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X 2013’이 1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덴탈비타민]은 다양한 혜택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을 밝혔다. 덴탈비타민은 내달 3일(금)~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13를 맞아 차별화된 회원 혜택은 물론 전시장 곳곳에 다양한 체험 코스와 실속 있는 이벤트 마련하고 있다는 것. 덴탈비타민은 그동안 매일 메일링 서비스를 진행하며 치과에 유용한 정보 및 혜택을 제공해왔다. 2011년 부터는 홈페이지(www.dentalvitamin.com)를 오픈하고 회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모바일 웹(m.dentalvitamin.com)을 오픈, 회원들의 편의성 및 접근성을 끌어 올렸다. 올해에는 치과계 동영상 컨텐츠 공유의 장으로 활용될 [덴탈튜브] 메뉴를 오픈하며 치과계 가족들의 다양한 채널로 거듭나고 있다. [덴탈튜브]는 이번전시회에서 오픈기념 이벤트로 현장에서 덴탈튜브 추천동영상을 보고 ‘좋아요’ 버튼을 누르면 100%의 당첨확률로 사은품을 즉석에서 받을 수 있는 이벤트 진행된다. 올해도 덴탈비타민은 ‘덴탈비타민 쿠폰’을 제공한다.총 15종의 쿠폰으로 구성된 덴탈비타민 쿠폰은 5월 4일(토)과 5일(일) 양일간 Fr
지난 10일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재형)와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 체결은 국가 발전에 필요한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의 산학협동을 통해 교육체제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기술 및 정보교환을 통한 활발한 상호협력과 교류를 촉진시켜 발전을 도모할 것을 약속했다. 전남대치과병원과 호남대학교는 상호 산학 간 연계체계 확립, 상품개발 및 기술지원, 교수 및 학생의 산업체 현장 연수 기회 제공, 우수 인력의 취업 연계 강조, 현장실습 프로그램의 연구개발 연계교육에 따른 시설 기자재 실험실습기자재 활용지원, 학습 정보 및 간행물 교환, 산업체 대학 간 학술강연 및 워크숍 개최, 각종 문화행사 초청 개최 협찬, 겸임교수 지원 및 특강지원 등의 내용을 체결했다.
올해 초 1,280만 여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흥행영화 1위를 차지했던 ‘7번방의 선물’ 제작자 김민기(화인웍스) 대표가 지난 15일 조선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교(원장 김수관)에서 초청강연을 펼쳤다. 치과대학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초청강연회는 ‘성공적인 자기만의 스토리텔링 만들기’란 주제로 영화계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였다. 강연에 나선 김민기 대표는 “저는 관객들에게 꿈과 사랑과 감동ㅇ르 선사하는 드림메이커”라고 소개하고 치과대학 학생들에게 ‘Just Do It’(무조건 해라), ‘Never Never Give Up’(절대 포기하지 말라) 두 가지를 강조했다.그는 “아주 작은 실천력이 자신의 운명을 좌우한다. 세게에서 최초로 개가 중인고인 영화 ‘마음이’를 제작할 때 주변사람들은 모두 미쳤다고 했다. 보통의 영화보도 2배나 더 많은 촬영일 그리고 무조건 올리고 보자는 고집으로 진행한 것이 성공을 가져왔다”면서 “앞으로의 인생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매순간 실천력이 중요하다. 담대 하라! 쫄지 마라! 두려워하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면 보이지 않는 손이 있다. 만나는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마이덴티가 오는 28일 개별 코칭 및 맞춤 교육 시스템으로 ‘건강보험청구 기본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원데이로 ▲청구를 위한 용어의 이해 ▲두번에`앤드컴 프로그램의 활용 ▲기본진료`외과`보존`치주 진료 청구를 위한 기본 원칙 ▲챠트 예문을 통한 실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이덴티 측은 “이번 과정을 통해 건강보험청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적립하는 것을 물론 치과에서 사용 중인 청구프로그램을 직접 시연하면서 청구요령을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고 말했다. 보험청구의 기본을 다지는 시간으로 사례별 보험청구 뿐만 아니라 기본 지식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시간으로 이어질예정이다. 수강신청은 마이덴티(www.mydentee.co.kr)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02)546-2707~8로 하면 된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이 오는 27일 남서울대학교 지식정보관에서 열릴 '2013년 임상 예방치과 및 치위생 워크숍’ 참가신청을 오는 19일까지 받는다. 참가신청은 치위협 홈페이지(http://www.kdha.or.kr/) 게시판을 이용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직접 작성해 이메일(kdha@kdha.or.kr)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비는 100,000원이며 문의사항은 치위협 강보람 대리(070-4610-1842)에게 하면 된다.
