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 이하 치과위생학회)가 치과위생사들의 교정 진료 업무를 체계적으로 다진다.치과위생학회는 오는 27일부터 6월 9일까지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B세미나실에서 총 8회에 걸쳐 ‘제9기 교정전문치과위생사교육과정’을 진행한다.이번 과정은 교정 치과의사와 교정치과 근무 경력 10년차 이상의 치과위생사들이 강사로 나서는 수준 높은 과정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학회 측은 “진취적인 사고를 가진 치과위생사로서 교정 업무에 스킬과 특별함을 부여하고 싶다면 이번 과정을 적극적으로 권유 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4월 27~28일, 5월~11, 12, 25, 26일, 6월 8, 9일이며, 시간은 토요일 pm 6:00 ~ pm 9:00/ 일요일(공휴일 포함) am 10:00 ~ pm 4:00 다. 내용은 ▶교정학의 소개와 진단준비 ▶교정진단과 치료계획의 이해 ▶교정환자의 상담과 매니지먼트 ▶교정 재료학 ▶가철성 교정 ▶고정성 교정 ▶소아, 청소년기 교정치료 ▶설측교정 ▶교정치료를 위한 스크류의 이용 ▶Self-ligating brackets의 소개 ▶교정진료업무의 프로세스 ▶교정환자의 구강위생관리다. 교육비용은 회원: 69만원(교재비 포함)/
앞으로 '치아교정'에 대한 올바른 정보가 올해부터 매년 5월 26일 일반인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바로 대한치과교정학회의 대국민 공식 캠페인인 '미소리본 바른이의 날'이 5월 26일로 제정됐기 때문이다. 공식적인 첫 행사 출범을 앞두고 대한치과교정학회 황충주 회장을 만나 미리 소감을 들어봤다. 먼저 황충주 회장은 "옳은 정보를 제공하려면 홍보가 필요하다. 해마다 이를 인식시키고 정보를 주려면 캠페인과 같은 이벤트를 통해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제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벤트를 통해 대국민 홍보와 동시에 환자 창출을 도모함으로써 서로 윈윈 하자는 취지라는 것이다. 그래서 탄생한 공식 캠페인 명은 '미소리본 바른이의 날'. 네이밍과 관련해 제안된 많은 의견을 모아 최종적으로 정한 것이라고. 첫 캠페인인 2013년 주제는 '우리 아이 생애 첫 번째 검진'으로 잡았다. 교정은 중장년층에서 어린이까지 포함되지만, 어린이날이 있는 5월을 맞아 첫 대상을 '어린이'로 했다. '5월 26일'로 정한 이유는 학회 창립기념일이 5월 28일인 점이 감안됐다고 한다. 캠페인 제정을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을 묻자 비용과 장소 등이 기본적으로 가장 컸다고 하면서도
전세계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노래죠. 한국사람들도 정말 사랑하는 Earth,Wind and Fire의 'September'와 아름다운 발라드 'After love has gone'의 라이브 영상입니다.이 영상은 세계적인 팝의 거장David Foser와수많은아티스트들이 함께한 'Dacid FosterFriends'라는 공연중 일부입니다. 영상에서 피아노를 치고있는 분이 이 두곡들을 비롯하여 셀린디온, 휘트니 휴스턴 등의 가수들의 명곡을 셀수도없이 만들어낸 데이빗 포스터입니다.^^ 'September'는 정말 언제들어도 어깨를 들썩이게 되고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죠. 추억의 명곡과 함께 활기찬 한주를 시작하세요!!
삼치회나 멸치회 민어 등은 서울에서 먹기가 쉽지않죠. 삼치는 살이 물러서 관리를 잘해야하고 멸치회는 선도도 꽤나 중요하고 봄에 한철만 먹을 수 있고 그렇습니다. 마포 '남해바다'는 삼치회(선어회)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입니다. 메뉴만 보셔도 쉽게 보기 힘든 메뉴입니다. 삼치회입니다. 흔히 많은 횟집에서 먹는 쫄깃거리는 식감과는 느낌이 다릅니다. 선어회여서 그렇죠.조금은 높은 가격이지만 쉽게 맛보기 힘든 민어회입니다.서비스로 내어주시는 민어부레. 아주 별미입니다.^^이 외에 민어껍질, 민어간도 내어주십니다.향긋한 도다리쑥국입니다. 서울에서 쉽게 접할수 없는 생선들과 그외에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식당입니다. 가격대는 아주 싸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합리적인 편에 속합니다. 다양한 메뉴들만으로도 메리트 있는 것 같네요. 제철음식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꼭 한번 들려보세요 ^^남해바다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536 정우상가맨션1층02-707-3101
최상묵 서울대 명예교수이자 덴틴 발행인이 최근 덴틴 창간과 관련해 주요 일간지에 소개됐다. 조선일보는 지난 4일자(목)에 최상묵 서울대명예교수가 치과 전문 미디어 ‘덴틴’을 창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신문에서는 “황폐화된 치과계를 위해 늦더라도 정도를 걷는 신문, 독자들과 함께 만드는 신문을 만들 것”이라는 발행인의 창간 취지가 소개됐다. 문화일보도 3일(수요일)자에 서울대 명예교수인 최 발행인의 덴틴 창간을 보도하면서, “치과의료와 예술, 인문학을 접목한 독특한 매체로 착근시켜가고 있다‘고 전했다.
