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먼저 치과위생사들에게 제안해 가시화된 ‘아이들 평생구강관리 체험프로그램’이 ‘Brainspec OHC(대표 김민정`김윤정)’을 통해 첫선을 보였다. 쌈지의 자회사인 키즈카페 ‘딸기가 좋아’ 내 구강관련 프로그램 체험장이 그것으로 ‘Brainspec OHC’에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맡았다.그동안 ‘Brainspec OHC’은 치과위생사로 꾸려진 전문교육팀을 운영하며 구강용품 활용 교육 등에 매진해왔다.‘Brainspec OHC’는 지난해 12월 키즈카페 ‘딸기가 좋아’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구강관리프로그램 운영 건을 의뢰 받고, 팀을 구성해 아이들이 실제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강관리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지난 3월 교육 방침 및 프로그램 구성을 마쳤다.그 시작이 지난 27일로 키즈카페를 찾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에 이를 기획`주관하는 ‘Brainspec OHC’의 김민정 대표와 만나 배경을 들어봤다. 김민정 대표는 “‘Brainspec OHC’의 이름을 내걸고 하려는 사업은 치과가기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치과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치과의사와 치과구성원이 어떤 일을 하는지 체험을 통해 알려 치과에 대한 두
201명의 대의원들에게 두툼한 우편물꾸러미가 배달되면 치협 정기대의원총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음을 의미한다. 그 봉투 안엔 총회 자료집과 결산서를 포함한 회무보고서, 감사보고서, 사업계획 및 예산(안) 그리고 협회 정관이 들어 있다. 대의원들은 남은 일주일 동안 진료 틈틈이 이 책자들을 들춰본다. 이른바 예습을 하는 것이다. 열의가 충만한 대의원이면 자료를 집으로 가져 가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기도 한다. 결산서를 제대로 보기 위해선 회계에 관한 지식도 웬 만큼은 있어야 하고, 사업과 예산의 쓰임새를 추적하기 위해선 장시간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성과를 얻는다.그래도 이 정도 예습쯤은 해둬야 마음이 든든하다. 사실 총회 당일 현장에서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공부를 않고 가면 할 얘기가 있을 게 없고, 소속 지부의 전략이 어떤 것이든 맡을 역할이 없어지는 것이다. 총회자료집 속에 드러나는 치협 총회자료집에는 한 해 동안의 치협 회무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회무보고서만 차근히 읽어도 집행부가 어떤 사안에 어떤 절차를 거쳐 어떻게 대처해 왔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다. 특히 결산서에는 일반회계는 물론 치과의료정책연구소, 통합치과전문임상의 등
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박준봉) 이성복(보철과 주임, 강동경희대병원치과 부원장) 교수와 권용대(구강외과) 교수가 스위스 베른에서 개최된 '제5차 국제임플란트학자회의(ITI) 합의문작성회의'에 참석하고 돌아왔다.두 교수는 4년 전 회의에 한국 대표 교육위원으로 참석한 바 있으며 이때 회의를 거쳐 연구 성과가 이후 2009년 9월 JOMI 특별판으로 출간된 바 있다.ITI 합의문 작성회의는 각국을 대표하는 임플란트학자들을 초청해 systematic review형식으로 4년마다 개최되는 회의로 지난 5년간 출간된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2,000가지 이상의 임플란트 관련 논문을 검색한 후, Group1(임플란트 수술 및 영상진단기법), Group2(임플란트 보철 재료와 기술), Group3(궁극의 심미 임플란트 치료), Group4(Loading protocol), Group5(합병증 예방 및 대처)의 5가지 이슈를 선정해서 systematic review 및 분임토의를 거쳐 합의문을 작성했다.그 결과는 오는 9월 이전에 SCI학술지 JOMI 별책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이어서 26일, 27일 양일간 이어진 ITI 총회 및 리더쉽 미팅에는 한국섹션 체어인 이재신
(가칭)대한턱얼굴미용치료학회(회장 최진영)가 오는 11일 ‘제5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턱얼굴미용치료의 임상 활용법을 전한다.최진영 회장은 “학회 창립 5년 만에 우리 학회는 치과의사가 진료하는 미용치료 즉 보톡스와 필러에 대한 견해를 심어주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본다. 학술 부분의 저변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관심도 많이 끌어올린 것이 그것”이라면서 “이번 학술대회도 ‘치과에서의 미용치료의 모든 것’을 주제로 비외과적 처치와 외과적 처치에 대해 임상적 술식을 전하려 한다”며 이번 학술대회의 목표를 뚜렷이 했다.턱얼굴미용치료학회는 학술대회에서 ‘치과에서의 미용치료의 모든 것 동안 만들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비외과적 처치와 외과적 처치 강연을 마련했다.비외과적 처치는 홍윤의(의담치과) 원장이 ‘치과에서 할 수 있는 치주 성형적 접근법’을, 강지연(한림대) 교수는 ‘안면 노화 패턴의 이해와 필러의 적용(보톡스, 필러의 실질적 적용)’에 대해, 이찬일(동산치과) 원장은 ‘Advanced RF Technology(치과에서 할 수 있는 심부투열요법)’, 김성훈(서울치대) 교수는 ‘구치부 심미치료: 지르코니아로!(심미보철을 통한 동안 프로젝트)
