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의 확산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의 숫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의 집계에 따르면 1월 2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12,743명, 해외유입 269명 등 총 13,012명에 달했다.
시도별 신규 확진자 수(국내발생+해외유입)는 서울 3,178명, 부산 563명, 대구 672명, 인천 879명, 광주 396명, 대전 370명, 울산 148명, 세종 77명, 경기 4,221명, 강원 163명, 충북 247명, 충남 417명, 전북 301명, 전남 286명, 경북 445명, 경남 542명, 제주 53명, 검역 54명 등이다.
같은 시각 기준, 누적 코로나 위중증 환자는 385명, 사망자는 6,620명, 입원환자는 902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