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치의학회 제6회 정기총회가 오는 17일(금) 오후 4시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열린다. 이날 총회에선 제8대 대한치의학회 회장 및 감사 선출을 위한 선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치의학회장 선거에는 권긍록 후보(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와 현 회장인 김철환 후보(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등록을 마쳤다. 또 감사에는 김영수 후보(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가 단독 출마했다.
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김용진) 춘계 학술집담회가 오는 12일(일) 아침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경희대치과병원 지하1층 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집담회에선 ▲'최근 건강보험 고시 내용 알아보기' (홍선아 이앤미우리들치과병원 이사), ▲'치과 민간보험, 잘 알면 득! 잘 못 알면 독!' (김은희 부천미르치과의원 진료팀장), ▲'헷갈리는 보험 청구 기준 다시 보기' (신보람 상동21세기치과의원 경영지원실장)가 각 1시간 강연으로 발표된다. 집담회 이후엔 총회도 가질 예정이다.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2점, 치과위생사 보수교육 점수 2점.
치과의사국가시험연구소 20주년 기념식 및 심포지엄이 '대한민국 치과의사 구가시험의 변화'를 주제로 오늘 오후2시 치협 5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에서 시상식과 함께 '치과의사국가시험연구소 20년사 헌정식'이 진행되고, 2부 심포지엄에선 ▲경희대의대 허영범 교수가 '의과대학 임상의학종합평가 시행과 활용'을, ▲손성호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본부장이 '치과의사 국가시험(실기시험) 도입추진 경과 및 미래'를, ▲김영재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교수가 '치과의사 3차 직무분석 연구보고'를, ▲마득상 강릉원주대치과대학 교수가 '치과의사 국가시험에서 사례형 문항 도입방안'을 제목으로 각각 주제발표에 나선다. 18시 부터는 만찬을 함께 가질 예정이다.
치협 제33대 회장단 선거 결선 투표가 9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SMS 문자투표 및 인터넷 투표로 진행된다. 이날 유권자들은 1차 투표에서 1, 2위를 차지해 결선에 오른 기호2번 박태근(강충규, 이민정, 이강운) 후보와 기호4번 김민겸(정영복, 최유성, 문철) 후보 중 한명을 선택하게 된다. 개표는 같은 날 오후 8시경 진행되며, 당선인 발표와 동시에 승자들에겐 당선증이 전달될 예정이다. 1차 투표에는 총 유권자 1만5340명 중 10,719명이 참여해 투표율 69.88%를 기록했었다.
치협 제33대 회장단 선거가 오는 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SMS 문자투표로 진행된다. 이날 유권자들은 기호1번 최치원(손병진, 이성헌, 김동형), 기호2번 박태근(강충규, 이민정, 이강운), 기호3번 장재완(정진, 김현선, 김용식), 기호4번 김민겸(정영복, 최유성, 문철) 등 4팀의 회장단 입후보자 중 한팀을 선택하게 된다. 개표는 오후 8시경 진행될 예정이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 2위 후보팀이 오는 9일 결선투표를 통해 최종 승자를 가린다. 치협 선관위는 이번 선거의 유권자 수를 1만5497명으로 파악하고, 선거당일 휴대폰 오류나 수신불가 지역 등 통신에러로 인해 투표가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간호법·의료인면허법 강행처리 규탄 보건복지의료연대 400만 총궐기대회가 오는 26일(일) 오후 2시 여의도공원 앞 여의대로에서 열린다. 이날 궐기대회에는 치협을 비롯,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댜한간호조무사협회 등 13개 보건의료단체가 참여한다. 행사는 2시 기수단 입장에 이어 이필수 의협회장 등의 대회사, 격려사 그리고 삭발식, 박태근 협회장의 투쟁사, 자유발언대, 결의문 낭독, 구호제창의 순으로 진행되는데, 총궐기대회 이후 참가자들은 모두 가두시위에 나설 예정이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주관하는 ‘MASTER COURSE 대전’이 오는 25일부터 대전광역시 서구 문예로에 위치한 KT&G빌딩 6층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시작된다. 이번 MASTER COURSE 대전은 내년 1월 21일까지 총 24회 강연으로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의 기본과 심화 과정을 총망라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특히 모든 수강생에게 구강 모형을 그대로 재현한 교보재가 지급되며, 철저한 실습 진행을 통해 강의로 접한 이론을 체화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 오스템임 관계자는 “실습 위주 강의로 수강생들의 임상 지식과 술기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실전 임상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외과적인 내용은 물론 치주 분야까지 폭넓게 다루는 만큼 완성도 높은 수술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설명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제39대 회장단 선거가 21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온라인 문자투표로 실시된다. 이번 선거는 오프라인 기표소없이 문자투표로만 진행되는데, 휴대폰을 이용한 온라인 투표가 불가능한 유권자를 위해 치과의사회관에 자격 확인 후 투표를 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회원들의 선택을 받을 입후보자는 기호1번 윤정태·이승륭·김응호 후보와 기호2번 강현구·신동열·함동선 후보. 윤정태 후보팀은 '회원이 우선이다 - 새로운 서치, 투명한 서치'를 슬로건으로 ▶불법치과 원스톱 신고센터 개설 ▶진료보조인력 양성센터 설립 ▶석션로봇 개발 지원 ▶회원민원처리기구 신설 ▶보험교육 강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고, 강현구 후보팀은 '디테일의 차이로 만드는 새로운 서치'를 슬로건으로 ▶보조인력긴급지원팀 신설 ▶가격표시광고 근절 ▶업무추진비 규정 철저 준수 ▶탕평인사 실시 ▶치무, 보험, 정책부 지원 확대 등을 약속했다.
(사)열린치과봉사회(회장 기세호) 제24차 정기총회가 오는 18일(토) 오후 5시 30분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 A, B홀에서 열린다. 이날 총회는 ▲2022 사업실적 및 회무·재무·결산 보고 승인의 건, ▲2022년도 감사보고 승인의 건,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임원 개선의 건 등을 다룰 예정이다. 열린치과봉사회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그리고 치재업체들로 구성된 치과계 최대 진료봉사 조직이다.
치협 양성평등특별위원회가 오는 18일(토) 오후 4시 협회회관 5층 강당에서 치과계 성평등의식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선 대한여성치과의사회 이서영 공보이사의 '전문직단체 성평등의식 개선을 위한 연구 요약발표'에 이어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김원정 성평등전략사업센터장이 '전문직단체 성평등 문화 제고를 위한 제도적 보완의 방향성'을 제목으로 강연한다. 2부 토론회에선 33대 치협 회장 후보자들을 중심으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