지난달 15일부터 28일까지 몽골 치과의사 J .Nergue는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재형)을 방문해 한국 치과의 최신지견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J .Nergue는 방문기간 동안 보철과 Implant Restoration/ 보존과 근관치료 레진수복 인레이 수복에 대한 Ovservation/ 소아치과 수면 치료 N2O, 수복 치료 Strip Crown SS Crown 등의 신기술과 치료법을 실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오릭스 버팔로스의 이대호 선수가 지난 4월 29일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니혼햄과의 경기에서 1회초 투런홈런, 2회초에는 2타점2루타 그리고 다시 3회초에 좌월 투런 홈런을 날렸습니다. 엄청난 활약이네요. 5타사 3안타에 6타점을 쓸어담은 이대호는 일본 프로야구에서 타격 여러부문에 걸쳐 최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의류현진, 추신수 선수와 일본에서 활약중인 이대호선수. 모두 좋은 활약으로 대한민국의 힘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요즘 날씨가 정말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이런 날씨가 오면 어김없이 한강공원이나 동네의 여러 공원들에는 산책이나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는데요, 오늘은 자전거 중에서도 클래식 스타일의 자전거에 관해 얘기해볼까 합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더 익숙한 스타일의 자전거는 어릴때 많이 타던, 기아가 몇단까지 올라가느냐로 경쟁을 하던,,,그런 산악용 자전거 스타일일 것입니다. 물론 그런 자전거를 탈떄는 아주 스포티한 차림이 어울리겠죠. 클래식 자전거는 좀 다릅니다. 일단 몇가지 사진들을 보시겠습니다. 산악용 자전거와는 느낌이 너무나 많이 다르죠^^ 요즘엔 우리나라에도 출퇴근이나 등하교시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 오르막내리막이 많은 길이거나 거리가 너무 멀다면 자전거를 이용하기 쉽지 않겠지만, 왕복 20Km정도의 거리도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하니, 여건에 맞게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연과 먼지를 대비해서 마스크 정도는 챙기셔도 좋을 것 같네요. 꼭 출퇴근이나 등하교용이 아니더라도 캐주얼하지만 멋지게 차려입고 자전거를 타면서 바람을 쐬는 것도 좋은 기분전환법 중에 하나일 수 있겠습니다. 운동효과는
명품이란 숙련된 솜씨를 지닌 장인이 최고의 재료로 정성을 다해 만든 고품격 제품으로, 실용성과 편리성을 겸비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을 만족시키는 완벽한 제품을 말한다. 유구치를 위한 수복물중에서 명품은 어떤 것일까 하는 질문에 필자는 일고의 고민 없이 크라운(Stainless Steel Crown)을 꼽고 싶다. 왜냐하면 유구치 크라운은 앞에서 언급한 명품의 특성을 모두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보호자로부터 신뢰성까지 얻어 치과의 브랜드 파워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구치 크라운은 어떠한 문제도 발생시키지 않으면서 보호자가 생각하는 수준 이상의 수명을 유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98%정도를 보장) 수복물이다. 유구치 크라운이 왜 명품인지를 함축적으로 설명해주는 두 개의 문장을 소개하고자 한다. You have Ferrari in cars, Harley-Davidson in bikes and Stainless Steel Crowns in pediatric dentistry. When SSC comes through the door, slipshod methods go out the window. 유구치 크라운 탄생의 배경은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가 27대 집행부를 시작하며 첫 공식행사로 학회를 이끌어 온 고문단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8일 치주과학회 27대 집행부는 서울대학교 임상의학연구소 가든뷰에서 ‘2013년 대한치주과학회 고문단 초청 연석회의’를 열고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영규 회장은 “27대 집행부는 지금까지 쌓아온 학회의 업적을 유지하면서 학회 중점 사업을 열심히 추진 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이날 연석회의에 참석한 이재현 고문은 “잇몸의 날은 전국민 계몽을 위해 잘한 일로써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최상묵 고문도 “불법네트워크치과의 문제점 해결은 학생 수업 시 인문사회학의 중요성을 강조해 인성 교육으로 해결하는 것이 근본적인 방법”이라고 전했다. 이날 연석회의에는 이재현, 최상묵, 이만섭, 정종평, 김종관, 권영혁, 서영수, 채중규, 박준봉 고문이 참석했해 학회 발전 방향에 대해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과학교실 동문회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악교정수술과 관련해 교정 전문의와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를 한 자리에 초청,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5월 12일 오후 2시부터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7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수술의 적응증과 범위, 수술의 방법에 따른 안정성과 연조직 적응, 새로운 술전교정의 개념, 외과의 관점에서 본 수술방법에 따른 서로 다른 고려사항 등이 다뤄진다. 연자에는 ▲이기준 교수(연대치대 교정과학교실) ‘안모를 고려한 수술과 비수술의 선택’ ▲손홍범 원장(춘천 이튼치과) ‘3D decompensation in orthognathic surgery' ▲이장열 원장(스마일어게인치과) ’Soft tissue adaptation after orthognathic surgery in skeletal Class Ⅲ ▲정영수 교수(연대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 교실) ‘골격 위치와 형태에 따른 적절한 수술 기법과 한계점’ 등이다. 사전등록비는 5월 2일까지 개업의 3만원, 수련의, 군의관 공보의 1만원이며, 현장등록비는 1만원이 추가된다. 문의는 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02-2228-3096)이며, 계좌번호는 1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