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가 오는 8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9회에 걸쳐 ‘IMPLANT MASTER COURSE SURGERY’를 연다. 고난도 수술 테크닉 중심의 프리미엄 연수 프로그램으로, 실전 임상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고급 술식을 집중 교육한다.
교육은 서울 강서구 마곡의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트윈타워 EAST동 3층)에서 진행된다. 연수 디렉터는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이 맡았고, 패컬티로는 ▲이상희 원장 ▲오한슬 원장(이상 연세세브란스치과의원) ▲김원식 원장(연세와이즈치과의원)이 참여한다. 열린이비인후과 김영진 원장도 특강 연자로 나서 상악동 관련 영상 소견 해석과 진단 기준을 이비인후과적 관점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코스는 ▲Crestal 및 Lateral 접근의 상악동 거상술 ▲다양한 GBR 술식 ▲FGG, AFG, CTB 등 연조직·경조직 매니지먼트 ▲Narrow ridge에서의 식립 전략 ▲원가이드를 활용한 술식 등 수술 심화 내용으로 구성됐다. 케이스별 GBR 접근법뿐 아니라 술식 완성도를 높이는 티슈 매니지먼트 테크닉도 상세히 다룬다.
실습은 오스템에서 특수 제작한 모델과 실제 조직과 유사한 Pig jaw를 활용해 진행된다. 연자들과 1:1로 계획부터 식립까지 함께하는 LIVE SURGERY도 포함돼 있어 실전 감각을 익히기에 적합하다. 수강 신청은 덴올 사이트 또는 교육 전용 페이지(https://education.denall.com/course-apply/145/Y)를 통해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코스는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연자들이 실제 증례를 중심으로 진행한다”며 “실제 임상 환경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원장님들께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