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 사진)이 인터알리아공익재단(이사장 박은주)과 함께 하는 저소득성인 보철지원 사업 대상자가 최근 발표됐다. 스마일재단은 지난 1일 ‘전국 저소득 성인 보철지원사업 희망드림4’ 지원대상자 105명을 선정했다고 밝히고 올 한에 1인당 최대 300만원의 보철치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지원대상자들은 심각한 구강질환으로 인해 대인관계를 기피하거나 자신감이 상실돼 원활한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뿐만 안라, 이미 빠져 있거나 기능을 잃어 빼야 할 치아가 17개 이상으로 매우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마일재단 홍예표 이사장은 “인터알리아공익재단과 ’희망드림‘ 사업을 3차례 진행하며 약 9억원의 예산으로 보철치료비를 지원했었기에, 이번 사업에 선정될 대상자들의 치아 상태는 비교적 양호할 것이라 예상했었다”며 “하지만 그들의 치아 상태는 매우 심각했다” 전국 의료소외계층의 구강 관리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했다. 스마일재단에서는 이번 ‘희망드림4’ 이외에도 계속해서 소외계층을 위한 보철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6월 저소득중증장애인을 비롯해 9월에는 저소득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치아의 날’, 대한치주과학회 ‘잇몸의 날’에 이어 치과계의 세 번째 대형 공식 캠페인이 탄생할 예정이다. 바로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황충주, 사진)가 제정한 ‘미소리본 캠페인 바른이의 날’이 바로 그것. 교정학회는 지난 2일 이사회를 통해 5월 26일을 학회 캠페인 공식 행사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학회는 ‘치아교정’에 대한 대국민 홍보의 일환으로 ‘바른이 고운이의 날’을 제정했다고 밝히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미소리본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에 매년 메인 켐페인의 주제를 다르게 해 여러 연령 및 다양한 각도에서 교정치료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할 방침이다. 2013년의 메인 캠페인은 “우리 아이 생애 첫 번째 교정 검진”이다. 오랜 준비와 논의 끝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번 캠페인은 ‘기본진료로서 교정검진’이라는 대국민 인식재고를 위해 전격 출범했다. 학회 관계자는 “예뻐지기 위해서 뿐만이 아니라 생애 과정 중 교정검진을 당연히 거쳐야 한다는 것을 알리고자 마련됐다”며 “문제가 있어서 교정을 받는 것에서 문제가 생기기전에 예방교정 해주면 더 간단하다는 것을 알려줌으로써 기본과정으로서의 교정검진을
오스템임플란트는 요즘 어쨌든 신이 난다. 1년전만 해도 1만원대 아래에서 허덕이던 주가가 3만원대 중반으로 바짝 올라서면서 1일 현재 시가총액 4,849억원으로 코스닥 38위를 기록했다. 미국과 중국 등 해외법인의 매출이 크게 는 탓도 있지만, 정부가 추진 중인 ‘노인 임플란트 급여화’의 최대 수혜기업으로 꼽힌 덕분이다.지난 3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오스팀 미팅 2013 서울’은 이 같이 여유로운 회사의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졌다. 크고, 흥겹고, 풍성하게 행사를 장식하려는 노력들이 곳곳에서 드러났다. 우선 강연 프로그램을 보자. Ballroom A, B, C에서 동시에 진행된 임상 강연은 하루 동안의 행사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양하고 풍성했다. 이날 발표된 내용만으로도 임플란트 10년 임상경험을 죄다 익힐 수 있을 정도다. 연자들은 주로 개원의들로 구성됐다. 총 31명의 연자 중 25명이 개원의였고, 이 가운데 많은 연자들이 아직은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우물에서 갓 길러낸 샘물처럼 신선한, 말 그대로의 임상의들이었다는 점도 눈에 띈다. 마치 오스템의 유저들이 자신의 임상 경험으로 강연을 하고, 이 강연으로 새로운 유저들을 만드는 선순환 구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한양금)가 오는 20일 대전보건대학교 대형강의실 8323호(8동관 3층)에서 ‘2013년도 한국치위생과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치과위생사 업무중심의 문항개발 이해’를 대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이병두(인제대학교 의과대학) 부총장과 정원균(연세대학교 치위생학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사례중심형과 문제 해결형 및 확장결합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학술대회의 사전등록기간은 오는 13일 까지다. 논문`초록 접수역시 13일까지고, 발표용 PPT제출은 19일까지 하면 된다.논문에 대한 문의는 황수정(건양대학교) 학술이사(denthwang@konyang.ac.kr/ 010-3236-4150)에게로, 춘계학술대회 관련 문의는 양진영(혜천대학교) 총무이사(010-5545-7337)에게 하면 된다. 학회 측은 “2013년도 한국치위생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전남대치과병원이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시민들을 위한 예술문화 및 자연 속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어 화제다.전남대치과병원을 찾는 이들에게 치료와 더불어 심신 힐링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으로 매월 한차례 유수한 미술작가와 음악가를 초대해 미술 작품전을 여는 한편, 아늑한 실내 자연공간에서 고운 선율의 음악도 선사하고 있다. 병원 측은 “치과치료를 받으러 병원을 찾아올 때 막연한 두려움과 심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편안한 마음으로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의료 환경을 창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환경조성을 통해 치료의 순기능뿐만 아니라 문화 공간과 휴식 공간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에게 삶의 가치와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앞으로도 전남대 치과병원은 의료와 문화, 자연이 공존하는 ‘의료복합공간’을 창조해 치과병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진료와 동시에 힐링을 창조할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날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