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 전시관 3층과 4층은 ‘SIDEX 2013’을 찾은 관람객들로 넘쳐났다. 개막과 동시에 치과대학생,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가 전시장을 찾았다. 매년 그러했었지만 올해 참가자들은 부스 행사에 보다 많은 관심을 쏟으며 미래 자신들이 사용할지도 모르는 장비와 재료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치과기자재전시회는 Hall C와 D에서 치러졌다. 각 부스에서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관람객을 끌어 모았다. ▶오스템 부스에서는 레이싱걸과의 포토타임 및 캐리커처 행사, 경품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자사 제품의 이름을 각인시키기도 했다. 특별히 3D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별도의 장소를 마련해 최신장비의 활용법도 전했다. ▶BL 바이오테크. Ni-Ti File로 유명한 만큼 근관치료를 위한 제반사항을 꾸리려는 국내외 치의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신흥은 중앙 무대부터 Hall D까지 이어진 공간에 수십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신흥에서 판매하고 있는 주력상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SIS 임플란트 핸즈온 코너에는 시종일관 치과의사들이 참가했으며, 치의학전문도서를 할인된 가격 등으로 판매하는 전문서점 코너도 인기가 있었다.특히 최근 선을 보인 ‘I-pro’는
SIDEX 2013 기자재 전시장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초청 공연과 장기자랑 등 가족 관람객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이어 아이들의 장기자랑 시간이 진행 됐다. 참가한 어린이는 하나 같이 적극적으로 자신의 장기를 뽐내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또 무대옆에서는 페이스페인팅 행사가 한창이었다.시덱스 조직위 임원들도 아이들의 장기자랑을 즐겁게 관람하며 박수도 아끼지 않았다.
10일 앞으로 다가온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하 의기법 개정안)’이 치과계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지난 2일 건치신문사는 기획토론회를 열고 의기법 시행에 대한 치과계 준비상황을 살피는 한편 대안에 대한 관계단체의 입장을 들어봤다. 토론회는 전민용(건치신문) 대표이사가 사회를 맡고 이성우(대한치과의사협회) 치무이사, 권경회(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회장, 조영식(남서울대학교 치과위생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석했다. 전민용 대표는 토론회를 시작하며 “오늘 토론회의 주제가 치과계 인력대란이라고는 했지만 보조인력에만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치과계를 함께 이끌어가는 인력에 대한 대안을 관계 단체가 함께 만들자는 취지에서 대표들을 초청해 토론회를 열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토론회는 구인난의 원인과 대책, 의기법 시행 쟁점과 해결방안, 치과 보조인력 체계 개편 등을 주제로 의견을 피력했다. 치과위생학과 교수 대표로 참서한 조영식 교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의료기관의 취업을 원하고 있다. 그중 병원급 치과를 선호한다. 이유는 치과병원이 많은 인원을 뽑기 때문이다. 나머지 학생들은 의원급으로 취업을 하게 되지만 이마저도 치과와의 취업 접근성이 떨어져
드디어 후배님이 만들어갈 병원의 방향을 잡았다니 반갑네.^^ 역시 여러 차례 전략에 대해 이야기 하다 보니 조금은 감이 잡히지? 오늘은 전략 방향을 정했으니 그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내가 만들어 고객에게 제공해야 하는 우리 병원의 ‘상품(Product Management)’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볼까 해. 사실 치과에서 치과진료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뭔 얘긴가 궁금해지지?오늘의 주제는 ‘확장된 상품의 개념’이라는 것이 핵심이야. 치과에서 상품을 판다면 치과진료를 제공하는 것인데, 그것 말고 또 뭐가 있는지 궁금하지? 우선 상품을 크게 나누어 보자면 기본상품, 기대상품, 확장상품, 잠재상품으로 나눈다고 해. 물론, 다른 여러 가지 분류 기준이 있지만 우리가 당장 현장에서 써먹을 수 있는 개념으로 나누어 보자면 이렇게 나눈다고 이해해 보자구. 이 네 가지 구분으로 상품을 나누어 놓고 보면 중요한 의미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보자고 하는 것이야. 각각이 어떤 의미인지 이제부터 이야기 해 줄 테니 새겨 들어 보라구^^기본상품은 후배님이 알고 있는 바로 그 개념의 상품이야. 치과에서 치과치료를 제공한다는 바로 그것이지. 이를 위해서 치과의사 면허증이 필요하고, 기
