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로 꾸려진 구강보건교육 드림팀이 키즈 카페 ‘어린농부 딸기가 좋아’에 뜬다.올림픽 공원 내 위치한 ‘어린농부 딸기가 좋아’는 어린이 전용 놀이문화공간으로 유아부터 아동까지 폭넓게 이용하는 시설이다.이곳에 오는 27일부터 체험 구강보건교육이 시작되는 것으로‘Brainspec OHC’가주관한다.이번프로그램을 위해‘Brainspec OHC’어린이들에게 맞춰 프로그램 새구성에서부터전문인력까지 배치한 상태다. 특히 이번 교육을 위해 치과위생사 5명 ‘제너럴 헬스팀’을 구성했다. Brainspec 김민정 대표는 “이곳에서 진행하려는 구강보건교육은 아이들이 직접 치약을 만들고 치과의사가 되어보면서 칫솔질 그리고 치과에서 어떤 일은 하는지에 대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구강건강을 스스로 지켜나갈 수 있도록 돕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구강보건교육은 ‘치약 만들기’, ‘치과의사가 되어보기’ 등으로 일정의 교육비를 지불하면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치약 만들기 시간에는 준비된 재료를 이용해 어린이들이 직접 비이커와 저울을 이용해 ‘천연치약’을 만들어 가져갈 수 있게 했으며, 치과의사 체험에서는 치과 진료에 대해 어린이 스스로가 놀이로 체험할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 이하 여성부)가 다문화·한부모·조손가족 등 취약가족에 대한 치과진료에 적극적으로 나서 화제다. 여성부는 4월 25일(목) 오후 3시 서울대 치과병원 강의실에서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라이나생명보험주식회사와 함께 취약가족에 대한 무료 치과진료를 지원하는 ‘2013년 찾아가는 가족사랑 치과진료소 발대식’을 개최한다. 지역선정은 연초에 희망지역 수요조사를 실시해 2012년도 미선정 지역, 지역 안배, 다문화가족 분포도, 지역의료시설 등을 고려, 3개 기관이 협의해 결정된다. 여성부의 가족사랑 치과진료소는 올해 본격 시작에 앞서 지난 3월 전남 장성군 가정복지회관에서 장성군 거주 취약가정 159명에게 무료진료봉사를 실시한 바 있다. 수도권은 1일간, 지방은 3일간 지역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시·군·구청 강당 등에서 개설·운영하며, 진료를 희망하는 가정은 해당 지방자치단체, 건강가정지원센터 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찾아가는 가족사랑 치과진료소’는 사회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증진과 사회통합을 위해 서울대학교 치과병원과 (주)라이나생명보험 및 여성가족부가 협력해 2010년 6월부터 시작됐으며, 매년 3월부터 11월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영찬, 사진)가 오는 8월 24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GAMEX2013 슬로건을 공모하고 있다. 당선작 상금은 30만원으로 치과의사 회원만 참여할 수 있다. 슬로건 응모 문의는 경기지부 사무국(031-248-6621, kda07@chol.com)으로 하면 된다.
▲박원배 원장(前박일치과의원) 별세, 박성균 원장(소아청소년과의원) 부친상=22일 오후 6시 서울성모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2258-5940
일본이 낳은 천재 재즈피아니스트 히루미 우에하라의 라이브 영상입니다. 5월달로 예정된(일전에 소개해드린바있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13에 추가 아티스트로 히로미가 포함되었죠. 영상의 라인업에서 드럼만 멤버가 바뀌고 온다고 합니다. 버클리 재학시절 우리나라의 가수 김동률에게 '좌절감(?)'을 안겨주었다는 천재 피아니스트 히로미. 날로 연주가 성숙해져 가는 듯 합니다.