전남대학교치과병원 박상원(보철과) 교수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마케도니아에서 열리는 ‘18th Congress of the Balkan Stomatological Society(BaSS, 발칸 구강의학협회 학회)’에 참석해 한국의 보철학에 대한 주제 강연과 더불어 한국을 알리는 20분 정도의 발표를 진행한다.또한 덴탈센터 예르착을 방문하고 ‘생체부품소재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 및 기술 교류’의 시간도 갖는다.한편 보철과 전공의 박찬 전공의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도 ICC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대한치과보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The noble CAD/CAM full contour zirconia surveyed crown to fit an existing removable partial denture’를 주제로 우수 포스터 상을 수상했다.
지난 15일(일)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제48차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정기대의원 총회에는 대의원 17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특히 이례적으로 현직 국회의원이 3명이나 참석해치과기공산업에 대한 정치권의 높은 관심을보여줬다. “대의원님들 출석 체크하세요!”치협 김세영 회장 등 헤드테이블의 내빈들이 치기협 손영석 회장을 따라 협회가를부르고 있다.개회식에서 상을 받은 한 수상자가 축하 화환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본 회의에서 한 대의원이 진지하게 발언하고 있다. 의장단의 고충, “진행하기 쉽지 않네” 집행부가 노란넥타이를 매고 표결 결과를 집계하고 있다.
한때 히트 쳤던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모 브랜드의 카피처럼 교정치료에서도 작은 차이로 교정치료술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교정치료 안내서가 최근 발간됐다. 도서출판 의치학사는 최근 황충주 교수(연세치대 교정과)가 집필한 ‘The(더) Detail한 교정치료’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책은 수년간 여러 치과매체에 연재됐던 증례를 모은 것으로 작은 차이를 발견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환자 입장에서 만족하고 잘 된 치료보다는 잘 안됐고, 문제가 있고, 불만을 가지게 된 치료 증례들에 초점을 맞췄다. 황충주 교수는 책 머리말을 통해 2010년에 출간된 ‘임상교정치료 Risk 관리’와 더불어 피곤한 환자와의 관계를 개선하거나 양질의 치료, 만족한 치료, 명품치료에 관심을 가진 임상 교정의사에게 실제 증례들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명: The(더) Detail한 교정치료저자: 황충주 교수(연세치대)출판: 도서출판 의치학사가격: 80,000원판형: 국배판 / 240페이지/ hard cover구입문의: 02-2635-3948~9목차증례 1. 교정 생역학을 고려하지 않고 치료한 경우증례 2. 중심선을 고려하지 않고 치료한 경우증례 3. 교
찰스퍼거슨 감독의 2010년작 영화 '인사이드 잡'은 2008년 전 세계를 경제 불황의 늪에 빠트린 미국발 경제 위기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그해 이 영화는 아카데미 다큐멘터리 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 영화는 월스트리트의 쇼크로 전세계가 휘청거린데에는 뭔가 숨겨진 진실이 있을거라는 의문에서 출발한 영화입니다. 하우스푸어, 렌트푸어, 주가폭락, 청년실업 등 경제공황에 관한 용어를 끊임 없이 생산해가며 전 세계를 빚더미에 올려놓으 세계 금융위기가 사실은 경제 먹이 사슬의 가장 꼭대기에 있는 '그들'이 조작한 거대한 쇼가 아닌가 의심하고 있습니다...'썩은 리더'들이 만들어내는 소시민들의 안타까운 삶을 보여주는 본격 경제 다큐멘터리 영화 '인사이드잡'. 강력한 의문에 비해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지는 못했지만 신선하고 날카로운 문제의식을 제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이러한 작품성과 더불어 흥행에도 성공을 했구요.이 영화는 세계적인 시사지 타임지에서 2010년 최고의 영화 2위에 뽑히고도했습니다. (1위는 토이스토리3였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러한 고발 다큐멘터리 영화의 시장이 확실히 형성되어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훌륭한 다큐멘터리 작품이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이하 수불사업)의 안전성과 효과성, 경제성을 알리기 위한 ‘희망 넘치는 건강복지,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 심포지엄이 열린다. 보건복지부(장관 진영)와 한국건강증진재단(이사장 문창진)은 16일 안산을 시작으로 26일 울산, 내달 14일 전남 무안에서 심포지엄을 열고 그간 수불사업을 위해 힘써준 사업담당자 및 관계자들의 노력을 독려할 계획이다. 심포지엄은 ▷우리나라 수불사업의 경과와 현황 ▷우수불효과 평가/수불사업 논쟁/어떻게 풀어야 하나? ▷성공적인 추진‧홍보 사례: 강연자와 의학, 환경보건 분야 등의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의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수불사업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는 건강증진재단 구강건강팀(02-3781-355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