전남대치과병원(원장 김재형) 정문에 가로수 길로 분포되어 있는 메타세콰이어 나무들의 종주목이 자리했다. 한국 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광주에서 양묘장을 경영하던 정하도씨가 일본에서 묘목 10여 그루를 우리나라 최초로 도입해 그 중 1그루를 전남대학교에 학술용으로 기증할 때 기증 받은 나무가 이것이다.전남대는 이 나무를 母樹로 번식 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연구해 1960년대 학술림 양묘장에 식재한 후 현재 울창한 숲을 이루게 됐다, 담양의 유명한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숨도 이 나무를 재증식해 조성된 것이다.전남대치과병원 측은 “가로수 길로 사랑 받고 있는 메타세콰이어의 모수가 치과병원 정문에 우뚝 서 있음을 알리며 미래 천년의 세월을 품고 갈 수 있도록 잘 가꾸고 보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정태성)이 개교 67주년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3일간 ‘2013 치의학전문대학원 RESEARCH FAIR’ 행사를 개최한다. 2012~2013년에 걸쳐 전문학술지에 게재된 구성원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한국연구재단등재(후보) 학술지와 SCI(E)에 게재된 논문을 치의학전문대학원 건물에서 포스터 형식으로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1, 2층 로비에서는 포스터 전시가 있으며, 배용철 경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장 초청특강은 간호대학 1층 대강당에서 실시된다. 우수 포스터 시상 및 마무리 행사도 있을 예정이다.
▲최성진 선생(최진치과의원) 장남 결혼=5월 11일(토) 오후 2시, 대구 웨딩홀 테라스(수성관광호텔)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김명진)이 최근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수련과정 권장 교과서, 참고서 및 학술자료 리스트’를 안내하는 등 수련의들을 위한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학회측은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수련과정의 진료와 평가에 도움이 되고자 제시하는 것”이라고 전하고, “다른 문헌과 서적도 참고할 수 있음을 미리 밝힌다”고 당부했다. 학회가 권장하는 교과서 등은 총 15권으로,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I. 권장 교과서 및 참고서 1. 구강악안면외과학 교과서 – 2판, 3판2. 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 교과서- 2판3. 치과마취과학 교과서4. 피터슨 –principles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 2판,5. 폰세카-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2판6. Abubaker-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secrets -2판 (국내 번역본 -경희대 이백수교수 편저)7. Sabiston -Textbook of surgery-19판 (총론 부분과 head and neck part 각론부)8. Lore Medina – An atlas of Head and Neck surgery,
대한교정학회(회장 황충주)가 제정한 ‘바른이의 날 미소리본 캠페인’이 오는 26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우리 아이 생애 첫 교정검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첫 캠페인은 만 6세에서 10세 어린이 및 보호자 2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취지에 걸맞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치아검진이 진행될 예정이다. 총 20명씩 총 10개조로 검진팀이 꾸려지며, 전체 진료시간은 60분 안팎이다. 어린이날 등 가정의 달에 걸 맞는 다양한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오색 비둘기 퍼포먼스와 버블쇼, 판타스틱 플라워 매직, 아크로바틱 로프, 관객 참여 마술 등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꾸몄다. 특히 치카맨과 충치맨 연극을 통해서는 교정을 비롯한 치아관리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일시: 2013년 10월 11일(금)~13일(일)장소: 후쿠오카초록마감일: 5월 15일(수)초록접수 및 학술대회 안내 : www.congre.co.jp/jsoms2013