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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상보다 더딘 백신접종.. 사흘간 21,177명 완료

 

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환자는 국내 발생 338명, 해외유입 17명 등 355명으로 집계됐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총 90,029명으로 이 가운데 81,070명이 격리해재됐고 7,354명은 치료 중이며, 사망환자는 1,605명이다. 
또 검사현황을 보면 누적검사수 6,665,755건 중 6,501,981명은 음성으로, 90,029명(1.4%)이 양성으로 판정됐으며, 73,745명은 아직 검사중이다.
한편 지난달 26일부터 시작한 백신접종은 첫날 19,127명, 27일 1,285명, 28일 765명 등 총 21,177명이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20,613명은 아스트라제네카를, 564명은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았다.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대상자는 전국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31만161명으로, 대상자 대비 접종률은 6.65%다.
또 화이자 접종 대상자는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과 생활치료센터의 의료진·종사자 5만6천170명으로, 접종률은 1.0%다. 화이자 접종은 현재 서울 중앙접종센터에서만 실시되고 있으며, 차츰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