 먼저 들어가게 했다는 전제하에서만 시장에 맨 먼저 들어가는 것이 의미를 갖는다. - 꼼꼼한 치석제거보다 지과분위기나 치과의사의 인상이 고객의 기억속에 침투하는 데 더욱 중요하다. - 만일 다른 사람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주고 싶다면 그 사람의 마음으로 서서히 다가가 오랜 기간에 걸쳐 호감이 생기도록 하는 방법을 써서는 안된다. 인간의 마음은 그런 식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 돌풍처럼 몰아쳐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 서서히 다가가는 대신 돌풍처럼 휘감아야 하는 이유는, 인간은 마음을 바꾸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일단 당신을 이런 사람이라고 인식하게 되면 그것으로 끝이다. 그들은 당신이 이러이러한 부류의 인간이라고 분류해 기억속에 저장해 버린다. 당신이 사람들의 기억 속에 저장된 것과 다른 사람이 되려한들 그렇게 될 수가 없다. 따라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