'1Q84'에 이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이 지난 4월 12일 일본에서 발매되었습니다. 해마다 노벨문학상후보로 거론되는 무라카미하루키는 그야말로 일본 문학의 상징인데요, 그러한 그의 신작이 지난 4월 12일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예약만 50만부를 넘고 발매 전날에는 도쿄 다이큰야마 츠타야 서점에서 카운트다운 이벤트까지 열릴 정도로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고 합니다. '색채가없는 타자키츠쿠루와 그의 순례의 해'는 책의 제목 이외에 내용, 표지 등 전혀 알려지지 않은채로 마케팅이 돼온터라 팬들의 궁금증은 더욱 컸었는데요, 이 책은 발매7일만에 100만부를 돌파하는 기염을 낳았습니다. 이는 3년전 발매되었던 전작 '1Q84'가 발매 12일만에 밀리언셀러가 된것과 비교해도 5일이 더 빠릅니다. 정말 대단한 위용이죠....이 책은 철도회사에 근무하는 주인공 쯔쿠루가 자신만 별명이 없던 고교시절 빨강, 파랑, 검정, 흰색이라는 별명을 가진 4명의 친한 친구들로부터 이유도 모른채 갑자기 절교를 당해 마음의 상처를 입고 살아왔지만 16년이 지난 지금 그 마음의 상처와 마주하며 진상을 파헤치기위해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입니다. 이 '순례'의 과정을통해 다자키 츠쿠루가 스스로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병원장 김기석)이 지난 4월 23일(화) 오후 2시부터 병원6층 대회의실에서 충남 관내 보건소 구강보건담당자, 장애인복지기관 간호인력 등 30명을 대상으로‘2013년 장애인 구강건강관리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해 장애인 구강관리 향상을 위해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에서 제작된 ‘장애인 구강관리도우미’에 대한 효과적인 활용방법을 전달하고, 충남지역보건소 및 장애인복지시설 등과 함께 장애인구강관리 향상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실시됐다.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예방치과 신승철 교수의 ‘장애인환자의 구강건강관리’ 특강을 비롯해 ‘2013년도 충남장애인구강진료센터 사업안내’,‘2013년 충청남도 건강증진사업(구강분야) 추진방향’에 대한내용으로 진행됐다. 이후 신축 이전한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진료실을 견학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이 밖에도 충남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공공의료사회사업 ‘함께해요!치아사랑♥’에 대한 진행일정 및 진행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대치대병원은 충남 16개 보건소에 장애인구강관리교육자료 ‘장애인 구강관리도우미’ 책 150권과 E-book형태로 제작된
강릉원주대학교치과대학(학장 박덕영) 테니스 동아리가 전국 대회 입상으로 전국구 실력을 뽑냈다. 지난 4월 13일 토요일 서울시립대학교의 주최로 올림픽 공원 실외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제 25회 서울시립대학교 테니스 OPEN 대회에서 강릉원주치대 테니스 동아리 DASH가 신인전 단식 부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것. 각 지역 대학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 개최 종목은 일반 단식, 일반 복식, 신인 단식과 혼합복식 네 개의 종목. 테니스 동아리 DASH에서 활동하는 강릉원주치대 예과 2학년 박인성 학생이 신인전 단식에 참가해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6일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 협회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었다. 김원숙 회장은 “외부에서 떠도는 의기법과 관련한 루머는 우리들과 직결된 문제로, 잘못 전달된 내용에 대해서는 즉각 시정해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이사회는 먼저 자료 미제출을 이유로 감사를 실시하지 못한 시도회에 대해 현지실사를 통해 과년도 미실시된 감사를 일괄 소급할 것을 결정하고 해당 시도회와 일정을 협의하기로 했다. 이어 회관매입에 대한 TFT를 구성해 회장단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보장성이 높은 연고자 선정방식의 수의계약을 추진할 것을 의결했다. 또 이사회에서는 치위생교육원(Dental Hygiene Continuing Education Center, DH CEC) 과정 중 신규 면허자들이 혼선을 빚고 있는 교육이수 회차에 대한 오류를 바로 잡기 위해 내년도 신규면허자 직무교육 때에는 각 회차별 주제를 사전에 공지함해 이수 회차가 아닌 주제별 과정이수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기로 했으며, 각 과정 이수 후 그 결과를 소속 근무처에 통보해 신규 치과위생사의 역량평가 시 참고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5월 과정을 앞둔 스
뛰어난 트럼페터이자 밴드리더, 작곡가, 카리스마,쿨재즈와 퓨전재즈의 창시자.....모두 그를 대표하는 단어로서 20세기 가장 영향력이 컸던 뮤지션 중 한명으로 꼽히는 마일즈 데이비스.1926년 5월 26일 일리노이주에서 부유한 치과의사의 아들로 태어난 마일즈 데이비스는 13살부터 아버지가 선물로 사준 트럼펫으로 음악을 시작하게 됩니다. 블루스 피아노를 제법 치던 어머니는 아들이 피아노를 배우기 원했으나 트럼펫 소리를 좋아하지 않았던 어머니를 골려주려고 아버지가 트럼펫을 고른 것 같다고 마일즈는 회상합니다. 줄리어드 음대에 입학한 마일즈 데이비스는 전설적인 색소폰 주자 찰리파커를 찾아가 그의 밴드와 거의 매일밤 '잼세션'을 가집니다. 그 시기에 음악적 소양을 많이 닦은 것이죠. 그는아버지의 허락을 받고 줄리어드 음대를 자퇴하는데, 너무 클래식과 백인 위주의 레퍼토리를 가르치는게 마음의 들지 않는 것의 이유였습니다. 찰리파커에게 인정을 받은 마일즈는 여러개의 음반작업의 참여하게 되고 그러면서 대중들에게도 서서히 인정 받게 됩니다. 마일즈 데이비스는 현란하고 화려한 멜로디와 테크닉을 보여주는 연주자가 아니었습니다. 음의 선택- 어떠한 음이느냐와 그 음을 내는 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